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시리즈

오늘도 가챠유도만 하는 돈다이쩐코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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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쿡...크..으윽... 잠들었던 흑염룡이..!! 아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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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반다이남코에서 만든 중2병 게임이다. 중2병들끼리 모여서 세상을 구하는 게임이다.

오레와!!! 세이기노 !!!미카타오 !!하리츠즈케루!!!!!!!

너의 중2병 코드와 잘 맞는다면 평생 게임이 될 수도 있다.

이 겜을 하는 이유는 다양한 중2병 캐릭터들과 함께 씹오글거리는 스토리 진행으로 (데스티니2가 화룡점정)

샌드백인 악당들을 상대로 씹간지인 비오의!!!!!를 써가며 만족을 느끼는 중2병 결정판 게임이다.

근데 할 거면 일부 명작은 콘솔 사야 된다. 필수적이고 한글화도 안해주는 창렬이다. 씨발

이 말은 일본어까지 배워야 된다는 얘기다. 갓본어를 배우자.. 하아..

죽창을 가져와라 반코로 쳐들어간다.

날이 갈수록 망겜들만 늘어나고 있는 시리즈이다. 이 게임은 베스페리아라는 명작을 만들고 엑실리아부터는 몇작품째 말아먹고 있는 게임이다. 판타지아부터 2등신 2D게임이었는데 베스페리아까지는 3등신 + 3D 그래픽 최적화로 욕심내지 않고 깔끔하게 만들어냈지만 (2D까지만 해도 할만한 작품이었고 베스페리아에선 발전한 명작) 엑실리아 이후로 8등신 3D로 팍 뛰다보니 좆망했다.[1] 일단 안 그래도 테일즈 배경 그림은 전통적으로 씹병신이었는데 캐릭터만 8등신이다보니 위화감이 넘쳐흐른다. 이건 제스티리아로 넘어가면서 그나마 나아지긴 했는데 엑실리아는 하지마. 근데 제스티리아도 하면 안된다.

망겜이라 볼 수는 없는 이유가 국내에선 인지도가 낮지만 일본에선 꽤나 팔리는 게임이다. 엑실리아 같은 좆븅신게임이 일본에서 70만 장을 넘겼다는 것이 그 증거다. 이런 개씨발쿠소겜을 70만 장을 사다니 일본 애들의 마인드는 남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2]

제스티리아는 괴작이었던 엑실리아에 비하면 8등신에서 많이 안정되어 있다. 20주년 작품으로 기대되는 게임이었으나 실상은 일본 테일즈 씹덕들도 포기한 수준이니 쳐다보지도 말자. 역대 최악의 작품이다.

제스티리아 다음 작품인 베르세리아는 주인공이 여자인데 여해적이다. 근데 여해적은 베스페리아에서도 한번 나왔었다.(물론 분위기는 틀리지만) 문제는 베르세리아가 제스티리아와 연관성이 있는 게임이란 것이 문제다. 반전으로 잘만들지 않을까도 생각해볼만 한데 도저히 상상이 안 간다. 데스티니1과 2가 이어지는데 1만큼은 아니지만 2도 나름 히트친거 보면 베르세리아도 답없다는 것에 한표 던진다. 그러나 베스페리아 이후 가장 정상적으로 뽑혔다. 제스티리아 프리퀄인게 제일 큰 단점으로 꼽힐 정도.

이게 액션겜이라는데 개소리다. 이 겜은 포켓몬스터마냥 상대가 불속성이면 물을 끼얹어야한다. 결론은 그냥 RPG다.

노블레스랑 블리치마냥 맨날 패턴이 똑같다. 근데 이건 나름 재밌음ㅋ 등장인물이 시리즈마다 바뀌니까

이 겜의 전형적인 클리셰: 나사좀빠진주인공(필수) + 주인공여친(보통마법계) + 쿨한새끼 + 중년아재 + 키작은새끼(어린새끼) 이 조합에 배신까지 때리는 새끼가 있으면 더 흥미진진해진다 ㅇㅇ 아무튼 얘들이랑 던전마을 던전마을 던전마을 던전마을 던전마을 던전마을 다시 20번 반복하면서 사회에 불만 많은 악당새끼들 족치기 -> 알고 보니 이새끼가 더 나쁜새끼 -> 알고 보니 애가 최종보스 다이다이뜨고 백수 된 동료들끼리 헤어짐

그리고 이거 은근히 아재들도 많이 하는 게임이다. 20주년 된 게임이고 예전에 관련 타이틀이랑 기기 정리 판매할 때 다 아재더라.

옛날 명작(판타지아, 데스티니, 디어비스 등)이야 스토리도 완벽한 건 아니지만 괜찮게 잘썼고 대전액션게임스러운 전투시스템도 지루하지 않으며 수집 요소 또한 잊지 않고 챙기는 편이다. 게다가 게임캐릭터 성우들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항상 풀보이스로 맞추고 몰입도를 높여주는 간간한 대화이벤트(페이스챗)도 알차게 꾸리는 편이라 즐기는데 있어서는 괜찮게 뽑아낸다. 가장 최근작인 베르세리아가 괜찮은 평을 받는 것을 보면 그렇게 미래가 없는 게임은 아니다.

단점은 작품들의 기복이 매우 심하다. 그래서 유저들이 골라주는 작품 위주로 해야지 안그러다 지뢰밟으면 개빡친다. 매년 찍어대는지라 어쩌다 명작이 하나 나오면 이후 몇 작품은 도저히 할 수가 없는 씹똥겜을 만든다. 같은 게임사가 만든 것인지 의문일 정도로 심각함을 느낄 수 있다. 보통이면 이런 게임사는 좋은 게임만 즐기다 잊혀지기 마련인데 명작의 질이 워낙 좋다보니 망작을 뽑을 때마다 유저들이 아쉬워하는 게임이다. 결국 20주년 기념작이라는 제스티리아가 개폭망하고 베르세리아로 어느정도 재기했으나 이미지 회복은 역부족인지 3년째 신작이 없다.

한글 정발도 드럽게 안해주고 최근 게임엔 거의 콘솔 발매라 복돌로 친숙한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낮다. 최근에는 PC로 발매도 해줌. 근데 그 게임이 제스티리아라 졷망. 베스페리아 리마스터판이 최근 정식 한글화되어 나왔으니 이걸 하든지 아니면 베르세리아 한글패치해서 해라. 제스티리아는 혈압으로 일찍죽고싶으면 하던지. 요즘에는 베스페리아 같은 명작을 굳이 PC로 이식해준 것 보면 넘어올 생각은 있는 것 같다

시리즈 목록[편집]

  1. 사실 테일즈는 너무 2D와 가까운 게임이었고 3D화가 너무 늦는 게임이기도 해서 언젠가 해야 할 일이긴 했지만
  2. 근데 사실 애네들은 지네 게임에 투자하는 거나 마찬가지다. 아무리 쿠소겜이어도 테일즈 시리즈라 사고 본다는 식인 거다. 생각을 해봐라 개븅신게임인 거 알면서 사는 이유는 팬덤이다. 왜냐면 어차피 테일즈 시리즈는 매년 작품을 찍어내고 있고 간간히 명작포텐이 터지기 때문, 자금이 없으면 그런 일은 절대 없다. 투자를 해야 다음 작품에서 성우도 빵빵하고 퀄리티 있는 작품을 기대할 수 있다. 고객을 호구로 볼 수도 있겠지만 그건 온라인게임 같은 기획자나 하는 착취 생각이고 작품을 찍어내 판매량을 만드는 게임은 다 같이 만들어서 의논하고 결정하기 때문에 많은 자금은 큰 힘이 된다. 테일즈 시리즈가 20주년 버티면서 한국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