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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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 제국이랑 동맹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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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대영제국이나 러시아 만큼은 아니지만 프랑스 식민제국도 면적이 한 따까리했다. 1920년 면적 1200만 제곱km.
프랑스 제국 French Empire/Empire Français | |
기본 정보 | |
---|---|
수도 | 파리 |
국가 | 출발의 노래(제1제국) 라마르셰예즈 |
대륙 |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북미 |
추가 정보 | |
지도자 | 나폴레옹1세(제1제국), 나폴레옹 3세(제2제국) |
언어 | 중세~현대 프랑스어 |
개요[편집]
대영제국과 달리 프랑스는 실존했던 제국이다.(대영제국은 영국 식민제국을 부르는 관용 표현이다. 영국왕은 영국황제를 자칭한적이 단 한번도 없었으니)
그리고 대영제국과 마찬가지로 식민제국이기도 하다.
프랑스 제국[편집]
프랑스의 헌정, 정치체제로는 두차례의 제정을 의미한다.
나폴레옹이 집권하는 동시에 선포한 제국으로서 프빠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제국. 이것은 제 1제국이라고 하며,
그 조카인 나폴레옹 3세가 집권한 시기는 제 2제국이라고 한다.
그리고 프랑스인들도 좀 설레발 치던 제국.
제1 제국은 나폴레옹이 유럽을 걍 싸먹었던 시절로서 샤를마뉴의 프랑크 왕국겸 신성로마제국 국경선에 얼추 근접했을 정도로 영토를 확장했었다.
그러나 스페인에서 식민통치에 실패하여 게릴라가 튀어나오는데도 무리하게 러시아로 원정같다가 러시아의 눈물의 똥꼬쇼(청야전술)에 털리고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엘바섬으로 쫒겨나서 다시 왕정으로 돌아갔다가 또 혁명으로 공화정으로 돌아갔다가,
그 조카가 제2공화국 대통령을 거쳐서 임기말에 쿠데타를 일으켜 다시 제국을 선포하는 바람에 다시 제국이 되었다.
근데 나폴레옹 3세는 삼촌의 절반에 절반만도 못한 인간인지라, 다시 제국 선포하고서 바로 옆나라 독일 제국에게 좆털리고 포로가 되었다.
이게 바로 보불전쟁. 하지만 이 양반은 삼촌보다 집권기간이 두배나 길다. 참고로 진짜로 키작은 나폴레옹은 이 3세다.
뱀발로 나폴레옹과 혈연적으로는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한다. 엄마가 바람펴서 낳은 아들이기 때문.
그로 인해 다시 공화정으로 바뀌었는데, 공화정으로 바뀌고 나서 제 1차 세계대전이 있었고, 프랑스는 자국 영토에 그 미친듯한 서유럽 대륙을 가로지르다 시피하는 참호를 깔고 젊은이의 3분의 1을 갈아넣으며 독일에게 순식간에 또 쳐발릴꺼란 모두의 예상을 깨고 독일 제국과 4년간의 처절한 캐삭빵 끝에 승리해서 복수함.
프랑스 식민제국[편집]
관용적인 의미에서 프랑스 식민제국또한 제1차와 2차로 나눈다.
제1차 프랑스 식민제국은 17세기 브로봉 왕조기간동안 북미의 루이지에나에서 퀘백에 이르는 광대한 식민지와 영국에게 7년 전쟁기간 동안 플라시 전투에서 탈탈 털리면서 날려버린 인도의 뱅골지방 식민지들을 아우른다. 이때는 왕정 프랑스 여서 확실히 공식국호가 제국도 아녔다.
퀘백과 인도를 7년전쟁 패전 여파로 영국에게 날려버린후 혁명으로 왕정이 붕괴되고 집권한 나폴레옹은 북미식민지를 미국에게 팔아버렸다. 이것이 오늘날의 미국의 루이지에나 주다.
이후 식민지 없이 안습한 세월을 지내다가 왕정이 복고되었고 오스만 제국이 맛탱이가 가버리자 원래 오스만 나와바리였던, 지중해 바로 건너편에 있는 알제리라도 먹어야 겠다! 를 외치며 샤를 10세부터 추진하여 수백년에 걸쳐 식민지 아닌 식민지로 만들었다...이유는 식민지가 아니라 아예 프랑스 본토 취급이라서 그렇다.(지중해가 프랑스의 내해? 로마돋네)즉 내선일체 원조시다.
어차피 이동내는 아프리카라고 해도 아랍계 백인들이 주종족이다. 지단이란 프랑스인 축구감독의 아버지가 이나라 사람이라고 한다.
이후 정치가 머국적이지 않다면서 쿠데타를 일으켜 머통령에서 황제로 업그레이드하신 나폴레옹 3세의 제2제정이, 일반적으로 제2차 식민제국의 시작으로 본다.
으래 독재정권이 그렇듯 국민들 불만을 외부로 관심 돌리기용으로 적극적으로 식민지 팽창을 실시하였으나 어그로는 어그로 대로 끌고 돈은 돈대로 쓰고 건지는거는 없고 하여간 그딴식이었다.이때 찔려본 나라가 머원군이 집권하던 바로 조선이다. 병인양요인 것이다.
여튼 이때 베트남을 먹어 인도차이나 식민화의 발판을 마련하나 멕시코에 찔러봤다가 애꾸즌 합스부르크에서 꿔다논 멕시코 황제만 목아지가 날아가고 미국을 위시로한 국제적인 어그로만 끌고 망했다.
식민지는 영국의 절반 밖에 못 가진 제국. 근데 그 절반이라는게 서아프리카 대륙 전체와 동남아 반도의 3분의 1이었다. 그래서 대영제국 다음으로 거대했던 식민 제국이였다.
다만 대륙 국가인만큼 유럽 내부에서의 영향력은 오히려 영국보다 더 높았다. 당장 보불전쟁으로 털리기 이전까지 구 라인연방의 독일계 소국들을 호주머니에 집어넣은 동전 굴리듯이 간섭해댔으니까.
보불전쟁 패전여파로 제2제국은 붕괴되었고 그 잔해위에 일어선 빨갱이들을 조지고 들어선 제3공화국은 보불전쟁 패전 충격에(당장 석탄과 철광이 풍부한 알자스 로렌을 뺏겼다. 10억프랑의 전쟁배상금은 덤.)아무리 빨갱이고 반대파(정권 입장에서는 반역자)라지만 엄연히 자국민인 파리코민을 지근지근 밟고 시작했고 독일과 이탈리아를 ㅄ으로 생각하고 즈그들 앞마당 쯤으로 여겼지만, 이 두나라의 통일로 영향력 마저 상실함으로서 당연히 이번에도 국민들 불만과 관심 밖으로 돌리기용으로 겸해서 식민지 확장에 박차를 가헀다. 이것이 세계 2위의 식민지를 건설한 배경중 하나 이다.
2차 대전 이후 다시 대제국으로 돌아가겠다며 발광을 해대며 제 1차 인도차이나 전쟁을 벌였으나 전투민족 베트남을 못 이겨서 미국에 떠넘겼다. 그리고 그 베트남은 미국도 이긴다! 참고로 베트남은 과거 몽골제국도 무찌른 새끼들이다.
대영제국이나 프랑스제국이나 식민 통치 방식은 거기서 거기였다. 어느 식민 지배했던 나라나 다 똑같겠지만 피지배국이 불만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오히려 베트남처럼 사이가 많이 좋아진 경우도 있다.
글고 제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에도 식민지를 포기하지 않으려고 빼애애액! 거리다가 알제리와 베트남, 모로코 등에서 망신당한 것.
프랑스 제2 식민제국은 1982년 프랑스령 기아나가 주로 승격되면서 종료되었다.
이런 사악한 특성 때문에, 과거 영국 식민지였던 나라들은 스스로 영연방 라인에 가입하려고 하며, 심지어 영국 식민지 시절을 그리워하는 괴랄한 특성을 보이기도
하는 반면, 프랑스 식민지였던 나라들은 프랑스라면 학을 떼고, 프랑스 식민지 시절을 헬조선이 일제강점기 증오하듯 증오한다.
물론 프랑스가 아무리 잔혹했어도, 벨기에나 독일 제국, 일본 제국보다는 신사적이였다.
물론 영국이 프랑스보단 덜 잔혹했고 미국은 그 영국보단 프리하게 대해줬다. 어차피 똥이냐 설사냐 물똥이냐의 차이지만
ㄴ영국이 덜 잔혹했다라......아일랜드:???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