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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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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적의 저가 항공사. 일본 저가항공사의 대명사중 하나다.

오사카 간사이 공항을 허브로 두고있다. 오사카관광을 생각한다면 노려볼 선택지중 하나다. 프로모션은 못찾아먹는놈이 븅일정도로 자주한다.

물론 저가항공사다보니 서비스 수준은 딱 하늘을 나는 황도 깡통 그수준이다.

피치 못해서 타는 항공

그런데 가격은 진짜 甲이다. 일본 가고싶은데 돈은 없으면 타자

어지간하면 혜자틀 붙이고 싶었지만 진짜 통조림취급 당해봐서 도저히 못붙이겠다. 딱 지 가격대로의 서비스다.


항공사의 모토가 '하늘을 날으는 지하철을 만들겠다' 라 카더라

그래서인지 정말 모든 서비스가 다 빠지고 지하철 타듯이 올라타서 날아가서 내리는것 딱 그것만 구현이 되어있다.

그외에 항공사라면 당연히 있을거같은 서비스들은 모두 추가요금을 내야한다. 기내식은 고사하고 음료수 같은것도 추가요금을 내야하고 좌석을 정하는 것도 추가요금이 들어간다 (돈 안내면 무작위 자리배정)

대신 '기내 서비스 좆까 난 일본에 내려서 굿즈에 쓸 돈 쓸꺼야 시발' 하면 이 항공사가 딱이다. 쓸데없는 서비스 다 빠지니까 요금은 존나 쌈. 깡통속 복숭아조림의 기분을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