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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기울임체는 예정작
어벤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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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8)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
(2025)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
(2026)
아이언맨
(2008)
아이언맨 2
(2010)
아이언맨 3
(2013)
토르: 천둥의 신
(2011)
토르: 다크 월드
(2013)
토르: 라그나로크
(2017)
토르: 러브 앤 썬더
(2022)
퍼스트 어벤져
(2011)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2014)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016)
캡틴 아메리카: 뉴 월드 오더
(202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2017)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2023)
앤트맨
(2015)
앤트맨과 와스프
(2018)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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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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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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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스파이더맨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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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
스파이더맨 6
(20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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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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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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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매체
마블 원 샷 WHIH 뉴스프런트 타이 인 코믹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3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Captain America: Civil War
제작사 파일:Marvel Studios 2016 logo.svg
개봉일 대한민국 2016년 4월 27일
미국 2016년 5월 6일
장르 슈퍼히어로, SF, 액션, 모험, 전쟁
감독 루소 형제
주연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샘 윌슨, 스칼렛 위치, 호크아이, 앤트맨,
아이언맨, 블랙 위도우, 워 머신, 비전, 블랙 팬서, 스파이더맨,
샤론 카터, 썬더볼트 로스
빌런 제모 남작, 크로스본즈
러닝타임 147분
북미 박스오피스 $408,084,349
월드 박스오피스 $1,153,337,496
국내 관객수 8,678,117명
국내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앤트맨 닥터 스트레인지

개요[편집]

시발 뭐

캡틴 아메리카 실사영화 시리즈 3탄

설명[편집]

캡틴 아메리카 영화에서 어벤져스 멤버들 다 끼워넣어서 망할 거라고 존나 까이던 영화다.

거의 70일 동안 날뛴 좀비영화 주토피아를 잠재운 첫번째 영화다.

하지만 어차피 같은 회사 것이라 이거나 저거나 디즈니 측만 이득이다.

윈터솔져끝나고 게이섹스를 너무많이했는지 사리분별도 못하고 게이섹에 미쳐 빼애액거린다

결국 아이언맨한테 참교육당하다가 다굴까서 겨우겨우 이긴다

25번째로 10억불을 달성한 영화가 되었다.

시빌워 보기전에 하이드라 숭배하고 가라

원작과의 차이[편집]

코믹스판은 한줄로 요약하자면 캡틴 아메리카 찬양하고 아연맨 욕하게 되면서 그 사이에서 스파이더맨만 인생 좃되는 만화다.

영화만 본 애들 위해 대충 설명하자면 여기선 친목이고 나발이고 다 좆까고 이념대립이 메인 이슈다.

MCU에선 아예 첫작품 아연맨부터 얼굴까고 시작해서 얼굴까는게 쿨한것 처럼 여겨지고 호구아이 이 새끼는 아예 겨드랑이까지 까고 다니는 판에 얼굴 공개하는건 ㅈ또 별일 아니지만 원작에선 거의다가 마스크 쓰고 다녀서 신분 공개가 대단히 중요한 쟁점이다.

찬성파는 얼굴을 까라고 하고 반대파는 우리도 얼굴 안팔릴 권리가 있다고 거부한다. 그리고 양측이 존나 자비심없이 싸움.

처음부터 이런건 아니었고 처음엔 그냥 아주 흔한 국개의원 국회에서 말따먹기 싸움질하던 딱 그정도 수위였는데, 아연맨 이 개새가 무개념짓 하면서 반대파를 다 잡아쳐넣기 시작하고 이 과정에서 토르를 몰래 복제해두었단 사실 드러나고 캡아측에 사상자 나오면서 분위기가 험해진다. 그냥 영화판에서 로쓰 장군이 무개념짓 하던게 원작에선 다 아연맨 단독 아이디어얐다고 보면 된다.

영화판의 쿨간지 츤데레 윾쾌한 토니형님만 기억하던 빠돌이들은 충격 좀 받을거다 보면.

이와중에 길바닥 거지로 앵벌이나 하고 있던 스파이디를 돈으로 꼬셔서 데려온뒤 인생을 씹창내어 버린건 덤이다.

그리고 급식파이디는 캡아의 ㅈ간지 꼰대 연설에 홀라당 넘어가 캡아쪽으로 갈아탄다.

나중가면 이념 대립으로 진짜 죽자살자 싸우고 멀쩡하게 정신줄 붙들고 있는건 캡아밖에 없게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점. 마지막 결말에서 결국 캡아가 총맞고 뒤진다.

왜 유명한진 모르겠는데 암튼 유명해서 예전엔 시빌워 영화화 떡밥 꺼내면 올드비 파오후 새끼들이

히어로 부족해서 안되고 왜 자꾸 그냥 이벤트 중 하나인 시빌워 갖고 지랄이냐고 개꼰대질 시전했었다.

근데 진짜 영화화되니까 꼰대질 하던 새끼들 벙쪘다

영화 시빌워랑 원작 시빌워는 다를거라고 정신슨리함

당연히 다르겠지 앰창새끼들아 원작 그대로 영화화 된 게 있긴 있었냐ㅋㅋㅋㅋ

원작이랑 다르다고 완장질하고 있는 원작충들한테 쪼까 까였는데 존나 어이없는게 코믹스가 널리 퍼져있어

언제든지 사읽을수 있는 양놈들도 아닌 핼조선인들이 내가 아는 시빌워랑 다릅니다만? 엣헴엣헴 하고 있다는 것.

이중 태반이 남간에 싸질러져 있는

좆레기들 쓰레기 정보 주워읽고 아는척 하고 있는 것이다.

이때까지 영화에서 원작과 다른 전개가 얼마나 많이 나왔는데 이 새끼들 그동안 뭐했는지 의문이다.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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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등록법 땜에 마블 코믹스히어로들 끼리 싸운다... 는데 실제 영화 보면 그냥 지극히 인간적인 이유로 싸운다.

아이언맨파와 캡틴 아메리카파가 싸우며 스파이더맨 그지새끼와 흑괭이가 MCU에 첫 출연한다.

원작에선 거의 어젠져스급 스케일의 히어로 올스타전에 가까웠고, 실제로 영화판 등장 히어로들만 봐도 어벤져스 뺨싸다구 후릴 수준이라

이게 왜 캡아 단독 시리즈냐고 불만이 많았다. 특히 온동내 히어로 다 출동하면 캡아 비중 줄까봐 캡아 팬덤이 싫어했다 함.

원작에서 진주인공이 캡아라서 이렇게 한거 같은데 쨌단 현실은 캡아 팬들 걱정이 어느정도는 맞아떨어졌다.

어쨌든 결론은 캡아 솔로 무비는 아니다. 좋게 봐줘도 아이언맨이랑 더블 주인공 체제.

ㄴ 블루레이 판매할때도 로드투 캡아, 로드투 아연맨 둘이 같이 포함시키더라

스포하자면, 영화에서는 초인등록법이란 법안 자체가 처음부터 끝까지 둘이 죽자살자 싸우는 이유였는데

여기선 그냥 갈등의 주제 정도고 막판에 진짜 진지하게 싸우는 이유는 따로 있다.

그리고 원작에선 아이언맨이 존나 개썅씹새 빌런새끼로 나왔는데 여기선 안 그렇다. 오히려 캡아가 존나 욕쳐먹음.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아이언맨 팬덤이랑 로다주 팬덤이 MCU내에서 제일 짱 큰데 원작고증 그대로 개새로 만들수는 없었을 것이다.

거기다 원작에서 아이언맨 새키가 존나 독보적이라 그렇지 나머지 놈들도 각성제 한사발 빨고 뛰댕기는 것처럼 행동해서 원작대로 갔다간

'전부 다 분노조절장애 민폐충' 전개라고 욕먹거나 영화 자체가 아수라장이 됐을수도 있다.

최근에 화이트워싱 논란을 의식해서인지 흑형 영웅 블랙팬서를 존나 멋있게 만들어줬다. 덕분에 블랙팬서 코믹스 발매량도 급증가했다.

원작에선 아연맨 때문에 인생 씹창된 스파이디도 여기선 그냥 카메오 수준 비중으로 등장하는데 그래도 훈훈하게 끝남.

돈으로 꼬시자 좋다고 뛰어와서 아연맨한테 잘보이려고 꼬추잡고 재롱떨다 퇴장 -이게 끝이다-

그래도 아연맨이 웹슈터도 다 새로 만들어주고 한걸 보면 부자 조력자 정도로 남은거 같으니 어쨌든 원작에 비하면 해피엔딩이다.

그리고 존나 색끈하고 범하고 싶은 숙모도 새로 생겼다.

OST[편집]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OST

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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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사범신고는 국번없이 127마약사범신고는 국번없이 127
Smoke weed everydaySmoke weed everyday

소코비아 협정이라고, 히어로들의 활동을 정부에서 제어하는 조약이 새로 생겼는데 마침 울트론 사태로 죄책감 느낀 토니 스타크가 여기에 찬성함.

죄책감이 심하긴 했던지 아연맨2에선 정부 씹창녀들아 엿먹어라 하고 국회에서 짱구춤 추던 양반이 존나 저자세로 태세전환해서 나온다.

한편 이시각, 페기 장례식 끝나지도 않은 시간에 70살이나 어린, 페기의 조카를 따먹는 페도 아메리카는 시민 죽은거에 죄책감 갖지말라며 흠좀무한 논리로 아연맨이랑 토론한다.

결국 의견이 안 좁혀지고 캡아는 흡사 세계 정부 상대로 시비거는 해적왕 좆피마냥 들고 일어나고 토니는 갑자기 정부따까리가 되어 캡아 족칠 계획을 세운다.

그와중에 스토킹하던 옛 부랄친구이자 게이섹스 파트너인 애인 버키는 비무장 상태 아연맨 강냉이를 털어버리고 챙녀위도우를 상대로 삼일한을 시전하는등 여전히 민폐 짓이나 하고 다닌다.

그러나 캡아는 게이섹스에 눈이 멀어 그딴거 안중에도 없이 감동 재회하여 세뇌도 풀어준다.

이로써 토니 vs 캡아로 편이 갈리는데 이념 대립 정치성향 이런건 ㅈ또 상관없고 그냥 다들 지가 편들고 싶은 새끼들 편든다.

심지어 앤트맨은 참전 이유가 "평소에 캡아 빠돌이라서"

이와중에 토니가 전편에서 헐크 폭주시키고 지한테 복수하겠다고 울트론 키워준 스칼렛 비치년을 존나 으리으리한 저택에 구금시킨다.

비치년 잡아오라는 정부의 요구가 있었기 때문에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 이랬는데 맘충 빙의된 호구아이가 "왜 우리 비치 기를 죽이고 그래욧!"하면서 존나 쳐들어와서 비젼 상대로 깝죽댄다.

파워밸런스 차이가 개미 새끼 한마리 vs 토르 수준으로 난다는 건 망각한거 같다.

ㄴ 앤트맨 눙물.. ㅋㅋㅋㅋㅋ

그러나 비치의 협조로 비젼을 임시패퇴시키고 탈출해서 와칸다로 간다.

그리고 자기들은 자유 영웅이고 어벤져스라고 똥싸면서 깝침.

이때 스칼렛 위치년이 캡아 구하겠답시고 무너지는 빌딩 들어올렸다가 잘못 낙하시켜서 죄없는 와칸다 국회의원 수십명이 뒤지는 대형사고를 친다.

비치년은 당연히 질질 짜고 맘충 호구와 캡아는 우쭈쭈하기 바쁘다.

쨌든 이 건으로 설정상 세계 최강 산유.. 아니 산비브라늄국인 와칸다 국왕 블랙팬서까지 조약에 서명하며 토니편에 가담한다.

(이전 사건에서 와칸다 국왕이 테러로 뒤졌는데 그 테러 용의자가 캡아 애인 버키였다. 당연히 애인 캡아는 "우리 버키 기를 죽이고 그래욧!" 하년서 버키는 죄가 없다고 하지만 국왕 아들 블팬은 빡돌아서 버키 잡으려고 풀발기하게 된다.)

그리고 토니는 스파이더맨을 돈으로 꼬신다. 유명인사 + 돈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지극히 평범한 급식충의 마인드를 가진 스파이디는 좋다고 따라온다.

캡아도 앤트맨을 꼬신다. 유명인사라면 사족을 못쓰는 지극히 평범한 빠돌이의 마인드를 가진 앤트맨은 캡아측에 합류한다.

그리고 5윈솔 찾으러 애인 데리고 떠나겠다는 캡아 vs 님 애인 정박아임 정신차리삼 이라고 외치는 아연맨으로 갈려 공항에서 전투가 벌어진다. 앤트맨이 존나 활약함.

그러나 결국 전투의 결말은 비젼 이 패륜아가 스칼렛위치 슴가에 반해서 지 애비도 못 알아보고 애비친구를 장애인으로 만들었다는 것.

거기다 챙녀위도우가 배신때리고 캡아쪽에 다리 벌려주며 캡아와 그 애인을 탈출시킴. 나머지 캡아 애들은 얼떨결에 낙오되어 다 감빵간다.

앤트맨은 이로써 전과 2범이 되었다. 자기 영화에서는 지 딸내미 때문에 범죄도 안저지르려던 새끼가 빠질 하나 하겠다고 결국 키우지도 않는 지 딸내미를 버렸다. 양육권 자기한테 없다 이거지 ㅉㅉ

감옥에 놀러온 아연맨 상대로 캡아애들이 빼액대는데 특히 호구가 한것도 없는 주제에 제일 분노한다. 여태껏 화살셔틀이나 한 주제에 입 털어서라도 분량을 챙겨보겠다는 건가..

사실 호구가 제일 쉴드치는 비치가 온몸 다 칭칭 감겨서 폭탄 목걸이까지 차는 대우를 받고 전부 변호사 선임 권리도 없어진 이유가 제일 크다.

결국 토니도 진실 알게되고 캡아 애인이 무고하단걸 알고 캡아 쫓아가고 블팬이 몰래 따라간다.

토니도 사과하고 캡아토니 둘은 화해하는데 이들 앞에 제모남작이 나타난다. 그리고 영상 하나를 틀어주는데...

캡아 애인 버키가 아연맨 엄빠를 존나 잔인하게 패죽이는 장면이었다. 진짜 문자 그대로 얼굴 다 뭉개서 패죽이고 목졸라버림.

마블 영화 액션 사상 제일 리얼함 시발;;

영상 자체도 졸라 잔인하고 여태까지 엄빠가 교통사고로 뒤졌다고 알고있던 아연맨은 멘탈에 쇼크온다.

더 좆같은 것은, 캡아 이 개씨발놈이 알면서도 이걸 아연맨한테 안 말하고 나몰라라 했단 것이다.

애비 죽음 진실도 뻥치고 있는 주제에 눈하나 깜빡 안하고 토니 앞에서 애비 얘기 꺼내면서 추억 팔이 시전하곤 그랬다.

이분 양심 상태가??

그래도 버키가 그런건 몰랐다고 한다. 당연히 풀발기한 아연맨은 캡아 애인 똥꼬에 불질르려고

달려들고 캡아는 우리 자기 때리지 말라면서 아연맨을 말린다.

게다가 그 캡아 좆집놈은 지가 똥 싸질러 놓은 일인데도 미안하다는 자세나 문구조차 없이

'내 손으로 조진 놈들은 다 기억함 ㅇㅇ.' 이러면서 숟가락 얹고 있다. 와 이런 싸이코새끼를 친구랍시고 빠는놈도 놈이다 진짜..

ㄴ자막이 병신이어서 그렇다

버키가 말한 원래 의미는 '내가 죽인 사람들은 다 기억하기 때문에 죄책감에 시달린다' 는 뜻인데 토니랑 관객이 받아들인 의미는 '니네 애비 후드려 팰때 타격감 오지더라' 이거여가지고 억울한 틀딱 싸이코 되고 있음ㅠㅠ

존나 친구 차별 쩌는 놈이다. 솔직히 버키가 맞아 뒤졌어도 캡아는 세뇌당한 범인 편들어줬을 거라곤 하는데,

그래도 버키가 뒤졌으면 최소한 쉴드 빼애액 남발은 안하고 슬픈 척이라도 하지 않았을까 싶긴하다.

그리고 존나 치사하지만 치사하지않은 다굴 2:1 전투가 시작된다.

처음에는 풀발한 토니가 우세하다 싶더니 갈 수록 캡이 풀발해서 토니는 나중에 그냥 개쳐맞는다

ㅅㅂ 캡아새끼가 아이언맨한테 버키는 내친구야 이지랄하는데 아이언맨이

'나도 잖아'할 때 존나 짠하다 불쌍한 토니 스타크

결국 조리돌림이 끝난후 캡아와 캡아 애인은 사랑의 도피를 한다.

양심은 있는지 방패는 유족 토니에게 던져주고 가버림.

이 전투에서 캡아가 복수의 화신된 풀발기 아연맨 상대로 정의구현 하고 법집행 할라고 이성적으로 대처한거란 팬들 개소리가 있는데 일단 누가봐도 유족 상대로 생구라까고 지가 때려죽인 놈

유품으로 유족을 2:1 다굴까는 상황은 이성도 정의도 아니다.

ㄴ이 문서 쓴 새끼가 토니빠네 캡 입장에서도 한번 생각해봐라 마지막에 캡이 토니한테

편지로 버키가 그런 짓 했다는 걸 너에게 알려주지 않는게 너에게 더 좋았을 거라고 말했다.

사실 그 전에 말했다면 애초에 토니가 버키를 잡아 족칠 게 뻔했음 물론 결과는 판단 미스였지만....

글고 아까부터 자꾸 감성팔이 역겹게 유품 드립치는데 하워드는 하워드고 토니는 토니야 븅시나 애초에 캡틀딱은 감성 피우는 애 아니다.....

루소 감독& 배우 공식인정한 팩트는 토니는 애비 원수 갚겠다고 싸웠고 캡아는 애인 지킬라고 싸운, 감정싸움이란다.

즉 캡아 이 씹쌔끼는 정의 우정 다 좆까고 지 애인 쉴드칠려는 우덜식 논리로 지친구 아들놈을 팸 ㅋㅋㅋ

어찌보면 세상 모든 친구보다도 애인을 택하는 남자란 거니까 애인쉴드, 로맨틱, 성공적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그냥 우덜리즘 개오진 씹꼰대 틀딱이 새끼...

ㄴ근데 캡은 버키가 처벌을 받더라도 법적으로 처벌받기를 원하였고 버키는 어디까지나

세뇌를 당해서 토니부모를 죽인거다. 버키는 자의가 없었고 진짜 천하의 개시발좆같은 새끼들의 단체인 하이드라가 조종한거지 비유를 해보자면 어떤 새끼가 니네 계정털어서 그걸로 악행 저지른거나 마찬가지다.

이런 일 생기면 니네는 계정 털린 사람보고 개새끼라 하냐? 이성적이고 자초지종을 아는 캡은 버키가 굳이 지 게이남친이 아니더라도 버키 편을 들었을 것이고 토니한텐 그저 하이드라고 세뇌고 나발이고

저 쇳주먹으로 지 부모죽인 새끼로 밖에 안보이니까 풀발한 것이다. 여기서 캡이 안막았음 깡통맨 살인자되고.

ㄴ그래서 캡틴이 버키 데리고 경찰서에 자수하러 갔냐? 와칸다로 튀었지.

ㄴ 재판받을 기회도 없는데 잘도 자수하겠다 병신아 초반에 깽판 친것도 토니빽으로 겨우 나온건데.

제모 남작은 블팬이 체포함 이때 졷간지 ㅆㅅㅌㅊ. 결국 토니는 그냥 멘탈 씹창난 채로 살고 캡아는 편지로 토니한테 사과하는데 어벤져스는 토니 가족이라면서 정작 그 어벤이들 지가 다 데리고 튄다.

이렇게 튄 캡아와 캡아애인은 헬메리카 떠나서 블랙팬서네 부자나라로 이민가서 잘먹고 잘 사셨단다.

양심은 있는지 냉동은 되겠다고 자처했다.

평가[편집]

메타크리틱
스코어: 75 유저 점수: 8.3
로튼 토마토
신선도: 90% 관객 점수: 92%
IMDb 디시인들의 평가
평점: ?/10 평점: 9.5/10

요약하면 돈옵저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전개, 소재, 빌런의 목적 전부 비슷비슷한데, 시빌워가 연출이랑 재미 면에서 그냥 압살한다.

ㄴ상위호환? 애초에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 아니냐?

ㄴ돈옵저란 영화가 어딨냐 아 ㅋㅋ (기억에서 이미 지워버린 DC충)

내부시사회에서 존나 빨리다가 엠바고 풀리니깐 개털리던 똥옵저랑 달리 시빌워는 내부 시사회는 물론 엠바고 풀린 언시에서도 존나 호평 받았다. 국내에서도 평론가, 관객들에게 존나 빨리면서 똥옵저 때문에 썩은 눈을 회복시켜주었다고 평가 받는다.


까이는 점도 있긴한데, 캡틀딱이 너무 버키를 감싸주려고 하고, 심지어 토니한테 버키가 토니 부모 죽였다는 사실을 숨겼다가 마지막 가서야 털어놓는 지꺼리를 해서 인성 문제로 존나 까이고 있다. 덧붙여서 윈터 솔져도 결국 영화 끝날 때까지 토니한테 사과 하나도 안 하고 냉동 돼서 찜찜하다. 물론 캡틴이랑 버키에 대해 옹호하는 의견도 있는데, 이는 나무위키나 히갤에서 사람들이 쓴 글을 보는 걸 추천. 보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대충 설명하자면, 캡틴은 약 70년 간 냉동되면서 친구도 연인도 모두 잃어서 버키 밖에 남지 않았는데, 토니는 버키를 죽이려들고, 이성도 잃어서 대화로는 도무지 풀리지 않은 상황이어서 결국 토니와 한판 붙게 됬다는 것. 사실 셋다 이유가 있긴 한데 마지막에 피해자 죽인 놈이랑 그 피해자 친구이자 도움받고 영웅된 애가 피해자 아들을 피해자가 선물한 무기로 패고있는 그림의 임팩트가 존나 쎄긴했다.

소코비아 협정 맥거핀화 얘기도 있었지만 얼마 안 있어서 사실 소코비아 협정이 영화 내내 히어로들 발목 잡고 분열시키는 계기가 되었단 사실이 N회차 뛴 덕후들에 의해 재발견 되어서 지금은 많이 줄었다.

그래도 이번에 나온 신캐인 스파이더맨이랑 블랙팬서 평은 존나 좋고, 꼽사리로 나온 앤트맨도 존나 호평 받았다. 제모도 해외에서 존나 까였던 거랑 반대로 갓빌런 취급 받고 있다. 반대로 호크아이랑 캡틀딱, 윈터 솔져는 존나 까였다. 아이언맨은 존나 개불쌍한 신세되서 영화 내에서는 최대 피해자 다 됬지만 그래도 영화 밖에서는 동정여론 겁나 많이 받고 갓다주 연기로 칭찬받고 있으니 윈윈인듯.

마블 측에서 영화 개봉하면 영화의 결말 때문에 팬덤에서 논란이 많을 거라고 했는데(물론 둘 중 누가 옳은 가에 대해서) 진짜로 히갤 가면 병신들이 존나 싸우고 있다.
ㄴ 영화 안본 놈들이 (라고 쓰고 돈옵저충들의 마지막 발악이라고 읽자) 어그로로 쓴글이 태반이었고 지금 가보면 진지하게 싸우는 새끼는없다. 그냥 유머짤로 캡틀딱 냉동틀딱 거리면서 히히덕거리고 지네끼리 잘놀고 있음. 누가 옳먀마냐로 논쟁이 있긴 한데 하여간 토니도 개불쌍하고 나머지 두 놈도 이해는 된다 이정도 반응.

하여튼 존나 잘 만든 영화긴한데 단점도 좀 있고, 결말이 찜찜해서 호불호 좀 갈릴듯.

그러나 애초에 아연맨 캡틴 둘이 팬티벗고 쎆쓰하라고 만든 영화가 아니라 각자의 이유로 대립하고, 팬덤들도 논쟁하라고 던져준 영화인 만큼 논쟁이나 논란이 생기는게 당연한거다

만약 마지막에 아연맨"니 냉동꼬추 부랄친구 제임스, 내 고자친구 제임스" / 캡틴"헐시발 사랑해 친구야" 이딴 전개로 어거지로 화해시키고 끝냈거나 말도 안되는 이유로 싸우는 똥같은 상황이 나왔다면 까여야 되겠지만. 애초에 "논쟁과 대립을 위한 영화'인데 논쟁과 대립의 당위성만 충분하면 된거 ㅇㅇ

확실한건 똥옵저 보다 낫다는 것이다.

솔직히 어벤져스3 를 위한 밑밥영화라는건 개소리다 이영화의 주요 내용은 대립과 갈등이고 너무나 많은 이야기(윈솔 스토리 블랙팬서 스파이더맨 협정안 등)를 풀어나가야 하였는데도 정말 잘풀어나갔다는 점에서 마블 최고의 영화라고 볼수있다.

마블 최고의 영화는 100%개소리고(좀 씨발 지가 보기에 재밌으면 최고라는 말 남발좀 하지마라 제발) 너무많은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했는데 잘풀어나간건 확실하다. 근데 147분안에 그 많은 이야기를 다풀어나가려고 하다보니 이도저도 아닌느낌. 특히 스파이더맨이나 블랙팬서는 어차피 단독영화도 나오는데 빼고 스토리를 짰으면 더 좋았을거같다. 하여튼 돈옵저보단 200배 낫지만 윈터솔저 감독의 작품이란점에선 아쉬운 작품이다.

ㄴ스파이더맨은 그렇다 치고, 블랙펜서 빼면 스토리 진행이.. 되나? 뭐 둘다 단독 영화는 나와야 하는데 딸랑 그거만 나오면 인기가 크지 않을테니(엔트맨이 이랬던거 아니냐) 단독영화에 어벤져스 멤버를 보조로 출연시키거나 흥행 보증된 영화에 스파이더맨이나 블펜을 출연시켜 눈도장 찍어놔야하는데 후자가 돈이 적게 들어서 한듯.


개씨발 애미쳐뒤진 틀딱새끼야 민간인 죽인 건 책임 안 지냐?

ㄴ영화를 제대로 본건지 궁금하네 애초에 니가 아이언맨말만 제대로 들으려고 하니깐 그런 생각이 들지


현재 네이버 영화에서 DC빠돌이들이 돈옵져는 10점씩 주고 시빌워를 1점씩 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이하게도 전세계의 흥행에도 불구하고 헬본에서는 시빌워가 주토피아코난에게 반달 당하고 있는 중이다.

흥행[편집]

  • 4월 27일 : 한국을 포함한 10개국에서 최초개봉했다. 한국 개봉 당일날 관객 72만을 찍고 다른 영화들까지 반달했다. 현재까진 관람객 평점과 평론가 평점 모두 높아서 더욱 흥행할 것이라 본다.
  • 4월 28일 : 개봉 2일만에 120만 돌파
  • 4월 29일 : 200만 돌파
  • 4월 30일 : 일일 관객수가 110만을 찍으면서 개봉 4일만에 누적관객수를 거의 300만 가까이 찍었다. 이쯤되면 진짜로 미친 수준이다.
  • 4월 30일~5월 1일 : 300만 돌파
  • 5월 2일 : 400만 돌파
  • 5월 3일 : 470만 돌파로 좀비영화 주토피아를 개봉 7일만에 반달했다.
  • 5월 4일 : 500만 돌파
  • 어린이날 : 570만을 돌파 했다. 휴일 버프로 봤을때 이번 주말까지 800만은 갈것같다.
  • 5월 6일 : 북미 개봉, 600만 돌파
  • 5월 8일 : 700만 돌파.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관객수가 생각보다 안나온다.
  • 스승의날 ~ 성년의 날 : 북미 박스오피스가 3억불도 채 찍기전에 월드와이드 9억 4천만 달러 돌파. 수입속도를 보아 아무래도 위의 8억불 돌파는 약간 기간이 누락되서 나온것 같다.
  • 5월 17일 ~ 5월 18일 : 북미 박스오피스 3억불 돌파
  • 5월 18일 ~ 발명의 날 : 월드 박스오피스가 9억 7190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이때까지 월박 1위였던 주토피아를 반달했다. 참고로 지금 월박 1,2,4 위가 전부 디즈니 영화다.
  • 세계인의 날 ~ 5월 23일 : 역대 개봉 영화들 중 25번째로 10억달러를 돌파한 영화가 되었다.
  • 5월 28일~ 5월 29일 : 11억불 돌파

결론:돈즈니 싱글벙글

요약[편집]

아이언맨 : 배트맨

캡틴 아메리카 : 슈퍼맨

헐크 : 원더우먼!!


이렇게 월드워 헐크가 발생하고


파일:시발워.gif

결국 원작대로 캡틴이 죽을 예정이다 카더라 각 팀원이 공개되었을 때 밸런스가 병신이라 반대파가 처발릴것이라 예상되었는데 앤트맨이 캐리했다.

미국대장이 결국 죽지않았는데 대신 방패랑 코스튬 버리고 탈주하는걸로 스티브는 안죽었지만 캡틴이란 캐릭터는 죽었다는 암시인듯하다

원작은 크로스본즈가 캡아죽이는데 초반부에 죽었잖아

요약짤[편집]

줄거리나 반전요소 같은 게 나올 수 있습니다.
국내 개봉일 기준 한달 이내에 영화 문서에 스포일러틀 없이 스포일러를 작성하는 이용자는 반달로 규정해 무기한 차단됩니다. 또한, 한달 이후에도 틀 없이 스포일러를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이용자 역시 반달로 규정해 차단됩니다.











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스크롤을 내리셨습니까?


주의. 이 문서는 존나 꿀잼인 것을 다룹니닼ㅋㅋㅋㅋㅋㅋ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내용이나 대상은 존내 웃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뒤질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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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숨겨진장면.gif

고오급 레스토랑이 또...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애미애비가 처뒤졌습니다.
이게 아부지도 없는 게 까불어!!! 너희 아부진 돌아가셨어, 그것도 모르냐?
애미 애비 뒤진년아!
그지? 그녀석 양친이 없잖아?

파일:아연맨 분노.gif

자신의 부모를 죽인 원수를 보고 분노하는 토니 스타크


결과

파일:캡아의 참교육.gif


"이건 니 애미를 죽인 주먹!!!" "이건 니 애비가 만든 방패!!"

원작에선 캡틴 아메리카는 진실과 정의를 상징하는 히어로로서 초인법에 끝까지 대항하던 어벤져스 세계관의 남아있는 양심이자 꼰대였는데

영화에선 다 좆까고 그냥 버키와 좆목하고 아이언맨 다굴때리는 꼰대로 전락했다. 1:1 다이다이도 아니고 발릴거 같으니까 2:1로 다굴때린다

본편에선 또 모르지만 예고편만 보면 대충 이럼

연출이 조나 이상한게 그냥 버키는 가만있고 아이언맨이랑 캡아가 1:1 뜨면 되지 버키까지 합세해 다구리를 깐다. 감독이 철남자 이미지 상승을 위해 일부러 피해자처럼 보이게 하는 연출을 노렸을지도 모른다.

ㅉㅉ 지 옛날친구 아들내미를 또다른 친구랑 같이 후들겨패는 꼰대 인성. 심지어 그 아들내미 패는 방패도 그 아들놈 애비이자 지 옛친구가 만들어준거다 오오미 고인드립 지리네요

심지어 깡통맨을 본인과 같이 줘팸하는 자기 친구 (버키)는 깡통맨 부모를 죽인놈이다. 그런데도 양심없게 2:1로 합세해 깡통을 조져버린다.

사실 전작에서 토니가 울트론 만들었다고 참교육 하는거라 카더라.

무기 만들어서 그 무기로 시민들을 죽이고 있는 철남자도 아이러니하지만 정의의 방패라면서 부모를 잃은 피해자를 방패로 후려치는 것도 아이러니한 점이다.

아무튼 정의를 위해 싸우라고 히어로 되는거 도와주고 방패도 준건데 그걸로 자기 죽인 애랑 같이 하나밖에 없는 자식새끼나 쳐패고있는 이 꼬라지를 보면 토니애비 저승에서 쳐우실듯.

결국 캡틀딱도 찔리는게 있는지 아니면 버키를 더 사랑했는지 깡통맨이 자기 애비가 만든 방패라하니까 방패를 버렸다.

캡아가 왜 이런 싸이코패스짓을 했는가는 버키와 캡아 둘 다 냉동인간에 약물 피해자이기 때문이란 것을 생각해볼 수 있다.

둘은 오랜 시간 동안 냉동되어 약물 피해가 어느 정도인지 서로 잘 알기 때문에 부모를 조져놓고 합리화하는 사랑의 힘으로 강철맨을 조져버린다.

일말의 사과도 없이 버키는 걍 버로우 타고 캡아는 '언제든지 불러줘'라며 어벤져스 반조각 내고 부랄친구는 휠체어 탄다.


속 내용[편집]

어느 쪽으로 해석하느냐에 따라 갈린다.


깡통맨 시점[편집]

캡아 배우 말에 따르면 역대 시리즈 가운데서 가장 이기적인 캡틴 아메리카라고 한다. 이기적인게 아니라 그냥 씹창놈으로 보인다는 건 넘어가자.

솔직히 토니애비는 공공의 적인 하이드라한테 억울하게 죽은거고 버키 쉴드칠라고 안 알랴준거도 아니라면서 왜 말 안했나 모르겠다. 토니 새끼가 울트론 갖고 사고친거 보고 애비 맞아뒤진거 까지 알면 풀발기 할까봐 혹은 슬퍼할까봐 그런거다~라고 하는데 시발 그렇다고 죽은 사람 억울함도 안풀어주냐 병신... 북한한테 총맞아 죽은 전쟁 전사자를 유적들이 슬퍼할까봐 그냥 벼락 맞고 뒤졌다 발표하면 정부 상대로 쿠데타 일어날것이 뻔하듯이, 토니를 배려해서 저랬다고 하는것도 솔직히 존나 병신같음. 그냥 감정적 공감대가 결여되어 있거나 부모 없는 고아새끼라서 부모의 소중함을 모르는거 같다. 끝까지 다보고 영화도중에 캡이 토가놈 상대로 내가 마! 느그 아부지랑 청년 시절에 친구먹고 그랬어 마! 하면서 훈장질한거 생각해보면 어버이 연합급 인성이라고 밖엔 못할거 같다. 메소드 연기


그리고 솔직히 버키는 세뇌됬으니까 그렇다치고 캡이 스칼렛위치 대하는 부분이 또 좀 골때리더라. 스칼렛위치는 지 자유의지로 울트론이랑 편먹고 헐크 폭주시킨 거고 지 실수로 와칸다 사람 수십명 뒤지게 한건데 이거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된다는 생각이 정말 1g도 없다. 의도하지 않은 인명피해는 가해자에게 면죄부를 줘야한다는 생각인가 본데 이새끼 과실치사죄에 대해서 뭐라고 생각하는지 존나 개궁금하다.

근데 이건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같은게 아니라 아이고 시발 내 손목이 부러졌네 같은 거라서 좀 애매하다. 와칸다야 총이나 쏴제끼는 미-개한 백인 원숭이들이 지네 사절을 미국보냈으니 풀발기하는거고 높으신 분들이야 이때다 하고 감성팔이 하는 거지만 다른 놈들은 너땜에 사람 뒤졌잖아 이 살인마년아 하는 거 없는거 보면.


그리고 시민 죽은거에 죄책감 갖지 말라면서는 위치가 양심은 있어가지고 다 지탓이라고 질질 짜니까 위아더 어벤져스고 죄책감에 슬퍼하고만 있으면 구해야할 사람도 못구하니까 죄책감 느끼면 안된다 하는데 감정까지 얼어붙은건 아닌가 의심스럽다. 그럼 캡아는 범죄자 잡던 도중에 길 지나가던 시민이 지 방패에 맞아뒤져도 죄책감 안느낀단건가?... 책임소재는 그렇다치고 죄책감 느끼는건 지극히 상식적인 일인데 이새끼 감정구조 해부해보고 싶음. 그리고 현실에서도 경찰들이 범죄자 검거하다가 아군 오인사격 혹은 오발탄으로 시민 죽이면 징계 받고 잘못하면 감옥가고 하는데 캡 이새끼는 그런거 없음ㅋ 이다. 그럼 위치가 정의를 위해 싸우다 그런거니까 와칸다 피해자들은 누구 원망도 못하고 이게 다 하이드라 때문이다! 이래야 되는건가 흠.. 그리고 정신세뇌에 당한 피해자가 애인이면서 전작에서 정신세뇌로 지 친구 헐크 인생 씹창낸 위치년한테 도대체 왜이렇게 관대한건지 모르겠다. 위치년 슴가 때문이라면 착한 봐주기 인정합니다.

그리고 막판에 2:1 구도는 정말 지렸다. 주인공이 하면 다굴도 정당한 거라곤 하지만 시발 존나 개치사하다. 애비가 정의를 위해 싸워달라고 준 방패로 그 아들을 패는 배은망덕은 덤. 존나 찰지게 팬다 그것도.


토니는 진보주의여도 과거 어벤져스가 도시파괴하며 희생자를 만들어내는 것을 인정하고 제약에 수긍한다. 위험한 연구를 숨기는 것도 자기가 미쳤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고 진보에 꼭 필요하면 저질러서 웃는 또라이지만 캡뚜껑인지 머시기는 인정 못하고 도시에서 선량한 시민 대다수를 학살했다는 걸 아는데도 죄책감이 없으며 자기 맘대로 해서 만든 결과가 2:1로 아연맨을 족치고 애비죽인 버키에게 관용을 강요하는 것이었다. 얘는 분명 무고한 사람 몇 명이 뒤져나가든 정의라는 이름으로 합당했으면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아주 위험한 새끼다. 만약 너가 피자먹다 집에서 사고로 뒤져도 철슈트 입고 다니는 놈은 죄책감 의식에 책임을 갖고 서명하지만 이 파란쫄쫄이는 "공권력에 휘둘릴 수 없어!!!!!!!!!!" 하며 탈주해서 똑같은 짓을 반복할 것이다.

캡틀딱 사이드[편집]

캡 입장도 마냥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아니, 오히려 여기에 싸인하는 것 자체가 캐붕이다. 책임과 통제 자체는 좋다고 쳐도 그걸 하게 만드는 MCU 세계관의 미국정부와 UN이 애미애비 운지한 개씹병신 세금도둑에 인성쓰레기들이기 때문이다.

얘들이 어느정도 제 앞가림 하는 놈들이었다면 모를까 뇌가 있다면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이 조약의 진짜 의미를 알거고 그나마 토가놈이 내용은 나중에 수정하면 그만이라는 디시충도 안 믿을 개씹구라로 설득해서 어떻게든 싸인 받을려고 했지만 그건 그것대로 시빌워 났을거임. "공권력에 휘둘릴 수 없어!!!!!!!!!!" 라는 말은 현실에서라면 모를까 마블 세계관에서는 설득력 있는 대사다. 히어로 영화인데 공권력이 다 쳐바르면 좆노잼이니 밸런스 패치로 지능과 인성 수준을 하향시키는데 너무 하향시킨듯.

일단 어벤져스 1에서 정부가 아직 시민들이 있는 뉴욕에다 핵미사일을 날려주신다. 거기다 조직 내에 하이드라나 듣보잡 빌런새끼들이 버젓이 돌아다닌다. 보안 그딴거 없고 건물이 정전되든 폭발하든 해킹당하든 걍 보고만 있음. 그나마 정부관료 치곤 유능한 퓨리조차 지 밑에 하이드라 있는지 모르고 살았다. 최근에는 왠 병신새끼를 방패 줘서 캡아로 만들고 한국전쟁 참전한 흐긴들로 슈퍼솔져 혈청 생체실험한거 들키고 플래그 스메셔인가 뭔가 하는 개듣보 앰생히피새끼들한테 개털리는데 진심 암걸려 뒤질것같다.

캡틀딱은 그런 씹지랄을 오랫동안 봐 와서 '니넨 개씹민폐니까 우리 밑에서 시키는대로 하셈' 이러는거 보니 어이가 털리는 거다. 그리고 미군들로는 빌런들 상대가 되지 못하는데 또 어벤져스 호출 했다가 난장판 되면 어벤져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다. 인워 보면 비전은 좆같아서 튀었고 타노스가 쳐들어왔는데 워머신이나 쪼고 어벤져스 최강캐인 비치년, 헐크, 돼르 중에 앞에 둘은 어디 갔는지도 모르고 돼르는 뭐 어쩔건지 궁금하다. 에오쉴 보면 어벤져스한테만 적용된다는거 쌩까고 원작마냥 좆도 상관없는 초인들도 규제하기 시작해서 드라마가 영화로 이어진다면 엑스맨 찍기 딱 좋다. 이제 세계관 피셜로 좆병신 악법임. 토니는 부자라 아무도 못 건드리지만 잃을 것도 별로없는 캡은 아니 씨바 또 뭔지랄을 할라고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 거지. 너같으면 빌런새끼들한테 허구한날 강간당하는 병신조직에 지휘권 넘기겠냐? 글고 나중에 캡아는 이 일에 별 신경안쓰고 윈솔 족치는데 신경 쓰게된다.

캡틀딱 그만 까고 이 영화에서 보여주고 싶었던 건 관용을 베풀어라였다. 부모가 살해당해 딥빡이어도 관용을 베풀어 또 다른 복수를 만들지 말자는 그런 내용이다.

근데 관중들은 히어로들이 역경을 어떻게 이겨내는가가 보고 싶지 '아 씨발 진짜 복수하고 싶네' 하지만 용서해줌 영화 끝. 이딴 거 보려고 팝콘과 영화표를 끊진 않는다. 그냥 캡아에 아연맨 포스터에 나오고 엔딩 의미심장하니까 사람들이 영화 좋다고 명작이다 해서 빨린 패륜영화. 부모가 살해당하고 우덜식 정의에 강철남만 희생한 불쌍한 영화다.

ㄴ 그래도 액션은 재밌었다.

영화 내내 캡아는 씹꼰대라 좋게 보려 해도 아연맨을 응원하게 되는 감독의 고단수가 아닌가도 싶다.

ㄴ 이야기가 대충 그렇긴한데 나중에 캡틴이 감옥에 있는 애들빼갈때 강철남이 cctv전원 잠깐 내려주지 않냐??? 이러면 대충 아연맨이 캡아의 입장을 이해해준거라보는데 뭐냐

여기저기 허점이 많은 영화인건 맞는말같다. 사실 복선이랑 연출을 기가막히게 뽑아서 그렇지 캐릭터간의 관계설정은 영 병신이었음. 호크아이가 스칼렛위치년을 구하러 왔을때 처음에는 나갈수 없다고 빼더니 10초뒤에 비가놈 땅에 처박아버리고 탈출하는 인성 보소. 이년의 심리를 정성들여서 보여준것도 아니면서 한순간에 태세전환하면 누가 장면 따라가냐 썅? 앤트맨이 여기 참전한 동기가 캡틀딱의 팬이라서 그렇다는 병신같은 설정은 그렇다고 쳐도 공항전투 끝나고 위도우년이 아연맨한테 빼애액거리는 장면은 이해가 안된다. 아연맨이 너 잡혀갈거임이라고 하니까 '1초만이라도 그 자존심 내려놓을수 없어?' 라면서 빼액대는데 이게 무슨 시발 적반하장이냐? 내가 보기에는 지가 통수치고 아연맨한테 일침당하니까 오히려 지가 자존심세울려고 인신공격하는걸로밖에 안보인다. 아니 이거 요즘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게다가 한번 통수친걸로 지적받으니까 뒤 조심하라고 하는 인성ㅉㅉ 블랙위도우가 그나마 이 시리즈에서 주연급 여캐인걸 감안해도 너무 나갔다.

캡틀딱에 관해서는 위에서 잇몸이 닳도록 까대서 더 할말은 없지만 마지막에 캡딱 편지받고 씁쓸한 표정짓는 스탱크 각본 쓴 작가는 니 부모 죽인 새끼가 널 좆나게 후드려 팬 다음에 사우디아라비아로 도망가서 편하게 두발뻗고 누워있어도 괜찮겠죠? 이 장면에서 마치 둘이 화해하는듯한 연출을 취하는거 제정신인지 궁금하다. 블랙팬서 ㅈㄴ씹간지나기는 하는데 영화 내내 윈터솔져죽이겠다고 풀발기하다가 나중에 진실 알고나니 캡딱이랑 아연맨이랑 죽이든 말든 나는 복수심에 미치지 않겠다라며 혼자 마음의 안식을 얻네?^^ 루소 형님들 영화 존나 잘찍는거는 알겠는데 스토리작가좀 씨발 어떻게 해봐라. 이 영화가 띵작인 이유는 감독들이 카메라들고 하드캐리해서 그런거지 작가놈 지분은 아닌듯. 그래 캡틴 아메리카 영화니까 아연맨이랑 스파이더맨 공항이랑 시베리아에서 두들겨맞고 게이놈 둘이 탈출하는 장면은 그럴 수 있다 이거야. 근데 시발 왜 멋지게 탈출할 수 있었는가는 제대로 해놨어야지.



드립은 단-지 드립일 뿐입니다!
진실, 거짓 여부... 따지거나 선비질 좀 하지 맙시다.
드립은 어디까지나 드립일 뿐이므로 진지하게 보는 순간 지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 문서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언이 적중되어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 후

그그실 ㅋㅋㅋㅋㅋㅋㅋ

오역[편집]

이 점을 숙지하시고 문서 볼 때 거슬리니까 갤러리처럼 처 달면서 답글을 다는 ㄴ성애자는 없길 바랍니다... 제에에에발-좀
ㄴ을 달고 싶으면 토론을 파십시오.
ㄴㄴ토론을 안 오니까 ㄴ을 달지.
ㄴㄴㄴ씨발 극혐.

항목참조

여담[편집]

2018년 현재. 심심하면 또 불타오르고 있다. 아직도 간간히 논쟁이 벌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