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트르 차이콥스키

차이콥스키 교향곡 no.5 들어라 2번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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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클래식대부

이분이외에 러시아 작곡가로 러시아 5인조[1], 루빈슈타인 형제 등등이 있다지만 그건 꼴클인들이나 알법한 마이너 정보고 러시아 작곡가 하면 거의 100%이분만 나온다. 아 맞다 림스키 코르사코프는 왕벌의 비행때문에 알수 있을거같기도 하다. 근데얜 러시아 5인조고 차이콥스키보다 나이도 낮다. 알아두자.

ㄴ 병신아 라흐마니노프 왜빼

ㄴ 이고르 스트라빈스키는?

비창, 호두까기 인형 등등 만드신분

특히 피아노 협주곡 1번 1악장은 첫마디만 들으면 바로 그 자리에서 정ㅇ... 아니 오줌을 지리게 한다. 우와 시발 이게 클음악이구나... 근데 거의 절대다수가 호평하고 솔직히 좋긴한데 작성자처럼 취향타는 사람도 있다.

ㄴ첫부분만 좋지 뒤로 갈수록 노잼임. 원래 피아노란 악기가 오케스트라랑 어울리는 편이 아니라 아무리 곡 만들어봤자 별로다.. 개인적인 의견으론 피아노 협주곡중 그나마 들을만한게 쇼팽꺼같음

ㄴ이 분 라흐마니노프 피협 한 번도 안 들어보셨네

ㄴ3악장 피날레도 지린다. 옥타브 유니즌이 지나가고 난뒤 내림나장조 튜티가 대박

ㄴ차이콥스키 피협은 1번보다 2번이 좋다. 플레트뇨프 카덴차 들어봐라 지린다.

ㄴ모츠코프스키나 메트너 피협도 좋은데 별로 인지도가 없다. 메트너니뮤ㅠㅠ

바이올린 협주곡 Op.35 역시 가장조 클라이맥스를 들으면 싼다. 곡의 모든 부분이 조오오온나 어렵다 바이올린과 바이올리니스트의 한계를 시험하는듯 온갖 기교를 다 부리게 해놨다

교향곡 4번 5번 6번(비창)도 존나 유명하다. 5번 2악장은 진짜 눈물뽑기에 딱이고, 4악장은 트럼펫의 득의양양한 행진이 지린다.

현을위한 세레나데 개좋

로코코 변주곡도 좋고 하튼 명곡들이 많다.


다른 작곡가들보다 곡 안에 관악기의 비중을 크게 넣고 첼로로 멜로디를 연주하는걸 좋아하심 시발 바이올린으로도 힘든걸 첼로로 연주하래 첼로하는 애들 화이팅

ㄴ시발 살려줘ㅠㅠㅠ....

동성애자[편집]

생전에 동성애자 이셔서 개독교의 이중성을 보여주는 사례중의 하나로 꼽힌다.

왜냐하면 개독 행사 브금에 이분의 발레음악이 자주 사용되기 때문

참고로 작성자가 예전에 급식충 시절 자주 다녔던 교회는 중고등부 에서 하라는 설교는 안하고 허구한날 똥꼬충 극혐 동성애자 out! 동성애는 죄의 증거 이지랄을 하는 외부강사나 초청질 해제끼던 교회였는데

예배 후의 광고타임에 이분의 발레음악을 bgm으로 써먹었다 우덜리즘 ^오^

평생동안 본인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숨기느라 고생을 많이하였다고 한다.

동성애자에 대해 가차없이 물리치료를 가하는 러시아 땅에서 그가 동성애자 테크를 탄 이유로

유년기 때부터 가족과 별거하여 법학공부를 하면서 형성된 심리적 불안증세를 들기도 한다 카더라. .

(작성자가 잘 기억이 안나서 그러는데 이거 정확한 정보인지 다른 작성자분께서 확인 부탁함. 미안 귀찮아서..)

억지로 여자와 결혼하고 지혼자 야반도주를 하기도 했다.

말년에 차이콥스키가 동성애자라는 풍문이 들리기 시작하자

반평생동안 자신을 지원해준 귀족 부인과의 연락이 끊겼고

친구들은 러시아 최고 음악가로서의 명예와 종교적 명예를 위해 자살을 권유했다고 한다.

아무튼 개빡쳐서 독약을 마시고 죽었다고 하는듯..

후기 작품에 대한 당대평가가 시덥지않은 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아 자살을 했다는 유력한 설도 있었지만 현대에 와서는 전자인 것으로 거의 정리되었다.

아직도 러시아 내에서는 차이코프스키가 동성애자였다는 사실에 치를 떠는 사람들이 많다 카더라.

그가 동성애자다 아니다 부터 시작해서 그의 음악을 들어도 된다 안된다 까지 별 병신같은 갑론을박이 간간히 일어난다.

푸틴은 하다못해 어떤 질의응답에서 '차이코프스키가 동성애자인 것은 사실이다' 라고 시인했다.

차이콥스키 게이여도 아무상관없고 문제없다 이 소리인 것 같기는 한데 잘 모르겠다. 어쨌거나 러시아가 아직까진 동성애를 불법으로 여기니 말이다.

  1. 무소륵스키, 큐이, 보로딘, 림스키 코르사코프, 발라키레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