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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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CLC 등의 아이돌을 소유한 중견 연예기획사.
홍승성이 설립하여 사장 자리에 올랐으나 이후 큐브를 떠났고 다른 사람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있다.
처음엔 쩌리들 재탕하는 그런 이미지였지만 코어의 몰락으로 SM, YG, JYP 뒤를 잇는 4대장으로 급부상했다. 는 옛날옛적 이야기고 완벽하게 몰락의 길을 걷고 있다. 회사의 첫 아이돌 포미닛은 해체되었고 비스트는 해체 없이 소속사를 떠났는데 한때 큡라인이라며 큐브 소속 취급하던 에이큐브는 로엔에 완벽히 팔리며 큐브 이름을 떼어버렸다.
최근 비투비가 겨우 먹여 살리는 중이고 CLC와 펜타곤은 여전히 자리 잡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병신들은 다 같이 망하자고 전소연이 포함된 걸그룹 (여자)아이들을 데뷔시키는 병신짓을 하려 했는데 의외로 아이들이 상당한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MMA에서 그 아이즈원을 밀어내고 신인상을 타기에 이른다. MMA에서 중소 기획사 신인상은 여자친구 이후 처음인데 우연히도 둘 다 그룹 이름에 '여자'가 들어간다.
애들은 잘뽑는데 홍보를 존나게 안한다. 그래서 큐브소속 아이돌은 자급자족한다는 말도 있다.
최근 팬타곤 후이와 아이들 수진의 열애설이 떴으나 이미 결별한 관계로 확인되었다. 는 현아와 팬타곤 이던이 사귄지 2년이라는 어메이징한 사실이 알려졌다. 2살 어린 연하남 만나는 김현아가 대단한건지 신인일때 잘 나가는 인기스타 사귄 이던이 대단한건지 아리송. 덕분에 큐브는 커플 매니저가 됐다. 는 현아와 이던 둘이 나란히 손잡고 퇴출된다고 기사가 떴는데 큐브 대표가 해프닝이란다
는 진짜로 둘 다 방출되었고 이 둘은 새 소속사를 찾다 싸이 밑으로 들어갔다. 이걸로 펜타곤은 완전히 붕떠버렸다.
그나마 천만 다행인건 (여자)아이들이 퀸덤으로 떡상해 엄청나게 잘 나가는 걸그룹이 되었다는 점. 2021년에는 사골 우려먹고도 뼈까지 씹어먹는 방산비리단을 때려 잡았다.
그러나 (여자)아이들이 잘 나갈줄 알았는데 서수진이 학폭 사건에 연루되고 서신애가 서수진의 학폭 사실을 입증하면서 그룹에 치명타를 입혔다. 현재 큐브는 전소연의 소녀가장 행보가 시작되었다. 서수진 퇴출시켜서 나머지 멤버들이라도 살리는게 나은거 같은데... 결국 서수진은 몇개월 뒤 퇴출되었다.
한초원을 앞세워 후배 걸그룹 라잇썸을 데뷔시켰지만 아이들이 너무 잘 나간 것 때문에 이 후광에 갇혀 부진한 상태다. 결국 막내라인 2명이 탈퇴하는 악재까지 겹쳐버렸다.
반면 아이들은 서수진 사태를 딛고 2022년 3월 <TOMBOY>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그룹명 상표권 소유[편집]
그룹명 상표권을 절대 남에게 주지 않고 기획사가 소유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실을 처음알게 된건 비스트의 계약만료 때로 비스트에 소속되어있던 당시 5인의 멤버들이 큐브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그대로 떠나려고 할 때 비스트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할 것이냐 말것이냐 의견이 많았는데 결국 큐브측이 그룹명을 내주지 않아서 사실상 비스트로서는 활동이 완전히 끝나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이후 남은 5인은 새 기획사를 차리고 하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다시 데뷔하였고 이중 한명은 엄청난 병크를 저질러서 탈퇴하여 현재는 4명이 활동중이다.
비슷한 시기에 해체된 포미닛의 경우는 멤버 전원이 사실상 해체의사를 밝혀 이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으나 비스트 사태로 인해 포미닛이라는 그룹명 또한 큐브가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이와 같은 특징을 가진 기획사는 HYBE 계열의 쏘스뮤직이 있는데 자세한건 거기가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