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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머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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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왕

터질듯한 화산이셨제

프레디 머큐리를 모르는 사람도 이 자세는 어디서 많이 봤다고 느꼈을 것이다.

I won't be a rock star. I will be a legend.

(나는 락 스타가 아니라, 전설이 될 것이다.)


록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보컬리스트 중 한명

경력[편집]

ㄴ순간 정력 인줄 알았다

Queen의 리드보컬이시뮤ㅠㅠ

Don't stop me now가 좋다.

Bohemian Rhapsody가 더 좋다.

1946~1991

란닝구만 깔아입어도 존나 멋있는 남자.

사실 퀸 초창기에 옷 못입는 걸로 유명했다고 한다.

초창기엔 상의랑 하의가 하나인 달라 붙는 괴상한 옷을 입다가 점점 우리가 아는 프레디 복장으로 바뀌어 갔다

항목도 없는 노래지만 The Show Must Go On 도 좋다. 가사와 함께 들어보면 퀸빠라면 감동할 것 (사실 가사를 프레디가 쓴 건 아닌데 당시 프레디 상황가 많이 어울린다)

잔지바르 태생의 파르시 출신이다. 파르시다 보니 인도계 영국인이다.

더 정확하게는 인도 파르시족(族) 혈통. 페르시아에서 인도로 넘어온 조로아스터교도들의 후예다. 잔지바르는 현재의 탄자니아다.(탄자니아는 프레디 머큐리가 뭐하는 누군지도 모르다가 지금은 오만떼만 집이 다 자기 집이 프레디 생가라며 관광사업을 톡톡히 벌여 먹고살고 있다.) 학교는 인도의 성공회 계통으로 다녔는데 인도 출신인 부모가 어린 프레디에게 인도 상류사회(영국계 문화 등)를 알게 해주고 싶어 그랬다고 한다.

다만 프레디는 잔지바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1964년에 잔지바르의 아랍왕조에 흑인들에 의해 뒤집히면서 아랍, 인도계 사람들이 대거 쫓겨나고 재산을 몰수당하거나 하는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실제 본명인 파로크 불사라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다.

아는 사람만 알지만 사실 프레디는 미대 출신이다. 앨범 커버를 본인이 직접 그린것도 은근 있다. 예를 들면 A Night at the Opera, A Day at the Races, Hot Space.

양성애자라 이놈 저년 다 따먹고 다녔다. 결국 에이즈에 걸려 죽었다.

전 세계에 에이즈의 위험을 알려줬다고 할 수 있다.

근데 웃긴건 얘 악보도 못보는데 재능빨로 작곡을 했다. 악보에 자기만 아는 기호로 대충 표시한 다음, 팀원앞에서 그걸 연주하면 걔네들이 받아적었다고 한다.

아무튼 재능충답게 킬러퀸이라는 명곡을 5분만에 작곡했다. 씨발 음대나와서 노오력해가며 존나 오래 노래 작곡해도 킬러퀸 반절도 못쫒아가는게 대부분인걸 생각하면 얘 재능수준을 알 수 있다. 목욕하다가 20분만에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라는 갓흥음악을 뚝딱 만들기도 한다. 게다가 본인도 노래 잘부르는데 남자면서 소프라노까지 불렀다고 한다. 남성의 목소리와 여성의 목소리가 혼재된 듯한 그 마성의 목소리는 지금도 경탄의 대상이다.

1977년 BBC Session에서 It's Late을 부를때 고음은 무려 4옥타브 파라는 엄청난 고음을 자랑한다.

참고로 It's Late라는 노래는 퀸의 음원 중에서 최고음이 4옥미(가성)로 가장 높은 음악이다.

근데 발성하는 방법을 배운적이 없어서 그런지 성대를 혹사 시키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보니 고음을 사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ㄴ근데 이게 그럴수밖에없는게 퀸은 투어일정이 빡센걸로 유명하다 3일에 1번꼴로 투어가 잡혔고 한공연에 곡20~25개씩은 부름 이걸 1년동안하고 휴식기도 짧은데 다높혀부르면 성대박살난다 게다가 프레디는 목에혹이있어서 목이쉽게나갔고 목소리가 바뀔까봐 없애지않았다고한다(?) 본인도 조심해야할 필요성을 느꼈는지 모든 we are the champions 라이브에선 하이라이트 부분 위아더챔피언! 하고 외치는 부분을 아예 깔아부른다.. (유일하게 높여부른 콘서트는 live aid (전설의 공연) 70년도 스톡홀름 라이브 정도가 된다) -> 1977/11/18 디트로이트, 1977/12/20 롱 비치, 1978/04/12 스톡홀름, 1979/08/18 자르브뤼켄, 1980/07/12 잉글우드, 1985/07/13 라이브 에이드, 1986/06/12 라이덴. 씹뜨억 인정하냐.


보헤미안 랩소디를 부를때도 Bb4 부분은 거의다 낮춰부른다

프레디의 고음불가는 콘서트 후반 갈수록 더욱 심해진다. 흡연의 영향도 있다. 그니까 담배 끊어라 그러다 보니 가끔 80년대 후반의 퀸의 콘서트를 보고 프레디의 노래 실력이 과대평가 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많기도하다. 그런데 이딴 개씹소리는 좆병신 뇌장애새끼들이나 씨부리는 개소리다. 고음 잘부르면 뛰어난 보컬이랑께~~ 하는 고음병 환자새끼들. 근데 고음병을 제외하더라도 78년~79 재즈투어나 84년 웤스 투어 컨디션은 정말 최악 중 최악이였다. 그리 높지 않은 고음도 죄다 낮춰부른 공연이 다반사다 보니까 이 시기 공연은 되도록 안듣는 걸 추천, 웤스 투어의 경우엔 지속된 흡연과 투어 누적으로 목소리랑 창법이 점점 변했는데 이에 쉽게 적응을 쉽게 하지 못한 것이 컨디션 최악의 이유로 보면 된다. 그럼에도 재즈투어처럼 모든 공연이 컨디션이 안좋은 건 아니다. 84년 웤스투어서는 브뤼셀, 썬시티, 슈트가르트 정도만 들으면된다. 근데 이 때 투어는 프레디 목소리 뿐만 아니라 로저가 전자 드럼을 쓰는 바람에 밴드 사운드도 별로다.. 결론적으로 프레디의 컨디션이 기복이 심하긴 하나 컨디션이 최고일때를 보면 가창력은 그냥 ㅆㅇㅈ해야한다는 거다 또한 퀸의 노래 장르가 매우 다양한데 그 모든 장르를 불러내는 것도 대단한 점

추가적으로 라이브 에이드 때 컨디션이 별로 였다는 소문이 있는데 이는 헛소문이다. 85년도의 다른 콘서트들을 들어보면 매우 절정의 컨디션인 것을 대번 알 수 있다.

ㄴ{1977/11/18 디트로이트 공연} {1977/11/23 필라델피아 공연} {1977/12/20 롱 비치 공연} {1978/04/12 스톡홀름 공연} {1978/04/13 코펜하겐 공연} {1978/05/11~13 런던 공연} {1979/12/01 글래스고 공연} {1979/12/03~04 뉴캐슬 공연} {1979/12/06 리버풀 공연} {1979/12/26 해머스미스 공연} {1980/07/05 샌디에이고 공연} {1980/07/14 오클랜드 공연} {1980/07/12 잉글우드 공연} {1981/03/20~21 상파울로 공연} {1981/10/17~18 푸에블라 공연} {1981/11/24 몬트리올 공연} {1982/05/12~13 비엔나 공연} {1982 밀턴 케인즈 공연} {1982/05/06 퀼른 공연} {1984/8/24 브뤼셀 공연} {1984/9/27 슈트가르트 공연} {1984/10/19 썬시티 공연} {1985/07/13 Live Aid} {1986/06/07 스톡홀름 공연} {1986/06/11~12 레이던 공연} {1986 부다페스트 공연} {1986/07/16 맨체스터 공연} {1986/07/30 프레쥐스 공연}

프레디 가창력 논할거면 위 라이브들부터 듣고오자

ㄴ그런데 흡연한건 일부러 목소리 좀 두껍게 하려고 한 거라는데? ㄴ 병신아 그건 흡연충들의 흔한 변명중에 하나임 걍 못끊는거지

ㄴ근데 프레디는 흡연이 도움이 된 케이스이긴함 다만 좀 과하게 피는 바람에 86년도에선 너무 굵어졌지 목소리가

ㄴ 이게 또 사람마다 달라서 배철수의 경우 프레디 머큐리 후반기의 보컬을 더 처주기도 하고 80년대 후반의 탁성을 더 선호하는 퀸팬들도 있다.

ㄴ 드러머 로저 테일러가 고음을 잘 내서 굳이 프레디가 낼 필요가 덜했던 것도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에도 나오지만 갈릴레오~ 하는 초고음이 사실 드러머가 낸 소리임

애초에 창법이 목에 무리가 가는 창법이라 기복이 생길 수밖에 없다. 프레디라서 존나 잘 부르는거지 우리가 부르면 목 금방 나간다.

1981년 몬트리올 라이브 꼭 들어봐라.

그리고 일본에서의 첫앨범의 성공으로 인한건지 친일성향의 뮤지션으로도 유명하다. 여성기모노차림으로 공연한 적도 있으며 그의 게이 연인과 시간 날때마다 일본여행을 자주 갔다고 한다. 근데 일본에 호감을 가진거지 일본 제국주의를 옹호한건 아니니까 괜히 오해하지 마라.

퀸 멤버 중 유일하게 순수 영국 계통이 아닌 멤버이다. 사실 프레디 머큐리는 인도 혈통 즉 동양인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인종과 성적 지향성으로 인해 온갖 언론들의 가십거리였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웃통을 까고 노래한다 정확하게 말하면 입고있다가 콘서트 후반부 갈 수록 하나씩 벗는다 그렇다고 바지까진 벗지 않으나 몇번 바지 반쯤 벗고 빤쮸 차림으로 노래부른적도 있다.

패션도 존나 독특해서 그만의 개성이 있었다.

외모도 독특하고 개성있는 편이다. 이상하게 생겼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Don't stop me now 뮤비 보면 나름 잘생긴 외모다.

<youtube width="480" height="240">oB4K0scMysc</youtube>
주소

프레디 머큐리의 생애 마지막 싱글. 이 때 이미 에이즈 말기환자 상태였으며 얼굴에 아예 화장으로 떡칠한 이유는 얼굴에서 에이즈로 인해 망가진 부분(어마어마한 카포시 육종 등)을 가리기 위해서였다.

실제로도 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6개월 후 에이즈로 사망했다. 1991년 5월 촬영 1991년 11월 사망

역시 프레디 머큐리답게 굉장한 명곡이긴 하나. 이 분이 어떤 상태로 이 노래를 불렀는지를 생각해보면 무서워서 못 듣겠다

이 당시 에이즈는 당대 최악의 질병이었다. 감염은 곧 사망이던 그런 엄청나게 무서운 병이었다.

그가 죽고 난 후 그의 추모 콘서트에서는 건즈 앤 로지스액슬 로즈, 레드 제플린로버트 플랜트, 메탈리카, 데이빗 보위, 엘튼 존, 유리드믹스애니 레녹스등 당대 최고라 불리우던 뮤지션들이 추모 공연을 하였다.

그러나 상술했듯 역시 에이즈 앞에서는 너도한방 나도 한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