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총포류, 도검류 같은 무기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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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최강 도검. 그 단단하다는 서리한도 그냥 일격으로 부셔버리는 씹사기 도검. 와우에 구현됬으면 제2의 대격변되는데 군단에 티리온 뒤지고 징벌기사 전용 유물로 나온단다. 근데 정작 징벌기사가 좆병신이다.

돌망겜[편집]

와아우! 황금 희귀카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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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무기
사적 도적 기사 술사 전사 노루 흑마 법사 냥꾼 악사 중립
파멸의 인도자(토큰)
용의 영혼(야생)
왕의 파멸(야생) 발아니르(야생) 룬의 창(야생)
라덴의 주먹
비통의 가로날도끼(야생)
해적의 닻
아지노스의 보루 방패
세계수의 가지(야생) 피의 격노(토큰)
만아리의 해골(야생)
알루네스(야생) 라크델라(야생) 아직 없는 레후 아티쉬(토큰)(야생)
예지의 구슬

5코 5/3

사제 전용 무기로 등장한다. 최초의 직업 전설 무기코볼트 때 나온 왠만한 직업 전설 무기들보다 훨씬 많이 쓰인다.

가끔 성기사가 사용하는 버그가 있다.

와우 안에서[편집]

제 2차 오크 인간 전쟁에서 어느 한 오크 흑마술사가 아티팩트로 쓰던 검은 수정을 한 성기사가 발견했다.

그 수정은 만지는 것 만으로 손에 치료할 수 없는 깊은 상처를 남겼다. 은빛 성기사단이 와해되고 남은 성기사단 들은 이 수정을 파괴하기 위해 신성한 힘으로 공격했으나 역으로 흡수당하고 검은 수정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찬란한 빛을 내뿜었다.

그 중 그 수정에 상처입었던 성기사가 그 손을 수정에 갖다 대자 손이 치료가 되었다. 그 성기사는 이걸로 무기를 만들면 대 스컬지용 병기가 될거라고 생각해 수정을 아이언포지에 마그니에게 보내고 무기 제작을 맡긴다.

무기가 완성되고 성기사들이 있던 하스글랜까지 수송하던 마차는 빛을 내뿜었고 스컬지들은 마차에 다가가지도 못하고 빛에 타서 죽어버렸다.

그후 그 성기사는 그 검을 쥐고 수십,수백이 넘는 스컬지에게 파멸을 선사했으며 파멸의 인도자라고 불렸다.

파멸의 인도자라고 불린 성기사는 붉은십자군의 대영주 알렉산드로즈 모그레인이다.

그후 두 아들중 첫째인 르노 모그레인의 배신으로 파멸의 인도자로 죽음을 맞이한 알렉산드로즈는 켈투자드에 의해 죽음의 기사가 되어 낙스라마스의 4인의 기사단중 하나가 된다. 그 과정중 파멸의 인도자는 빛을 잃고 타락하게 된다.

두 아들중 막내인 다리온은 은빛여명회와 함께 낙스라마스를 공격한다. 그러던중 힘의 차이로 도망만 다니고 차례차례 동료가 죽어나가고 군사지구의 죽음의 기사가 된 아버지를 발견한다. 다리온은 우열곡절 끝에 아버지를 죽이고 파멸의 인도자를 챙겨 도망쳐나온다.

그후 파멸의 인도자에서 아버지의 목소리가 나와 붉은십자군으로 인도했다. 붉은십자군에서 르노는 파멸의 인도자를 보고 기겁하여 다리온을 내쫒으려한다. 르노는 아버지를 죽이고 자신이 대영주가 되어있었다. 파멸의 인도자에서 갑자기 알레산드로즈의 환영이 나와 르노를 죽여버린다.

그후 거기서 도망친 다리온은 이 검에 묶여 있는 아버지의 영혼을 구제할 방법을 찾기위해 동부역병지대에 숨어살던 티리온을 찾아간다.

티리온은 검을 보고는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죽음을 초월한 사랑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결국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못한 다리온은 은빛여명회로 돌아갈 준비를 한다.

하지만 다리온이 도착할 무렵 낙스라마스가 여명회를 공격하고 있었다. 엄청난 스컬지부대가 쏟아지고 있었다. 다리온은 스컬지를 막기위해 싸웠다.

다행히 티리온도 같이 합세하여 찰나의 희망이 생긴 가운데 켈투자드가 등장해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수천의 스컬지 군대의 가운대 다리온은 죽음을 초월한 사랑이 뭔지 깨달았다.

다리온은 파멸의 인도자를 자신의 심장에 망설임 없이 박아버렸다.

그 순간 동부역병지대에 거대한 빛기둥이 생기고 스컬지들은 단숨에 전멸해버리고 말았다.

은빛여명회와 티리온은 살았다. 하지만 다리온은 아버지의 영혼을 구제하고 대신 자신의 영혼을 검에 묶었다. 그리고 켈투자드는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다리온에게 묻는다.

"자. 이제 넌 누굴 사랑하지?"
"아무도!"

다리온은 죽음의 기사가 되어 죽음의 기사의 리더가 된다. 그리고 이케루스를 이끌고 동부역병지대의 붉은십자군을 몰아낸다.

그가 리치왕의 명령을 받고 죽음의 기사들을 이끌고 은빛여명회를 공격했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티리온에 의해 공격은 실패하고 오히려 죽을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티리온이 가진 신성한 힘은 거기에 있던 많은 죽음의 기사들의 리치왕에 대한 지배에서 풀려나게 했고 다리온은 티리온의 빛에 의해 정화된다.

원래 리치왕의 계락대로 죽음의 기사의 공격은 성공하거나, 실패하고 모두 죽었어야 한다. 하지만 티리온이라는 예상치 못한 변수로 수십의 죽음의 기사가 적이 될 처지에 처했다.

결국 리치왕은 그들을 죽이기 위해 그들앞에 나타났다.

리치왕이 그들을 죽이려는 순간 다리온은 자신의 파멸의 인도자를 티리온에게 던진다. 티리온이 검을 잡는 순간 더렵혀진 검은 단숨에 정화되고 티리온은 리치왕에게 일격을 먹인다.

리치왕은 후퇴했고 칠흑의 기사단과 은빛십자군이 그자리에서 탄생했다.

리치왕 레이드 뛸때 티리온의 파멸의 인도자를 들고 서리한을 깨부셨다.

그 후 군단때까지 티리온이 계속 쥐고 사용하다가 군단에서 티리온이 죽으며 징벌 성기사 플레이어의 유물무기로 부려먹힌다.

군단 확장팩 종료 이후 모든 유물무기의 힘이 사라지며 파멸의 인도자도 룩변용 무기 이상의 가치를 지니지 않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