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 아인데커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제국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서 운용되었던 정찰기-전투기 시리즈. 아인데커는 독일어로 단엽기란 뜻이므로 포커 단엽기로 번역되는 게 적절하겠지만 미개한 남간충들은 그냥 포커 아인데커로 쓴다. 시발 그럼 숍위드 삼엽기나 제대로 번역해줄것이지.

기관총의 조준에 에로사항이 있었던 기존의 전투기들과 달리 싱크로나이즈 기어를 제대로 탑재한 전투기였기 때문에 기관총을 기수에 놓고 조준해서 쏠 수 있었고, 이는 명중률의 증대로 이어져 1915년 포커의 징벌이라고 불리우는 학살을 기록했다. 그리고 해적새끼들은 이걸 가지고 Fokker Fodder(포커의 먹이)라는 개씹노잼 드립을 쳤다.

그러나 포커 아인데커 자체의 비행성능은 그다지 좋지 못했기 때문에 후방에 프로펠러가 위치한 푸셔형 전투기인 DH.2 전투기가 나타나자 털리기 시작했다. 심지어 날개 상단에 기관총을 달아 명중률이 개좆같았던 'Nieuport 11'에게도 털리며 몰락했다.

그러나 2년 후 연합군은 더욱 더 개좆같은 악마를 만나게 되는데...

ㄴ 정신나간 영뽕새끼

ㄴ 내가 왜 영뽕이야

종류[편집]

정찰기[편집]

  • Fokker M.5 : 1913년에 프랑스군의 Morane-Saulnier H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정찰기, 싱크로나이즈드 기어도 Morane-Saulnier L의 것을 배낀 것을 생각하면 포커사는 더럽게 졸렬한 새끼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포커 아인데커 시리즈의 첫번째 기종이다.
  • Fokker M.5K : K는 독일어로 Kurz, 날개 폭이 짧아진 버전이다.
  • Fokker M.5L : L은 독일어로 Lange, 날개 폭이 길어진 버전이다.
  • Fokker M.5K/MG : M.5K에 7.92 mm MG14 기관총을 탑재한 버전이다.
  • Fokker A.I : Fokker M.8이라고도 불리는 2인승 버전, 독일군에게 채택되어 양산하였다.
  • Fokker A.II : 할버스타드 항공창에서 M.5L을 개량한 버전, 독일군에게 채택되어 양산하였다.
  • Fokker A.III : M.5K를 개량한 버전, 5~10대가 생산되었다.

전투기[편집]

  • Fokker E.I : 초기형, M.5K/MG랑 딱히 다른 점은 없다.
  • Fokker E.II : 개량형, 아래에 있는 E.III랑 딱히 차이점은 없다.
  • Fokker E.III : 그 전설의 포커의 징벌 당시 주력 기체, 포커 아인데커 하면 대부분은 이 기체를 생각한다.
  • Fokker E.IV : 속도를 170km까지 올린 최후기형


관련정보[편집]

파일:독일 제국 국기.png파일:오스만 제국 국기.png 항목이 작성된 1차 세계대전 동맹군(사실상 독일 제국군) 무기 일람
화기류
보병화기 Gew98/MP18
권총 마우저 C96/루거 P-08/보르하르트 C-93
지원화기 MG08/M1918 탕크게베어
육상병기
전차 A7V/Beutepanzer
장갑차 E-V/4 에르하르트
프로토타입 K-wagen/LK 전차/Oberschlesien
공중병기
전투기 포커 아인데커/포커 Dr.1/알바트로스 전투기
폭격기 고타 G.IV/체펠린 비행선
해상병기
전함 나사우급/헬골란트급/카이저급/쾨니히급/바이에른급
잠수함 유보트(U1형~U158형)
참고: 제1차 세계 대전의 협상군 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