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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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건 좋은데 운동 안 해서 파오후가 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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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 맛은?!

컵히

모 팀 감동님이 좋아하는 것.

콩 태운 가루에 뜨거운 물 부어서 우려먹는 쓸모 없는 차.

물에 붓기 전 냄새를 음미해보자. 킁카킁카

컵에 담겨있는 쓸쓸한 어둠이다.

ㄴ 아재 꼬추서요?

ㄴ 안선다 ㅠㅠ

밥에다 말아먹으면 맛있다.

ㄴ 뭔 개소리냐 이거는

ㄴ ???

고종황제가 좋아했다. 너무 좋아해서 스무니다들이 보낸 독 든 코히 드시고 돌아가셨다. ㅠㅅㅠ

ㄴ고종 독살설은 대부분 식혜로 보고 있으며 커피 마시고 꼴까닥 했을 확률이 보다 미미한 게 이미 독 탄 커피로 암살을 시도한 정황이 있었지만, 커피를 워낙에 좋아했던 고종의 혀는 돌기 하나하나가 커피의 맛을 제대로 기억하는 굉장한 성능을 자랑하였던지라 맛이 이상한 걸 느끼고 바로 뱉었었다.

급식들은 마실 수 없는 것. 어른들이 마시는거 보면 맛있어 보이는데 정작 먹어보면 존나 쓰다.

ㄴ 급식들도 마시는 애들은 다 마시는데 뭔 쌉소리를 하는거냐???

ㄴ 급식들도 마실건 다 마신다

뜨거울때 한번에 원샷해야 제맛이다..

의외로 베트남에서 커피 존나 키운다. 브라질에 이어 전세계 2위의 생산량. 베트남 브라질 콜롬비아가 전세계 커피 생산량 탑3 국가 원산지는 에티오피아인데 에티오피아는 한 5~6위쯤 생산량이다.

ㄴ코스트코였던가 암튼 거기서 야리꾸리한 달달한 맛이 나는 베트남 커피를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아몰랑

ㄴtmi로 에티오피아랑 베트남이랑 종이 다르다

참고로 4위는 인도네시아고 여기에서만 나오는 사향고양이 대변으로 만든 금수저 전용 고급커피인 루왁커피가 유명하다.

1인당 소비량은 쌀쌀한 북유럽 친구들과 네덜란드가 석권하고 있다.

이것을 마실 자유를 탄압하는 자는 조져져야 마땅하다. 커피는 신이고 커피는 행복이고 커피는 GOAT다.

사람에겐 영향이 거의 없지만 독성이 있긴 있다. 1~2g 정도 되는 벌레는 죽일 수 있다. 사실 벌레 쫓으려고 만들어진, 따지고보면 살충제인 카페인을 갖다가 음료로 만들어 먹는 사람이 특이한 거라고 봐야 할 것이다.

헬조선에서의 커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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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파스꾸찌같은 브랜드 네임밸류있는곳은 엌소리나오게 창렬이고 이디야커피나 동네 카페는 혜자스럽게 싸다.

스벅은 심지어 원두도 좋은거 안쓰는지 맛대가리 없다고. 오히려 동일한 가격대의 커피를 동네카페랑 스벅에서 하나씩 사서 비교해보면 카페쪽이 향이나 풍미가 더 좋다 걍 스벅은 ㄹㅇ거품임.

여담이지만 옛날에 카페가 대중화되기 전엔 다방에서 커피를 팔았는데, 말이 커피지 사실상 창녀를 주문하면 커피가 보너스로 딸려오는 퇴폐떡집이 많았다고 한다.

칭구들은 까페 비싸다고 징징거리지말고 그냥 nigga 콩이랑 도구사서 드립해먹자

드립을 해보면 존나 신 커피를 마셔볼 수 있다 아니면 조지 클루니 형처럼 네*프레소 가지고 혼자 개판 치면서 왓엘스 거리던지

복지관에서도 커피를 팔거나 카페가 있는데 운이 좋으면 거기서 공짜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맛이 엄마출타하는 것은 보장 못함.

걍 인스턴트 커피 먹는게 훨 났다. 설탕 박아 넣어서 건강은 책임 못지지만 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헬조선 음식 중 하나 꼽으라면 이거일정도로 정평이 나있다. 외국인 친구 있으면 믹스커피 대령해주자. 뿅 갈 것이다.

뻘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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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중독성 식품이다. 금단현상이 좆같다. 하루 석잔씩 마시다 가끔 안 마시는 날이면 종일 무기력해진다. 금연 시작할 때보다 더 개 같은 기분이다. 머가리가 안 굴러가는 것을 시작으로 인간을 병신으로 만든다. 앉으면 눕고 싶어진다. 머리도 띵하다. 존나 맛대가리 없는 자판기 블랙커피라도 마셔야 하루를 버틴다.

근 8시부터 돌아가는 좆같은 자본주의 노예일상을 어거지로 돌리기 위해 자동차 기름넣는거마냥 어쩔 수 없이 몸 속에 퍼넣는 존재이다. 물론 네가 갓수라면 커피같은거 없어도 잘 살 것이니 안심하자.

담배는 끊었는데 커피 썅년은 못 끊는다. 술도 줄였는데 커피는 씨발 끊을 수가 없다. 기호식품이 아니라 마약 같다. 마시다보면 늘고 덜 마시면 몸이 말을 안 듣는다. 이틀 안 마셨는데 술담배 끊을 때보다 더 예민해졌다. 존나 지랄 맞은 악마의 구정물이다. 담배값이 올라도 커피가 더 비싸다. 개 같다. 커피 한 잔에 소주 너덧병이다, 물가가 병신이다.

ㄴ 미친놈 매일매일 스타뻑스에서 커피 사먹냐? 담배값이 4500원인데 니가 그 보다도 더 비싼 커피를 마시고 있다면 너는 파워 호갱에 김치남 혹은 김치녀다. 꼴떨지말고 캔커피 처먹던가 자판기에서 뽑아 먹도록 하자

ㄴ기호식품에 김치남 김치녀라니 지가좋아서 사는거지 남신경쓰기전에 자기인생부터챙기자

본격적인 마약이나 정신과약에 비하면 중독성이 약하기 때문에 향정신성 물질에 들어가진 않는다.

윗 놈처럼 무식하게 한번에 끊어도 금단증상이 길어야 일주일이며 양을 서서히 줄여가며 천천히 끊을 경우 별다른 부작용없이 쉽게 끊을 수 있다.

하루 4잔씩 처마시던 놈이면 하루 3잔으로 일주일 마시다 다음주 3잔 그 다음주 2잔 이런식으로 줄이면 1달 만에 중독 탈출

누구에 의하면 흙탕물 맛이라하더라.

커피가 싫어지면 기름지고 간이 하나도 안 된 걸 넘어서 하나도 없는 느끼한 맛밖에 안 느껴진다.

흙탕물 맛이라니 너무하다. 화분에서 자라나는 새싹처럼 쓸쓸한 맛을 모른단 말이냐.

한스는 커피를 못 탄다.

중독되면 좆되니까 적당히 쳐마셔라 알다시피 졸음 깨는데는 커피만한게 없다 아껴마셔라

본인 경험담인데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나면 최소한이라도 남겨라 진짜. 다 마셨는데 머리가 띵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더라 아니면 디카페인으로 마셔라

혼자서 허세 부리고 싶으면 헤이즐넛 커피를 마셔라. 고급스러운 기분이 든다. 아 남한테 부리지 말고.

블랙커피를 못 마시는 놈은 마시기만 해도 속이 쓰려가지고 영영 음미하지 못하고 위키에 블랙커피 맛이 뭔지 기여를 못하게 된다.

커피와 양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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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커피에도 양념을 뿌린다.

커피에 뿌리는 양념은 따로 정해져 있다.

백종원 - 흔히들 많이 넣는 양념, 넣으면 설탕커피가 된다 자판기 커피 대부분이 이런 종류
올리고당
바닐라 시럽 - 넣으면 바닐라 커피가 된다 진짜 비싼 바닐라 커피는 바닐라 빈이 들어가기도 한다
아스파탐 - 대충 사카린 비슷한 화학조미료다. 설탕보다 몇 배는 더 달다 적당히 넣자
우유 - 주로 에스프레소에 많이 넣는다, 넣으면 우리가 흔히 잘 아는 카페라떼가 된다
분유
프림 - 지금은 잘 안 넣지만, 설탕이 비쌌던 옛날에는 많이들 넣어 먹었다. 오죽하면 프림 제조 회사명인 프리마(Prima)가 아예 고유명사가 됐을 정도로 많이들 넣었다
마요네즈
계란 노른자 - 이걸 넣으면 에그 커피가 된다 물론 날것 그대로 넣으면 안 되고, 노른자 색깔이 완전 연한 크림 상태가 될때까지 저은 다음에 넣어야 된다. 그대로 넣으면 계란이 익어버려서 찜처럼 되니 주의하자

ㄴ ㅅㅂ?

케찹

ㄴ미친

연유
초코시럽 - 이거랑 우유랑 때려넣으면 카페모카가 된다
코코아파우더
설탕 시럽 - 이건 그냥 커피를 달게만 하는 단순 조미료 역할에 가깝다. 맛이나 형태가 변하는 양념 정도는 아니다 어느 카페에 가도 이건 기본으로 배치되어 있다 마시는 커피가 시큼하면 넣자
흑설탕 - 이걸 넣으면 흑당 커피가 된다. 한때 흑당 붐이 일어서 많은 카페에서 이 흑당 커피를 팔았다 지금은 파는지 안 파는지는 모름
액기스
고양이똥
침
정액

죄다 달달, 고소, 시큼한 것들 뿐이다.

유럽에 가서 주의사항이 하나 있다. 유럽의 커피전문점에 가서 커피를 주문할때 한국에서처럼 "커피~" 이러면 절대 안된다. 그러면 뭔 사태가 벌어지냐 하면 커피가 소주잔에 담겨 나오는데 맛을 보면 지독하게 쓰다. 유럽 사람들에게 그냥 커피는 순도 100% 커피 원액이다. 한국식 커피가 맛보고 싶으면 "분유와 설탕 을 섞은 커피"라고 주문해야 한다.

ㄴ 먼구라 이웃구라 본듯

ㄴ 외국 안 가본듯

ㄴ방구석에서 맥심이나 마시니까 메뉴 이름도 못외우지 ㅉ ㅋ 예전만해도 이태리에서 아메뤼까노 하면 피자보이가 WTF 하고 밀대로 팰각 잡았는데 ㅋㅋㅋ 요즘은 한국인 미국인들이 많이다녀가서그런지 인내해주더라.

ㄴ이새끼는 스타벅스가서 커피 주세요~ 이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