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무르 제국

징기스칸의 후손으로 군대를 일으키고 차카타이한국 등을 점령하여

나라를 세웠다.(부계 혈통을 따지는 유목민 전통 좆까라하고. 외할머니가 징기스칸 딸이였다고 주장하면서 지가 징기스칸을 계승했다고 허세부리고 다녔디)

하지만 좆목민 새끼들의 혈통 따지기가 너무 심해서 제국을 세운 황제급 업적을 남겼으나 칸도 자칭하지 못하고 부마 지위로만 만족해야 했다.

그리고 무라트 2세라고 주변국 다 털거다니던 개깡패 왕이 군림하던 시절엔 오스만 왕국도 좆털고 그 아나톨리아의 패자도 되었다.

문화와 무역을 장려했으며 그걸로 얻은 돈이 군바리들 월급 넉넉하게 다 주고도 남아 돌았을 정도라니... 이 새끼 휘하의 군사들은 사기가 하늘을 찔렀을 것이다.

그러나 티무르는 명나라 원정을 준비하던 도중 객사한다... 그래도 둘이 붙었다면 어디가 이겼을지 궁금하긴 하다. (당시 명나라는 희대의 밀덕겸 전략전술가인 영락제였고 좆나 개꿀 허니잼 드림매치가 됐을 것이다.)

이후 그의 자손들이 대대로 나라를 이끌고 가기 시작하면서 나라는 다시 전성기를 맞이하기는 개뿔...

티무르가 하도 주변국 패고 다녀서 어그로 존나게 끌고 과잉확장과 종교적 분쟁으로 망해가던 나라를 후손들이 어떻게든 유지시키다가 같은 몽골계 유목민인 우즈벡족이 침공해와서 좆망하고 페르시아쪽 영토는 아프가니스탄 일대를 제외하곤 일소된다.

이후

티무르의 후손이 나중에 북인도 일대를 정복하고 수도를 델리로 천도하면서 무굴 제국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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