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플라이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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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에서 몇 안되는 자랑거리 - 국적항공사와 국적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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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무려 양양국제공항을 허브로 하는 개쩌는 항공사다.

자기 말로는 LCC(저가 항공사)가 아닌 TCC(관광융합 항공사)라는데, 뭐 강원도 성격을 보면 틀린건 아닐 것으로 추측된다.

본진이 너무 허약하다보니, 항공운송사업면허 승인도 3번이나 실패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근데 끝까지 도전해서 어떻게든 따냄.

과거에는 플라이양양이었는데, 이 때 취준생들 잔뜩 채용해놓고 항공운송사업 면허통과 못 하니까 채용취소하는 병신같은 일도 해냈다.

서울 시내버스들처럼 강원도의 세금을 지원받는 준공영제 항공사다.

면허 딴 이후로는 양양공항에 여러 노선을 유치하는 등 활약을 하면서 호흡기를 달아줬다. 그런데 재정적자가 ㅈㄹ맞게 누적되서 문제다.

얘네가 운영하는 노선 중에서 양양-호찌민 노선은 2022년 10월 베트남인 관광객 180명 중 60 여 명이 불법체류 목적으로 종적을 감추는 바람에 한때 운항 중단 된 적이 있다.

수난과 위기[편집]

재정적자로 인한 리스 요금도 체납하다가 결국 B737-800 한 기를 압류 당해 여러 항공 노선이 파행 운항하게 생겼다.

파행 운항 끝에 야심차게 도입했던 A330 한기 마저 랜딩기어 정비로 운항을 중단하였으며, 얼마 못 가 국내선 운항마저 중단하고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다. [1]

양양이라는 개깡촌의 취약한 인프라는 둘째 치고 기존에 갖고 있던 B737 3기로 열심히 뺑뺑이 돌아도 모자랄 판에 무리하게 A330 도입해서 회사 재정 상황도 꼬이고 나락 가버린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