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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사람 마음을 홀리는 요오오망한 것들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대상이 얼마나 위험한 불여시인지는 간이 뽑혀지면서 마지막 순간에야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당신은 여기에 단단히 홀려 고통같은 건 느끼지 않을 테니까요. 훠미 시팔 저거저거 요망한 거 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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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다루는 여성은 갓몸매의 소유자입니다. 본문에서 다루는 대상은 보물같이 탐스럽고 부드러우며 연약한 지방 육체를 가지고 있어서 모든 남성의 시선과 마음 그리고 낭심을 사로잡습니다. 얼굴, 겨드랑이, 슴가, 젖꼭지, 등짝, 배꼽, 허리, 엉덩이, 허벅지, 무릎, 종아리가 퍄퍄를 연발하고 싶을 만큼 하나같이 예뻐서 ♥ 그녀와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싶어 미칠 지경입니다! 다만 절대로 그녀에게 너무 몰입하지 마세요! 주위의 평범한 여성들이 잉여로 보일 수 있습니다!! 당신이 주위에 아는 여자라곤 엄마밖에 없는 디시 엠생이라면 마음껏 몰입하셔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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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2 문서는 콩에 관한 것을 다룹니다. 지나친 드립은 노잼2 되니 豆 번만 칩시다. 지나친 드립은 노잼2 되니 豆 번만 칩시다. 어? 왜 豆 번 써져요? 어? 왜 豆 번 써져요? 야 쓰레기 작은 고추의 매운 맛을 보여주마! 폭풍저그 홍진호가 간다! 야 쓰레기 작은 고추의 매운 맛을 보여주마! 폭풍저그 홍진호가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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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2 문서는 콩에 관한 것을 다룹니다. 지나친 드립은 노잼2 되니 豆 번만 칩시다. 지나친 드립은 노잼2 되니 豆 번만 칩시다. 어? 왜 豆 번 써져요? 어? 왜 豆 번 써져요? 야 쓰레기 작은 고추의 매운 맛을 보여주마! 폭풍저그 홍진호가 간다! 야 쓰레기 작은 고추의 매운 맛을 보여주마! 폭풍저그 홍진호가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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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빠, 그 중에서도 아-츠충들의 아이도루인 음란여우. 말버릇이자 별명은 미콩. 페그오 이전에는 캐스코라고 더 많이 불렸지만 그오에서 별명이 거의 확정되어 버렸다.
좋아하는 건 집구석, 그리고 온천 '여행' 과 남편 밥을 '차리는 시간'. 목적보다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며 같이 있는 시간 자체에 더 의의를 둔다. 여우답게 싫어하는 건 개. 자기반성도 싫어하는 모양이다.
미남혼이면 사족을 못 쓰는 혼빠라고 한다. 이게 얼빠랑 뭔 차이가 있는지는 존나 며느리도 모른다.
일단 시끌벅적하고 푼수같은 년. 진지한 분위기에서도 언제나 개드립을 쳐대서 분위기를 깨고, 말과 하는 짓이 어딘가 보면 나사가 하나씩은 빠져 있어서 마스터에게 꿀밤을 쳐맞는 일이 잦다. 그래도 가만 보면 사실 뇌 회전이랑 통찰력은 상당히 좋은 편인데다 그걸 바탕으로 독설을 날릴 때도 꽤나 묵직하게 팩폭질을 해대는지라 보다보면 이게 바보인 건지 사실 머리가 좋은 건지 종잡을 수가 없다.
자기가 반영웅이고 본성이 사악하다는 사실에 콤플렉스를 심하게 가지고 있고, 그 사실을 어떻게든 숨기려고 한다. 사람을 진심으로 섬기며 좋은 아내가 되는 게 소원이라지만 심한 오딱후인데다가 뇌에 마구니가 가득하고 하는 짓이 냐루코처럼 음흉한 속이 풀풀 묻어나는지라 그럴 일은 영원히 없어 보인다. 다만 스스로 자학하는 것 치고는 의외로 요리등등 가사는 잘 한다.
얀데레지만 정작 심한 짓은 못 하고 울어버리는 소프트계. 사랑하는 사람을 독점하고 싶다기보다는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다른 사람에게 지고 싶지 않다는 주의다. 다만 그래도 바람피면 서번트 부랄도 터트리는 킥으로 고자를 만들지도 모른다. 그오 랜마모에 와서는 부랄킥이 아예 남성특공 보구의 경지.
달기, 포사, 인도의 모 왕비와 동일 구미호 개체. 달(문셀)에서는 꼬리 9개 기준으로 존나 세며, 지구에서도 비스트급이라 한다. 페이트 시리즈 전체의 애미터진 일뽕의 대표주자 중 하나. 그렇지만 현재의 상태인 영령/1미 상태에서는 전투력이 그냥 찐따. 대놓고 달의 서번트 중 최약체라고 인증받았다.
엑스트라 시리즈상에서도 적 패턴을 대충 알기 전까지는 툭 치면 억하고 죽는 개복치. 적절한 짤짤이와 스턴질에 데미지 감소 겸 마나통 차지 스킬인 흑천동으로 어떻게든 먹고살아야 해서 이래저래 손맛은 좋긴 하지만 일단 영 좋지 못하다. 다만 컨에 익숙해지고 어느 정도 렙작이 되면 상대를 쏠쏠하게 농락하게 된다.
엑스텔라에선 문셀 성배전쟁에 이기고 소원 빌러 가다가 네로한테 사커킥 당한 것부터 시작해서 네로 알테라 금시편 모두 첫 진영 보스취급. 거기에 자기 루트에선 중간보스를 보고서는 쫄아버리고 혐성질하다가 애꿎은 바토리에게 화풀이해서 흑화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는 등 묘하게 대접이 엿스럽다. 그 정점은 나스가 뭔 바람이 불었는지 이 세계관 한정으로 완전히 세컨드 히로인으로 설정한 것. 허구한날 미콩거리더니 진짜 콩라인이 되어 버려서 달빠 중 수간충들을 눈물겹게 하고 있다. 인게임 성능도 버그성 테크닉 아니면 구린 편.
페그오[편집]
Fate/ Grand Order 5성 캐스터 목록
페그오에서는 스토리상으로 지나가는 행인 정도의 포지션으로 종종 등장한다. 런던에 관광하러 왔다가 솔로몬에게 원킬당하거나 오니가시마에서 술에 꼴아 있다거나 시모사에서 집셔틀 기생으로 나온다거나. 이 놈 답다면 답지만 묘하게 안습한 처지.
성능적으로는 일단 피돼지에 방업 스킬도 하나 달려서 개복치 신세는 벗어났다. 하지만 단독으로 쓰기에는 영 아니라 까였다. 그래서 애정충들이 고민한 결과 아츠팟이라는 속전속결 메타를 X까고 아츠커맨드 눌러서 보구로 무적켜고 힐만 하면서 존버타는, 무진장 오래 걸리는 희대의 똥 조합이 만들어졌고 이 중 메잔타나 멀멀타 같은 또라이 조합은 한 판을 5천턴 이상을 버티는 병신짓도 가능하다. 당연히 이 지랄을 꾸역꾸역 쳐하는 마조변태새끼들이 맨정신으로 보일 리가 없었고 당연히 좆병신 취급을 받았다. 그러던 와중에 이바라키 레이드를 시점으로 타마모의 3스킬로 딜보구를 닦아 딜보구를 날려대는 오공타로 대표되는 공격적인 아츠팟이 유행을 타기 시작하고 거기에 빻슬롯 물총밥 등의 아츠딜러 사기캐들도 점점 나와서 아츠팟 자체가 이쪽으로도 유능해지긴 했다. 하지만 안 그래도 창렬한 가챠겜에 아츠팟이 요구하는 서번트들이 하나같이 고오급이라 늒네들에겐 그림의 떡이 되어 쓸려면 다른 의미로 고통받는다.
타입문 갤러리에 가면 아츠팟을 권유하는 마조변태새끼들이 존나 많았지만 요즘은 아츠팟이 그럭저럭 세진데다가 멀린 버스터팟이 아츠 윗대가리를 딱 잡고 있어서 주춤하다. 다만 관련 화제가 나올 때마다 댓글을 타마모 디시콘으로 도배하는 새끼들은 여전히 좀 있다.
그런데 주술이 강화를 받았다! 아군 전체 3턴 30% 보뻥이 붙었다. 이제 현왕 밀어내고 압도적인 아츠팟 서포터다.
근데 역시 아-츠새끼들답게 충전기가 없어서 평상시에는 히메새끼마냥 영기보관실 갓수신세고 가끔 나오는 고난이도때나 회전뽕 오지는 아츠딜러랑 굴린다. 딜러가 충전기 없거나 풀젤을 달아주지 않으면 리차지 좋은 아츠딜보구 들고도 첫턴 보구를 못날리니 원..
인터넷 메일 친구로는 얀데레로리와 방구석폐인이 있다. 그오 절분 이벤트 때 방 꼬라지를 보면 셋이 모이면 어질러 놓고 치우지도 않는 모양.
태양계 영령이라면서 삼촌맨이나 카르나와 엮이기도 한다. 특히 카르나하고는 서로 주인 일편단심인 점도 있고 해서 이래저래 죽이 잘 맞는 관계.
캐밥 출시 이후 아츠팟 메인 서포터 자리도 짤리고 서브 서포터로 강등당했다. 그래도 진궁 시스템 쓸때는 채용되는지라 완전히 실직하진 않았다.
시마자키 노부나가가 좋아하는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