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시

동방 프로젝트빠는 씹뜨억들은 길찾아 가시고.


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봊목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챙피싱파챙챙 가위치기를 다루는 2D 파오후 봊목물이거나 그 등장 캐릭터입니다.
미소녀 동물원을 즐기는 파오후들이나 혼모노 레즈비언들의 출몰이 예상됩니다.
아.. 아.. 언니....

개요[편집]

오버워치에서. 자주 쓰이는 파라X메르시 조합. 개미의 결혼비행이 뭔가에 대해 공부할수 있다.

시너지[편집]

파라가 난다요. 메르시도 따라서 난다요. 파라는 날면서 강한 화력을 투사하다 에임고자인애들의 눈먼 대공사격맞고 떨어지는게 일인데 그 화력을 더 강화시켜주고 쳐맞고 떨어질걸 안떨어지게 해주는 갓조합이다. 파라 로켓이 안그래도 120이라 강한데 150이 되어 내려꽂히면 매우 아프다. 가장 비스무레한걸 생각해보면 팀 포트리스 2의 솔저 메딕 조합이 솔저가 날아댕길때 응급조치로 메딕이 따라다니는 것 정도.

이 조합이 강력한 이유는 간단히 말해서 두 영웅의 모든 단점을 없애주기 때문이다.

파라입장에선 z축 기동력이 높은 딜러이지만 충격탄 말고는 좌우이동기가 없어서 생각보다 공중에서 쉽게 피격당하며 하늘에 높게 떠다니는 특성상 피까이면 내려와서 힐러들한테 힐받거나 힐팩까먹어야 한다. 의외로 생존력이 많이 약한 딜러지만, 메르시만 잘 붙어준다면, 프리딜구도도 많이 나올정도로 전장에서 이탈하지 않고 꾸준한 화력을 가진다. 생존력이 좋아지는 것 외에도 킬결정력도 상승하는데, 일단 파라의 유탄은 120뎀이지만 직격으로 맞췄을때 얘기고 대충 80~100정도 데미지 기댓값을 갖는데 상당히 두발컷이 안나온다.다만 메르시가 공벞만 줘도 데미지가 156으로 상승해서 트레이서 송하나는 한발에 보내고 200영웅 두발컷도 자주나온다.

메르시입장에선 일단 생존력이 엄청 강화된다. 겐지 트레같은 기동성좋은 암살자상대로는 수호천사 횡이동보단 2층같은 수직이동을 활용해야 딜각에서 벗어날 수 있는데 파라위치만 확인하고 있다면 사실상 항시 딜각을 피할 수 있는 수호천사 위치를 가지게 된다. 또 하늘을 나는 만큼 시야도 넓어져서 치유가 필요한 아군 케어하러 갔다가 다시 파라포지션으로 빠지는 등 힐주기도 편한 구도가 자주나온다. (물론 파라에만 붙어있는 메르시는 충이다) 그리고 파라는 메르시공버프랑 상당히 궁합이 잘맞는 영웅인데 메르시 공벞특성상 솔저같은 짤짤이 딜러보단 로독 위도 파라같은 단타데미지가 센 영웅들한테 꽂을때가 기여도가 높다.

단점[편집]

팀에게 힐을 돌려야할 메르시가 파라 보빨만하느라 팀을 챙기기 어려워진다는 소소한 단점이 있다. 다른애라면 모른다. 어? 메르시 있네? 하고 다른 팀원들이 힐러를 꺼내들지 않기때문에 문제다. 그럼? 땅개새끼 4마리는 더 빡겜해야지.

아나가 땅에서 다른 탱커랑 딜러들 돌봐주면 해결된다. 공중에서 메르시가 위험해져도 지원 사격이 가능해서 모두를 돌볼 수 있다.

파훼법[편집]

솔져 맥크리가 카운터긴 하지만 얘네 둘만 맡기기엔 몸빵이 무지 약한데다 맥크리는 사거리가 벌어지면 데미지 너프가 크기 때문에 얘네만 보내면 안된다. 그래서 다이아까진 파르시따기가 무척 띠껍다. 디바+아나+솔져+맥크리가 몰려가서 얘네를 정의구현 시켜주자. 물론 팀원이 에임 고자라면 팀의 운명을 액션빔. 에임이 고자라면 차라리 이럴때만큼은 한좆충이나 위도우를 픽하자. 운좋게 딱 한대만이라도 맞추면 골로 가니까

아니면 솔맥이 보이스해서 메르시나 파르시 둘 중 한명만 집중사격하는 방법도 있다. 대부분 메르시쪽을 추천.


솔맥이 혼자서 파르시 잡아내면 천상계 유저거나 히트스캔 장인이다.

아니면 니가 위도우 잘할 자신있으면 그거 해라 거리 감소 없이 헤드면 300 원샷원킬이 가능하다. 물론 잘하면 해라 못하면 민폐다.

니가 에임 좋으면 애쉬도 좋다 ㅇㅇ

심해에선[편집]

심해에선 거의 무적의 조합이다. 씹새끼들이 정크랫 트레이서처럼 대공 견제 좆도안되는 병신딜러 잔뜩 쳐고르고 겜끝날때까지 절대 안바꾸는 병신새끼들이 존나많기때문이다.

심해에서 파르시가 뜨면

"솔저or맥 뭐함 파라 프리딜하잖아ㅡㅡ" 

하면서 정치질을 시작한다.

솔이나 맥이 파르시라 혼자잡기 힘들다고 말하면 대공견제해줄 캐릭터로 바꿔서 같이 견젠 못할망정

"파라 못잡는데 왜 솔저or맥크리함?"

이따위 병신소리나 지껄여댄다. 때려도 피가 찬다고 개새끼들아!

혼자서 죽어라 마크해도 데미지도 안박히고 병신새끼들이 또 지상에서 이기는 것도 아니라서 파르시 쪼고있다가 어느샌가 넘어온 적딜러 씹새끼들한테 뒤통수 따인다 시발! 아니 애초에 적 딜러가 넘어온게 아니어도 파라한테 어그로 끌리는순간 빨대로 강화된 로켓이 내 뚝배기 깨부신다.

물론 군림보처럼 혼자서 파르시 떨구고 다니는 사람도 있겠지. 근데 그런 팀원을 만나고 싶으면 니들 점수가 1000점대면 안되지 개씨발 양심없는 새끼들아.

이 씨발년들이 존나 열받는 이유는 정치질에 얼탱이가 없어서 "난 실력 안되서 혼자 못따겠으니까 니가 솔맥잡고 따봐라" 라고 말하고 힐러로 바꾸는 순간 채팅창은 게임 터질때까지 조용하고 크-린 해진다 씨발년들..

팀에서 유일한 대공능력을 가진 캐릭터란 이유로 파르시는 솔or맥 에게 아무런 케어도없이 홀로 휙 던져놓고 지들은 재미보려는 개좆같은 병신마인드 덕분에 오늘도 심해는 평화롭다 씨발

젠야타가 케어해주면 생각보다 빨리 잡힌다. 명중률 30퍼대 넘는 쪼낙 빙의한 미친 야타들은 부조화걸고 자기가 나서서 잡기도 함

파르시 유저중 메르시충이 별로 없는 이유[편집]

메르시충은 지가 엄폐물 위로 날아올랐다는 사실은 대가리에 전혀 없다.

자기가 쳐맞으면 일단 빼애액하며 남탓을 한다.

언제 파라 버프주는걸 멈추고 내려가야하는지 타이밍도 못잡고 한두대 맞았다고 빼애액하며 파라유저보고 쏘라고 개거품 물고 쉬프트 연타하다 뒤진다.

그리고 파라유저를 버리고 다른 유저를 대려다가 버스운전을 시킨다

이게 파르시유저 중 메르시충이 없는 이유다.

진짜 메르시유저는 날아올랐으면 권총으로 견제사격하고 다른 아군에게 쉬프트 누르며 빠른 기동성을 보여주며 땅깨들을 존나 귀찮게 한다.

메르시를 원하는 파라 유저보다 파라를 원하는 메르시 유저일수록 파르시 성공 확률이 높은 편. 파르시하자고 하는 파라놈 전적 확인하고 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