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바이에슬론

러시아 국방부가 보드카랑 약을 한사발 먹고 월오탱,걸즈 앤 판처을 현실로 구현한 것으로 주로 T-72탱크를 가지고 경합을 한다.

현실의 바이에슬론(스키와 결합한 사격 스포츠)와 비슷한 룰로 진행되며 여기서는 스키대신 무한궤도를,스코프 달린 총대신 고사기관총과 주포를 이용한다.

그외에도 종종 T-34와 SU-100같은 고전 유물들도 끌고 오지만 시합용이 아닌 번외경기나 의장용으로 끌고온다.

2013년 부터 시작했고 주로 동구권 국가들이 참가를 하며 짱개도 참가 했는데 T-72가 아닌 자국에서 만든 96식 전차를 끌고 오기도 했다.

2014년 부터는 미국과 독일을 비롯한 서방국가의 군대들도 초청할려고 했으나 결국 우크라이나 사태를 위시한 미국과 러시아 양측간의 갈등으로 무산되었다.

2015년 부터는 국제 군사 대회로 명칭이 바뀌었고 기존의 탱크 바이애슬론 뿐만이 아닌 다른 종목들도 추가 되었는데...

아주 약을 빤건지 몰라도 이 대회를 군사판 올림픽으로 확장 하려는 불곰국의 야심이 보인다.

2015년 8월 1일부터 시작해 총 17개의 국가가 참여했고 머한민국은 참여 안했고 북괴군이 옵저버의 자격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이 탱크 바이애슬론을 주제로 한 월망겜의 워게이밍이 만든 동명의 게임도 있다. 심심하면 플레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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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좆병신 그 자체입니다.

이 올림픽은 진짜 2세계 국가들의 병신성을 보여준다.

러시아 최고라는 정비팀과 정예들이 정지간 사격인데 표적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 병맛을 보여주고

기동 사격은 더 좆망이며 표적 위를 아주 휙휙 지나간다.

못 맞출 때마다 500 미터씩 더 달려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중국 놈들이 유일하게 다 맞추고도 개발린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마저도 포분산이 ㅈ 망인다.

하지만 로스케놈들이 못 맞춘 걸 쭝꿔가 다 맞춰서 사람들 개놀랐는데 막상 달리니까 보기륜이 날아가고 고장이나서 멈추는 등 병맛의 진수를 보여주며 로스케놈들에게 좆발림 ㅅㅂ ㅋ ㅋ ㅋ

게다가 가짜 전차라고 극딜 당한 커스텀 96식은 사격 도중에 승무원을 뱉어내고 무인 전차로 탈바꿈까지 하셨다.

물론 서방세계에서도 CAT(Canadian Army Trophy)라는 비슷한 전차 경연 대회가 있었다. 근데 쏘오련이 망해서 지금은 안하고있다. 하지만 2016년 쯤에 NATO 전차 경연 대회로 예토전생 했다.

뭔가 차량(?) 비슷한 걸 타고 축구(?) 같은 걸 한다는 점에서 폴로와 상당히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