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페르마의 소정리

조무위키

이 문서는 한 놈이 문서를 정리했거나 작성했는데 이후로 다른 놈들이 편집을 거의 안 해서 어쩌다가 문서를 독점하는 꼴이 되었다.
편향성이 짙을 수도 있으니까 하루빨리 다른 놈이 찾아와서 채워줘라.

주의. 이 문서는 심각하게 노잼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노잼 드립이 있는 문서입니다. 그리고 정보도 안 주는 쓰레기통 행이 어울리는 문서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존재감이 너무나도 없습니다.
너무 존재감이 없어서 옆에 있을지도 모를 정도입니다.
를 울게 만들 불쌍한 서술이 포함될 수도 있으니 열람에 주의 바랍니다.
이 문서는 확고히 검증된 진실입니다.
이 문서는 거짓이 전혀 없는 완벽한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를 읽을 때는 안심하셔도 되니 편안한 자세로 보시기 바랍니다.
주의. 이 문서는 심히 진지하여 노잼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놀랍게도 디시위키에서 진지를 빨고 있습니다. 노잼이다 싶으시면 여기를 클릭하시어 이 문서를 탈출할 수 있습니다.
파일:고건몰랏내.png 이 문서는 그 누구도 알지 못했던 사실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내용은 너무 시대를 앞서가고 깨어 있어서 우리 같은 개돼지는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내용입니다.
크~~~~~~~ 고건 몰랏내~~~~~~~~~~~~~~~~
파일:Cyreak3.PNG ! .
는 정나 심화시 있는 끔찍 내용을 담고 있다.

틀:갓이과

이 문서는 문과는 이해할 수 없는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문과생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문과생은 팝콘이나 가져와라!
주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그야말로 클라스가 다릅니다.
이 문서는 다른 것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클라스가 다른 갓-창작물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여러 대중매체에서 자주 거론되거나, 아니면 문화적, 세계적으로 거대한 영향을 끼쳤거나
확실히 그 무엇보다도 다른 우주명작급 작품이니 본문을 읽기 전 뇌를 비우시기 바랍니다.
착한 문서 인정합니다.

이 문서는 유익한 정보를 주는 아주 착한 문서입니다.
문서를 읽기 전에 모니터나 액정 앞에서 따봉각을 치켜 세웁시다.
이 문서는 디시위키의 논문입니다!
이 문서는 디시위키의 오타쿠 히키새끼들이 합작해 길이와 내용, 전문성이 썩 나쁘진 않은 문서입니다.
그러나 표절과 주관적인 생각이 잔뜩 있을 가능성도 농후하니 알아서 거르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는 놀랍게도 디시위키치고는 괜찮은 문서입니다.
정말 놀랍게도! 이 문서는 디시위키 문서임에도 의외로 정밀하고, 적당한 양식을 갖추었습니다.
또 고급스러운 언어유희와 필력까지 겸한 상질의 문서라 읽는 이로 하여금 뜨거운 감동을 자아냅니다.
잘하면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재밌어서 적어도 킬링타임 정도의 평타는 칠 수 있습니다.
시간이 나면 이 문서를 끝까지 정독해 보십시오.

개요[편집]

페르마의 소정리는 페르마가 만들어낸 정리이다. 정수론에서 굉장히 애용되는 정리이다.

무슨 정리냐면, 소수 p와, 그 p로 나누어떨어지지 않는 자연수 a에 대하여 다음이 성립한다는 것.

 a^(p-1) ≡ 1 (mod p) 

저게 뭔 개소리냐 의문이 든다면 합동식 문서로 가라.

그니깐, 쉽게 말해서 a의 p-1제곱은 p로 나눈 나머지가 1이라는 것이다.

증명[편집]

증명은 의외로 간단하다. 오일러 정리를 쓰면 쉽게 구할 수 있는데, (기하의 그 오일러 정리(d²=R²-2Rr)하곤 다른 거다)

오일러 정리가 뭐냐 하면 또 오일러 ∮함수를 알아야 한다. 이건 오일러 ∮함수 문서로 가고.

귀찮은 놈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n)은 n 이하의 자연수 중 n과 서로소인 자연수의 개수를 뜻한다.

예시로 ∮(10) = 4 이다.

그래서 오일러 정리가 뭐냐? 자연수 n과, 이 n하고 서로소인 자연수 a에 대하여 다음이 성립한다는 것이다.

 a^∮(n) ≡ 1 (mod n) 

저걸 또 증명하려면 완전잉여계, 기약잉여계 등의 설명이 들어가야 하므로 오일러 정리 증명은 패쓰하도록 하겠다.

근데 오일러 ∮함수 문서에서 알 수 있듯이, p가 소수이면 ∮(p) = p-1 이다.

근데 당연한 거 아닌가? p 자체가 p라는 소인수로 나누어떨어지는 첫 번째 수이므로.

쨌든, 그래서 n = p를 대입하면 저딴 꼬라지가 나온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증명 완료.

근데 신기한 사실[편집]

페르마의 소정리가 오일러 정리보다 더 먼저 발견되었다. 그니깐 페르마는 이딴 방법으로 증명하지 않았을 거라는 것.

무슨 방법으로 증명했는지는 나도 존나 궁금하다. 갓페르마니뮤ㅠㅠㅠ

쓰임[편집]

여기까지는 니들도 설렁설렁 읽어왔을 가능성이 크다.

그니깐, 존나 쓸모없는 것처럼 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3^100을 4로 나눈 나머지를 구하라는 문제처럼 이거 안쓰고도 존나 쉬운 것도 있을 수 있겠지만,

45^160을 53으로 나눈 나머지를 구하려고 하면 페르마 소정리를 안 쓰고는 이항전개 등 머리를 아프게 하는 방법밖에 없다.

이럴 때 페르마 소정리가 등판해주면, 답은 바로 45가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페르마 소정리와 이항전개, 중국인의 나머지 정리 등을 적당히 섞어뿌리면 2003^2002^2001의 마지막 세 자리수는? 같은 좆같은 문제도 풀 수 있다.

관련 문서[편집]

페르마의 대정리

페르마

수학

합동식

오일러 ∮함수

서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