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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술할 방화사건에서 사상자수가 너무 많아서 해체위기다.

정식 회사 이름은 '주식회사 교토 애니메이션'이지만모두가 그냥 쿄애니라고 부른다.

본사는 교토 우지시에 있으며 생각보다 조그맣다. 여담으로 우지시는 쿄애니의 작품인 '울려라! 유포니엄'의 배경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1981년에 세워졌는데 줄곧 색깔을 넣는 색체입히는 것을 전문으로 하는 하청업체 일을 하다가 2003년부터 자체제작을 시작하였다. 놀랍게도 동네 아지매들이 모여 설립한 게 시초라고 한다. 그 영향인지 사내에 여성 사원이 많다고 한다.

핫산들을 혹독하게 부려먹는 걸로 유명한 애니 업계에서 P.A.WORKS와 함께 그나마 사람답게 돌아가는 회사 중 하나다. 사실 이 업계에서 직원 사람 취급해주는데는 지브리 밖에 없다. 나머진 거의 헬조선 급.

신인 성우를 잘 발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 때 카도카와와 매우 친했으나 2012년부터는 자체 레이블인 KA에스마문고의 작품만을 애니화하고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퀄리티가 톱급에 들어간다. 2000년대 초중반이 리즈시절이었다. 실감이 안난다면 무사시 건도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을 비교해보자. 둘 다 2006년에 나온 애니다. 정말로.

2007년부터 퀄리티가 조금씩 하향되고 평가도 안 좋아졌다. 2009년에 케이온!이라는 카미애니를 만들어 부활했다.

이후 2011년에 나온 일상으로 까였으나[1] 2012년에 빙과로 어느 정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12년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1기로 어느정도 선방했으나 2기때 쌍욕을 쳐먹고 만다...(ㅈㄴ병신같게 어정쩡한 결말을 내주었다)

현재 3기를 원하는 사람도 많지만 미지수인 상태. 현재는 리즈시절만은 못 해도 좋은 제작사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작품 판매량과 인지도는 리즈시절과 천지차이. 2015년에 나온 울려라! 유포니엄은 거의 리즈시절 급의 미친 작화를 보여준다.

원래 이 회사는 1년에 많이 만들어봐야 TVA 2개 극장판 1개 정도인데, 13~14년에는 2년동안 총집편 제외 7개나 뽑아낸 걸 보면 당시 상황이 그리 좋지 않았나보다. 그래도 수영게이 Free가 1기 2기 모두 사이좋게 대박을 쳐서 많이 괜찮아진 듯.

2016년엔 무채한의 팬텀월드를 만든다. 경계의 저편 이후 오랜만의 액션물. 근데 망했다.

2017년엔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과 바이올렛 에버가든를 애니화한다. 참고로 후자는 용두사미다. 작화만 보고 기대하지 마라.

사족으로 3년텀으로 개씹작밀레를 시전한다. 03년 후못후 06년 하루히 09년 케이온 12년 빙과 15년 유포니엄

시기 중간중간엔 평균적인작화를 보여주는데(그래도 타제작사를 상회한다) 그것이 마치 퇴화했다고 느껴질수도 있다. 나도 13,14년엔 쿄애니 망한줄알았다.

작화야 고퀼을 유지한다 쳐도 흥행적인 면에선 그냥 망했다 봐도 무방한데 종교마냥 아직도 빨아재끼는 씹뜨억들이 많다.

만들기만 하면 엥간하면 손익분기점 넘기는 회사가 흥행이 좆망이라고? 지금이 무슨 세계경제위기 이전인줄 아나

하루히 애니메 붐이니 케이온 카미니 지랄떨 때 인기유지 못하고 이꼬라지 된거면 망한거지 얘들이 무슨 처음부터 시작하는 듣보잡 흙수저 애니회사랑 같냐 원래 이런건 상대적인거다 또라이새끼야

지금이 2006년이냐? 더 이상 BD 판매량으로 흥행을 판단하는 시대가 아닌 지금 시점에서 전성기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쿄애니 정도면 충분히 잘 나가는 회사 맞는데.

수익구조가 특이한편인데 자사 출판사를 만들고 자사 소설을 원작으로 애니를 만들고 스스로 스폰서를 맡아서 손실은 타 애니 제작사에 비해 적다고 한다. 판매량은 예전보다 줄어도 수익이 미친듯이 올라갔다고함. 자급자족하는 세계적으로도 유래없는 회사다.

그래서 그런지 팬들이 원하는거 안만들고 지들 꼴리는거만 만든다. 어차피 안 팔려도 수익 많이 뽑으니 신경안쓰는듯

확실한건 자기들만의 영역이 있다는것?

어떤 파오후 쪽발이 한 마리가 일으킨 회재로 인해 많은 사람이 사망하였다.

작품목록[편집]


나머지는 니들이 알아서 추가하든지 말든지

여담[편집]

이상하게도 오리지널 애니와는 별로 연이 없다. 쿄애니 자체 레이블인 KA에스마문고에서 만든 소설을 쿄애니 스스로가 다시 애니화 한거 보면 알 수 있다. P.A.WORKS와 대조되는 부분. 문토라는 애니가 있는데 다 말아먹었다. 타마코 마켓도 망했다는 놈들이 있는데 망했으면 극장판을 만들었겠냐.

쿄애니의 BGM(캐릭터송 포함)은 제목이 뭔 의미인지 알 수 없다. 번역기 돌려봐도. 뭐 이건 윾륵윾근ㅣ도 마찬가지지만

- 작중 인물들의 보빔을 매우 좋아한다. 특히 유포니엄 같은 경우는 스토리에 방해가 될 정도로. 분명 사내 고위직에 레즈비언 커플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방화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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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8일에 어느 또라이 무직 개좆씨발 파오후새끼 한마리가 1스튜디오에 불을 질렀다.

자세한건 교토 애니메이션 방화 사건 참조.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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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왜 항상 넘어질까? 일어서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야...'

극장판에선 바이올렛 에버가든으로 TV 애니메이션은 메이드래곤S로 부활을 알렸다.

단 아직까지 1년에 하나씩 냈기 때문에 다작 이후에 퀄리티도 지켜봐야 될 듯 하다.

같이보기[편집]

작밀레

각주

  1. 이건 원작 그림체가 좀 등신같다. 이런건 J.C.STAFF와 상성이 맞지, 쿄애니와는 상성이 전혀 맞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