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돌궐의 언어들을 튀르크어족이라고 한다.

터키어, 타타르어, 우즈베크어, 위구르어, 카작어, 크르그즈어, 야쿠트어, 추바시어 아제르바이잔어 등이 있다.

이 언어들은 서로 비슷해서 사투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예를 들어 '나는 안다'를 터키어로 빌리요룸이라고 하며 우즈베크어로는 빌라만이라 하며 카작어로는 빌레민이라고 한다.

그러나 야쿠트어, 추바시어는 이들과 많이 달라서 전혀 다른 언어라 말할 수 있다.

ㄴ 아주 다른 언어가 아니라 이 언어들이 오히려 초기 튀르크 어족과 가까워서 그런거다.

난이도는 한국어와 비슷하여 매우 쉽고, 독학으로도 충분히 배울 수 있으니 관심이 있으면 배워보길 바란다.

그런데 한국어와 비슷해서 배우기가 매우 쉽다고 하나 각 언어의 문자나 억양이 제각각이라 해당 타지에선 니가 암만 이 언어로 말해도 현지인 몇몇은 병신스럽게 들릴수 있다.

특히 아제르바이잔어는 정말 징글징글하게 상당수의 페르시아어를 차용해서 이 언어를 따로 배우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니 이 언어를 배울때 문자나 억양은 따로 배우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