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토리후네 유적

조무위키

이 문서는 동방 프로젝트에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이 문서를 보다가 똥퍼에 심취해서 환상들이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십시오.
소녀편집중...
이 틀은 肉에 대해 다룹니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肉에 대해 다룹니다!
육각형에 너무 심취하지 마십시오!
맛있다고 막 먹으면 肉일 만에 파오후가 될 수도 있으니 한 번만 칩시다.
어 왜 肉 번 안 써져요?
이 문서는 너무나도 초록스러운 것에 대해 다룹니다.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나의 능력을 조심해라. 그린 랜턴 빛!!!
이 문서는 우주에 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우주적 존재 혹은 우주 그 자체나 우주에 있는 것들에 대하여 다룹니다.
이 항목과 관련된 자는 너무나 거대하거나 세서 보는 것만으로도 목숨이 위태로우니 늦기 전에... 이미 늦었군요. 명복을 빕니다.
테라포밍이 진행되고 있는 대상이나 문서입니다.
진짜 테라포밍일 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의미의 테라포밍일 수도 있습니다.


우주에 버려진 위성 토리후네

──격리된 낙원으로 비봉클럽 두 사람이 향한다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이 연주하는 현혹적이고 뜨거운 음악집 제 6탄


 
— 토리후네 유적 자켓

ZUN's Music Collection vol.6

鳥船遺跡 ~ Trojan Green Asteroid

개요[편집]

2012년 4월 30일 대공마술 이후 6년만에 나온 비봉클럽 시리즈 정식 작품.

영미권 약칭은 TGA

국내에서는 鳥船遺跡를 그대로 읽은 조선유적이라고 불렸다. 당연히 헬조선하고는 관련 없고 아메노토리후네(天鳥船)라는 일본 신화의 벼락을 실어 나르는 신에 유래되었다.

전체적인 컨셉은 대공마술에 이어서 환상적이고 우주적인 컨셉으로 주 스토리는 메리가 렌코에게 테라포밍을 실험하기 위해 최소한의 생태계를 갖춘 채로 우주에 보내졌다 컴퓨터의 버그로 우주 저 멀리로 사라졌다고 여겨지는 위성 '토리후네' 가 아직 남아 있었다는 이야기를 하는 데에서 시작된다.

내용중에는 렌코가 위성 안에서 탄막슈팅게임의 플레이어 기체처럼 무중력에 빠진다 카더라 그리고 렌코와 메리는 괴물에게 습격당한다.

여담으로 니코동에서 전곡이 영상화 되서 올려졌는데 ZUN의 요청으로 저작권법 위반으로 전부 삭제 되었다.

그 이유는 신주가 말하길 어레인지가 아닌 원곡을 올리는 것은 2차 창작이 아니기 때문에 업로드 할수 없다는 이유였다.

근데 업로더가 ZUN에게 트위터로 복돌이성 발언을 했지만 결국 좆나게 까임을 당하고 말았다.참고

때문에 조선유적 이후 비봉클럽 원곡들은 유튜브에 올라와도 1년을 못가고 잘려나간다. 듣고싶다면 게이버에 치면 나오긴 나온다.

현재는 최근에 나온 셉텐트리온을 제외하면 유튜브에도 전부 풀어진 상태다.

수록곡[편집]

이 문서는 무난한 작품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똥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띵작도 아닌, 그래도 최소한 평타는 치는 무난한 작품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시간을 때우고 싶다면 이 작품을 이용해도 괜찮습니다.

배경은 대공마술과 같이 우주적인 분위기지만 빠른 비트의 신나는 곡들이 적어서 그런지 인기는 없다. 외전이라고 볼 수 있는 미지의 꽃 매지의 여행을 제외하면 제일 인기가 낮은 앨범이다.

묘유동해도의 느낌에 비트와 박진감을 살리려다 실패한 듯하다. 일렉을 사용한건 좋으나 듣기엔 귀가 거북하고 곡 중간에 끄는 부분이 짙어서 계속 듣고있기가 번거롭다. 신주 말로는 게임 수록곡들이 원본과는 거의 딴판이 됐다고 하여 설레발을치게 하였으나, 실제론 별 차이도 없고 오히려 구질구질해져버린 곡도 있다고 한다.

鳥船遺跡とりふねいせき ~ Trojan Green Asteroid
ZUN's Music Collection vol.6
# 곡명 분량 설명 기타
[숨기기/펼치기]
일본 대한민국 미국
01 衛星トリフネ 위성 토리후네 Satellite TORIFUNE 04:34 오리지널곡
앨범의 성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곡으로
넘치는 부유감과 공간감이 일품.
02 トロヤ群の密林 트로이군의 밀림 Trojan Asteroid Jungle 04:29 오리지널곡
조선유적에서 가장 무난하게 잘뽑힌 찰진 곡이다.
귀뽕 오지는 어레인지 곡들이 많다.
03 デザイアドライブ 디자이어 드라이브 Desire Drive 03:40 신령묘 4면 테마
어레인지
원곡보다 음색과 배경음, 비트가 강조되었다.
후반부도 추가되었고 곡의 분위기와 앨범이
잘 맞는 분위기라고 할 수 있다.
04 フェアリー冒険譚 페어리 모험담 The Fairies' Adventurous Tale 04:57 삼월정 SBND3
수록곡 어레인지
대전쟁-삼월정 곡들이 거기서 거기라
별로 특색은 없다.
05 天鳥船神社 
~ Space Shrine
아메노토리후네 신사
~ Space Shrine
Ame-no-torifune Shrine
~ Space Shrine
03:46 오리지널곡
딱히 내세울건 없는 곡이지만
배경이 우주에 떠 있는 신사라 생각하면
나름대로 어울리게 잘뽑힌곡이다.
06 夜空のユーフォーロマンス 밤하늘의 UFO 로맨스 UFO Romance in the Night Sky 04:44 성련선 EX 테마
어레인지
후반부는 몽위과학세기판 "영야의 대가"와
같은 형식으로 변주 되었으며 퀄리티와
멜로디등이 조화로워 상당히 들을만 하다.
유튜브에는 조선유적 버전으로
이 곡을 검색하면 이게 뜨는데
신주가 만들었다 해도 낚일 정도의 퀄리티다.
07 ハルトマンの妖怪少女 하르트만의 요괴소녀 Hartmann's Youkai Girl 06:03 지령전 EX 보스
테마 어레인지
원곡과 괴리감이 매우 크다.
완성도는 높아졌지만 너무 기괴하고
다른 어레인지인 심기루 버전
대조되어서 불호가 좀더 많은 곡.
그래도 조선유적풍으론 잘 어레인지 된 편이다.
08 天鳥船神社の結界 아메노토리후네 신사의 결계 The Barrier of Ame-no-torifune Shrine 04:52 오리지널곡
단조로운 쪽으로 뽕짝이 들어간 곡
09 感情の摩天楼 
~ Cosmic Mind
감정의 마천루
~ Cosmic Mind
Emotional Skyscraper
~ Cosmic Mind
07:41 성련선 6면 보스
테마 어레인지
악기 구성 변화 말고는 없다.
여기에서 1.25배속 한것처럼
음 낮춰서 어레인지 했어도 괜찮았을거 같다.
10 宇宙に浮かぶ幻想郷 우주에 떠오른 환상향 The Gensokyo That Floats in Outer Space 04:01 오리지널곡
은근 들을만 하다.
ZUN's Music Collection
vol.1 vol.2 vol.3 vol.4 vol.5 vol.5.5 vol.6 vol.7 vol.8 vol.9 vol.9.5

←(미지의 꽃 매지의 여행):정규 순서 토리후네 유적 정규&앨범&제작 순서:(이자나기 물질)→
←(동방삼월정(OSP Vol.3)):앨범&제작 순서

스토리[편집]

출처: http://gall.dcinside.com/touhou/5134978


1. 위성 토리후네

Satelite TORIFUNE


 「있잖아. 토리후네라고, 있었잖아?」

 「토리후네? 아아, 그 사고를 일으켰던 우주 정거장말이지?」



 토리후네는 수년 전 원인불명의 기기 고장을 일으켜,

우주의 물귀신으로 사라진 불우한 우주 정거장이다.



 「그거, 우주에 적응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험으로 여러가지 동식물을 

 태웠었지」

 「아, 아─그래 맞아. 근데 그게 어쨌다는 거야?」



 토리후네에는 최적화된 생태계를 싣고 있었다. 제한된 영역만으로

완결하는 생태계 실험을 위해서이다. 그 목표는 테라포밍의 실현이다.

 그것도 화성이나 금성 등에는 아니다. 그런 것은 SF 세계의 이야기이다.

 테라포밍의 대상으로서 지목되었던 것은 지구이다.



 「어쩌면 아직 살아있을지도 몰라」

2. 트로이군의 밀림

Trojan Green Asteroid


 「메리, 무슨 말이야? 아무리 미니 생태계가 마련되어있다고는 해도

 인간의 손을 벗어난 우주 정거장에 머무르고 있다니...」



 우사미 렌코는 쓴웃음을 지었다.



 「......메리가 그렇다는 건, 뭔가 있다는 거지?」



 「응, 요즘 보이고 있어. "안"의 모습이」



 토리후네는 인류의 제어에서 벗어나 우주의 물귀신이 되었다고 하지만,

사실은 지구-달의 라그랑주 포인트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이 판명되어있다.



 만에 하나를 고려해, 무언가의 사고가 발생해 제어불능 상태가 되었을 경우에서도

유진장치에 영향이 없을 경우, 지구로의 낙하방지와 미래의 회수를 고려해

라그랑주 포인트에 자동으로 이동해 머무르는 기구를 갖추어두고 있었던 것이다.

3. 디자이어 드라이브

Desire Drive


──아름답고도 무질서한 초록의 숲.



 숨이 막힐 것만 같은 증기. 이상한 열기는 컴퓨터의 폭주인가.



 인공적인 중력공간을 환상적으로 날으는 한 종의 뿔매미.

 구조색(構造色)인 것인가 화려한, 그리고 독기를 품은 색을 가진 한 종의 모포 나비.



 물이 끊기지 않고 흐르는 소리가 나지만, 강은 보이지 않는다.

 종횡무진하게 뻗어나간 식물의 뿌리가 강을 덮어버린 것이겠지.



 정글이란 이런 것이었다는 말인가.



 마에리베리 한의 탐구심을 부추겼다.

4. 페어리 모험담

Childlike Adventure


눈에 비치는 경치는 너무나도 환상적이었다.



생명력이 높은 개체만이 쌓여있는 탓인지, 인류의 관리로부터

해방된 동식물이 마르는 일 없이 성장을 계속하고 있었다.



창문 밖에는 유해한 태양풍이 불어대는 무(無)의 세계.

그 곳을 표류하는 우주선의 안은 초록의 폐쇄된 낙원.



너무나도 이상한 광경에 마에리베리는 열병에 걸린 듯

주변을 탐색했다.

지상과는 다른 불안정한 중력감에 익숙해지지 않은 것일지도 모른다.



잠시 탐색하자 덩굴이 밀집한 곳에 한층 더 위화감이 느껴지는 의장을 발견했다.



두 개의 기둥에 나무를 걸친──토리이(鳥居)이다.

5. 아메노토리후네 신사 ~ Space Shrine

Space Shrine


 「......쯤에서 눈이 뜨였어」

 「어? 꿈 얘기야?

 ......라고 해도 역시 메리의 꿈은 무서우니까 말야」

 「근데, 왜 우주 정거장에 토리이가 있는 걸까」



 위성 토리후네에는 아메노토리후네 신사가 세워져 있었다.

 일단, 우주의 교통안전을 위해 모셔지고 있다고 한다. 어쩌면

대홍수가 났을 때 한 쌍의 동물을 태웠다고 하는 노아의 방주라는 이미지도

있을지도 모른다.

 인간은 얼마나 과학이 발전했다 해도, 마지막에는 신에게 의지하는 것이다.



 「헤─. 자세하구나」

 「그런 걸 몰랐는데도 메리의 꿈에도 토리이가 나왔다고 한다면,

 이젠 틀림없겠어」

렌코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 근처에도 아메노토리후네 신사가 있었지」

 「어쩔수 없네.

 오늘 밤은 그 곳에서 "보러 가자"」

6. 밤하늘의 UFO 로맨스

UFO Romance


  「──와아, 이게 위성 토리후네의 내부야?」

  「근사하지?

  지상에서는 이런 세계, 좀처럼 볼 수 없어」

  「환상적인데. 격리된 낙원, 인가─」



 렌코와 메리는 지상에서 38만km 떨어진 위성 토리후네의 안에 있었다,

 ......라고 해도 물론 꿈 속이다.



 두 사람은 결계의 너머를 발견해서는 놀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있는 동식물은 아마 대부분 아종이야.

  이 정도로 적응력이 높으면 반대로 지상에 가지고 갈 수 없을지도

  모르겠는데......」

  「뭐야, 연구자같은 눈으로 보고있는거야」

  「이과의 사람은 모두 그래......응? 무슨 소리지?」



 어딘가에서 낮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7. 하르트만의 요괴소녀

Lonely Monstar


 눈 앞을 가로막고 있는 미지의 생물.

 날개가 돋아난 맹수가 모습을 드러냈다.

 지구에 존재하는 것을 예로 든다면 키메라일까.



  「잠깐, 저건!?」



  「으─음, 합성수(合成獣)려나.

  하지만 신체가 큰 것에 비해 날개가 너무 작아서 저걸로는 날 수 없어.

  여기는 폐쇄공간이니까 유전자 이상이 발생하기 쉽고,

  윙 캣같은 것일지도 몰라」



  「그게 아니라! 왜 그렇게 냉정한거야!

  저건 딱 봐도 위험하잖아?」



  「하지만, 이건 꿈이잖아? 메리가 보여준」



 키메라가 두 사람을 눈치채고 뛰어들어왔다.

8. 아메노토리후네 신사의 결계

Space Shrine in Dream


  「후우, 위험하다 위험해」



  「어라?

  벌서 끝이야?」



 정신이 들고 보니 지상의 아메노토리후네 신사에 있었다.



  「나 혼자였을 때 동물은 곤충같은 것 밖에 보이지 않았었는데.

  저런 게 있다니 들은 적도 없어!

  ......근데, 렌코는 무섭지 않아?」



  「왜냐면, 꿈 안이니까......그리고 미지의 생물에 흥분해서

  무섭다니 아깝잖아」



  「꿈 속......이라고 해도 무서운 건 무섭다고」



  「있잖아, 한번 더 가보지 않을래?」



  「뭐?」



 메리는 이 꿈이 단순한 꿈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 광경은 틀림없이 위성 토리후네의 진실인 것이다.

 그것을 보고 있는 자신은 진실이 아니라는 것인가.



 리얼과 버츄얼, 어느 쪽이 인간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인지

모를 리도 없을텐데도.



  「......그만두자.

  위험하다니까」



  「그래도 말야, 언제까지 도망갈 수 있잖아? 지금처럼.

  그리고 알고 있어?

  꿈 속이라면 인간은 뭐든지 될 수 있어」

9. 감정의 마천루 ~ Cosmic Mind

Cosmic Mind

중력이 안 느껴지는 문서
실제로 중력이 느껴지지만 신기하게도 글을 읽으면 중력이 안 느껴집니다.
자동으로 느껴지는 무중력을 느끼고 싶지 않다면 글읽기를 중단하면 됩니다.


──불안정한 중력을 타며 가볍게 튀어다니는 렌코.



  「이거 재밌는데─!

  이렇게나 몸이 가볍다면 조금 전의 괴물이 튀어나와도 분명 여유로울 거야!」



  「불길한 말은 하지 말아줄래」



  「괜찮다니까.

  지금의 나는 그야말로 슈팅 게임주인공이야!」



 렌코는 총을 겨누는 포즈를 취하고 쏘는 흉내를 냈다.



  「아무리 꿈이라 해도 광탄이 쏘아진다거나 그러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해.

  이건 "내 꿈"이니깐 말이야」



  「알고 있다니까.

  이 곳이 진짜 위성 토리후네, "토리후네 유적"이란 것도 말이야」



 위성 토리후네의 사고 원인은 세간에는「컴퓨터 버그」

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백업으로부터 원인을 특정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멋대로 라그랑주 포인트로 이동하기 시작한 위성 토리후네를

멈추게 할 수단이 없었으며, 전문가가

 「일본의 기술자는 거액의 자금을 들여 우주에 유적을 만들었다」

라며 야유한 것을 계기로, 이 위성은 「토리후네 유적」이라고 불리게

되었던 것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괴물은 토리후네 유적에 실재한다는 거야.

  두근두근거리는걸」



  「정말─

  아무리 이게 꿈이라고 해도 다치면 어떻게 될지

  모른단 말이야?」



 괴물이 두 사람을 습격했던 것은 그 때였다.

10. 우주에 떠오른 환상향

Paradise Torifune


 위성 토리후네의 회수를 위한 예산은 짜여질 것 같지 않다.

 왜냐하면 인간의 제어에서 벗어난 때부터, 이제 내부의 생물은

전멸하고, 일부러 회수할 정도의 가치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설마 지구-달의 트로이 군에 단절된 생명의 낙원이

존재하고 있다는 등, 그런 것을 누가 생각할 것인가.



 렌코는 병원의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괜찮아?」



  「별 거 아닌 생채기야.

  깨끗한 상처라서 세균이나 독은 걱정할 필요 없대」



  「다행이다아.

  걱정했었어, 꿈에서 깨어나니 팔에 상처가 나 있었는걸」



  「불공평한 이야기네. 렌코는 무사했었으면서......」

안녕하세요 ZUN입니다. 오랜만의 음악 CD로군요.


요 1, 2년, 우주 붐이 와있습니다. 하야부사나 개기일식이

원인인 것이겠지요. 또 다음 달에는 금환 일식을 볼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우주 같은 건 화두에도 내지 않는 사람이 일식 얘기에 유성우

라던가, 국제 우주 정거장라던가 그런 단어를 쓰는 모습도 봅니다.


이러한 국제적인 우주 붐은 어린 시절에도 있었습니다.

그 계기는 틀림없이 핼리 혜성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값싼 망원경을 사거나 고무 튜브를 사서(거짓말입니다?)

추운 밤에 방한복을 입고 본 기억이 있습니다.


소문에는 하늘을 크게 가로지르는 것이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해서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있었지만, 실제로는 매우 작은 변변찮은 물건이었습니다.


그것이 원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때의 우주의 열은 식어있었던 것처럼

생각합니다.

자아, 지금의 우주 붐은 얼마나 계속될까요?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 ZUN (일식 보고싶어)

각주

둘러보기[편집]

보빔클럽 시리즈
렌다이노 야행 몽위과학세기 묘유동해도 대공마술 미지의 꽃 매지의 여행 토리후네 유적 이자나기 물질 연석박물지 구약주점 무지갯빛 셉텐트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