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름기 대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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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한 헬지구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지구인들에게 태양계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과 당신에게 탈지구를 권하지만, 현재 기술력으로는 달에서 사는 것도 안 되기에 그냥 계속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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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지금까지는 모두 잊어라!

고생대: 사라진 시대.


지구가 밸런스 패치할려고 시도 했더니 잘 안돼서 포맷시켜 버렸다. 질기게 생명을 이어가던 삼엽충이 멸종했으며 현생 인류의 조상격인 단궁류도 커다란 타격을 입었다.

약 2억 5천 1백만년 전, 고생대의 페름기와 중생대의 트라이아스기의 사이에 일어난 대멸종. 이 멸종 이후 지구의 생태계는 완전히 리셋된다.

지구 생물종의 80 ~ 96%를 저세상으로 보내버린 지구 역사상 최대의 멸종으로, 너무 큰 규모의 멸종이었기 때문에 모든 멸종의 어머니라는 별명이 붙었다.

고생대의 종말과 중생대의 시작을 알린 조명탄같은 멸종.

원인은 지질 시대 역사상 2번째로 거대한 규모의 화산 폭발인 시베리아 트랩 폭발이 유력하다.

대멸종 당시 환경[편집]

☠☣경고! 당신은 죽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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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란•루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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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네개의 틀로 설명이 가능하다. 말 그대로 지옥이었다.

좀 자세히 말하자면 지구온난화 + 물 부족, 오존층 파괴, 토양 오염, 산성비 콤보다. 초기에는 황산화물 등에 의해서 태양빛이 차단된 지구의 한랭화.. 이게 지나가고 난 후 온난화가 찾아오고...

트라이아스기 시작되기 전 까지 이딴게 지속되었다하더라. 바다 온도도 존나게 올라갔는지 하이퍼케인 수준에 달하는 슈퍼태풍은 덤. 이 당시 수온이 40°C까지 올라갔다고 한다.

이 수준이라면 모조리 익거나 얼어 뒤졌을 듯 싶다. 살아남는 방법은 무조건 섹스를 해서 수를 늘리는 수 밖에....

ㄴ 이게 마냥 드립이 아닌 게 실제로 상어들이 그렇게 멸종위기를 넘겼다. 존나 수가 많아서 다 없애지 못한거임.

원인[편집]

시베리안 트랩과 아미산 트랩의 대분화[편집]

시베리안 트랩이라는 존나게 커다란 화산이 뿌우우우 하다못해 푸아아아아!! 하고 터져서 저래되었다고 한다.

아미산 트랩도 덩달아 같이 터졌다고 한다.

소행성 때문임[편집]

백악기 때 떨어진 소행성 보다 더 큰 소행성 충돌로 인해 이름을 날리던 생물들이 거의 다 뒤졌다는 썰.

무산소화[편집]

그 외 기타 등등 원인[편집]

여담[편집]

이 대멸종 이후 생태계를 완전히 회복하는 데 1억 년이 걸렸다.

지구온난화 + 물 부족, 오존층 파괴, 토양 오염, 산성비 콤보는 지금도 벌어지고 있다 하더라. 좆간수듄 ㄷㄷ하고...

오존층은 복구가 되고 있다고 하던데.. 음.. 나머지는 음.... 그러나 그 오존층도....

지질학자와 기후학자들 사이에서 이 대멸종을 괜히 주목한게 아니다. 지금 지구 기후 꼬라지보면 차칫 잘못하다간 제2 페름기 대멸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당연히 대비칙을 세울 방법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할 수 있다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