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문서는 아틀러스의 밥줄인 페르소나 시리즈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긴 코의 노래를 부르면서 요시츠네를 합성해 보도록 합시다. 나는 그대, 그대는 나. |
|
|
오늘도 ATLUS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도 만들라는 여신전생 시리즈은 안 만들고 페르소나 시리즈만 우려먹고 있는 일뽕회사 아틀러스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아틀러스에게 잭 프로스트와 나루카미 유우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 제가 선배님과 후배님을 위해 발 벗고 또 다시 나서겠습니다! |
|
|
주의! 이것들은 너무나도 개떼같이 우글거려서 짜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문서는 숫자가 너무 징그럽게 많아서 확 줄여버리지 않으면 토할 거 같은 것들에 대해 다룹니다. You do not know de wae. |
<youtube>tsvpvjOscrA</youtube>
소개영상
개요[편집]
페르소나 시리즈로 유명한 아틀러스와, 코에이 테크모의 합동 제작 게임이다. 페르소나 5S로 알려진 그거 맞다. 2020년 2월에 일본을 시작으로 출시되었으며, 글로벌 판은 21년 2월에 나왔다.(스팀판)
페르소나5에서 스토리가 이어진다. 로얄아니다. 무인판에서 이어지는 거다. 왜냐하면 무인판 이후 로얄과 같이 동시제작에 들어가서 그렇다. 그래서 로얄과 비슷한 시기에 출시가 가능했던 것이다.
UI가 기존 페르소나5 바탕으로 해서 역시나 개간지난다.
닌텐도 스위치와 PS4로 발매한다. 외전이긴 하지만, 스위치 첫 페르소나 시리즈 작품이다.
4월 25일에 이거 공개할 줄 알았는데 공연 끝나고 어제랑 똑같이 페르소나 5R 트레일러를 보여주고 신히로인 성우가 리본체조 공연을 하면서 유저들 놀리나 싶더니...... 갑자기 1 More라고 뜨며 이 게임의 정체를 공개했다.
페르소나 5의 액션 RPG화로, 공개된 것만 보면 무쌍 시리즈 같은 느낌이 난다. 그것도 그럴 것이 무쌍 시리즈 개발사인 코에이 테크모의 오메가포스가 아틀러스랑 합작해서 개발한다.
본편의 스위치 발매를 기다렸던 팬들은 실망했으며 본편의 스위치 발매는 물건너 갔다 ㅠ
그런데...
발매후[편집]
|
이 문서에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이나 그런 대상을 다룹니다. 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
|
주의! 이 문서는 의외입니다. 이 문서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정말 의외입니다. 의외의 모습에 놀랄 수 있습니다. |
의와로 발매후 평가가 매우 좋다. 로열이 아틀라스 팬덤에서 풀프라이스로 개 까인 덕분인지 이 게임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기존 P5를 즐겼던 팬들은 대만족. 말이 외전이지 스토리를 보면 정식 P5의 후속작이고, 매력적이고 개념있는 악역들까지 나오며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물론 페르소나 시리즈 첫 액션 RPG화라 그런지 액션 난이도가 너무 높게 설정되어 있다거나, 3D멀미가 심하게 오는 점등의 단점도 있지만 그런점은 감안하더라도 상당한 수작이다.
사실 발매전부터 아틀라스에서 이 작품이 페르소나 5의 후속작 이라는것을 계속 어필했었다. 2차 PV에 로고가 나오는 장면에서 'S'대신 '2'가 나오거나, 발매일도 2020.02.20로 '2'를 강조하는 등, 사실상 페르소나 5 2로 보면 된다.
2021년 서양 발매가 예정되어 있는데 PC판도 나온다. 콘솔로 선행 발매한 한국에서도 PC판이 한글화로 출시되며, 페르소나 시리즈의 PC 발매는 페르소나 4 더 골든 이후 2번째다.
그리고 21년 2월 스팀판으로 정식 발매가 되었다. 근데 가격이 풀 프라이스 시발
2022년 1월에 plus에서 무료로 푼적이 있다
특징[편집]
기본적으로 무쌍 시리즈. 근데 완전 무쌍은 아니고, 페르소나 시리즈 전통의 특징인 적 특성에 맞춰 약점을 공략과 동시에, 나의 약점은 최대한 회피하거나 방어하면서 적들을 공략해야 하는 시스템이다.
그래도 베이스는 무쌍인지라, 기본적으로 적들이 존나 많이 나온다. 그렇다고 무쌍 시리즈처럼 개떼로 나오는건 아니고, 잡몹 기준으로 2~3회에 걸쳐서 몇 ~ 수십 마리식의 웨이브 형식으로 나온다. 엘리트 보스도 상당 수 존재한다.
각 스테이지 별 중간 보스와 보스가 존재한다. 얘네들은 특정 보스 하나 제외하고는 전부 혼자서 나온다.
캐릭터는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무인판 기준 마음의 괴도단이 나온다. 아케치 고로는 불참, 요시자와 카스미는 로얄 캐릭터라서 아쉽지만 언급 자체가 없다. 말했지만 무인판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라서 그렇다.
대신 신규 괴도단 멤버로, 소피아와 스포일러가 참전한다.
캐릭터마다 공격 방식과 능력이 다 천차만별이다. 총격 속성을 예로들면, 조커는 권총으로 꾸준히 조지는 스타일이라면, 스컬은 샷건으로 한번에 강한 딜을 주며, 누아르는 광역 유탄을 퍼부을 수 있는데다 나중에 캐릭터가 강화되면 무한 탄창이 되는 등 특징도 다 제각각이다.
등장인물[편집]
마음의 괴도단 JOKER MONA SKULL PANTHER FOX QUEEN 주인공 모르가나 사카모토 류지 타카마키 안 키타가와 유스케 니지마 마코토 NAVI NOIR CROW VIOLET SOPHIE WOLF 사쿠라 후타바 오쿠무라 하루 아케치 고로 요시자와 카스미 소피아 하세가와 젠키치
아케치 고로와 요시자와 카스미가 빠지고, 대신 새로운 신캐 두명이 추가되었다.
제일(스테이지)[편집]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제일 문서 참조.
각종 정보[편집]
- 총 4개의 난이도가 존재한다. 이지, 노멀, 하드, 리스키라는 난이도들이 있다. 리스키 난이도가 하드와 넘사벽 급으로 가장 어려우며, 2회차 때 풀린다.(리스키는 마음 다 안잡고 가벼운 마음으로 할꺼면 시작하지 말아라 진짜 ㅈ됀다)
- 난이도 차가 존나 심하다. 딜은 둘째치고 각 난이도 별 체력이 존나 뻥튀기되서 진짜 한단계만 높혀도 뒤지게 패야 겨우깨는 경우도있다. 그래서 보통은 1회차는 이지로 시작하는게 좋다. 진짜 무쌍 시리즈에 자신있는 놈들이나, 3회차 이상으로 다시 새로 시작하는 놈들만(2회차는 당연히 리스키) 노멀까진 골라도 좋다. 단, 하드는 완전 새로 시작할때는 지옥맛보니 가능하면 비추천. 아니면 다 깨고 2회차때 이어서 하던가.
- 이번 작 역시 속성 약점 공략이 가장 중요하다. 노멀 난이도까지는 마음먹으면 원하는 방식으로, 스타일 리쉬하게 무쌍시리즈 찍을 수 있지만, 1회차 기준 하드부터는 애들이 존나쌔져서 평타로는 거의 어림도 없다. 리스키는 말할것도 없다.그 이유가 리스키 같은 경우는 체력은 더럽게 처 많은데 종결템 끼고 주는 딜이 한대당 30~40이고 심지어 무기가 죄다 무속이라 버프 안받으면 저 딜이 고정딜이다 그래서 히트레이져라는 버프가 엄청 중요하다.걍 약점만 존나패서 때려잡아야 체력이 깎이는 속도가 빨라진다. 핵열, 염동 속성이 내성이 아니면 각종 상태이상을 걸어놓고 패는 방법도 있다. 특히 이 속성들이 약점이면 훨씬 패는 속도가 빨라진다.약점도 SP 딸리면 그마저도 봉인이다.
- 중반까지는 마나가 뒤지게 딸리니 난사금물, 그러면 특정속성만 약점인데 피통이 존나많은 새끼들은 어캐 잡냐? 각 캐릭터들 마다 특정조작을 하면 보유중인 페르소나의 속성 기술을 날린다. 이때는 마나가 소비되지 않는다. 이걸로 깔짝깔짝 깎다가 스킬 한방한방 먹여주면 손 쉽게 아머게이지를 깎을 수 있다. 단, 어느정도 평타를 연계해야 기술이 나가니 컨트롤에 유의.
- 그리고 중후반부 부터는 마술의 소양이라는 스킬 카드를 얻을 수 있을텐데(일단 엘리스는 전용으로 나오기도 한다), 마나 비용을 반 깎아주는 자동 스킬이다. 근데 드롭 확률이 극악이라서 보통은 특대 스킬이나, 다수의 속성, 만능 중심의 페르소나 들한테 달아주면 가장 효율이 좋다. 이런애들은 중후반부 부터 만들 수 있는데, 성능이 대체로 좋은편이라서 2회차때도 거의 또는 반드시 쓰이므로 이런애들 중심으로 꼭 달아주자.
- 후반부가면 잡몹잡기가 존나 쉬워진다. 예를들어, 엘리스라는 후반부 형 페르소나를 만들 수 있을텐데, 주원 속성 내성이나 무효가 없는 애들 한정으로 죽어 줄래? 스킬로 잡몹 한정으로 쓸어버리는게 가능하다. 아니면 루시퍼 새벽의 명성 500배 날려도 전부 가루가 되어버린다.심지어 잡몹뿐만 아니라 중간보스 애들도 한방에 보내버리기 가능이다 즉 리스키 기준 제일왕의 체력을 가진 메타드론을 저 스킬만으로 한방에 꽂아버리므로 저거 한방으로 잡는시간을 ㅈㄴ 많이 단축할수있다 보스만 아니면 강마든 중몹이든 자체를 조져버릴수있다.(보스도 저걸로 뒤지면 씹사기지.)
- 자동 저장 기능이 없다. 즉 수시로 니가 저장을 존나 해줘야한다. 제일 안에서는 원할 때 저장을 못하지만, 중간중간 세이브 포탈이라는게 있을텐데 거기서 수시로 저장이 가능하다.리스키는 보일때 마다 바로바로 저장해줘야한다 진짜 습관처럼 저장해야함 안그러면 너가 뒤질시 처음부터 다시다.거기에 너가 처먹은 템은 다 잃고말이다.최종전이면 니 맨탈 ㅅㄱ
- 코옵 그딴거 없다. 전투에 모든 걸 다 갈아넣어서 그런가, 걍 자잘한 대사와 이벤트말고는 없다. 그래도 대사 선택지는 또 많이있으니, 마음편하게 아무 선택지나 골라도 좋다. 당연히 엔딩에도 아우런 영향이 없다.
- 날짜 제한도 없다. 이전작들 까지는 특정 날짜까지 해당되는 던전 보스를 잡지못하면 게임오버 처리 됐었지만, 이번작은 니가 각 제일의 보스를 잡을때까지 시간이 절대 흘러가지 않는다. 즉, 마을과 제일을 무한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쉬엄쉬엄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가령, 멤버들의 마나가 고갈됐는데 물약도 없다? 세이브 포탈로가서 저장하고 마을 왔다가면 다시 체력, 마나 풀 충전은 물론 날짜도 그대로다. 결국 게임오버 조건은 딱 하나, 섀도우들한테 패배해서 뒤질 때 말고는 없다.
- 별도의 코옵 시스템이 없다보니, 스토리도 일자 형 자동 진행 형식이고, 진 최종 보스까지도 자동으로 만나게된다.
- 아주 살짝 스포하자면, 소피아는 조작이 뒤지게 어려워서 축복 속성 공략용 아니면 거의 안쓰인다. 반대로 스포일러 얘가 거의 주력 동료로 쓰이는데, 초 광역 평타 스킬, 평타 흡혈, 피 돼지, 랜더마이저, 총격과 만능(속성) 스킬 등 여러모로 존나알차서 잘 쓰게 될거다.
- 주원 속성 스킬을 가진 캐릭터가 조커말고는 없다. 대신 보통 주원 속성이 약점인 적들은 중후반부터 나오기 때문에, 초기 페르소나인 아르센을 열심히 키우거나 아니면 따로 주원 속성을 가진 페르소나를 장만할수도 있다. 엘리스라는 페르소나가 주원 계열에서 가장 강하니, 얘는 반드시 만들어서 키우도록 하자.
- 페르소나 만드는 과정에서 경험치 딸리는 경우가 오는데 전작에는 안걸어둔 렙제 걸려있어 키워야하는 경우다 그래서 리스키 난이도에서 센다이만 넘겼을경우 8000엔으로 52000경치를 먹는 기적의 교환을 할수있다 이걸로 팔아먹기만 해도 루시퍼는 물론 한세트씩 만들어서 더 빠르게 공략 쌉가능
- 식량 쌓아둬라 특히 SP 부활위주로 그다음 상태이상 치료약에 HP 먹는약 HP는 힐러만 있어도 필요가 없지만 힐러가 없을것을 대비한 비상용이다 전작과 달리 물리스킬 HP양이 더 많아졌다.
- 부활은 리스키에서는 막뒤진다. 그래서 필요함 사마리캄 있으면 상관없는데 그걸 가진놈이 사망시 그녀석한테 써줘야한다. 그래야 부활탬 아낀다. 물론 너가 메사이디아 써도 상관없지만 마나가 84나 잡아먹는다
- 상태이상은 파티원의 도움이 급할경우나 기절걸리면 바로 써야한다 근데 기절걸리면 푸는데도 ㅈ같이 오래걸리므로 필수다 리스크에서는 약점 아니여도 기절률이 ㅈ같이 높다.
- SP는 진짜 1순위다. 이거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전작처럼 요리로 SP 회복률이 오진 소비 아이템들을 많이 만드는게 가능하니, 수시로 상점가나 마트를 들러서 요리 재료들을 사 놓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