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쿵푸허슬

조무위키

이 문서는 꿀잼-갓-영화에 대해서 다룹니다.
이 문서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갤러들이 그렇게 빨아대는 갓-무비에 대해서 다룹니다.
주변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영화를 추천해 주세요. 또한 당신이 이 영화의 팬이라면 열심히 이 문서를 편집하십시오.
이 문서는 밀리언셀러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상업성과 작품성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작품이나 상품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백만 개 팔리든 말든 우주명작급의 작품에 전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많고 꾸준히 잘 팔리는 소년가장 상품이니 본문을 읽기 전 도를 깨우치고 뇌를 비우시기 바랍니다.
주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그야말로 클라스가 다릅니다.
이 문서는 다른 것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클라스가 다른 갓-창작물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여러 대중매체에서 자주 거론되거나, 아니면 문화적, 세계적으로 거대한 영향을 끼쳤거나
확실히 그 무엇보다도 다른 우주명작급 작품이니 본문을 읽기 전 뇌를 비우시기 바랍니다.

인류역사상 최고의 무협영화.

이건 농담이 아니라 실제로 전설을 써내려간 작품이다.

처음 미국에 출시했을때는 중국인들이 주로 사는 LA 차이나타운의 소규모극장 6개(+1개가 나중에 개봉)에서 개봉했다.

그런데 이 영화가 너무너무 재밌어서 매진은 기본이고, 표 구하러 열몇시간쯤 서있는 사태가 벌어졌다.

중국인뿐만 아니라 미국인들도 이 영화를 못봐서 난리였으며 나중에는 24시간 상영으로 바뀌었는데도 결국 감당못하는 만화스러운 일이 벌어졌다.


결국 처음엔 7개 극장에서 점점 늘어나더니 미국 전역에 걸쳐 2500개 극장에서 상영하는 결과가 만들어졌다.

헬조센처럼 뭐 배급사빨이 아니라 순전히 영화가 재밌어서 시장이 커진 특이한 케이스.

이 영화 하나로 순수익을 2000만 달러나 올렸다.


가장 흥행했떤 패황열후전 수익이 30000달러라니 말 다했다.

명장면으로는 다 잘 알 여래신장과 사자후가 있다.


근데 여기 나오는 애들 하는거 보면 진짜 존나 미개하다. 소림축구에서도 농민공(하루 종일 뼈빠지게 일해서 동전 몇개 벌고 만두 두개 집어먹으니 이틀치 일당인)수준의 생활하는 주인공으로 나왔는데 중국에서 용케 지 랄 안 했다...?

ㄴ아마 이때 시대적 배경이 1940년대 상하이라 국민정부 시대라서 묵인하는거일 수도 있다.

ㄴ 40년대가 아니라 30년대임 40년대에는 상하이가 일제한테 점령당함

참고로 이 영화에서 깡패 두목으로 나온 사람이 진국곤으로 이소룡을 빼박았다는 이유로 주성치가 직접 배우로 데뷔시켜 준 인물이다.


지랄하고, 자빠졌네!
이 문서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현재 병신들이 말도 안 되는 개지랄을 떨고 있습니다.
정상인들은 한시라도 빨리 이 문서를 정리하여 주십시오.

그 뭐냐 김용인지 뭔지하는 병신새끼꺼 원작으로 만든 영웅문이니 뭐니 하는 개씨발스러운 병신것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작품이다.

김용 병신새끼가 무협의 시조니 뭐니 지랄해도 어차피 주성치 앞에선 개좆밥이란걸 여실히 증명한 일이다.

참고로 김용 병신새끼가 감독 및 고문으로 나선 무협드라마 다 합쳐봐야 이 쿵푸허슬 흥행의 1/10000도 안 된다.

ㄴ 김용 작가 욕을 신나게 하길래 그 정도로 욕할 이유가 있나 싶어서 김용 문서로 갔더니 그냥 자기 혼자 까는 거구만.

내용[편집]

주성치 영화답게 찐따가 존나 성장하는 내용이다.

찐따(주성치)가 돼지 동생(소림축구의 막내사제 날으는 돼지 배우)을 데리고 다니면서 여기저기서 막 얻어터지고 다니는데 그러다가 돼지마을에 흘러들어왔다. 이발소에서 돼지 동생의 가슴에 발라놓은 가짜 문신으로 도끼파(유명한 조폭 이름)라고 우기면서 삥을 뜯으려는데 안 먹힘.

그러다가 자기 조직 부른다고 협박하는데 다들 ㅋㅋ 병신하고 쳐다봐서 폭죽 쏨. 지나가던 놈이 그걸 맞았는데 그놈이 진짜 도끼파 부두목... 그래서 깡패들 조직이 우르르 쳐들어옴.

그런데 거기서 돼지마을 주민들을 아무 보상금 없니 내쫓은 뒤 돼지마을 땅을 강탈해서 재개발하려는 진짜 도끼파가 쳐들어와서 기름붓고 애랑 애엄마 죽이려고 한다.

저기서 짐 나르던 근육질 핫산이 막고 깡패 떼거리랑 싸우다가 고수들이 줄줄이 나와서 깡패조직을 개작살냄. 처음에 핫산고수가 닥치는 대로 발로 쥐어패면서 싸우다가 수선집에 떨어진 깡패가 행패부리다가 옷 걸어두는 금속링 팔에 건 게이 고수한테 개쳐 맞으면서 합치고 총 들고와서 쏘려고 하니까 국수집 주인이 밀대를 창으로 휘둘러서 총 박살내고 3명의 고수가 도끼파 쫓아냄.

돼지마을 주인 아줌마 역할의 원추. 왼쪽은 20살이던 1973년에 '여경찰'에서 주인공으로 나올 당시 사진, 오른쪽이 51살이던 2004년에 쿵푸허슬에 나올 당시 사진이다. 참고로 원추는 재앙이랑 동갑내기이다.

돼지마을에는 겉으로 보기에는 존나 허름하지만 실상은 온갖 무림의 고수들이 숨어살고 있었다. 이 마을 이장 같은 아줌마[1] 와 아줌마 남편[2], 그리고 옷수선하는 게이틱한 남자랑 국수집 주인, 짐나르는 핫산 등이 다 고수였음.

주성치랑 그 동생이 도끼파한테 잡혀가고 살기 위해서 돼지마을에 있는 아줌마를 죽이라는 명을 받음. 여기서 칼이랑 뱀으로 몸개그 좀 하고 독에 중독되는데 신호등 통 안에서 갑자기 권법쓰면서 몸이 나아져서 돼지 동생한테 돌아옴. 그리고 벙어리 여자 노점상 털고 벙어리 여자가 주성치를 알아보지만 무시하고 돈이랑 사탕들고 튄다. 그리고 주성치가 약육강식 얘기를 하며 과거회상.

주성치 어릴 때 자기 변호사 될 돈을 털어서 거지한테 무림비급을 샀는데, 그거 익혔다고 생각하고 벙어리 여자애 괴롭히는 놈들에게 나대다가 다구리 개털리고 그놈들이 엎드린 머리에 오줌까지 쌈.

결국 깡패들이 돈으로 암살자를 고용하고 그 때 깡패들과 전투에서 활약했던 핫산 고수, 게이 고수, 국수 고수는 마을의 안전을 위해 추방됨. 그렇게 나가는 날 암살자가 도착하고 이 놈들이 거문고 비슷한 현악기를 치는데 거기서는 '고금파동권'이라는 검기형 장풍이 날아감. 아까 나온 근돼 핫산 그거 맞고 썰리고 게이 고수랑 식당 고수가 힘을 합쳐서 싸우지만 둘 다 그 '고금파동권'에 몸이 썰려 죽는데 아줌마가 사자후로 깜짝 놀라게 하고 아줌마한테 존나 쳐맞던 아저씨도 알고보니 태극권 고수라 암살자를 개작살냄. 이 암살자가 고금파동권을 아줌마한테 발사하지만 그 고금파동권이 아줌마의 사자후에 흔적도 없이 사라지자 이번에는 고금파동권보다 더 강한 병마용갱권을 시전하는데 그 병마용갱권도 사자후에 씹어먹히고 결국 그 암살자들은 웃기게도 사자후를 맞고 옷이 다 찢겨서 벌거벗고 죽음. 참고로 고금파동권은 검기만 달랑 나가는 장풍이지만 병마용갱권은 아예 검병이 통째로 날아가는 장풍이다. 0분 4초에서 고금파동권이 씹히자 2분 15초에서 병마용갱권을 시전하지만 이마저도 씹힘.

아줌마 남편 아저씨는 고탄력 인간이라 암살자 등 뒤에서 어깨동무를 했는데 암살자가 이 아저씨를 때리면 아저씨의 몸이 워낙 탄력이 좋아서 주먹이 튕겨나가서 다른 암살자의 아구통에 명중되었는데 그때마다 이빨이 부러졌다. 반대쪽 암살자도 마찬가지로 아저씨의 고탄력 육체 때문에 파트너의 이빨을 작살낸다.

그리고 아줌마 아저씨 고수들이 도끼파 냅두면 안 되겠다고 생각해서 쳐들어가려고 하고 도끼파에서는 암살자도 안 되니 정신병원에 봉인된 개구리 무술 익힌 살인마를 주성치보고 꺼내오라고 하고 주성치가 꺼내옴. 살인마 개구리 고수는 존나 허접하게 생겨서 실력테스트 해보려고 다른 깡패한테 시비걸게 하니까 총 빼앗더니 자기 머리에 대고 당기고서 총알 잡음.

그 때 아줌마, 아저씨랑 딱 도착한걸 눈치채고 개구리 고수랑 싸우게 됨. 개구리 고수 존나 세서 쳐발리다가 아줌마랑 아저씨가 가져온 종(보신각 종 정도는 아니고 사람 몸통보다 큰 종)의 머리를 부수고 확성기처럼 써서 아줌마 사자후 증폭해서 개구리 고수 바르는데 개구리 고수가 항복한척 하다가 비열하게 암기 써서 두 사람과 서로 관절기로 묶이게 됨.

여기서 도끼파 보수가 보다가 주성치한테 가서 막타치라고 하는데 주성치가 빡쳐서 도끼파 보스 뚝배기 깨고 오히려 개구리 고수 머리 쳐서 개구리 고수한테 모가지가 땅에 쳐박히게 쳐맞음.

그리고 잠시 정신팔린 사이 돼지마을로 후퇴한 아줌마 아저씨는 죽어가는 주성치를 치료해주고 주성치가 임독양맥이 트이면서 개고수가 됨. 도끼파 애들 혼자서 개작살내고 개구리 고수랑 싸우는데 여기서 그 유명한 여래신장 나온다.

공중 구름 불상보고 내려오면서 여래신장으로 반쯤 죽여놓고 아줌마 아저씨 조질 때처럼 암기 쓰려고 할 때 빗겨서 여래신장 날리니 건물이 손바닥 모양으로 개작살.

그거 보고 개구리 고수는 쫄아서 어떻게 하면 강해질 수 있지? 라고 하니 주성치가 갈켜줌? 하고 물어보고 끝나고, 나중에 돼지 동생, 벙어리 여자, 주성치 이렇게 셋이 사탕가게 하면서 산다.


에필로그에서 어린 애들한테 다가가는 거지가 비공을 꺼내는데 여래신장이 싫니? 하더니 독고구검 등 유명한 무공 펼치는데... 주성치가 씹고수 된거 보면 알겠지만 저거 다 진짜겠지?

여담[편집]

여기에 나오는 돼지촌은 모티브로 한곳이 악명높은 구룡성채다.

각주

  1. 담당배우는 원추. 여기서는 늙다리 메오후처럼 생겼지만 젊었을 때는 꽤나 미인으로 성룡이 악역으로 나온 여경찰의 주연이었다. 여경찰에서는 찌질함이 극에 달하고 입가에 김붙이고 나온 성룡을 제대로 참교육 시켜준다. 근데 이 여경찰은 제목이 럼블링 인 홍콩이나 영 타이거 등으로 바뀌고 마치 성룡이 주연인양 잘못 홍보된 영화였다. 나온 배우 중에 성룡이 제일 성공해서 그렇다.
  2. 다른 여자들한테 찝쩍대다가 존나 쳐맞고 삼. 초반 시퀀스에서 5층인가에서 바닥으로 집어던져지기도 함. 담당배우는 수십년간 스턴트만 해온 원화. 본래 오맹달이 캐스팅될 것이었지만 주성치가 맹달따거 통수때리고 원화를 데려왔다. 이때문에 이전까지 형님동생하던 주성치와 오맹달의 사이가 존나 안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