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발

발바닥의 아치가 무너져내린것을 평발이라고한다. 평발은 크게 유연성 평발과 강직성 평발로 나누어진다.

유연성평발은 발바닥에 무게를 싣지 않으면 아치가 형성이되고, 강직성평발은 싣지않아도 아치가 형성되지 않는다.

평발이 심한사람은 가만히 서있어도 애미뒤지게 발바닥이 아프며, 더심해지면 발목과 무릎이 아파온다. 예전에는 평발이 면제, 또는 방위로 빠질수 있었지만 요즘에는 정말 심한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현역으로간다.

그래도 신검때 평발 x-ray를 찍어봐라. 거골과 제1중족골의 각도가 15도 이상이면 4급이다.

다른사람들이 자기는 평발인데도 군대갔다왔다고 하면, 신검때 평발이라고 말안한 사람이거나, 4급의 기준치에 못 미친 사람들이다. 

공익갤러리에도 평발로 공익간 사람들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ㄴ필자는 8월 25일 신검에서 평발로 공익을 받았다.

반대로, 아치가 너무 심해서 오히려 발에 무리가 쉽게 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오목발' 아니면 '까치발'이라고 한다. 둘 다 일반인 발보다 족저근막염 당첨될 확률이 높다.

난 태어날때부터 유전때문에 평발이었는데 ㄹㅇ 조금만 걸어도 다리 존나 아프다 시발 이딴유전자는 왜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