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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0월 24일에 출시한 레드얼럿 시리즈의 2번째 작품.

한국에도 당시 스타크래프트의 영향으로 EA가 더빙까지 해서 출시를 해줬다.

존나 더빙갓겜이다. 컷씬 보려고 게임하는 새끼들도 있을 정도다.

타선과 같은 게임 엔진을 사용한다.

오리지널[편집]

스토리가 1편과 연계되있는거 같지만 몰라도 상관없다. 레드얼럿 1에서 연합군이 소련군을 쳐바르고

친미 성향의 꼭두각시인 알렉산더 로마노프를 러시아 통-수권자로 앉혀놓았다는 설정이다.

그런데 사실 로마노프는 골수빨갱이 새끼였고 이 로마노프가 절치부심 군대를 모아 미국 본토를 정복하는 내용이다.

소련군 파트로 가면 미국을 정복하고 우주의 서기장이 되며,

ㄴ유리새끼가 마지막에 뇌를 보면서 의미심장한 말을 던진다. 이 모든게 망상일수도 있다.

연합군 파트로 가면 소련을 제압하고 우주의 대통령이 된다.

유리의 복수 (확장팩)[편집]

확장팩에선 소련의 라스푸틴 포지션인 유리동무가 제3의 세력을 세워 사이킥의 힘으로 세계를 정복하려 든다.

연합군 파트로 가면 생포된 유리동무는 사이킥 차폐실이란 독방에서 영원히 썩게 되고

빨갱이 파트로 가면 좆망한 유리동무가 재기를 위해 시간을 돌리려다 공룡시대로 떨어져 티라노한테 앙 먹힌다. ㄴ 미친 앙 먹힌닼ㅋㅋ

일단 개소리 집어치우고 건물소개

빨갱이: 공장이 추가돼었다. 25% 건설. 생산 비용 절감 GDI인가 뭔가: 로 봇 컨트롤 센터가 추가되었다. 이거 설치하면 로봇 탱크를 뽑을 수 있는데 몇대 모이면 시원하게 포사격 빵빵 갈겨서 좋긴 하지만 물맷집이라 기껏 몇십대 도배해도 아포칼립스 몇대에 쳐발린다. 가디언 GI도 추가되었는데 중국산 탱크 러쉬에 버티는 데에 도움이 된다.

영웅 유닛

타냐 : 쌍권총으로 보병들을 지워버리고 건물과 메카닉에 근접해 폭탄을 깔아 지우기가 가능하다. 수영능력도 있다. 오리지널에선 잔뜩뽑을수있었는데 이제 하나만뽑을수 있다ㅠㅠ 대신 하위호환인 네이비씰이 생성가능하다. 만렙찍으면 타냐만큼 흉기가되므로 쓸만하다

보리스: 이새끼는 탱크든 보병이든 이녀석을 만났다면 그냥 죽음 이라고 봐야 한다. 미그기불러서 건물파괴가 가능하다

유리프라임 : 클론이 아닌 오리지널 본인이다. 건물도 마컨이 가능하다. 그래서 이녀석이 혼자서라도 상대기지로 놀러갔는데 제대로 대처를 못하면 좆같은 효과음과 함께 건물을 하나씩 팔아치우는 악마같은짓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