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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적인면으로 볼때 재수보단 싸다

ㄴ결국 지잡탈출할 방법은 이거 아님 반수 뿐임. 그러니까 지잡충이면 해라

대학을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 너가 지잡+영어 or 지잡+수학만 판 영어충 수학충이면 무조건 편입준비해라. 자격증 그딴건 나중에 따도 늦지않는다. 무조건 편입해라.

문과 편입 영어 준비하는 놈들은 편입에 성공할 확률도 희박하지만 편입에 성공한다고 해도 다음은 알고 시작해라.

근데 사실 인서울에서 다시 문과 인서울로 편입하는것은 많이 창렬하다고 볼수있다. 2019년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경쟁률 1:150 실화냐?

심지어 인기학과인 경영학과라 예비번호 절대로 안빠질거다. 너가 성균관머 경영학과 예비번호 1번인데 그러면 예비번호 99번하고 동급 취급당하는것이다.

물론 성균관머 예비번호 1번 맞을 실력이라면 다른 대학교 합격했겠지만. 인서울 상위권으로 편입할거면 절대로 문과로 편입하지마라. 경쟁률도 존나 썌고 점수또한 개높다.

(1) 1990년대 초중반에 학력고사를 폐지하고 수능을 처음으로 기획할 때 언어영역, 수리영역만 초안에 있었는데 여기에 과목을 추가하느냐 마느냐 수차례 벌어진 정책적 논쟁에서 최초로 편입된 과목이 과학이고 그다음이 사회이고 마지막이 외국어라는 건 알고 있는지?,

(2) 6차교육과정때 언어영역 만점은 120점이었는데 수리영역과 외국어영역 만점이 왜 80점이었는지

(3) 6차교육과정이 적용되던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에 전국민의 초미의 관심은 1교시 난이도와 2교시 난이도였고 3교시는 신경도 안 썼는지

ㄴ6차 교육과정때 3교시는 수리탐구2 현재의 사탐+과탐이었음.

(4) 2002학년도 수능은 언어영역과 수리영역이 어려웠고 외국어영역은 이전년도 수능보다 쉬웠는데도 왜 역대 최악의 불수능으로 불리는지

(5) 2008학년도 수능등급제 당시에 고대는 언어영역, 수리영역 등급 구간 점수는 넓게 잡았으면서 외국어영역 등급 구간 점수는 좁게 잡았는지

(6) PSAT, LEET, 공기업/사기업/군대 적성검사에는 국어수학은 있어도 왜 영어는 없는지

ㄴ기업은 어차피 공인 어학 성적 들고 오잖아

(7) 왜 2018학년도부터 수능영어만 절대평가로 회귀하는데 나머지는 상대평가를 유지하는지 잘 생각해 봐라.

국어는 머리로 하는 과목이라는 데 이견이 없고 수학탐구는 머리로 하는 과목이냐 or 엉덩이(노력)와 돈으로 하는 과목이냐 or 혹은 둘다 필요하냐가 이견이 있는데 영어는 엉덩이(노력)와 돈으로 하는 과목이라는 데 이견이 없다. 집은 부자인데 공부를 못하는 자식을 둔 부모들의 가장 큰 눈엣가시가 언어영역, 수리영역이다. 영어는 돈처발르면 왠만큼은 한다.

사람의 선천적 대가리 아이큐 유전자를 판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1순위) 도형, 공간지각

(2순위) 확률과 통계에서 순열과 조합의 경우의 수 나누는 대가리

(3순위) 논문, 논술같은 글쓰기를 얼마나 잘 하느냐

(4순위) 국어 말장난에 속아넘어가느냐 안넘어가느냐 독해력

(5순위) 수열에서 귀납적 추리논리력이다.

일반편입, 학사편입이 있는데 일반편입은 전문대 졸업하거나(3년제도 졸업해야한다. 2년 마치고 해도 안받아준다)/2학년 정도 수료하면 응시자격이 주어지고 학사편입은 학교를 졸업하거나 학점은행제독학사나, 사이버대학을 통해 학사 학위를 따야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만약 편입에 성공하면 해당 학교 3학년부터 다니게 된다. 보통 일반편입을 시도한다. 혹시나 칼편입을 성공한다면 시간 낭비없이 대학을 마칠 수가 있다. 이런 점 때문에 학사편입 경쟁률은 비교적 낮았지만 요즘엔 어차피 학사나 일반이나 다를 것도 없다.

수능과는 달리 영어 하나만 보는 경우가 많다. <REF> 다만 이과수학도 해야되고(영어만 보고 안보는 대학교도 있다)의머약머한의머는 더 준비할게 많고 근데 몇몇 학교에서는 적성검사나 토익토플 논술 등등으로 대체하는 겅우도 있다. 대부분은 편입영어로 뽑지만.</REF>

ㄴ 그 영어가 수능영어는 비교도 안되게 어려운 게 문제지.

영어만 잘 하면 꽤나 노려볼...수 있을까? 일단 다루는 어휘 문법 내용자체가 존나 어렵고 거기다 문제도 어렵게 내는 경우가 많다(학교마다 다름). 토플이나 7급 공무원 영어시험과 수준이 같거나 좀 더 어렵다. 거기다 수능같이 국가서 주관하는게 아니라 별 병신같은 문제를 내도 따질 수 없다. 달랑 한 두명 뽑는 주제에 경쟁률도 꽤나 치열하다. 뭐든 그렇지만 어설프게 할거면 안하는게 낫다.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한다. 죽치고 앉아서 영미권 네이티브들도 어려워하는 단어를 외우고 한글로 배워도 어려운 내용들을 영어로 해야한다. 그나마 다행인 건 문제가 어려워서 남들도 다 잘 못푼다. 평균 몇 문제 정도는 기본으로 틀린다는 각오를 하고 보는 시험이라 꼭 100점을 맞을 필요는 없으니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다. 그래도 합격권에 들려면 80~90점은 맞아야 한다. 이공계는 아니다. 이공계는 사실 60점 정도만 맞아도 합격가능하다. ㄴ ㅋㅋㅋ 아무리 이공계라도 60점은 아닐듯


시험 문제도 제각각이고, 출제 스타일도 각 학교 교수들 지꼴리는 대로 낸다. 시험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상위클래스 학교에 붙고 상대적으로 그 아래 클래스 학교에서 올킬당하는 경우도 있다. 수능처럼 배치표 순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어차피 시험횟수 제한도 없으니 날짜 안겹치게 해서 원서를 살포하는 편입준비생들도 많다. 시험문제는 너가 흔히 생각하는 대학 서열하고는 많이 다르다.

편입생 차별이다 하는데 있는건 사실이다.그래도 예외는 있다. 상위권 인서울대다. 하위권 인서울 학과는 지원자들이 지잡대 애들이 100%라 수능보다도 인서울 가기 편하다고 생각 될수도 있지만 인서울 상위권 편입은 명문대생들의 전쟁이라서 인서울 하위권하고는 레벨이 다르다. 무슨 말이냐? 수능에서는 수험생이 전체 100명 기준으로 지잡대 애들80명하고 인서울 수준 20명을 상대해야한다면 상위권 인서울에서는 하위권 인서울 85명 지잡 15명을 상대해야한다는 소리다. 국영수 수능 1,2등급 맞는게 더 쉽다.다만 인서울 하위권 편입생 애들이 재학생보다도 기업에서 인정받는게 하나 있다. 그래 맞아 영어 실력이지. 인서울 하위권이라도 영어 수능 90점대 애들도 힘들어하는걸 이 편입생이 통과하다니 하며,이 점은 유일하게 재학생보다도 더 큰 이익을 얻는다.

ㄴ 그래도 하위권 인서울 학과는 지잡 백퍼라니까 그거라도 만족한다면 해보자. 애초에 니가 상위권 인서울을 넣고싶을 정도였다면 지잡이 아니라 재수를 봤거나 중하위권 인서울은 했겠지.

사실 인서울 하위권 영어 성적은 60점대 후반에서 70점대 초반이면 합격 거의 95%쯤 될것이다.수능 90점대면 1년 열심히 공부하면 합격할수있는 정도의 레벨이라고 보면 된다.근데 디시위키보다는 의외로 나무위키가 더 잘 설명하고 있으니까 취소선 OFF해버리고 나무위키 참고하는게 더 나을거다.

영어에 나름 애정이 있거나 영어를 1,2등급 정도로 잘 하는 케이스이면 차라리 재수보다 편입을 추천한다. 어차피 좆같은건 둘 다 똑같다. 다만 필요 학점 벌러 대학 다니는 동안 지잡새끼들한테 물들어서 정신 해이해질 수도 있으니까 자기관리 존나 해야한다. 그리고 왠만한 수능 1,2등급이나, 텝스 점수 꽤 나오는 사람도 못푸는게 편입영어다. 존나 노오오오오력을 해야한다.

지잡의 경우는 통학이 좀 불편하더라도 자전거나 오토바이 하나 사놓은 뒤에 학교에서 걸어오기 부담스러운 거리만큼 이격해서 방을 구해라. 기숙사는 파멸의 지름길이다. 편입준비한다는 거 알려지면 동기생들이 싫어할거 뻔하다. 수업을 하루나 이틀 정도로 싹 몰빵한 후에 그날만 고3처럼 하루종일 수업듣고 나머지 날은 편입에 몰빵하면 고려대도 문제없다. ㄴ근데 대학은 아시다시피 수업듣는게 끝이 아니다. 과제나 조별 모임 같은거 할려면 시간 엄청 잡아먹는다...

엄근진)고려대는 1차 전형에서 토익 안보고 토플,텝스만 본다. 편입 몰빵해도 느그가 공인영어 안보면/토익만 봤다면 좆망이라는거다. 편입볼 해의 중간고사때라도 공인영어 미리 쳐두자.

그래도 편입으로 서울 상위권 대학 합격할 정도 실력이면 토익이 좆밥으로 보일 것이다. 한 술 더떠 토플/텝스도 전혀 넘사벽같이 안느껴진다. 청취훈련은 따로 해야되지만.

지잡대에서 스펙을 그냥 더 쌓지 편입을 왜 하냐?라고 하는 인간들한테 말한다. 지잡대가 아무리 스펙이 높다 해도 인서울이라는 그 스펙 하나가 지잡대에서 쌓아놓은 자격증 보다 더 크게 작용한다. 만약 지잡대에서 스펙을 쌓는게 인서울보다 크게 작용된다면 누가 편입을 하겠냐?

또 기업체 채용 담당자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수능이후에도 휴학 반수나 무휴학 반수, 그냥 쌩 재수라는 옵션이 주어지며, 그게 아니라 그냥 정상적으로 학교를 다녔어도, 편입 시험 응시 자격이라는 패자부활전은 2학년 수료 후에 누구에게나 주어진다. 편입 시험을 통과할 정도의 영어+수학 실력이라면, 구린 지잡대를 계속 다니면서 졸업장을 딸 이유가 하등 없다. 그냥 학교 옮겼겠지.. ㅋㅋㅋ

그리고 니네들은 야 좋은거 받았다! 라면서 잡 자격증으로 딸치겠지만, 명문대생들이 볼때는 당연히 따야되는 자격증일 뿐일 수 있음.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편입을 해야 한다.

하.. 그냥 자살해야겠다.

좀더 깊숙히[편집]

편입 시험 전형에도 종류가있는데

대표적으로 연대와 고대는 편입영어 성적이아닌 공인영어성적을 반영한다

동국대는 2020학년도까지는 토익을 엄청 반영했었는데 990도 떨어진적도 있어서 차츰차츰 반영비율을 줄이다가 아예 2021학년도부턴 편입영어로 뽑겠단다

또한 영어를 통과해도 편입하려는 전공의 전문성에대해 면접을 보고

전학교 학점도 당연히 반영하고, 알게모르게 전학교 간판에 따라 차이를 둔다고 하기 때문에 매우 치열하다고 할 수 있다. ㄴ 답안지에 치사하게 전학교 소재지역을 마킹하도록 되어 있어서 지역 차별/캠퍼스 차별을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편입영어는 헬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난이도가 이코노미스트나 뉴욕타임즈 같은 고급 영미 뉴스 영어수준이기에 위처럼 듣도보도 못한단어가 나온다.

점수는 백점만점이며 40문제 정도로 리스닝 문제는 없다.

토익과 토플이 중학교 수준의 영어난이도라 했을때, 편입영어는 고3정도의 영어로

대학ㅈ망해서 이글을 보고있는 조금 공부했다(ㄹㅇ 겸손이 아니라 진짜 좆만큼) 라고 하는 편입러들에겐

느낌이 와닿을것같다.

명심해야하는것한가지

교수한테얘기하지마라 학점 안준다. 대부분의 지방대에서 최대한 자기 학교에서 학생들이 편입으로 못 빠져나가게 해야 하기 때문에 1/2학년은 3/4학년에 비해 훨씬 학점을 짜게 주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ㄴ 편입 준비중인 지방대생인데, 1/2학년이 학점 짜게 받고, 3/4학년이 학점 잘 준단 소리는 듣도보도 못했다. 난 4.3/4.5인 공대생인데, 내 주위 3점대 꽤 있다. 그리고 내 학교는 나름 지방 국립대라, 우리학교로 편입하는 사람도 꽤 많은데, 학점보다는 영어랑 해온거 보는 모양새다.

ㄴ 그게 니네학교가 국립대라서 그런거다. 일정 수준 이하의 사립대학교는 편입으로 빠져 나가는거, 막고 싶어서 별 짓거리를 다한다더라. 그리고 1/2학년 학점 짜게 줘야, 노예들 못 도망가게 묶어두고, 재수강, 계절학기 등록비로 뽕뽑아 먹을 수 있거든.... ㅋㅋㅋ

ㄴ 일반편입이여도 학점 그렇게 안본다. 학점 4.5하고 2.0의 차이가 편입 영어 수학 한 문제 점수차이도 안난다. 그래도 학점이 높은게 좋긴 하지만. (교통대 같은 곳은 학점으로 뽑는다.)

누가 나좀 도와줘라 난 존나 특이 케이스인데 현재 내가 다니는 대학,학과는 수능 정시 상위10% 이내 학과이고 군필이며 현재 2학년 2학기 재학중이다. 내가 최근에 장래희망을 소방관으로 바꿔서 소방학과 특채로 들어갈려고 전문대 소방학과로 편입할까 생각중인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되냐 걍 전문대에 전화해 보면 되냐? 주변에 이런경우를 아는 사람이 없다..

반영하는 것들[편집]

1. 각 학교 자체 영어시험

수도권 4년제라도 비비려면 꼭 보는 시험이다. 문과대학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이과대학도 본다. ㅅㄱㅇ.

2. 각 학교 자체 수학시험

이과대학(자연대학,공과대학 등)들은 상덍머, 서경머정도 빼면 그냥 다 보는 과목이다. 수포자가 이거본다하면... 힘내라 중앙대, 세종대, 가천대 대부분 학과가 영어 안보고 수학만 본다지만... 솔직히 영어 버리고 수학만 조오온나게 파는건 위험하다.

3. 공인영어 점수

고려대는 토플, 텝스만 보고/연세대는 토익 기준 700 이상 정도 되어야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시립대, 동국대도 이 점수로 거르고 시작하며, 국립대인 부산대, 경북대, 서울과기대 지원 할 때도 필요하다. 방학때 알바도 안하고 방에서 뒹굴거리기만 하는 디씨하는 아죠씨들도 방학때 단 한번만이라도 응시는 해봤으면 좋겠어...흑흑

그리고 점수 유효 기간은 2년이다. 군대를 제외하면 그냥 2학년 여름방학때 알아서 보면 된다.

4. 면접

알아서 준비해라 힘내라. 느그가 여기 지원한 동기나 뭐시기 쏼라쏼라하는 거하고, 지원하는 학과 관련된 질문도 나올 수 있다. 그러고보니 왠만한 국립대도 면접보네?

5. 학점. 당연히 높을 수록 좋다. 

ㄴ 이건 학교마다 다르다. 특히 상위권 대학으로 갈수록 이러한 경향이 심해진다. 대부분 자체 영어/수학시험이나 전공시험과 같은 것들로 1차 점수를 가르니 상황에 맞게 판단하자. 더 정확히는, 서류상으로는 학점이 평가요소에 반영되나 그 실질적인 비율이 낮은 경우가 은근히 있다. 이 실질적인 비율이라는 건, 학점에 따라 차등적으로 부여되는 점수의 간극이 좁다는 걸 의미한다.

6. 전적 대학 네임밸류 평가

저 위에 누가 전적학교도 봐가면서 이전성적 본다니 뭐니 하는데 그래도 일단은 열심히 배워두기는 해야지 특히 동일학과 지원한다면야

ㄴ연대 대놓고 전적대학도 점수로 반영한다.

ㄴㄴ 연대가 (학점과는 별개로) 전적대학을 본다는 건 루머다. 그 근거는 크게 세 가지로, 첫째는 좀 떨어지는 전적대학을 다니던 애들이 서류 심사에서 광탈하고 난 뒤 편입카페에서 정신승리하는 것이 퍼진 것이고, 둘째는 연대가 자소서 항목에 전적대학을 기재하게 하기 때문이며, 마지막 하나는 얘네가 편입학한 학생들의 전적대학을 발표한 결과 인서울 중위권 이상이 많았기 때문이다. 특히 마지막 이유는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면서 인과가 꼬여버렸는데, 원래는 '뽑아놓고 보니 전적대학도 좋았다'가 맞는 말이다. 얘네는 1차 합격자를 순수히 자체 시험으로 뽑기 때문에 무의미하다.

암튼 수시 재수를 해서 면접보고 학생부 뺑뺑이 돌리면서 최저 맞추든 정시로 대학을 가든 이것들 보다는 준비하는 것들이 "비교적" 적긴 하지만 존나 고등학교 그시기들보다 더 알차게 빡세다. 편입 준비하려는 or 준비중인 디시위키니트새끼덜아 느그덜도 당장 위키꺼라.

과 난이도[편집]

한마디 해주자면 니가 그과랑 적성이 맞냐 안맞냐에 따라 다르다 니과가 적성이 맞으면 학점을 잘벌어서 편입하기쉽지만 과랑 적성이 안맞고 회의감이 들수록 하드코어해진다

물론 이과가 비교적 쉽다.

이 쉽다는 말은 난이도가 아니라 뽑는 인원에대한 경쟁률에 대해서이다.

일단 쫩쫩애들이 치대 의대별애별 대학으로 빠지기때문에 사망, 자퇴, 퇴학 등의 사유로 5명도 안되게 빠지는 문과에비해

뽑는 인원이 많다. 물론 수학을 한다는 디메리트가 있지만, 문과가 이과로 편입하지 않는이상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문과는 수능도 힘들고 편입도 힘들고 취직도 힘들고 인생도 힘들다.

ㄴ 실제로 저거때메 문과가 뒤늦게 수학 공부해서 공대편입 시도하기도 한다더라.

ㄴ 쉽지는 않은게 서경대 갤러리 보면 서경대 문과에서 숭실대 공대로 편입했는데 학점이 운동부 학점이 나와서 자퇴하고 서경대 재입학한다는 인증글을 쓴 놈이 있다. 아무리 공대가 좋다지만 운동부 학점이면 취업하기가 어렵다. 하다못해 SPK에서도 그 학점인 애들은 강제로 자대 석사(물론 비인기랩만 가능하다. 흔히 말하는 소년이 잘못하면 소년원에, 대학생이 잘못하면 대학원에 가게 된다고 하는데 인기랩의 경우는 잘못해서 갈 정도까진 아니다.) 진학해서 연구능력으로 승부보려는 판인데.

기술이 전부다 ㄹㅇ

참고로 가장 쉬운 난이도는 여대 공과대학 학사편입이다. 이거는 걍 반은 먹고 들어가는거다. 여대는 남자와 경쟁률이 안겹치고 여자는 공대가 비인기학과다. 그리고 학사편입은 일반편입에 비해 경쟁률이 낮다. 이건 꿀이다. 참고하시길

ㄴ디키가 과연 여자들이 볼까?

ㄴ 무슨 인터넷을 남자만 하는줄 아나 여자들도 보긴 보겠지

ㄴ지금 전문대 다니면서 편입준비하고 있는데 편입수학 공부하고 있는중이지만 문제는 잘 풀리지만 공식이 너무 많아서 부담스러움. 나만 그렇게 느끼나

치명적인 단점[편집]

일반편입 한정이다.

난이도, 경쟁률 이런거 다 집어치우고, 일반편입에서 가장 골때리는 건 매년 티오가 일정하지 않다는 것이다. 특히 연고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 인서울 애들이 꽤나 있는데, 이 두 학교가 다른 학교들과 전형이 달라서 허수로 지원하는 애들이 아니면 자칫 낭패볼 수가 있다. 존나게 공부해도 그해 목표했던 학과의 티오가 하나도 안 나면 일년을 날리는 거다. 그리고 강제 편입재수행

일례로, 2018년도 연세대 일반편입에서 물리학과는 단 한 명도 안 뽑았다. 성균관대도 화학과는 오지게 뽑더만, 역시 물리학과 티오가 안나왔다.

일반 편입[편집]

4년제 대학 2학년 수료 및 전문대 졸업 후에 자격이 주어진다. 합격하면 3학년으로 들어간다. 과거에는 1학년 수료 후에도 시험봐서, 2학년으로 들어가는 제도도 있었는데, 지방대에서 학생들 다 빠져나간다고 교육부에 지랄해대서 없어졌다.

일부 전문대에서 '연계 편입' 제도라는 걸 만들어서 운영 중이다. 자기네 전문대 졸업하면, 특별한 필기시험 없이, 전문대 성적+면접 전형으로, 전문대와 제휴를 맺는 4년제 대학으로 편입시켜 주는 제도이다. 상위권 4년제 대학 중에는 이런 제도 운영하는 곳 당연히 없고, 하위권 대학에서 주로 운영한다.

일반 편입해도, 당연히 재수, 반수와 다르게 전적대학은 없어지지 않는다. 왜냐? 사회에서는 대학 4년 (8학기) 전체 성적표 제출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일문[편집]

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일반 문과의 줄임말. 인문 또는 상경계열로 일반편입을 하거나, 또는 준비중인 사람을 가리킨다.

상위권 대학들은 검머외들이 죄다 가져가기 때문에 존나 어렵다.

일공[편집]

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일반 공대의 줄임말. 공대 뿐만이 아니라 자연대도 포함이며, 더 넓은 의미로는 수학 과목을 보는 모든 학과에 편입하거나 준비한 사람들 가리킨다.

학사 편입[편집]

대졸자, 즉 학사 학위 소지자가 시험봐서 합격하면, 학부 과정으로 다시 들어가는 거다. 자격 제한이 일반 편입보다 더 높다.

단점은 실질적으로 학부 과정에만 6년을 소비하기 때문에, 추후 사회에 나왔을 때 나이때문에 불리하다. 비슷한 레벨 대학, 아니 심지어 레벨이 더 낮은 대학 나왔어도, 어지간하면 나이 어린 사람 뽑는게 헬조선이다. 왜냐구? "내가 니보다 나이 많네.. 엣헴" 이지랄 하면서, 너는 상대방에게 무조건 존댓말, 상대방은 너에게 반말 하면서 존나게 부려먹는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나이 어린 사람을 선호한다.

학문[편집]

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학사 문과의 약칭. 제아무리 학사라지만 문과인 이상 난이도가 꽤 있는건 마찬가진다. 그래도 일반 문과보다는 희망이 있다.

학공[편집]

이 문서가 설명하는 게임은 존나 쉽거나 보통입니다.
이 게임의 난이도는 쉽거나 보통이어서 아무리 너의 컨트롤이 씹창이거나 머가리가 멍청하더라도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이런 게임을 설치하였을 경우 초딩이거나 병신이 아닌 이상 올 클리어는 가능합니다. 그러니 빨리 클리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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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꿀맛 한번 좋다~

학사 공대의 약칭. 우스갯소리로 사람새끼면 떨어질 일이 없다고 한다.

서울대 편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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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주의! 이 글이 다루는 대상은 존나 미스터리합니다.
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서울대는 학사 편입만 받는다. 그것도 극히 적은 인원만 선발한다.

평균적으로 50명 안팎의 인원을 선발하는데, 지원자 수도 적다. 미달이 나는 과도 몇 개 있다. 그렇다고 해서 경쟁률이 난이도를 낮추는 요인은 못 된다. 얘네는 과락 제도가 활성화되어 있어서 교수가 마음에 안 들면 지원자를 한 명도 뽑지 않기 때문이다. 대학알리미의 자료를 보면 전체 모집인원 중 27명 정도만이 최종 등록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마저도 대부분 자교생들이라고 한다.

다른 학교들과는 달리 전형이 독특하기로 유명하다. 거의 국내 대학 중 다른 학교에서 보는 시험범위 만으로는 동시준비가 불가능하다.

2012 편입학 정원 축소[편집]

편입학으로 지방에 있는 대학 학생들이 빠져나가자 아사하게 생긴 교육 사업ㄱ...아니 대학 총장들이 교육부에 바짓가랑이 매달리며 얻어낸 어메이징한 결과다.

당시 지방사립대들의 하소연을 들은 교육부장관은 4월 중순 편입학 여석을 산정하는 기준을 강화하여 4대요건을 만들고 기준을 강화하여 수도권 대학들의 편입티오를 개병신으로 만들어놓는다.


그나마 해가 거듭할수록 일반편입학 티오는 점점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고, 2020학년도 각 대학의 모집요강에서는 2012년 이후 평균적으로 가장 많은 모집인원이 생겼다.

이대로라면 더 개꿀이 될 것을 예상한 학생과 학원들은 점점 편입판에 열을 가하나 싶었다. 그러나.....

2020 첨단학과 신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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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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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시오 의사양반 제 멘탈은.. 끄어어얽!!

여러 대학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겠답시고 학과를 신설하겠다고 한다. 원래는 학교마다 모집할 수 있는 신입생이 법적으로 제한되어 있었으나, 교육부는 생각을 바꿔서 편입학 여석을 대체하여 신입생을 증원하는 방안으로 대학들과 타협을 보았다. 이에 대한 첫 조짐은 고려대한양대가 보였는데, 특히 고려대는 첨단학과 얘기를 거의 처음으로 꺼낸 학교라 말이 많았다.

대다수의 편입 준비생들은 처음에는 단순한 루머라고 생각했다. 하긴 몇년간 이런 식으로 견제하던 놈들이 있었으니...

그러나 의심병 도진 몇몇 연고대 준비생들이 고려대 Q&A 게시판에 문의를 넣자 감축이 있을 것이라는 답변이 돌아왔고, 여기서부터 논란이 점화되기 시작한다.

이러한 논란은 6월 중순, 한양대가 일반편입학 여석에서 172명을 감축하겠다는 발표를 하면서 기정사실이 된다.

뒤이어 에리카 106명 감축, 서울시립대 80명 감축, 서울과학기술대 120명 감축 등이 잇달아 발표되었다. 성신여대는 아예 2021학년도는 2명 내외로 뽑겠다고 선언했다.

그 외에도 성균관대, 가톨릭대, 숭실대, 충남대, 전북대 등이 신설학과를 모집하나, 이들 대학은 신입학 인원 자체조정이나 결손인원 활용, 국립대 모집인원 증원 등으로 인해 감축을 면하거나 조금만 타격받을 가능성이 높다.

연세대는 소속변경 인원 증가로 감축이 예상되었으나, 소속변경은 홍보를 위한 미래캠의 단독행동으로 판단되어 현재는 거짓으로 판명된 상태다.

현재 감축이 공고된 학교 중 감축수준이 알려지지 않은 학교는 고려대중앙대이며, 각각 신설학과 모집인원은 120명과 80명이다. 이중 고려대는 계약학과를 제외하면 90명, 중앙대는 안성캠퍼스를 제외하면 40명의 신설학과 정원을 증설한다.

감축한 대부분의 학교들이 신설학과 모집인원의 2배 정도를 감축시켰고, 또한 고려대가 신입학 정원과 편입학 여석의 대체비율을 1:2로 하겠다고 선언하였기 때문에 두 학교의 감축수준은 각각 180명과 80명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를 두고는 아직까지 논란이 있어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고려대는 고대신문에 등재된 6월 기사에서 35%가량의 결손인원을 활용하기로 하였다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보아 감축수준은 180명에 한참 못 미칠 가능성도 있다.


한편, 교육부가 발표한 첨단학과 인원증설에 따른 조정계획은 다음과 같다.

대략 9000명 증설, 약 10년 동안

  • 결손인원 활용 : 2150명, 총 정원 증가없이 결손인원을 활용해서 첨단학과를 신설한다. 연차별 자체조정
  • 편입정원 대체 : 2252명, 신입학 정원을 편입학 여석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제도 추가 정비, 이 좆같은 사태를 만든 문항
  • 지역 국립대 충원 : 359명, 위 두 가지 방법으로도 신설이 어려울 경우 지방 국립대에 한해 신입학 정원 증원, 이 때문에 국립대의 편입학전형은 당장은 타격을 입지 않을 것이다.
  • 융합학과 제도개선 : 1203명 예정, 신설 융합학과의 계열을 대학이 결정, 입학단위 모집단위 관계없이 3,4학년 대상 융합학과 신설
  • 대학원(2학기) : 약 3000명 이상, 첨단학과 신설 시 입학정원 조정요건 기준 완화, BK21 혁신인재양성사업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