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부정한 상관에게 정의의 죽창을 날리는 행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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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살해.

군생활을 머국적으로 하십시오!! 탕-! 탕-!

모든 군사조직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잠재해있는것이지만 특히나 강제징병으로 이루어진 엠창 조직에서는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것.거기에 지휘체제가 앰창 씹노답이면 100% 확정인것

역사서에 기록된 가장 오래된 상관살해는 병사들 앞에서 부하장수에게 모욕을 줬다가 모가지가 따인 삼국지장비라고 한다.

ㄴ?? 내가 장비 목 따이는 거 이전 스토리에서 기억나는 거만 해도 동탁이 여포한테 따이는 건데?? 위연도 누구냐 자기 주인 죽이고 유비한테 붙잖아.

ㄴ '가장 오래된'이랜다. 야 저건 꼭 박제시켜 놔라. 역알못도 모자라서 연알못 오진다. (위연이 죽인 건 한현.)

단어 자체는 베트남전 당시 미군에게서 유래 했지만 그 개념은 인류가 '군대'라는 조직을 만들고 살면서부터 존재 해 왔다.

그 시절 미군은 Fragmentation Grenade라는 수류탄을 썼는데, 이 수류탄을 이용해서 병사들이 좆같은 선임이나 간부를 폭사시킨 경우가 많았다. 심지어 지랄같은 장교에게 현상금을 거는 지하신문까지 생겼다.

어잌후 수류탄 던지려다가 손이 미끄러졌네?

여기서 상관살해를 의미하는 Fragging이라는 단어가 생겨남.

이게 존나 좋은게 뭐냐면 폭발하는 수류탄의 특성상 범행과 동시에 사건현장의 증거를 인멸해버린다.

게다가 궤적이 직선을 그리지 않기 때문에 범인이 누구인지 특정하기가 쉽지 않아서 부대원들이 쉿쉿하면 범인을 잡는 건 불가능하다.

이라크전에서도 프래깅이 벌어진 적이 있었는데, 유력 용의자는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고 사건은 미해결 처리됐다.

군필이라면 누구나 꿈꿔왔던 그것.

우리의 주적은 간부이기에 이 행위는 정당화된다.

전쟁이 나면 가장 먼저 죽는 사람들은 대면해 본적도 없는 북괴군이 아니라 바로 옆에서 날마다 우리를 괴롭히고, 인간 이하로 부려먹으며, 소모품으로 여기는 장교와 그런 장교로부터 커버는 못쳐줄망정 같이 부려먹고 있는 부사관들이다. 왜냐하면 프래깅은 군 지휘 체계에 대한 불신이 말기에 이르렀다는 걸 보여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짜로 시전하면 네 인생은 제대로 좆됨. 하지만 네 인생을 희생해서 니네 맞선임부터 사단장까지 다 엿먹이고 싶으면 해도 된다.

물론 그나마 안정적인 현상태에서나 그런거지 전쟁처럼 혼란이 극심한 시국이라면 교묘하게 결정적인 순간에 통수를 노릴 기회만 엿보면 된다.

내 인생은 어차피 트라우마 때문에 사회나가도 정상생활 불가능하고 사는게 사는거 같지 않겠다 싶으면 쫄보마냥 혼자 자살하지말고 제발 좆같은 선임, 간부 죽여서 엠창인생 조기전역 시켜주자. '의사'라는 호칭을 획득할 수 있다.

한국에선 존나게 부정적으로 알려져있는데, 사실 이 행위 덕분에 한국 군대가 그나마 진보한게 사실이다. 애초에 불합리한 부조리에 가장 노골적이고 확실하게 저항하는 이러한 행위를 반동분자 개새끼로 매도하는 것자체가 중증 국뽕 군국주의 전체주의자 새끼나 가질법한 생각이다. 그러니까 매사에 생각없이 굴지말고 언제나 행동에 조심하자

풀 메탈자켓에서 하트먼 상사가 훈련소에서 갈구던 훈련병으로부터 이것을 당했다.

물론 하트먼 상사는 헬조선 간부들처럼 비리를 처저지르거나 아몰랑 책임회피해서 당한게 아니라, 그저 본분인 조교질을 너무 심하게 해서 당한거다. 실제 작중 하트먼 상사는 작중 단 한번도 군 규율을 어기면서까지 괴롭힌적은 없다. 씨발 헬조선 간부들 따위와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하트만 상사에 대한 모욕이다.

어쩌면 2차 한국전쟁에서 부사관이나 장교들의 사망률의 반은 프레깅이 될지도 모른다. 물론 북한군의 프래깅은 그 배를 웃돌것이니 이 일이 북괴와의 전쟁에 걸림돌로 작용하진 않을 것이다. 사스가 한(恨) 민족 가차없죠 깔깔

유일하게 상관 살해가 허용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상관이 즉결 처형, 즉 팀킬을 하려고 했을 경우이다.

좋은 점[편집]

그 순간은 통쾌하다.

군에 대한 사회의 이목을 집중시켜 간접적으로나마 후임들이 겪을 고통을 덜어줄 수 있다.

나쁜 점[편집]

안 잡히면 모르겠는데 잡혔을 경우 평생 감옥에서 살아야한다.

헬조선의 근간을 이루는 수많은 국뽕 파시즘 민족주의 유신주의 전체주의자 새끼들한테 비난을 듣게된다.

씨발 그러게 애초에 자원입대한것도 아니고 지네가 먼저 싫다는 사람 굳이 빡빡이로 만들고는 강제로 무기를 쥐어준건데 (사용법도 알랴줌), 실컷 사람존나 빡치게 만들어놓곤 그사람이 마침 손에 들려있던 물건으로 개새끼들 좀 깠다고 그렇게 풀발기 해대냐?

애초에 총기난사하고 싶어서 입대한다는 싸이코 새끼가 얼마나 있겠냐, 위험한 무기들을 다루고 헬조선식 병신같은 규율문화를 감당할만한 각오와 책임감을 가진 놈들이나 합당한 보수와 대우를 하면서 정식으로 고용하던가 해야지 억지로 아무나 막 끌고와서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충성심을 원한다? 캬- 차라리 지나가는 동네 길냥이를 골수 개냥이로 만드는게 낫겠다 씨발롬들아

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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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같은 전면전이 벌어지면 한국군에서는 100% 일어난다. 특히 포탄 떨어지고 총 날아오는 그런 환경이라면 살해해놓고도 전사한 걸로 구라치기 딱 좋다. 위의 북한군은 훨씬 더 심할 가능성이 큰데 일단 보위장교와 정치장교들 부터 죽일게 분명하다.

일찌기 미군이 베트남 전쟁을 할 때 위관장교들이 존나 뒤져나갔는데 그거 사실 상당수가 병졸들한테 암살당하고 버려진 거다. (물론 그 이면엔 전쟁상황이라는 이유로 미국에서 장교 선발 과정을 말도 안되게 단축시키고 개발새발로 해서 역량도 부족하고 인성과 개념은 더 부족한 엉터리 장교가 늘어나 장병들 부담이 더 늘어난 게 한 원인. 윌리엄 칼리같은 개병신이 소위 임관할 정도니 이건 뭐 누가 장교고 누가 사병인지도 모를 군대다. 밀라이 학살 같은 만행도 이러한 인성없고 개념없는 장교가 주도했던 걸 생각하면...) 그래놓고 병력들끼리 입을 맞춰서 베트콩의 매복에 걸려 전사했다고 뻥을 치면 헌병수사단에서는 귀찮으니까 그냥 그렇게 적고 실제로 그렇게 죽은 걸로 쳐준다. 이거 무슨 초등학교 운동회도 아니고.

지금 한국이 중국이나 러시아같이 덩치 큰 친구 상대로 전면전 치르면 100% 이런 꼴 나고 영관장교의 절반 이상이 이렇게 뒤진다.

ㄴ 근데 6.25때 백인엽이라는 새끼는 지 빡칠때마다 병사 즉결처분 존나게 해댔는데도 프래깅은 커녕 천수를 누리다 뒤졌다. 남한놈들이건 북한놈들이건 유전자 레벨부터 깊게 배여있는 노예근성 때문에 우린 프래깅 날 일 없다. 이맛헬~

ㄴ 당시에는 프래깅하면 자기가 죽는게 아니라 지들 가족들까지 처형하니까 어쩔 수 없이 넘어간거다. 이 때문에 한국전쟁 당시 중령이었던 박정희도 백인엽한테 실컷 갈굼당했는데 문제는 박정희가 백인엽보다 나이로나 경력으로나 훨씬 위였는데 런승만 빽(정확히는 지 형인 백선엽 빽)으로 진급한 백인엽이 존나 갈궜다는거다. 참고로 박정희 장교자력표를 보면 1955년이 되어서야 장군이 되어 사단장으로 부임했다고 나오며 한국전쟁이 끝난 직후에 대령 됐다.(1950년대에는 사단장은 준장 보직이고 소장에 진급하면 관구사령관이라고 오늘날의 군단장에 해당되는 보직으로 갔다.) 그 때문에 516군사정변 때 박정희가 백인엽을 말 그대로 직접 끔살시키려고 갔는데 백인엽의 형인 백선엽이 박정희가 죽을 뻔한 거 구해줘서[1] 징역 10개월에 끝냈다. 곽영주 그새끼도 백인엽같이 박정희한테 막 대했는데 그새끼는 빽이 전부 이승만 라인이라서 그냥 끔살당했다.


FPS 게임에서 상대방을 킬 하는 행위[편집]

둠 유저들이 킬을 '프랙'이라고 표현하면서 널리 쓰였지만 요즘은 또 잘 쓰이지 않는 단어.

게이머들의 슈퍼플레이를 담은 영상을 뜻하는 단어인 '프랙 무비'의 프랙이 바로 이 프랙이다.

  1. 이게 어떻게 된 거냐 하면 이 당시 미군정 시대에는 연좌제가 있었다. 박정희의 형인 박상희가 엄청난 빨갱이 거물급 인사였고 실제로도 이승만이 직접 지휘한 경찰대에 의해 토벌당해 전사했다. 이 때문에 박상희의 동생이라는 엄청난 연좌제에 걸려버린 박정희는 꼼짝없이 죽는 몸이었는데 이 때 백선엽, 원용덕 등이 보증을 서서 박정희만은 살려두게 해줬다. 이후 박정희는 소령 진급을 앞두고 현역부적합전역을 한 뒤 육군본부에서 군무원 신분으로 백의종군한다. 한국전쟁이 터지자 현역 소령으로 복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