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프

접착 테이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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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카치 테이프 (Scotch tape) - 박스용과 사무용 2가지로 분류된다.
    • 박스 테이프 - 박스 포장이나 택배 보낼때 쓰는것. 자를때 가로로 안짤라지고 세로로 둥글게 잘라질때 개 빡침.
    • 사무용 테이프 - 일반 사무실이나 문구용품에 쓰는 것. 박스테이프보다 너비가 얇다. 톱날에 안끊어지고 걸려서 주욱 늘어나면 개 빡침.
  • 덕트 테이프 (Duct/Duck/Gaffer tape) - WD-40의 반댓말. (갓 덕트) 손으로 쉽게 찢을수 있다. 청테이프도 마찬가지.
    • 청테이프 (靑tape) - 덕트테이프를 섬유재로 보강한 한국에서 개발한 녹색 테이프. 전봇대 전단지 붙일때 쓰인다.
  • 마스킹 테이프 (masking/painter's tape) - 종이로 된 테이프로 손으로 쉽게 찢을수 있다.
  • 유리 테이프 - 유리 깨졌을때 붙이는것 박스테이프로 써도 됨. (박스테이프랑 이유 같음)
  • 양면테이프 - 공작용이나 양쪽을 붙일때 쓰는 것. 흰 종이가 안떨어지거나 다 뗏는데 지들끼리 붙을때 개 빡침.
  • 전기 절연 테이프 (Electrical/Insulating tape) - 전깃줄 보수할때 쓰는 검은 테이프. 줄여서 '전기테이프'라고 한다. 시간이 오래지나면 끈적해지고 접착력이 떨어져서 벗겨지고 다른물건이나 손에 접착제가 묻는 문제가 생길수있으니 테프론 테이프를 덮씌우는것이 좋다.
  • 폴리아미드 캡톤 테이프 (Polyamide Capton tape): 절연기능+내열성(약280도까지 견딤)이 있어 전자제품(기판, 배터리 등)+산업시설에 많이 쓰이는 반투명한 누런 색의 테이프. 전기테이프 등 다른 테이프들과 달리 고온다습 환경에서 녹아 끈적해지는 현상이 없다.
  • 테프론 테이프 (Teflon tape) - 수도관 연결할때 이음새 사이로 물이 새지않게 이음새 안쪽 연결부위에 감아주는 흰색의 부드러운 테이프. 매우 얇지만 신축성+내구성이 뛰어나다. 일반적으로 접착제가 없지만 있는 종류도 있다. 만약 수도관이 물이 새면 테프론테이프가 조금만 감겨있어서 그럴수있으니 수도관을 풀어서 테프론테이프를 3바퀴 정도 충분히 감아서 다시 연결하면 물이 새지 않는다.
  • 벨크로 테이프 (Velcro tape, Hook-and-loop fastener) - '찍찍이'라고도 불린다. 접착제가 없고 한쪽면은 미세한 갈고리가 있고 반대쪽면은 미세한 고리모양의 실이 있어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 수정 테이프 (Correction tape, White-out) - 볼펜 등 지우개로 지울수없는 글씨를 지울때(가릴때) 쓰는 흰색 테이프.
  • 본디지 테이프 (Bondage tape) - BDSM 구속플레이할때 사용되는 성인용품. 접착제가 없는 정전기 접착 방식(접착기능은 약함)으로 피부에 달라붙지않아 위생적이고 안전하고 여러번 재활용이 가능하고 내구성도 좋아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수잇다. 두께가 매우 얇고 고무밴드(요가밴드)처럼 신축성이 매우 뛰어나 활용범위가 넓다. 병따개로도 쓸수있는데 잘 안열리는 뚜껑이 있다면 이걸 감싸서 돌리면 쉽게 열린다.(요가밴드가 더 잘됨) 마우스 등 기계장치를 수리+개조할때도 유용하고, +가위 등 날카롭거나 뾰족한 물체를 감싸서 안전하게 보관할때도 유용하다.
  • 의료용 테이프 (반창고) - 종이(or PE)로 된 테이프로 손으로 쉽게 찢을수 있어 편리하고 상처부위에 거즈를 대고 그위에 붙여서 고정한다.
  • 오부라이트롤 - 테이프처럼 생긴 롤 형태의 옛날 과자. 실제 접착 기능은 없다.

테이프 과련 꿀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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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 커팅: 테이프를 길게 때어낼 용도가 아니라면 테이프 측면의 한두곳에 커터칼로 칼집을 내주면 테이프를 뗄 때 일정 크기만큼 자동으로 커팅돼서 커터기나 가위가 따로 필요없어 쓰기 편리하다. (박스테이프의 경우 칼집을 한곳만 낼경우 28cm, 두곳을 낼경우 14cm길이로 자동으로 커팅된다) 또한 위에서 지적한 문제점들(세로로 잘라지거나 톱날로인한 문제 등)이 없다. 칼집 낸곳에 네임팬으로 표시하면 자동으로 잘리는 부위가 어디인지 알수있고 다른테이프와 구분할수있다.
  • 휴대용: 테이프 안쪽의 종이(혹은 플라스틱)를 제거해서 납작하게 붙이면 휴대가 용이해진다.
  • 접착제 제거: 물건이나 피부에 붙어있는 스티커나 테이프,반창고 등을 떼어낸후 끈적한 접착제가 남아있는 경우 테이프로 붙였다 떼었다를 반복하면 접착물질이 테이프로 옮겨붙어져서 쉽게 제거된다. (저질 테이프로 하면 오히려 그 테이프에 있던 접착제가 물건/피부로 옮겨붙을수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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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꼬추 서요?

요즘은 거의 안쓰는 영상이나 노래 저장할때 사용하던 장치. 비디오 테이프, 오픈릴 테이프, 자기 테이프, 카세트 테이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