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츠미 코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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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로는(은) 사실 프랑슈슈 멤버들에게 깊은 사랑을 품고 있습니다! 코타로는(은) 사실상 프랑슈슈 멤버들에게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존나 싫어한다면서 지대한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싫어하면 관심을 주지 마 병신들아 ㅉㅉ "코타로는(은) 세계의 그 누구보다도 프랑슈슈 멤버들을(를) 사랑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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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츠미 코타로
Tatsumi "The Producer" Kotaro 巽 幸太郎 | |
| 구분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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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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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노 마모루 |
개요[편집]
좀비 랜드 사가의 등장인물.
특징[편집]
모든 게 베일에 싸인 프로듀서. 교통사고로 뒈짖한 주인공과 과거에 죽은 6명을 예토전생시킨 장본인으로 본인 말로는 사가 현을 구해낼 아이-도루로 만들기 위해 좀비 랜드 사가 프로젝트를 실행하려고 한다.
특수한 메이크업 실력을 갖고 있는데, 본인이 할리우드에 있었을 때, 전수받은 거라서 7명의 모습을 생전과 흡사한 모습으로 화장할 수 있는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ref>나중에 코타로가 가르쳐 줬는지 몰라도 아이나 유우기리가 코타로가 자리를 비웠을 때를 대비해서 대신 분장해 주는 경우가 있다.</ref> 하지만 프로듀서로써의 자질이 서툴렀는지, 근거지로 활동할 사가 현에 대한 지식은 나 몰라라 하고<ref>2화에서 아이가 사가 현 인구 수가 몇이냐고 묻자, 대충 '적음'이라고 때우고, 그딴 건 위키*디아에 쳐 보라며 넘어갔다. 당연하지만 프로듀서가 이런 식으로 하면 프로듀서로써 실격 처리된다.</ref>, 있는 허세만 부려서 지 고집만 내세운 엉터리였다.
하지만 극중이 진행되면서, 메이크업 외에 혼자서 음악 작사·작곡도 하며, 의상·프로듀싱을 도맡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여기에 발품을 팔면서 여러 영업이나, 공연장에서 라이브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성사시키며, 사가 현의 인구 그래프를 정밀하게 분석해주는 걸 봐선, 멤버들이 지적해준 걸 개선하며, 나름 성장하는 모습이 보인다. 이쯤 되면 프로듀서로 극한직업을 선보여주시니 그만큼 대단하다.. 만약 이들이 좀비처럼 돌변하는 상황에 대비해 주머니에 항상 말린 오징어 같은 걸<ref>이게 사가 현의 특산물 중 하나라고 한다.</ref> 가지고 다닌다.
물론 단점이야 없는 건 아닌데, 그 중 미적 감각이 문제로 5화에서 지가 디자인한 프랑슈슈 티셔츠 를 멤버들에게 보여줬더니, 사쿠라의 표정이 벙찌고, 릴리 역시 시꺼멓디 시꺼먼 속을 제대로 드러내서 독설을 퍼부었다. 그 다음으로 코타로가 디자인한 프랑슈슈 홈페이지 마저도 데단해서 이걸 본 아이가 차라리 좀비가 죽고 싶을 만큼 너무 멋있어서 돌직구를 날릴 정도. 그나마 후반부에 와서야 디자인이 정상적으로 나오긴 한다.
덧붙여, 프랑슈슈 멤버들이 입는 옷들은 전부 코타로가 손수 제작한 웰메이드로 몇몇 옷에는 로메로 얼굴이나 숫자, 좀비 무늬 등 옷에 따라 자수가 다양하게 새겨져 있다.
아무튼 평소에도 저렇게 윾별난 기행을 벌일 것 같은 인상이지만, 의외로 영업할 때는 프로 정신이 돋보이게 정상적이고 예의있게 대한다. 그래서 지 얼굴을 강조해서 보여주는 식으로 했는데, 의외로 평판이 괜찮던 모양. 게다가 사키의 느닷없이 지른 보디블로(배빵)나 던진 빈볼로 허벅지에 분질러 맞고, 아이가 휘두른 바게트에 쳐맞았는데<ref>발단은 멤버들 앞에서 어설프게 프랑스어를 구사하더니, 아이한테 바게트를 휘둘렀다가 이를 본 아이가 보다 못해, 바게트를 빼앗은 채로 반격해서 제재했다.</ref> 몸빵이 제법 될 정도로 튼튼하며, 온천에 들어갔을 때, Deep♂ Dark♂한 형님을 연상시키는 좋은 몸을 갖추고 있다.
참고로 생몰연일이 불분명한 타에를 빼고, 모든 멤버들<ref>사쿠라는 11화 이후 모든 정보가 공개됐다. 그 중에 일부 정보는 굿즈 가 뜨면서 유출됐긴 했었다만...</ref> 사망일을 일본식 음양 뭐시기 부쯔메쯔인가 뭔가... 아무튼 그걸로 동일하게 기준으로 표기 한다면 대략 사쿠라의 사망일을 2008년 4월 7일<ref>부쯔메쯔의 날, 일본에선 이날이 서구권의 13일의 금요일처럼 불길한 날로 알려져 있으며, 그와 동시에 일본 학교 공통으로 새 학기가 시작되는 날이기도 하다.</ref> 로도 추정할 수 있다는 소리였다. 멤버들 사망일, 좀비 부활의 연관성 등으로 고려했을 때. 멤버들을 예토전생한 코타로를 음양사와 관련된 가계였던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그렇다면 프로듀서로써 실력이 서투른 것도 조금 어려울 수도 있으니 어느 정도 납득된다.
행적[편집]
1화에서 총으로 발포한 경찰관의 뒤통수를 삽자루로 후려쳐 기절시키고, 사쿠라를 구하고 나서 다른 좀비 6명이랑 아이돌로 하라며<ref>이때를 보면 알겠지만 사쿠라 이외의 멤버들은 아직 자아를 되찾지 않아서, 거의 좀비와 같은 모습이라 볼 수 있었다.</ref>, 첫 라이브를 준비해뒀다고 해서 무대 위로 강제로 끌고 간다. 뜬금없이 실행한 라이브에 그저 사쿠라 뺀 나머지 6명이 좀비여서 소리지르는 거랑 헤드뱅잉 밖에 없었는데, 이게 락 콘서트 기반으로 한 덕분에 관중들이 스크리밍으로 착각하고, 의외로 반응이 좋아서 첫 라이브가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걸 계기로 타에를 뺀 나머지 5명이 자아를 되찾았다.
2화에서 타에 이외의 자아를 되찾은 멤버들에게 좀비를 죽이는 좀비 영화를 보여주면서 아이돌 활동에 권유하라고 시도했지만, 멤버들이 코타로를 의심하고, 아이돌 활동에 소극적이며, 중간에 아이와 준코가 탈출해 버린다. 물론 사쿠라가 그 둘의 뒤쫓아가 탈출을 저지했지만, 그 과정에서 좀비 모습이 드러나 헌팅하려다가 겁탈난 힙찔이들과 끼어든 경찰관의 총질에 셋이서 저택으로 도망친 모습을 코타로가 몰래 지켜보고 있었다. 이후 사가 현의 노인정을 라이브 무대로 빌려서 진행하는데, 사쿠라가 다른 멤버들이 협조해주질 않자 열받아서 사키를 까내리며, 랩배틀로 펼치는 걸 보고 즉석에서 비트박스를 넣어준다.
3화에서 아이돌 색채를 부각시키기 위해 게릴라 콘서트를 마련해 뒀지만, 협조해주지 않는 아이와 준코에게 춤추지 않는 좀비는 그냥 좀비라며, 다른 멤버들이 살기 위해 아이돌 활동을 한다는 일침을 가했다. 그 후 둘은 멤버들이 게릴라 콘서트 도중 위기에 처한 모습을 보고, 직접 나서서 콘서트를 끝내는데 일조하자 만족한다.
4화에서 본격적으로 활동 자금을 벌 겸 스폰서 계약을 위해 여사장과 함께 이래저래 이야기를 나눠가면서 계약을 체결했고, 그 중 스폰서 제품을 이용한 라이브 공연으로 돈을 벌어들인 게 기뻤다. 그런데 지 혼자 분위기 풀려고, 온천에 가서 피로를 푸는 동안, 사쿠라 일행이 좀비 모습으로 몰래 온천을 즐기다 여사장과 마주친 바람에 한바탕 사고를 치고, 급기야 여사장이 좀비를 만난 여파로 폐인이 되어 얘기했던 기억들이 전부 날아가, 기껏 계약 체결된 스폰서를 없다시피하게 만들어 버렸단 사실을 알아챘다. 신문에 실린 사건을 보고, 사쿠라를 주범으로 지목해<ref>사키가 꼬드긴 것도 그렇지만, 이건 코타로의 잘못이 크다. 본디 코타로가 해야할 일은 좀비 상태의 프랑슈슈 멤버들을 철저하게 밖으로 나가지 않게끔 관리를 했어야 했는데, 그것도 모자라 지 혼자서 관리 같은 걸 하다 말고, 여유롭게 온천을 즐기러 갔다. 이 때문에 프랑슈슈 멤버들 입장에선 코타로의 관리하에 아이돌 활동 외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고, 때마침 사키가 코타로가 온천을 간 틈을 타, 자러 갈려던 사쿠라를 꼬드겨(중간에 준코도 동행) 몰래 온천욕을 즐기면서 꿀을 빨고 있다가, 나중에 나머지 멤버들도 사쿠라 일행을 배웅하러 가세하기 까지도 했으니.</ref> '한번 만 더 그러면, 면도기로 머리카락을 밀어버리겠다'고 진지하고 무섭게 경고했다.
6화에서 아이, 준코가 메인인 라이브 공연을 연습으로 지시하며, 팬들과 교감하기 위해 체키회를 기획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준코가 체키회를 받아들이지 않고, 되려 망치고 돌아온 멤버들에게 질책을 했다.
7화에서 바리케이트 부수고, 찡박혀 있던 준코에게 '너희들은 좀비지만 로봇이 아니다'는 명대사로 준코의 결심을 맺게끔, 갈등을 해결할 수 있게 해준다. 이후 차를 타고 출발했는데, 갑자기 막아선 준코를 뺑소니쳤다. 그래도 지가 실수한 건 인정하고, 어쨌든 야외 공연장에 도착했다. 도중에 뜬금없이 구두용 방수 스프레이를 들고, 프랑슈슈 멤버들에게 뿌리는데 비가 내려서 (분장이 풀릴 일은 없으니) 괜찮다고 말하는 걸 보아 윾별난 기행은 여전하지만 최고의 프로듀서 다운 실력을 보여준다.
8화에서 프랑슈슈 멤버들이 릴리의 속마음을 듣고 찾아가, 릴리의 아버지를 위한 곡을 만들어달라는 제안을 수락해서 뚝딱 만들었다.
9화에서 폭주족끼리 싸우는 현장을 본 사키가 갑자기 차에서 내려 난입한 모습을 보고 당황했다. 사키에게 사람한테 어그로 끌면 프랑슈슈가 끝장날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사키는 이미 무시하고 폭주족끼리 싸우는 현장으로 달려나간 뒤였다. 이후 폭주족 소동이 마무리되자 사키의 제안을 받아들여 도라미를 위한 미니 라이브를 준비해둔다.
10화에서 알피노 라이브의 일정과 장소를 잡아서 멤버들에게 본격적인 연습을 행한다. 그런데 연습 중 사쿠라가 의욕이 과다할 정도로 행동을 보인 바람에, 멤버들과의 사이가 조금씩 틀어지는 걸 보고, 그걸 해소하기 위해 눈덮은 산으로 가서 며칠 동안 지내며 상황을 지켜봤지만, 그렇다고 상황이 그때와 변함없을 뿐더러, 사쿠라가 연습에 빠지기 까지 했으니...
저녁이 되고, 어떤 식당에서 혼술하다가 뒤따라온 유우기리와 이것저것 얘기를 나누는데, 사가를 구하는 과정은 꽤 힘들테니, 앞으로 산 넘어 산이겠지만 사쿠라라면 넘을 수 있을 거라고 말하려던 순간 유우기리에게 싸대기 쳐맞고, 대사를 빼앗겼다. 이후 사쿠라가 멤버들이 화해하는 모습에 기뻐하면서도 뭔가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11화에서 멤버들이 기억 잃은 사쿠라 때문에 시끌벅적할 동안, 술집에서 오징어를 먹으면서 마스터와 함께 좀비 랜드 사가 프로젝트에 대해 썰을 나누고<ref>좀비 랜드 사가 프로젝트와 구시대 인물인 유우기리를 알고 있었으며, 정황상 멤버들을 되살린 장본인으로 추정된다.</ref>, 저택으로 돌아온 순간, 멤버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한 광경을 목격했고, 사쿠라가 뛰쳐나가는 사실을 파악해서 뒤쫓아갔다. 공원에서 경찰관과 마주친 사쿠라가 위기에 처하자, 로메로가 공을 날려 경찰관을 제압하고, 사쿠라를 구해준 후, 전망대로 옮겨서 썰을 나눈다. 생전의 불행한 일을 겪어서 실의에 빠진 사쿠라는 어차피 지 운도 지지리 없으니 뭘 해도 안 된다며 아이돌 활동에 포기하겠다고 하니<ref>여기에 코타로가 전망대를 보여주면서, 사쿠라에게 너를 위한 팬들이 있다고 대답하지만, 사쿠라의 답변은 팬은 고작 2~3명 밖에 없다고 부정했다.</ref> 그냥 돌아가는 척 하다가, 다시 돌아와서 '네 운이 없어도, 내가 운이 있으니 그걸로 좋은 거'라고 격려해주며, 절대로 사쿠라를 버리지 않겠다고 큰 소리쳤다.
12화에서 공연 당일에 일기 예보를 확인하는 도중에 잠깐 과거를 회상하는데...
공연 도중, 폭설로 쌓인 눈 때문에 시설이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하자, 스태프들이 공연을 급히 중단하고, 사람들 대피하지 못하게 방지하는 것으로 강행했다. 그러다가 결국 무대 시설이 무너져 내리면서 멤버들이 잔해에 쓰러지는 돌발 상황이 발생. 나머지 멤버들은 일어나면서 무사하나 사쿠라만 쓰러져 있는 걸 본 코타로는 당황하지 않고, 관중들의 박수로 유도해서 사쿠라가 스스로 일어나길 기다린다. 코타로의 박수에 하나 둘 씩 호응하여, 모든 관중들이 박수를 치기 시작한 와중에, 먼저 일어나서 파트를 마치고, 사쿠라의 차례를 기다린 멤버들의 열의 덕분에 마음을 움직인 사쿠라가 다시 부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번 공연을 대성공적으로 이끄는데 공헌했다.
기타[편집]
몇몇 에피소드에서 선글라스를 벗은 묘사가 있었지만, 아쉽게도 쌩얼을 보여 주지 못해서, 이를 근거로 일각에선 남녀노소 좀비를 홀려서 부린다는 흡혈귀라던가... 아무튼 뭔가 숨기고 있는듯 싶었는데, 나중에 과거 회상을 통해, 사쿠라에게 지 정체를 감추려고, 선글라스를 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차회 예고 내용이 특이하게 지가 쓰던 일기장에서 기록한 내용<ref>좀비 관련 매체에서 생존자들이 일기장에 생존하는 과정을 기록한 내용을 패러디한 것.</ref> 으로 그 동안, 본편에서 볼 수 없었던 속마음을 대강 알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
성우 본인이 직접 코타로 코스프레를 하기도 했는데, 엄청난 싱크로율 덕에 많은 사람들한테서 호평을 받고 있다. 가히 애니메이션에서 실사로 옮긴 듯한 비주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