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투수 포수
투수의 보직
선발투수
중간계투
셋업투수
마무리투수
올라운드

위의 사진은 아주 사이좋은 포수투수의 모습이다. 서로 부부같은게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할수있다.

KBO 리그를 대표하는 명감독 가네바야시 세이콘의 포지션이였다.

가장 많이 욕을 쳐먹는 포지션이다.

또한 몸이 자주 망가지는 포지션이기도 하다. 투수들이 잘 망가지는 신체부위는 어깨, 허리, 아킬레스건, 팔꿈치이다.

제일 예민한 포지션이기도 한데, 보통 공을 맨손으로 던져야 하는게 기본 규정이기때문에, 변화구직구를 계속해서 던지게되면 부득이하게 손껍질이 갈라지거나 손톱이 깨지기도 한다.

이런상태가 됬을때는 무조건 그만던지게 하는것이 상책이다. 손가락 껍질이 갈라진 상태에서 계속 던지게되면 피부조직이 괴사할 수 있고, 손톱이 깨진 상태에서 계속던지면 손톱 뿌리가 뽑히는등의 장기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때문이다.

야구는 투수놀음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존나게 중요한 포지션이다. 그래서 돈도 존나게 많이 쳐받는다.

모 구단에선 투수노름이라 카더라

옛날엔 왼손으로 던질 줄만 알면 투수라고 했는데 요새는 오른손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왼손으로 던지는 좌완투수는 과거던 현재건 희소가치가 충분해 보통 우완투수들 보다 대우를 더 받는다. 특히 강속구를 던질 수 있는 좌완투수는 지옥에서라도 데리고 온다고 할 정도로 대우가 남다르다.

투수로서 돈 벌고 먹고 싶으면 자기가 원하는 코스로 공이 제구가 잘되거나 , 공을 빠르고 묵직하게 던질 수 있거나 , 누구도 눈치채지 못 하게 속임수를 잘 쓰는 방법 밖엔 없다.

실체[편집]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는 선수로서 투수만 잘해도 팀이 압승한다.

그러나 중원사령관은 투수가 아니다. 포수다.

투수는 포수의 통제를 받아서 공을 던지게 되어 있고 포수의 지시에 따라 도루 주자를 잡는다.

그러니까 삼국지 시리즈로 따지면 포수는 총대장이고 투수는 일기토를 뜨는 장수이다.

수비 통제권이 포수에서 투수로 넘어가는 시점은 타자가 공을 때리고 출루하면서 부터다.

이 때는 포수 이외의 나머지 수비수들이 투수의 통제를 받아 주자를 잡거나 공을 잡는다.

따라서 스트라이크 삼진, 볼 넷, 장외 홈런 같은 상황에서 투수는 수비 통제권한이 없고 그 나머지 상황에서 수비를 통제한다.

대표선수[편집]

오랄 김광현

캥거루 노경은

드르렁 윤석민

거포 장원삼

돼지 류현진 윾힉판

레전드 최동원 선동렬 김시진

패정투수 최정

머투수 양현종

먹튀 김정은범

베테랑 송삼봉

갓족발 손승락

커시진 클레이튼 커쇼

범동원 매디슨 범가너

돌직구 오승환

부정투구 배영수 + 임기영 조쉬 린드블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