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크 속의 난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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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용 플라스크 속의 아버지이

강철의 연금술사 원작의 최종보스.

먼 옛날에 반 호엔하임의 피를 매개체로 우연하게 세상에 나와서 왕에게 불로불사의 비법을 알려주겠다고 꼬드기고는 술법을 발동시켜 그 나라 사람들을 죄다 현자의 돌로 바꾸어버리고 자신은 육체를 손에 넣는다. 덤으로 호엔하임도 불로불사로 만들어 버린다.

그러고도 성이 안 차서 부하 호문쿨루스를 여럿 만들고 군사국가 아메스트리스를 건국해서 사방팔방으로 전쟁이나 내전을 일으켜 나라 전체를 거대한 연성진으로 만들고는 나라 사람들 싸그리 죽여서 '신'이 되려고 햇으나 주인공 일행의 노오력으로 타도당한다.

그리고는 최초의 모습으로 돌아간 상태에서 '진리'한테 개관광당하며 쫑.

"훔친 물건으로 치장하면 니가 잘나보일 줄 아냐"고 진리한테 개까이는 모습이 백미.

사람한테 만들어진쌔끼가 대가리좀돌아간다고 엣헴거리다가 좆됨ㅋ

최종보스치곤 마지막이 찌질해서 포스가 약하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소여사가 작품의 주제인 인간찬가를 위해 일부러 찌질이로 만든 게 맞다. 덕분에 작품 주제가 강렬하게 전달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플라스크놈 최후장면은 원작보단 애니판이 더 낫다고 생각함 몇개추가된 대사와 연출이 ㅆㅅㅌㅊ라서 원작보다 애니판이더 작품주제를 더 강렬히 주는것같음

애니 재탕하다 보인건데 이새기 후반에 후타나리 된다 최소한 자웅동체인데 후타나리가 아니라면 아래를 가릴 필요가 없을테니 아마 후타나리인듯

이유는 작중에서 완벽한 존재를 머리 두개인 용 또는 자웅동체라고 언급한바 있고 후반에 이새기가 완벽한 존재를 가진 상태에서 아랫배가 부풀면서 인간을 만들어 내는데 자궁이 있음을 암시하는 장면이 아니였나 싶다

실패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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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에 신을 먹게 되는데

그 때 손에서 태양을 만들고 그걸 봤었음

'손 해'를 봤단거지

그래서 실패함

ㄴ진짜 시발 이건 재미도 없고 애미도 없고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