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가미에 나오는 걸어다니는 미역.

애니화 아니었으면 진작에 사장됐을 캐릭터.

구불거리는 흑색 단발에 쾌활한 성격의 동급생 이라는 이미지를 가졌다.

인기가 좋은 편이라고 보긴 힘들었는데, 애니화 되면서ㅡㅡㅡ 성우인 사토 리나의 목소리가 널리 퍼지면서 큰 흥행을 몰고 왔다.

활발함, 츤데레와 같은 캐릭터의 이미지와 성우의 연기 반경이 잘 겹치면서 시너지 효과를 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세베루스 스네이프와 닮았다며 극딜을 했었다.

동급생 스네이프라고?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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