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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번은 지잡대일수록 파워가 쎄지는 서열이다.

물론 육군사관학교같은 특수한 목적에 의해 개교한 학교는 어쩔 수 없이 공적인 부분에서만 윗사람 노릇을 하지만 육군사관학교 학번조차 후배가 선배보다 먼저 중령을 달아버리면 서열이 없어진다.

실제로도 구원근(육사 42기 소장.)과 곽합(육사 42기 준장.)은 강인순(육사 44기 중장(진).)에게 기수나 학번을 내세우지 못한다.

실제로도 예비역 장성 모임인 성우회에서도 계급이 높으면 아무리 후배기수라도 무시 못한다. 작전사령관쯤 되면 성우회 회장도 이 작전사령관 하다 제대한 회원에게는 매우 공손하게 대한다. 일단 계급이 높거나 같거든.

장교는 닥치고 계급이라서 후배가 먼저 진급하면 그 후배가 윗사람이 되는거다.

명문대에서는 학번 이상으로 나이를 존중하고 바깥경력 역시 중요하게 생각한다. 군복무를 장교로 했다든가 국회의원 출신이라거나 연예인이거나 이런 이력이 있으면 신입생이라도 무시하지 않는다.

근데 지잡대에서는 닥치고 학번 높은 새끼가 왕이다.

학번을 따지는 유명인으로는 양원경이 있다.

학번을 강조하면 양원경같은 놈이 될 뿐이다. 분명 양원경과 유재석은 코미디언 공개채용 동기인데 양원경이 학번을 내세워서 유재석을 구타했다.

운이 안좋은 학번[편집]

말그대로 외부 및 내부의 사건사고로 인해 졸업식 및 행사를 못하게 된 학번을 모은 거다. 추가바람.


같이 보기[편집]

똥군기 군대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