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사웨이 노아

경고. 이 문서는 뭘 해도 극딜 당하는 동네북들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뭐라도 하거나, 하는 척이라도 하거나, 심지어는 가만히 있어도 공개처형 당하는 만만한 새끼들에 대해 다룹니다.


반역이다 탕!탕!탕!

너희들은 내 마음을 파괴했고, 영혼을 파괴했으며, 의식을 불태웠다. 너희들은 단지 한 불쌍한 올드타입의 삶을 짓밟아 없앤다고 생각했다. 고맙게도 덕분에 나는 아무로처럼 죽는다. 약하고 힘없는 올드타입과 뉴타입들을 각성시키기 위해서.

너희들에게는 오늘을 피할 수 있는 천억 번의 기회와 방법이 있었다. 그러나 너희들은 내 피를 흘리게 했다. 나를 궁지로 몰아넣었으며 한 가지 선택만을 남겨놨다. 결정은 너희들이 했다. 이제 너희들의 손에는 영원히 씻기지 않을 피가 묻었다.

나는 아무로처럼 액시즈를 막고 내 동포들을 이끌 것이다.

1년 전쟁의 영웅(함장) 브라이트 노아의 아들

그리고 섬광의 하사웨이의 주인공

퀘스 파라야랑 썸을 탔으나 결국 아무로 레이의 썸녀인 첸 아기에 의해 뒈짓 당하자 분노한 그는 첸 아기가 탄 리가지를 팀킬해버린다. 벨토치카 칠드런에선 그가 직접 죽인것으로 나오며 그덕분에 PTSD에 시달리기도 한다

섬광의 하사웨이에선 크시 건담을 탄다. 그리고 벨토치카의 설정을 따랐기 땜에 퀘스로 인한 PTSD는 항상 시달리는 듯하다

작중에서는 "마프티 나비유 에린"이라는 가명으로 활동한다. 정당한 왕이라는 뜻인가 뭔가다.

하사웨이 소설을 보면 알겠지만, 퀘스를 죽였다는 사실에 너무 괴로워하면서도 기기 안달루시아에게 욕정을 느끼는 자신을 맨날 깐다.

결국 크시 건담을 몰고 대국적인 결단을 내려 지구 연방군을 급습하나 잡혀버리고 총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