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플렉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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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잠실에선 이 영웅을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영웅을 욕보일 시 많은 돡빠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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즤! 이 문싀 댓은 좐 빫닏! 넘 빬 울 뉀 뵞 않싇! 넴! 겏라!~~ |
파일:메이드인헤븐.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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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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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많은 칰키워들이 이분을 찬양하고 계십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칰키워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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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시즌 10월에는 한화 갖고 놀았다. 털린날에도 13K찍은 미친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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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EXN
Christopher 'FLEX' Flexen 시애틀 매리너스 No.77 | |
| 기본 정보 | |
| 생년 월일 | 1994년 7월 1일 |
| 국적 | 미국 |
| 출신지 | 캘리포니아 |
| 학력 | 뉴어크 메모리얼 하이스쿨 |
| 신장 | 191cm |
| 체중 | 113kg |
| 선수 정보 | |
| 프로입단 | 2012년 드래프트 14라운드 (전체 440번, NYM) |
| 투타 | 우투우타 |
| 포지션 | 투수 |
| 경력 | 뉴욕 메츠 (2017 ~ 2019) 두산 베어스 (2020) 시애틀 매리너스 (2021~) |
돈이없는 두산이 100만 달러나 투척하며 FLEX한 용병이다.
직구 구속 158을 던지는 2020년 두산의 새 외인 투수.
뉴욕 메츠 소속으로 3시즌간 뛰었으며, 트리플 A에서는 뛰어났지만 메이저에선 성공하지 못한 전형적인 AAAA리거의 모습을 보여주고 한국으로 왔다.
3개 팀이 경쟁하고 있다 했지만 사실상 두산이 유력했고 12월 8일 100만러 오피셜이 떴다.
프렉센의 장점은 키 190cm에 몸무게 115kg의 탄탄한 체구에서 나오는 싱킹 패스트볼이다. 평균 구속 148km/h에 최고 154km/h에 달하는 패스트볼의 움직임이 좋다. 메이저리그 기준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스피드다. 또한 싱킹 무브가 있기 때문에 땅볼 비율이 40%가 넘어간다.
커브와 체인지업도 괜찮고 140km/h의 고속 슬라이더도 구사 가능하지만 우상바이고 불안정한 커맨드가 약점이라고 한다.
2020 시즌[편집]
2020 두산 베어스 항암 물질 
파일:킹미페.PNG 
파일:장승현.jpg 
파일:.jpg 
파일:LG트윈스.PNG [[|']]
여권 뺏자
5월 7일 데뷔전 퀼스 1승. 14일 6이닝 2실점 2승에 20일 8K 8이닝 등등 니퍼트의 후계자가 되어가고 있다.
6월 6일 퀄스를 또 찍었는데 2승 찍은 이후로 4연속 노디시전을 찍고 있다. 6월 9일 부상으로 등판 한차례 쉰다.
알칸타라와 함께 최강두산 공포의 원투펀치를 이루는중.
7월 4일 4이닝 6실점으로 한화에게 개털렸지만 7월 9일 롯데전에서 7이닝 1실점 6K로 QS+를 기록하며 꼴데보약을 먹고 시즌 4번째 승리를 수확했다.
7월 16일 1회초 왼발에 타구를 강타당해서 2회부턴 박치국이 대신 던졌다.
9월 22일 6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4피안타 4실점 3볼넷 13탈삼진을 기록했지만 하주석의 기습번트로 인해 졌다.
10월에는 리그를 폭격했다. 10월에 얘랑 알칸타라 공 제대로 쳐본 놈이 있기는 함? 시즌중반 털리던 시절에 방출드립 치던 새끼들 입을 다물게 만들며 두산 투수용병 보는눈 클라스를 입증했다.
털리던건 고사하고 시즌 초중반엔 운도 더럽게 없었다. 잘던진다 싶은 날엔 타격이 물빠따에 한달동안 타구만 두번맞는게 말이 되냐. 개불쌍
준플레이오프[편집]
11월 4일 열린 준플 1차전에서 6이닝 11K로 LG 빠따를 잠재워버렸다. 그런데 이날도 득점지원은 4점뿐이었다. 정작 2차전에서 알칸이 홈런을 3방이나 쳐맞고도 빠따가 9점을 뽑아주며 이겼다. 이때 승투는 최원준. 빠따새끼들 플렉센에게 돈 빌려주고 못 돌려받았나보다.
플레이오프[편집]
11월 9일 1차전에서 KT의 핵빠따를 상대로 7.1이닝동안 11K를 잡으며 침묵시켜 또 한번 괴력투를 펼쳤다. 그러나 씹돡 타선도 소형준 내려가기 전까지는 무득점이었고 약재환의 환각수비와 이영하의 분식질로 결국 노디시전. 그리고 팀은 뒤늦게 인태신 끝내기로 겨우 승리했다.
한국시리즈[편집]
2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실점 3K를 기록하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그러나 9회말에 이영하가 불을 지르며 승이 날아갈 뻔했다.
5차전에도 올라와 6이닝 3실점 QS를 기록했으나 팀은 6안타 3볼넷으로 9출루를 하고도 1점도 못내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플크라이 그 자체다.
이후[편집]
갑자기 시애틀로 휭 하고 떠나버렸다.
두산 1선발 알칸타라는 한신으로 갈 확률이 높다는데 정작 2선발이던 플렉센은 나이버프가 컸는지 바로 메이저리그로 직행했다.
알칸타라는 한신으로 갔고 플렉센은 2년 475만 달러를 받고 시애틀의 선발 자리를 낙점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