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코스타리카

조무위키

아메리카의 국가
북아메리카 과테말라 그레나다 니카라과 도미니카 공화국 도미니카 연방 멕시코
미국 바베이도스 바하마 벨리즈 세인트루시아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
세인트키츠 네비스 아이티 앤티가 바부다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자메이카
캐나다 코스타리카 쿠바 트리니다드 토바고 파나마 -
남아메리카 가이아나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브라질 수리남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우루과이 칠레 콜롬비아 파라과이 페루

설명[편집]

중미 남부의 백인 다수국가다. 수도는 산호세. 면적 약 51000km²(한국의 4분의 1 크기), 인구는 510만명 정도이다.

헬조선을 비롯한 많은 선진국의 모델이 되어야 할 중진국. 중앙아메리카의 스위스라 불리고 오스카 아리아스라는 정치가가 세계적으로 유명했었다.

중남미에 있고 군대 폐지한 나라로 유명하다. 근데 사실 코스타리카 공공부대라고 사실상의 군대가 있다. 근데 치안이 좋다니 나쁘다니 오르락내리락하는데 일단 종합해서 중남미로만 따지면 양호한 편이긴하다. "중남미 중에서"만이니깐 일단 조심해야하긴 하는듯<ref>중남미에서 쿠바,니카라과,칠레,페루,우루과이,에콰도르,파나마,아르헨티나 등 치안 괜찮은 나라들이 몇몇 있다.</ref>. 군대 폐지해서 치안이 안좋다는 말도 있다만 그럼 소말리아는 왜 군대 있는데도 헬말리아 됐을까?

자연 및 지리[편집]

열대 기후를 띤다. 바나나커피, 파인애플이 유명하고 사회적 협동조합 체계가 잘 갖춰져서 농사지으면서도 먹고살 수 있는 나라이다. 그렇다고 바나나 공화국이라 말하면 기분 나빠할 것이다. 국토의 거의 절반이 원시림이라고 한다. 세계적으로 생물 다양성이 높고 국토의 23%가 국립공원으로 보호받고 있다. 코스타리카 서부에 하꼬(Jaco)라는 도시가 있다.

여행 경보[편집]

주의. 이 문서에서 말하는 국가, 또는 지역은 여행유의지역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국가 또는 지역은 적어도 주의는 하고 가는 게 좋은 국가들입니다. 여행경보가 발령된 국가 중 그나마 가장 안전한 곳이지만, 단순히 여행 계획이 있거나 있을 것이라면 위험할 수 있다는 것 정도는 미리 알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설령 여행경보가 없는 국가라도 100%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는 없으니 유의하십시오. 근데 사실 머한민국 빼고 여행경보 없는 국가 따윈 없음

스포츠[편집]

스포츠 분야에서는 코스타리카가 축구도 잘해서 북미,중앙아메리카 지역에서는 미국, 멕시코 다음으로 잘한다.

2014 브라질월드컵때 우루과이, 이탈리아, 잉글랜드가 있는 죽음의 조에서 조1위를 하고, 자국 최초로 8강에 진출해 세계를 경악시켰다.

2002 한일월드컵때 '코스타리카의 압박'이라는 짤방이 있었을 정도이다.

사회[편집]

찬양하라! 이 문서는 다른 중남미 국가들은(는) 노오오오력해도 도달할 수 없는 지상낙원을 다룹니다.
해당 항목에 서술된 곳은 다른 중남미 국가들과(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천국입니다.

이나라는 백인혈통의 유럽계 후손들이 많이사는 나라인데 ㄹㅇ 개발도상국인데도 개도국답지 않은 나라이다. 어떻게보면 공식적으로 선진국 지위 달고있는 한국이나 오래된 선진국인 영국, 미국, 일본 같은 나라보다도 더 나을거다. 정치적인 것부터 보면 이 나라는 영세중립국이고 보건, 의료예산이 영국보다도 높은 나라이다. 세계최초로 자발적으로 평화헌법 만들어서 군대를 없앴고 평화외교를 매우 잘하는 중이다. 오스카스 아리아스 산체스란 정치가는 중남미 지역분쟁을 잘 해결해서 노벨평화상을 받았고 정치적으로도 꽤 안정되어있다. 기대수명, 삶의 질 만족도, 환경, 경제적 평등 등을 종합한 행복지수로는 세계1위이다. 그리고 동물복지 챙긴다고 동물원도 없앴다.

한국과의 관계도 괜찮은 편이다. FTA도 맺었고 한국학 관련학과가 중앙아메리카 지역 중에서는 최초로 개설되었다. 그것도 중국학, 일본학 제치고 먼저 개설했다고 한다.


게다가 사회적 경제라고 해서 공익을 생각하는 기업활동이 활성화되어있고 신재생에너지 100% 이용달성에 점점 가깝게 가고 있다. 국민소득이나 경제적인 발달수준은 대한민국보단 아직 좀 많이 낮지만 전세계적인 기준에서는 평타는 치는 수준이다(1인당 PPP가 2만달러 초반대). 국민 1명당 의료보장도 잘되어있고, 국민 1명당 무료의료 서비스가 보장되어 있고, 장학금 복지시스템도 잘 되어있다.

다음은 군대가 없는 나라 코스타리카에 관한 글이다.

이 나라에서는 평범한 대학생이 이라크를 침공한 미국을 지지한 대통령에 대해 소를 제기해 승소하는 일도 벌어질 수 있다. 초등학생들이 놀이터를 밀고 주차장을 만들려는 교장을 상대로 소를 제기해 이기는 일도 일어난다. 청소년들은 자유롭게 자기가 좋아하는 정당의 행사에 참여해 즐긴다. 뜻만 있다면 정치 신인이라도 공탁금 한 푼 안 내고 대통령 후보로 나설 수 있는, 참여의 문턱이 정말 낮은 나라이기도 하다. 이 나라에서는 소수의 입을 막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한다. 치과 의사 얼굴을 얼마나 자주 볼 수 있느냐가 곧 그 나라 복지 수준을 말한다고들 하는데 코스타리카에서는 의사 만나기가 정말 쉽다. 이 나라는 1990년대 중반, EBAIS라는 찾아가는 의료 시스템을 채택했다. 의사, 간호사, 기록 관리자, 그리고 몇 명의 기술자로 이루어진 팀이 각각 3500명 정도의 국민을 할당받아 밀착 관리하는 제도이다. 이들은 매일 10가구 이상을 방문해 진료 기록을 업데이트하고, 혈압을 재며 백신을 나눠주고 조언을 한다. 마을마다 고인 물에 지카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모기가 서식하지 않는지 감시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의사들은 맡은 환자의 병이 깊어지기 전에 감지하고 조처를 취한다. 이 체제를 통해 코스타리카는 심장병 사망률을 미국의 3분의 1로 줄일 수 있었다.

협동조합도 발달했다. 코스타리카에서 가장 큰 협동조합이 '코페타라수(Coope Tarrazu)'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스타리카 커피, 그 가운데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커피를 생산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이 협동조합은 1960년 228명의 영세커피농이 모여서 자본금 5800달러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약 5000명의 조합원과 3600만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대규모 기업으로 성장했다. 커피의 생산과 가공, 유통까지 직접 수행할 수 있는 자체 시설을 갖추었고, 생태보호지구에서 농사를 짓는 친환경 커피 생산을 위한 연구개발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한다. 최근엔 주유소와 유통매장(마트), 신재생에너지 분야까지 업을 확대하고 있다. 약간 '착한 대기업' 이미지. 교육면에서는 도덕교육이 굉장히 중시되고 청소년들이 선거와 관련해서 예비투표도 해보고 선거와 관련해서 선거운동 지원 등 비중있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치안도 약간 오락가락하지만 남미치곤 그럭저럭 나쁘진 않다는데 이정도면 살만한 나라 아니냐?

개발도상국인데도 어째 왠만한 선진국보다 낫냐? 진짜 ㄹㅇ 지금 선진국 중 가장 밑바닥을 기고있는 우리나라, 이탈리아, 스페인이나 약간 맛이 가고있는 영국(그래도 아직 중위권 선진국 정도임) 같은 선진국은 꼭좀 보고 배워야 할 거 같다. 선진국 씨발새끼들아 포밍하지 마라.

여담[편집]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가 이 나라 출신이다.

각주

<references group=""></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