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시스 드레이크

이 문서는 존나 나쁜 년놈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고의 혹은 우발로 문제를 일으키고 다니는 년놈들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놈들을 본다면 하루빨리 정의의 사도들을 호출하여 주십시오.
파일:BBC Logo 2021.svg 선정 위대한 영국인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7위 8위 9위 10위
찌질한
기병 중위
노가다왕 대영제국
추서여왕
진화맨 영국의
나관중
사과맨 대영제국
진짜여왕
비틀즈
그 자체
돈주고
대위 산 놈
영국의
대통령
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16위 17위 18위 19위 20위
영국 최고의
탐험가
뉴질랜드맨 유사 ROTC
창시자
영국의
황제
나폴레옹
끝내기
영국의
박정희
오페라의
유령
혈우병
여왕
비틀즈
따까리
세균맨
21위 22위 23위 24위 25위 26위 27위 28위 29위 30위
컴퓨터맨 전자기학맨 웨일스
독립운동가
대영제국
진짜여왕.Jr
영국
최고의 천재
성경
번역가
보지만세 노예
해방왕
20세기
최고의 락커
내 얼굴이
혁명
31위 32위 33위 34위 35위 36위 37위 38위 39위 40위
공군 대령 코메디언 맨전드 미국인 브리튼
독립운동가
조정의
전설
판사니뮤 그림쟁이 시계맨 좆병신
41위 42위 43위 44위 45위 46위 47위 48위 49위 50위
글쟁이 발명가
공무원
찌라시 작가 텔레비전맨 노조위원장 예쁜 게이 전투기
에이스
켈트의
이순신
해군참모총장
겸 해적
감리교
창시자
51위 52위 53위 54위 55위 56위 57위 58위 59위 60위
마계촌
주인공
간호사 로렌스 블러드 유럽의 원균 보건왕 노래왕 전화맨 퀸 그
자체
사운드
오브 뮤직
노래가 예쁜
음악가
61위 62위 63위 64위 65위 66위 67위 68위 69위 70위
대영제국
왕비
비틀즈
따까리 2
다큐맨터리맨 노동맨 철도맨 이 랭킹이
코메디
내전 해결사 인쇄맨 잉글랜드의
유일한
월드컵 우승
글쟁이 소녀
71위 72위 73위 74위 75위 76위 77위 78위 79위 80위
구세군 사령관 쟌다르크의
경험치 셔틀
악마숭배 켈트의 김구 투잡 핵 버튼을
누르는
내 손가락
솔로맨 의사양반 대처의
안티테제
교수양반
81위 82위 83위 84위 85위 86위 87위 88위 89위 90위
楚書 척추측만증 해리포터
시리즈 작가
증기맨 영국 재벌 보노보노 번개맨 존 영국의
맥아더
킬러 캠 결혼으로
프랑스 먹은놈
91위 92위 93위 94위 95위 96위 97위 98위 99위 100위
인성갓
과학자
반지의 제왕
시리즈 작가
해적 영국의
세종대왕
인간 지진 엘리자베스
테일러
남편
영국의
김대중
예수쟁이 인터넷맨 피임걸

15세기 16세기 관련 문서 17세기
16th Century / 16世紀 / 1501년~1600년
국가 아스텍 제국 · 잉카 제국 · 포르투갈 왕국 · 압스부르고 왕조 · 와타스 왕조 · 사드 왕조 · 말리 제국 · 송가이 제국 · 잉글랜드 왕국 · 프랑스 왕국(발루아 왕조 · 부르봉 왕조) · 네덜란드 공화국 · 신성 로마 제국 · 합스부르크 제국 · 교황령 · 피렌체 공화국 · 베네치아 공화국 · 나폴리 왕국 · 프로이센 공국 · 킵차크 칸국 · 모스크바 대공국 · 루스 차르국 · 오스만 제국 · 에티오피아 제국 · 맘루크 왕조 · 티무르 제국 · 사파비 왕조 · 델리 술탄 왕조(로디 왕조) · 무굴 제국 · 마자파힛 제국 · 후 레 왕조 · 막 왕조 · 북원 · 명청시대(명나라) · 조선 · 일본(무로마치 막부 · 센고쿠 시대 · 아즈치모모야마 시대) · 류큐
사건 세계사
포르투갈령 고아 설치 (1510년) · 유토피아 출간, 스페인 압스부르고 왕조 수립 (1516년) · 맘루크 왕조 멸망, 95개조 반박문 반포 (1517년) · 마젤란의 세계 일주, 에르난 코르테스의 아스텍 침략 (1519년) · 아스텍 제국 멸망 (1521년) · 무굴 제국 건국 (1526년) · 사코 디 로마 (1527년) · 1차 빈 포위 (1529년) · 잉카 제국 멸망 (1533년) · 캐나다 발견 (1534년) · 장 칼뱅의 종교개혁 (1541년) · 지동설 주장 (1543년) · 트리엔트 공의회 (1545년) · 경술의 변 (1550년) · 아우크스부르크 화의 (1555년) · 포르투갈령 마카오 등장 (1557년) · 잉글랜드 엘리자베스 1세 즉위 (1558년) · 스페인 마드리드 천도 (1561년) · 위그노 전쟁 발발 (1562년) · 네덜란드 독립전쟁 (1568년) · 레판토 해전 (1571년) · 무로마치 막부 폐지, 다케다 신겐 사망, 아즈치모모야마 시대 개막 (1573년) · 프랜시스 드레이크의 세계 일주 (1577년) · 포르투갈의 나가사키 진출, 이베리아 연합 수립 (1580년) · 그레고리력 도입, 혼노지의 변 (1582년) · 잉글랜드-에스파냐 전쟁 (1585년) · 칼레 해전, 쇼군 직책 폐지 (1588년) · 부르봉 왕조 수립 (1589년) · 일본 전국 통일 (1590년) · 송가이 제국 멸망 (1591년) · 한 여름 밤의 꿈 집필 (1595년) · 낭트 칙령 (1598년) · 세키가하라 전투, 영국 동인도 회사 설립 (1600년)
한국사
갑자사화 (1504년) · 중종반정 (1506년) · 삼포왜란 (1510년) · 임신약조 (1512년) · 조광조의 개혁 (1515년) · 비변사 설치 (1517년) · 기묘사화 (1519년) · 백운동 서원 설립 (1543년) · 인종 즉위 (1544년) · 명종 즉위, 을사사화 발생 (1545년) · 양재역 벽서 사건 (1547년) · 을묘왜변 (1555년) · 임꺽정의 난 (1559년) · 정여립 모반 사건, 기축옥사 (1589년) · 임진왜란, 부산진 전투, 평양성 전투, 한산도 대첩, 진주 대첩 (1592년) · 벽제관 전투, 행주 대첩, 임진왜란의 휴전 협상 (1593년) · 칠천량 해전, 정유재란, 명량 해전 (1597년) · 노량 해전 (1598년)
대표 인물 카를 5세 · 펠리페 2세 · 마젤란 · 에르난 코르테스 · 곤살로 피사로 · 미겔 데 세르반테스 · 헨리 8세 · 앤 불린 · 메리 1세 · 엘리자베스 1세 · 윌리엄 셰익스피어 · 앙리 4세 · 마르틴 루터 · 장 칼뱅 · 니콜로 마키아벨리 · 레오나르도 다빈치 ·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 라파엘로 산치오 · 그레고리오 13세 · 이반 4세 · 보리스 고두노프 · 셀림 1세 · 쉴레이만 대제 · 이스마일 1세 · 아바스 1세 · 바부르 · 후마윤 · 악바르 · 만력제 · 마테오 리치 · 이여송 · 진린 · 아시카가 요시테루 · 아시카가 요시아키 · 오다 노부나가 · 다케다 신겐 · 다케다 가츠요리 · 우에스기 겐신 · 아케치 미츠히데 · 도요토미 히데요시 · 고니시 유키나가 · 가토 기요마사 · 강항 · 후지와라 세이카 · 도요토미 히데요리 · 도쿠가와 이에야스 · 연산군 · 중종 · 조광조 · 인종 · 명종 · 선조 · 이순신 · 이순신(무의) · 원균
관련 작품 폭풍을 부르는 대단해! 전국대합전

프랜시스 드레이크 경
Sir Francis Drake

파일:1590 or later Marcus Gheeraerts, Sir Francis Drake Buckland Abbey, Devon.jpg
기본 정보
생년월일 1540년?
사망일 1596년 1월 27일
출생지 잉글랜드 데번 주 태비스톡
직업 해적 선장, 잉글랜드 해군 중장, 탐험가
소속 해적&잉글랜드 사략선단&잉글랜드 해군
주 활동지 카리브 해
서훈 기사작위

1등 남작작위(1588년~1637년)

개요[편집]

프랜시스 드레이크(1540~1596)는 해적의 나라 영국에서도 그 중에서도 악명이 높은 해적이다. 윌리엄 키드와 더불어 유럽 최악의 해적 양대산맥이다.

두 사람의 차이점은 윌리엄 키드는 혈혈단신으로 아무도 도와주지 않은 완전 무주공산이었지만 드레이크는 엘리자베스 1세와 친해서 정권의 비호를 받았다는 점이다. 일찍이 프랜시스 드레이크는 엘리자베스 1세와 친해서 거의 사통하는 수준까지 갈 정도였는데 그래서 엘리자베스 1세는 프랜시스 드레이크를 잡아다가 오늘날의 해군참모총장에 해당되는 관직을 주고 잡히기 전에 하던 해적질을 계속 하게 뒀다. 그러면서 정규 영국 해군의 화력까지 보태니 드레이크의 힘은 더 쎄졌다.

이에 유럽 각국에서, 특히 스페인에서 항의가 빗발쳤지만 프랜시스 드레이크는 그 항의들을 쿨하게 힘으로 짓밟아버렸다. 드레이크라는 이름도 스페인어로 드래곤이라는 뜻이다. 참고로 과거 서양에서 드래곤은 사탄의 화신이었다.

또한 드레이크는 영국인 최초로 세계일주를 성공한 사람이기도 하다. 물론 중간중간에 스페인 상선이 보이면 자비없이 쫒아가서 금은보화를 죄다 털어버리면서 갔다. 이때 매우 흥미로운 기록이 있는데 드레이크가 태평양을 건너면서 조선을 지나갔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선조실록에 잉글랜드 해적놈들이 쳐들어와서 조선 수군과 교전을 했다는 기록이 적혀있다. 물론 얘들이 드레이크 전단인지는 불분명하지만 아무튼 얘가 세계일주 성공하면서 영국이 전 세계의 바다의 해상권을 장악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조선까지도 왔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엘리자베스 1세의 비호[편집]

엘리자베스 1세는 프랜시스 드레이크를 자신의 권력으로 철저하게 보호하고 중용했으며 프랜시스 드레이크는 그거 믿고 전유럽을 마구 휘젓고 다니면서 노략질을 해댔는데 그 노략질로 얻은 보물들의 상당부분을 엘리자베스 1세에게 헌납해서 엘리자베스 1세가 경제적으로 절대 안꿀리게 만들었다.

사실 이건 엘리자베스 1세에게도 개이득이었는데 헨리 8세메리 1세를 거치면서 국가 재정이 개작살나고 호시탐탐 펠리페 2세가 영국을 따묵하려고 덤벼드니까 스페인에게 복수도 해줄겸 국가재정도 확보할겸 해적인 드레이크를 이용한 것이다. 드레이크도 영국의 비호아래 안전하게 노략질할 수 있어서 좋고 영국 돈으로 세계일주도 하고 스페인한테 복수도 하고 기사 작위랑 해군 참모총장으로 명예도 얻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서로에게 너무나도 잘 맞는 조합이었다.

근데 칼레 해전에서는 노략질하다가 오히려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하늘이 영국편이었는지 풍랑덕분에 운빨로 무적함대를 좆발랐다.

영국에서는 멸망 직전의 나라를 구한 이순신급 영웅이지만 영국을 제외한 유럽에서 제일 악명높은 해적새끼다. 특히 스페인에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급 개새끼로 통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드레이크와 이순신, 도요토미는 동시대의 사람이며 칼레 해전임진왜란도 비슷한 시기에 일어났다.

이 새끼 때문에 대영제국이 생겨난 것이고 우리가 영어를 존나게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린 것이다. 얘 아니었으면 스페인어 아니면 프랑스어를 존나게 배웠고 영어는 독일어처럼 듣보잡 외국어가 되었을 것이다.[1]

여담[편집]

참고로 지봉유설광해군일기에 '영결리'(잉글랜드)의 해적이 조선에서 깽판을 쳤다는 기록이 있는데 그 해적이 프랜시스 드레이크라는 썰이 있다.

당시 시기가 프랜시스 드레이크가 한창 깽판을 부리던 시절이기도 하고 드레이크가 세계 온갖 장소에 파고들어서 해적질을 해왔던 것을 생각해보면 나름대로 신빙성 있는 주장이다. 물론 아직까지는 교차검증이 없어 설일 뿐이다.

페그오[편집]

Fate/ Grand Order 5성 라이더 목록
이 적절한 문서는 적절합니다.
적절한 문서의 적절한 내용은 적절히 적절하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은 당신도 적절히 적절하게 됩니다.
이 적절한 문서는 적절합니다.
적절한 문서의 적절한 내용은 적절히 적절하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은 당신도 적절히 적절하게 됩니다.

아줌마로 TS 당했다.

3장 주요인물로 등장, 사작부터 세계멸망 한번 막았다고 성배 하나 가지고 계신다.

인게임 성능은 NP 50차지에 보구업에 황금률 가진 대군 라이더, 파밍머신으론 일류지만 그 외의 모든 상황에선 평가가 별로다. 생존기도 없고 크리티컬 위력 업도 없고 대군이라 보스전에선 힘 쫙 빠짐.

근데 파밍조차 안되는 병신5성도 널리고 널림 산밥 없으면 절하고 쓰셈

걍 해적새끼답게 돈 잘 벌라고 QP던 노예로나 쓰자. 모나리자 끼워놔도 50차지는 벼슬인지라 공명 붙여두면 보구잘만 날림.

각주

  1. 사실 영국의 진짜 전성기는 얘랑 직접적 관련은 없다. 어떻게 방어전 한 번 이겼다고 초강대국이 되냐 ㅂㅅ아 그나마도 나중에 스페인이 영국 씹바르고 형님 형님 살려주십쇼하고 빌어야만 했다. 엘리자베스 1세가 졸하고 나서 영국은 잇따른 병신 왕들의 즉위와 옆나라 네덜란드의 씹상타치는 무역역량으로 인해 국외적으로는 뚜렷한 강세가 없었다. 이미 스페인 지배 시절부터 앤트워프 한 항구에서만 당시 세계 최대 은광인 포토시보다 세금만으로 수익률을 넘길 정도였다. 단, 앤트워프는 독립전쟁 기간 중 스페인 군대의 약탈로 쑥머밭으로 변하였고 워낙에 스페인에게 심하게 따인 나머지 네덜란드와 같이 독립 못하고 그대로 스페인 지배로 남아있다가 오스트리아령으로 넘어가는 왔다리갔다리 하다가 다른 남부 지방과 합쳐져 벨기에로 분리된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나중 가서 올리버 크롬웰이 항해조례 제정으로 네덜란드 어그로를 팍팍 끌고 일어난 전쟁에서 승리 후 무역주도권을 잡고 난 이후에야 바다의 패자니 뭐니 떵떵 거리게 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