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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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폭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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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중은 우리 혁명의 대본영(大本營)이다. 폭력은 우리 혁명의 유일 무기이다. 우리는 민중 속에 가서 민중과 손을 잡고 끊임없는 폭력·암살·파괴·폭동으로써, 강도 일본의 통치를 타도하고, 우리 생활에 불합리한 일체 제도를 개조하여, 인류로써 인류를 압박치 못하며, 사회로써 사회를 수탈하지 못하는 이상적 조선을 건설할지니라.

”
 
— 조선혁명선언 내용 중 일부

설명[편집]

총기를 들고 일어난 것이다. 시위와는 다르다.

내란까지 가지는 않았지만 집단적인 폭력 행위를 일으켜서 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어지럽히는 일...이라고 법률에서는 정의한다.

살상 능력이 있는 도구를 이용하여 인명 피해, 약탈, 기물파손 등을 하는 행위다.

이외에도 존재감이 없지만 심각한 피해도 있다. 폭동을 막는 평범한 서민인 경찰의 아킬레스건이 끊어지는 것이다.

하류층이 상류층에게 대들 수 있는 수단이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선거다. 하위 90% 국민들은 상위 10% 국민에 비하여 9배나 많은 투표권을 지닌다. 근데 정치가 이념이나 지역 등에 난도질 당했다든지 독재 국가였든지 등으로 답 없으면 이것까지 손을 뻗게 된다. 이때도 쪽수가 하위층이 훨씬 많으므로 죽창을 들고 왕실로 진격하는 것이 일반적인 전술이다.

하지만 현재 헬조선은 기득권 세력의 잔꾀 덕분에 간디의 비폭력 불복종 운동이 보통 시위의 모습인 것처럼 (촛불) 평화 시위를 미덕으로 여기고 폭력 시위는 무개념 지랄 발광으로 여기는 풍조가 있다.

이념과 가치관으로 인한 충돌로 인해 인명 피해가 났다면 정말 비극이다. 대화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폭력으로 뭉개버린다면 일베충이 폭동 운운하는 것과 다를 게 뭐냐.

기본적으로 폭력이 동반 되기 때문에 통제가 거의 불가능하고 집회 초기의 목적, 방향성을 잃어버리기 쉽다. 대표적인 예로 LA 폭동 때는 폭도들이 진짜 약탈만 하고 개지랄 발광 떨었다. 정작 자기들의 투쟁 대상인 백인 마을은 경찰들 무서워서 안 갔다. 폭동으로 세워진 나라가 부지기수인데 자기 나라 건국의 역사를 무개념 개똥짓으로 여기고 싶은 나라가 어디 있겠나.

사족으로 네이버에 폭동을 치면 연관 검색어로 가장 먼저 뜨는 것은 riot다.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폭동이라 카더라. 라이엇 게임즈(폭동 게임즈)

일베가 폭동이란 단어를 자주 쓰고 다니니까 오해 받기 싫으면 일베 망하고 20년 뒤에나 쓰자.

아프리카 BJ로 활동하는 전 프로게이머 박수범의 별명이 폭동토스였다. 게임 지면 항상 채팅창이 폭 동 폭 동 폭 동 폭 동 폭 동 폭 동으로 도배된다.

틀딱들이 탄핵 선고가 떨어지고 폭동으로 추정되는 뭔가의 지랄을 벌인 적이 있다.

2020년에는 2개의 폭동이 일어났는데 첫번째는 전광훈이 일으킨 광화문 생화학 폭동이고 두번째는 민주노총이 일으킨 폭동이다.

폭동/민주화 중에서 무엇으로 포장되는지는 현재 권력을 잡고 있는 집권층에 따라서 달라진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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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승자가 쓰는 거라서 승자인 현재 집권층에 의해 결정된다. 천안문 사태만 봐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역사 속 모든 일이 100% 이런 식으로 결정되는 게 아니다. 프랑스 혁명 같은 예외도 많다.

그런데 둠조선에서 이 여부의 결정은 민중이 얼마나, 어느 쪽에 선동되어 있는지에 따라서 결정된다. 정부가 "이건 폭동이고 저건 좋은 거다."라고 말해도 지들 맘에 안 들면 빼애액 대잖아

프랑스 혁명도 하류층의 폭동으로 시작한 걸 부르주아 새끼들이 기회라면서 포장하고 빨아주고 집권하는 계기로 삼았다.

솔직히 말해서 광주시민들이 군인-경찰 죽인 것보다 프랑스 시민이 바스티유 요새 털면서 죽인 군인이 훨씬 많은데 왜 그걸 폭동도 아니고'대혁명'이라 하겠냐?

ㄴ 다만 우좀새끼들은 "그래도 우리 엔두가 프랑스 왕조보다는 낫다 아이가" 이 지랄을 하는데 능력을 떠나서 불법적으로 집권하려하고 억울하게 야권 인사를 깜방에 쳐 넣은거는 용납할수 없는 짓거리다.

근데 한국에서나 폭동이 부정적인 뜻으로 쓰이지 외국 학계에서는 바스티유 폭동을 폭동이라고 인정한다. 그러면서도 프랑스 대혁명의 발단이라는 것 또한 동시에 인정하고.

용어의 정확한 설명[편집]

영어 정의도 첨부했다.

폭동(riot): 국가의 통치에 따르지 않겠다는 걸 표출할 목적으로 군중이 공공장소에서 잡음을 일으키고, 폭력적이고, 억제되지 않는 (이를테면 치안이 무너지는 등의) 수단을 동원하여 행동을 전개하는 상황. (출처)

항거(revolt): 통치와 권력에 따르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여 폭력 행위를 사용하는 것. (출처 2)

반역자(rebel): 정부나 체제에 반대하고, 무력을 동원하여서 기존의 정부를 무너뜨리려는 사람. 영어권에서는 이보다 좀 더 폭넓게 정의하여서 사회 체제가 마음에 들지 않아 대다수 사회 구성원들과 다르게 행동하는 정도에서 그치는, 찐따스러운 행동을 하는 사람까지 모두 포함하기도 한다. (출처)

반항, 저항(rebellion): 군중이 자기들이 속한 국가의 체계, 법, 관습 등을 바꾸려고 조직한 폭력적 행동. (출처)

쿠데타(coup d'état): (특히) 군대 일부를 동원하여 예고 없이 불법적으로 (그리고 종종 폭력적으로) 정부 권력을 장악하는 행동. 프랑스어에서 유래된 표현인데 워낙 인지도가 있는 단어라서 영어권에서도 그냥 똑같이 사용한다. (출처) 순수한 영문 표현으로 insurgency 라는 단어가 있다.

혁명(revolution):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것으로의 변화를 의미한다. (농업혁명, 산업혁명, 공업혁명, IT혁명, 기술혁명 등) (출처)

운동(campaign): 특정한 목적의 달성을 위한 (특히 정치, 기업, 군대) 활동'들'(a group of activities). (출처)

봉기(uprising): 권력자에게 대항하기 위하여 국가 내의 한 지역에서 군중이 일으키는, 종종 폭력을 동반하는 저항적 행동이다. (출처)

목록[편집]

여기에 광주 5.18 (光州 5.18) 적지 마라

폭동 갤러리[편집]

이 문서는 디시인사이드의 마이너 갤러리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윾식머튽이 지 혼자 알바 고용해서 갤 운영하기 귀찮아서 유저가 자유롭게 갤을 팔 수 있도록 만든 마이너 갤러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워낙 하도 디시인들이 마갤을 많이 파다 보니 몇몇은 그냥 존재감이 없고 일부 갤러리는 지나친 완장질과 씹덕질이 보이니 조심도록 합시다.
일부 마갤은 정식 갤러리로 승격되기도 하지만 그마저도 알바들이 관리를 못해서 개판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객관적인 방향으로 서술하도록 노오오오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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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1일 만들어진 마갤이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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