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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죽창을 필요로 하는 대상이나 행동, 사상에 대한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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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 앞에선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죽창... 주욱창을 가져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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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자동차 브랜드
FCA 그룹 VW 그룹 기타
피아트 알파 로메오 란치아 마세라티 람보르기니 파가니 페라리

그 누구도 반박 못할 최고의 슈퍼카 브랜드이자 명문 F1팀.

오직 F1과 엄청난 성능을 끌어내는 슈퍼카만을 위해 탄생한 회사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모든 차박이들의 첫사랑이였던 브랜드.

인터넷에서 허언증 관심종자들이 타고 다닌다고 말하고 다니는 자동차 브랜드.

이 차의 대표색이 붉은 색이라서 다른 차들보다 3배 빠르지만 타는 놈들은 강남좌파 의혹을 받고 있다 카더라

트렉터 회사였던 람보르기니에게 어그로 끌어서 람보르기니가 슈퍼카 회사가 된 계기를 준 놈들이다.

천조국의 대표 자동차기업인 포드한테도 "뭐어? 양키 촌놈 주제에 레이싱카? 풉 ㅋㅋ" 어그로 끌어서[1] 포드 GT40 이라는 희대의 명차를 만들게 한 놈들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포드 V 페라리라는 영화로 만들어지게 된다.

람보르기니와는 지금도 앙숙이자 라이벌이다. 서로 누가 빠른지 경쟁해서 공밀레를 굴리고 있다 카더라. 하지만 규모는 물론이고 짬, 기술력 모두 여전히 페라리가 압도적이다.

보통의 자동차 회사들이 상용판매차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F1에 참가하는데 이 페라리는 F1에 참가하기 위해 상용차를 판매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F1을 중요시한다.

리즈 시절 때는 F1만이 아닌 르망, 랠리 등 각종 그랑프리가 열렸다 하면 거의 항상 등판하다시피 했다. 그 중에서도 F1팀인 스쿠데리아 페라리는 가장 가치가 높은 스포츠팀 TOP 50위권에서 절대 밀려난 적이 없는 F1의 산 역사이자 상징과도 같은 팀이다. 물론 현재는 메르세데스가 강세라서 예전만은 못하다.

그리고 이 새끼들은 자기 고객에게 갑질하는 전무후무한 메이커이기도 하다. 자신들의 메이커 품위 유지부터 한정판 구입권한 마저 선택받는다는 표현마저 나올 정도로 대단한 갑질을 보여준다고.

그 예로 덷마가 자신의 페라리 458 이탈리아에 Nyan cat을 랩핑해서 purrari라고 이름을 붙이고 몰다가 이를 본 페라리 측에서 품위 떨어진다고 개지랄 하다가 피곤을 느낀 덷마는 랩핑을 벗기고 팔아버렸다는 건 꽤 알려져 있는 이야기. 괜히 람보르기니 창업자가 빡쳐서 람보르기니 만든게 아님.

항목이 개설된 차종 목록[편집]

  1. 현실부터 말하자면 먼저 어그로 끈 건 포드다. 레이싱에 뼈 묻은 장인에게 인수한다면서 니 멋대로 아무 대회나 나가면 지랄할거다고 했으니 페라리 뚜껑 안 열리는 게 이상한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