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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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씹 모에 악마를 데리고 현세에서 야스하고 이세계로 넘어가 야스하고 유토피아를 세우다 씹 모에 순애 악마가 주인공을 탐내려하지만 끝내 NTR당하는 중세 판타지 소설

주먹의 독일어로, 판처파우스트는 여기에서 온 이름.

그 외에도 독일의 주술사가 있고, 이 사람을 모델로 삼아서 요한 볼프강 폰 괴테가 60여년동안 책을 한 권 쓴다.

Es irrt der Mensch, solange er sterbt.(사람은 노력하는 한 항상 방황한다)와 "쉼없이 노력하는 자는 구원받을 수 있다"라는 대주제를 가지고, 파우스트 박사와 메피스토펠레스의 이야기를 다룬다.

태생이 금수저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22살에 평생 놀고 먹어도 남아도는 돈을 벌어들인 괴테니 저런 말이 가능하지 너, 나, 우리는 그런 거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교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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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콘돔을 써라. 당시 콘돔이 없는 옛날 시대였겠지만 적어도 피임했어야지. 책임지지 못할 거면 낳지 마라. 야솝이 되지 마라. 책벌레는 행사 체질이 아니다.

개인정보를 함부로 재미로 남한테 넘기지 마라. 사기계약에 속지 마라.

실연은 아프다. 사랑한다면 후회를 남기지 마라.

사기계약에 당했으면 적어도 마지막에는 사기꾼한테 엿을 먹여라.

유종의 미를 거두어라.

전쟁과 천재지변은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

전후 복구에 구휼이 필요하다.

방황하면서 온갖 개지랄 떠는 새끼들을 만나겠지만 나쁜 일만 있는 것은 아니고 좋은 일도 있을 것이다. 인생사 새옹지마 전화위복. 보이스피싱은 받지 마라. 복어 독이 위험하다는 뉴스 요즘 안 나오지만 어쨌든 조심해라.

사람의 꿈은! 끝나지 않아!

숨겨진 판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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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 병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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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할 짓이 없었으면 이런 일을 했을까 하며 부탁을 랄랄치는 글입니다.
너 이새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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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기차나..

메피스토펠레스는 나무위키를, 파우스트는 나뮈병을 의미한다 악마의 계약을 했군 지미

아 문학 갤러리 주딱인 나한테 카스를 뿌리다니 방역 좀 해야겠군

반문과 분탕 새끼들 시인들한테 카스 뿌리면 정신 나갈 것 같아!

ㅎㅇ 디시 신입임. 카스에 어떻게 대처해야 노잼이라는 말 안 들을 수 있음?

방역하고 병먹금하셈 떡밥 없냐

그리스 신화 어떰?

태양의 우레 라파엘, 공전하는 바다 가브리엘, 폭풍우의 사슬 미카엘.

메피스토펠레스가 너를 화나게 만들었다! 나는 파우스트의 마음을 지배할 수 있다! 닐 드럭만은 나를 이해해준다!

너는 라오어2가 재미있다고 억지를 부리는구나. 여기 파우스트가 있다. 그의 판결로 증명하도록 하자.

파우스트는 Uneducated한 놈이 아니지. 그렇기에 당신은 실패할 거야!

나 파우스트와 뜻을 함께한 노예 아니 대학원생들이 있었건만 왜 나는 아직도 목마른 거지! 노예 아니 진리에!

파우스트 선생님! 학문의 길을 갈고 닦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원생의 칭찬을 들으니 이불킥을 하고 싶군. 하지만 내가 찾는 것은 단순한 이불킥이 아니야 노예 아니 진리야. 나는 문과로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나라는 문과보다 속세의 사람들은 어찌 저리 빛나 보인단 말인가! 발걸음을 옮기기 내키지 않는 인싸의 기운이 나를 감싸는구나.

선생님 이딴 데 있지 말고 연구실로 돌아가서 채찍을 휘둘러주십시오! 핫산! 핫사안! 시바세키 핫산! 밖으로 돌아다니다 묻지마 테러라도 당하면 어떡하려구요! 문과로 힐링하면 되지 않습니까!

문과로 힐링만 하면 밖에 있는 인싸들한테 실례지 않은가. 나는... 문과에만 머무르기엔 아직 진리를 봤다고 할 수가 없어...!

개소리! 개소리 개소리 개소리!

개가 귀엽네요. 하스스톤 한 판 하면서 쓰다듬을까요?


(더러운 사제 새끼의 티배깅을 당한 파우스트는 100연패를 당해 나의 위대함에 대해 뭘 아냐고 분조장 상태로 돌격하다 역돌격 기열찐빠만 당하고 귀가한다.)

씨발 문과충 되고 싶단 노예 새끼가 왜 하스스톤만 보면 미쳐서 속세의 기운에 충실한 거야. 기분 나빠. 진리가 멀어졌어. 야언좆을 줘패는 오크의 블레이드 마스터라는 진리는 어디로 가고 사적 새끼만 남아선. 이게 다 너 때문이야 개새꺄! 네 층간소음만 아니었어도 지는 일 없었어!

기껏 개로 변신해줬더니 못하는 말이 없군, 파우스트.

민지와쪄요 뿌우! 베놈 새끼가 여깄네. 당구장에서 공이나 쳐대고 금발년 보모 노릇이나 하는 주제에 왜 사적 새끼한테 이길 조언을 안 해?

Educated하게 갑시다.

그놈의 Educated 좀 빼지 보그체 새꺄?

하든 말든 제 맘이죠.

초사이어인 같은 심비오트의 공격성을 잃고 계집고자싸개화된 주제에 말만 많군?

당신 공격성이 저보다 더 독한데요.

시끄러! 벨제붑 새끼. 파오후들 빨아먹으려고 여자 된 악마새끼들이 감히 나한테 훈수를?

사탄이 1패거리면서 미쳐 날뛰는 걸 외면했는데 이제 직면하는군.

맨날 파이어 펀치거리니까 인간 하나 못 잡지.

불에 휘둘리는 자와 절 비교하는 건 그만두셨으면 합니다. 그러는 당신이야말로 미래의 어떤 회사에서 백발의 철방망이를 든 여자로 성별이 전환되었는데요.

하! 씨발 악마 새끼가 하는 말을 누가 믿어!

진짜인데.

달빛에 목욕하겠다는 중2병 대사나

그만 기억폭력을 비겁하게 일삼다니 거 너무한 거 아니오?

사적이 너프된 이상적인 하스스톤 사회를 만들든가!

돌이 사회를 이룬다고요?

(중략)

씨발 모든 일이 다 마무리됐겠다. 팝콘을 먹어볼까. 뭐지. 왜 나와 메피스토펠레스의 이야기가 괴테라는 놈에 의해 전설로 전해져. 씨발 뭐야. 메탈? 미국? 파워 메탈? 폭발하는 화살? 폭발하는 화살이라는 총탄? 미사일이라는 거대 폭탄? 핵폭? 뭐? 미래에 모르는 일이 왜 이렇게 씨발 같이 많아. 그리고 인간의 목숨을 저렇게 쉽게 보내는 것이 가당키나 한 일인가?

Kamelot? Epica는 또 뭐야. 블랙 헤일로? 씨발 검은 광배라는 개념은 처음 들어보네. 목소리 하난 좋군. 하지만 고음이 너무 많잖아. 귀 째지겠다. 소울 소사이어티? 블리치? 씨발 영국놈들은 뭘 했길래 미국이라는 사생아를 낳은 거야? 미국에서 내 얘기를 어두침침하게 각색하다니. 그리고 일본이라는 동양 나라들은 흑마술에 지배당한 건가? 권능인지 저주인지 모를 빛과 어둠을 마구 쏘아보내고 있어. 특히 예의범절이 없는 동양인처럼 보이는 여자는 예절교육이 필요하겠군. 이대로 가다간 메피스토펠레스가 저들을 꼬실 것이야.

음악은 왜 이렇게 아름답지 않고 시끄러워? 아! 옛 음악가들의 리라와 하프 같은 현악기는 어디로 가고 정체불명의 소음만 가득 차고 있어! 그리고 지금이 무슨 그리스 로마 시대인가. 조각상. 피그말리온. 팝? 팝? 팝 음악? 세계가 멸망하니 귀한 금속으로 갑옷을 마구 둘러야 한다고 사치스럽게 구는군. 이게 다 노스트라다무스라는 놈 때문이야.

피그말리온. 당신의 꿈은 기이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가수의 노래를 민트라는 것의 영감으로 듣는다네. 민트초코라는 듣지도 못한 음식인지 괴식인지 모를 것으로 논쟁을 하네. 파인애플 피자? 그리스와 로마에 대한 모독일 것이네. 이건, 시대의 흐름이란 도대체... 왜 이렇게 흐른단 말인가. 시대의 흐름? 이럴 수가! 푸르고 창백한 괴생명체를 실제로 있다고 상상하다니! 그대는 시대의 흐름을 보지 못하는가? 시대의 흐름? 그시보못? 왜 말을 줄여쓴단 말인가. 정체불명의 외국인이나 악마가 부르짖을 법한 언어적 파괴가 일어나는구나!

스마트폰... 유튜브... 아아... 이럴 수가. 악마가... 세상을 지배한 건가...? 설마 진짜로 흑마술을 쓸 수 있는데 없다고 나 파우스트한테만 숨긴 것인가... 힘이... 빠진다... 더 이상 시대의 흐름을 지켜보기 괴롭소....


으리으리한 궁전으로 여행 한 번 정도는 떠나줘야 한다. 운이 좋으면 귀족 분장을 한 여인을 만날지도 모른다.

믿음직스러운 집사를 둬라. 나의 의지는 필요없다. 집사가 다 처리해줄 것이다. 만능집사 좋아!

시발 이게 다 롤 챔피언이 싸우는 내용이었으면 재밌었을 텐데 왠 그리스 신화철학자만 모았네. 롤토체스처럼 영상화된 것도 아니고. 소크라테스플라톤 레슬링 안 함? 테스형! 천사가 날개 펼치고 무쌍 벌이는 장면 언제 나옴?

뭐야. 마지막에 악마랑 맞짱 뜨는 장면 어디 갔어? 가 짐 어서잖아.

예끼 이눔들! 파우스트는... 단순한 양판소니 이세계물이니 뭐니가 아니여...! 하여간 요즘 젊은 것들은 파우스트라는 서양 고전문학의 가치를 모르고 있어요...! 게임이나 하고 만화나 보고 슷타크래푸트 뭐시기나 하구... 책 좀 읽지... 국사책이라두 읽으믄 조으륜만...

오마주[편집]

프로그레시브 파워 메탈 밴드 Kamelot이 Epica(밴드 말고)랑 The Black Halo로 오마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