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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플레이스테이션 등의 게임기를 PC방처럼 시간당 돈을 주고 하는 곳. 비슷한 역할의 업소로 멀티방도 존재한다.

플레이스테이션 2의 국내 호황과 더불어 많이 생겨났지만 PS3으로 넘어오면서는 PS3의 부진과 정부의 게임규제까지 겹쳐 많이 사라지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엔 PS4가 국내에서 상당히 흥하면서 많이 부활한 상태다.

가격은 1시간에 1,500~2000, 2시간에 3000~4000원 할 정도로 PC방에 비해선 많이 비싼 편이다.

간혹 PS VR도 체험할 수 있는데 이거의 경우 가격을 일반가격보다 더 비싸게 받는다.

지방에는 별로 없으며, 수도권이나 광역시 정도는 가줘야 한 두개 있을 정도다.

요즘엔 플스만 돌리는 게 아니라 인싸들에게 특화된 닌텐도 Wii나 Wii U, 닌텐도 스위치를 같이 돌리는 경우도 있다.

반면에 구엑박이나 전세계적으로 중박은 간 엑스박스 360은 보기 힘들다. 엑스박스 원은 더더욱.

플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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