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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때문에 자살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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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진짜 가지마라. ㄹㅇ로 다니다보면 학원 폭파충동 저절로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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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기 싫다...

개요[편집]

헬조선에 많이 분포하는 감옥 선행도 하다못해 야근까지 선행하는 곳이다.

상가에 덕지덕지붙은 학원가들과 그 학원에 다니는학생들을 싣고나르는 盧란 봉고차행렬. 전세계 그 어느곳에서도 볼수없는 풍경이자 문화 정말 헬조센 고유의 문화이다.

아 학원가기 싫다 5분뒤에 가야되는데 씨발극혐ㅗ

한국의 모순적 상황에 기생해서 흥하고 있으면서 또 모순을 심화시키고 있으면서 (지금같은 불황에도 잘만 장사하면서 안다니면 뒤쳐진다는 불안을 자극 세를 불리고 있다) 세상의 모순을 논하면서 어쩌구 저쩌구 머리 덜큰 애들 한테 개소리를 늘어놓고 있는걸 보면 웃음밖에 안나온다. 가끔씩 질문할때 귀찮아 꺼져 이런 표정으로 반응 하는걸 보면 교육자가 갖춰야할 인격도 못 갖춘 인간들이 자길 나는 지식을 가르치는 선생님입니다라고 소개하는게 코미디. 또 선생의 자질을 안따져도 돈을 냈으니까 서비스 받는건 당연하다. 그런데 이럴게 나가면 꼴에 슨상이라고 "나는 선생님인데 너는 싸가지가 없다." 이런 반응이 나올게 뻔하다.

몇몇 학원은 띄어앉기도 안하고 거리두기도(2단계 기준),9시에 문 닫는 것을 안한다.(2.5단계 기준)

ㄴㅅㅂ 병걸려 뒤질준비 잘하고 있네

왜 안 망하는가[편집]

학벌주의, 시험이 존재하는 한 영원히 안 망한다.

헬조센의 부모새끼들의 좆같은 엘리트주의 사상, 욕심 때문에 씨발 존나 인기있다. 당장 학원을 다니는 헬조센의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물어봐라 십중팔구 학부모에게 강요받아서라고 대답할 것이다.

위에도 언급 됐지만 안정제 역할이 존나 커서다. 대표적으로 상담 받을때에도 드러나는게 제대로된 학원은 상담사가 보험 가입하듯 도와준다. 근데 아닌데는 일단 시설부터 구리다. 그리고 외진 동네다. 그리고 학원 원장이 존나 아가리 빠이터다. 제대로된 학원은 예체능이나 특기 있고 개발중이라면 그거에만 몰두하라고 상담해주지만 그 외에는 "어머님 그래도 일단 학교성적이 다른 애들보다 밀리면 어쩌고저쩌고..." 해서 일부러 공포심을 유발시킨다.<ref>게다가 요즘도 아직 특기 개발만 잘해도 먹고 사는데 평타정돈 친다</ref>

그리고 정신차리고 보면 학원 등록 돼있다. 그렇게 내일부터 다니게 된다. ㄴ 아 씨발 난 절대 안다닐줄알았는데 존나 개빡치네

학원에 다니는 궁극적인 목적은 수능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부모새끼들이 원하는대로 의사, 판사, 검사, 변호사, 장군 이런게 되기 위해서다. 의사는 연세대학교가 먹어주고 판사, 검사, 변호사는 서울대학교가 먹어주며 장군은 육군사관학교가 먹어준다. 아들딸이 연예인하겠다고 하면 부모새끼들은

닥치고 공부나 해! 딴따라는 무슨 딴따라야!

로 일축한다.

요즘은 중공 괴질 때문에 중소형 학원들은 꼬구라 지는 중이다.

현실[편집]

진짜 제대로된 "학원"은 애들을 가만 안 둔다.

집에 가도 롤 못키게 숙제를 존나 내줘서 공부를 하게 만든다.

게다가 학원 자체도 건물부터 잘 보이는곳에 있고, 간판도 존나 크며 항상 현수막은 엘리트 강사로 자랑질 범벅이 돼있다.

근데 그외 '학원'은 원장의 아가리 실력에 비해 선생들의 능력은 존나 무능력하다.

가르침에 의욕이 없거나 가르쳐주는데 애들이 못 따라와도 그냥 방치 시키고 너는 딴짓해라 난 강의한다라는 식의 수업이 진행된다.

그럼 학교 성적이 나왔는데 잘 안 오른다면 학원 탓을 할까?

천만에 말씀이다, 오히려 애들을 더 쪼아대고 학원에 항의를 하거나 다른데로 옮긴다.

참고로 이러면 이럴수록 애들은 아직 어려서 모 아니면 도 이런식이라서 강압적일수록 되레 반항심만 존나 키운다.

그래서 애새끼 잡아도 애는 공부 절대 안하는 길로 가고 부모는 부모대로 남탓만하는 상황에 저질학원은 사이에서 이득만 존나 챙긴다.

자격이 없는 병신 선생들이 가르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한다.


먹잇감[편집]

이상하게 부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학원의 주먹잇감은 공부 잘 하는 애도 똑똑한 애도 아닌 바로 공부 못 하는 애들이다.

물론 과목을 담당하는 선생들이야 공부 잘 하는 애들을 선호하지만 원장은 못 하는 애들을 더 선호한다.

이유는 공부 잘 하는 애들은 어차피 학원 안 다녀도 성적에 큰 지장은 없으니 언젠간 사라질 놈들이지만 공부 못 하는 애들은 부모의 허영심과 조바심 때문에 결국 학원에 발이 묶여 돈 갖다 받치는 기계일뿐이니깐.

다른 곳의 그~나마 양심 있는 곳들은 성적 미달자들에 주의를 주다가 마지막에 퇴실조치를 먹인다.

하지만 이런 학원들외에 한국에 대다수를 차지하는 폐급학원들은 오히려 학부모들에게 사탕발림을 해가면서 발을 묶는다.

예를 들어 지금 당장은 아직 감을 못 잡았으니 못할 뿐이니 걱정 말라는 식으로 학부모들을 안심 시킨다.

여기에 한술더떠선 방학특강이 개실된다는 핑계로 신청을 받는다며 추가수강료를 부른다.

어차피 이래도 성적이 안 나오면 욕 먹는건 학생이니깐 학원은 전혀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다.

이거로도 모자르다 여긴 학부모들은 학원을 2개에서 3개이상 등록 시켜서 뺑뺑이를 돌리곤 성적이 잘 나오길 희망회로를 오버클럭급으로 돌리기 시작하는데 어차피 이래봐야 부모는 돈낭비, 자식은 인생낭비다.

애초에 부모가 자기 자식에게 인생배팅한 방식이 잘못된지 알았다면 이정도까진 안 왔을테니깐.

수저별 학원의 모습[편집]

주의! 이 글은 헬-조선의 현실을 다룹니다.
K- !!!
이러한 헬조선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한국인들에게 전세계와 우주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과 당신에게 탈조선을 권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야...

흙수저: 위에서 설명한대로다. 개꼰대 원장이나 방목형 원장이 학원차려놓고 부모돈 맛나게 수금한다. 물론 동네학원인지라 학원비 자체가 저렴해서 원장들 지갑 역시 가볍다.

부모들 역시 본인들이 공부를 안 해봤기에 자녀들에게 최후의 발악으로 배팅하는 공간. 하지만 부모가 맞벌이에 하루종일 일에 찌들려 있다면 자녀가 학원을 몇 군데 다니든 롤질과 공 차기에만 미쳐있을 것이다.


쇠수저, 동수저: 중견급 종합학원이나 대학생 과외를 많이 신청하며, 본인 의지나 부모 교육열에 따라 학벌이 많이 갈린다. 대학생 새끼들은 대부분 귀찮아서 답안지만 읽어주며, 술처먹고 10질하느라 밥먹듯이 지각한다.

전형적인 모범생 찐따들이 자수성가할 수 있는 구간. 때문억 학력고사시절 갬성이 강하다.


금은수저: 졸부가 아닌 담에야 대체로 인풋 아웃풋 모두 뛰어나다. 전문 고액과외나 대형학원을 알아본다. 애들 유전자가 바보라 공부가 영 안돼도, 돈지랄 해외유학 보내서 결국 지성인으로 맨들어놓는다.

의외로 찐따들이 박탈감 느끼기 좋은 곳이다. 상류층들은 그들만의 클랜이 있어서 거기서 정보를 얻으려면 사회성이 중요한데

찐따들은 학력고사시절 엘리트들마냥 으른덜이 시키는 대로만 일을 수행할 줄 알아서, 오히려 발랑 까진 양아치들에게 성적이나 스펙이 밀린다.

강사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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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 보고 쓰레기 생각한 당신, 당장 쓰레기한테 사과해.

물론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한 학원 당 한두명씩은 병신 강사가 꼭 있다. 보면 교육자로서의 기본적인 자세나 학생의 수준, 멘탈 따윈 좆까고 돈만 먹어댈 궁리만 한다. 학생들을 돈 바치는 사람 정도로 생각하고, 자기 마음에 안 들면 대놓고 무시해버린다. 본인 다니던 학원 쌤은 대놓고 애들한테 보너스 먹어야 되니까 교원평가 잘 쓰라고 협박하더라

그니까 좀 다니고 강사 성격이 꼽다 싶으면 나와버려라. 적응한답시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돈 갖다 바칠 필요 전혀 없음

ㄴ우리학원 존나띠꺼운 영어쌤 심하게 아파서 입원해서 몇달동안 학원 못옴ㅋㅋ개꿀

니가 다니는 학원 교사가 체벌을 당연시 여기는 미친새끼거나 자기 학원 방식대로 문제 안 푼다고 꼽주고 소리지르는 새끼면 부모한테 평생 먹을 욕 먹고 두들겨 맞을 각오해서라도 갈 생각하지마라. 그 교사가 명문대 출신이라도. 예전에 내가 다니던 학원 아줌마 여교사 새끼가 답을 맞춰도 자기가 말하는 문제 푸는 방식을 안 썼다고 빼애애액 거리는건 기본이고, 자기가 문제 못 푸는 학생하나 야구빠따로 팼다는 얘기를 하나의 추억으로 삼고 자랑스럽게 말하는거 보고 존나 소름이 돋았다.

공휴일 별 학원 반응[편집]

지랄하고, 자빠졌네!
이 문서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현재 병신들이 말도 안 되는 개지랄을 떨고 있습니다.
정상인들은 한시라도 빨리 이 문서를 정리하여 주십시오.

설날:고조선도 없었을 때는 설날도 없었으니까 어디 안가는 사람은 학원 와라

3.1절:옛날에 만세 한것도 중요한데 공부하는 게 더 중요하니까 학원 와라

석가탄신일:요즘에는 기독교를 더 믿으니까 학원 와라

어린이날:너희들은 어린이가 아니라 청소년이니까 학원 와라

현충일:학원 끝나고 참배하면 되니까 학원 와라

광복절:우리나라 독립한 기념으로 학원 와라

추석:(설날이랑 비슷함)

개천절:나라 세워져서 우리가 이렇게 공부할 수 있는거다. 학원 와라

한글날:한글 쓸거니까 학원 와라

ㄴ 현실은 영어를 쓴다.

크리스마스:오면 선물 줄게. 학원 와라.

이런 식으로 개논리를 설명한다. 제발 우리 가족은 현충일 빼고 공휴일이면 어디 놀러갔으면 좋겠다.

대형학원의 경우에도 크게 다르진 않지만 이런 날 학원에 갈경우 치킨이나 피자를 사주기도 한다.

ㄴ 근데 ㄹㅇ 저런다고? 교육열 암만해도 저정돈 아닐텐데

ㄴㄴ 급식인 내가 경험해 봤는데 저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잘한 날들은 오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저렇게 이상한 이유는 안들고 그냥 오라고 함.

요즈음 학원 다니는 새끼들[편집]

지랄하고, 자빠졌네!
이 문서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현재 병신들이 말도 안 되는 개지랄을 떨고 있습니다.
정상인들은 한시라도 빨리 이 문서를 정리하여 주십시오.

요즘같은 인터넷이 발달한 세상에서 학원을 다닌다는건 그냥 네 의지력이 병신이거나 그냥 병신이라는거다.

ㄴ 난 요번에 영어가 집중적으로 조때서 아 시발 좇되겠노 하고 학원다녔는데 한두달 도움받으러 다니는거면 무관하지 않냐

ㄴ 학원 끊을수 있으면 진작에 끊었지 병신아. 부모님한테 가서 학원 안다니고 자습하겠다고 하면 학원 그만두게 해 주냐?

학원 안다녀도 충분히 공부 잘할 수 있다.

ㄴ 명백한 사실이다. 내가 고2때부터 학원 안 다녔는데 학원에 한달에 돈 몇십만씩 갖다바치는 애들보다 성적이 나았다. 물론 내신이라서 학교공부에 충실했을 뿐이지만, 학력평가 성적도 걔들보단 그나마 나았다. 그러니 학교에서 야자안빼고 꾸준히 문제집풀고 교과서 정독하면 학원갈돈 아껴서 부모님 등골을 티타늄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좋은 내신성적도 받고 야자안빼서 생기부에 "야자안빠짐"적히면 얼마나 좋냐?

일단 교과서 활짝펴고 EBS강의 쳐봐라.

지금 있는 것도 제대로 못하면서 핑계대지말고 ㅂㅅ들아

일단 팩트는 교과서에다가 EBS들어도 니새끼만 열심히하면 전국1등도 할 수 있다는거다.

ㄴ 그래서 전국1등이 ebs와 교과서 만으로 전국 1등한 케이스가 있긴 하냐 ㅋ

ㄴㄴ이새낀 수능공부 존나 대충해봤거나 좆도 모르면서 지껄이는 새끼란걸 알수있다 기본기가 탄탄한게 공부의 시작은 맞지만 그거만으로 명문대를 뚫겠다는건 양심없는짓임

영어도 학원 다닐 필요 없다.

그냥 문법책은 영어독서를 최대한 할 수 있는 책으로 쳐사라.

개인적으로 쎄듀 천일문 추천한다.

그리고 수학은 쎈 문제집 쳐풀어라.

그것만 3번 돌리면 시험 껌이다.

ㄴ광고 잘봤음 ㅎㅎ 그래서 얼마 받냐

ㄴ쎈 3번 돌린다고 시험 껌인데는 대체 어느학교냐 고2인데 주변에 1등급 받는애들 블랙라벨은 기본으로 2번 3번 돌리더만

ㄴ 문과놈이면 몰라도 이과는 힘들다. 일단 ebs는 이과에 지원을 좆도 안하거든. 전에 Ebs 이과 선생들 중에서 공식 외우지 말고 무조건 일일히 유도해서 풀어야 한다고 지랄하는 새끼가 있었는데 ㄹㅇ로 개소리다. 미적분의 기본정리도 유도해가면서 풀라 할 새끼임 그새끼는 ㅋㅋ

ㄴ내가 현역때 이비에스+기출+교과서만 봤고, 재수때 강대 다녔는데 현역때 공부시간/공부량이 재수때보다 더 많았는데도 대학은 재수때 훨씬 잘갔다. 학원 필요없고 ~~만 하면 된다 이건 지나친 비약이고 일반화임 . 필요하면 가는게 맞음. 그냥 열심히만 하면 된다? 존나 헛소리야. 아 물론 학원중 80퍼 이상은 노답인거 맞음.

아직도 대부분 애들이 학원댕기는데 얘는 무슨소리하냐.

ㄴ 어마마마새끼가 학원만 가라하고 pc방을 중1때나 허락맛고 가라헷다 덕분에 아직도 롤 시스탬을 이해 못하고 성격이 존나 소극적이다

ㄴㄴ국어학원은 안다녔니

어쨌든 학원 다닐 바에 학교에서 야자하는게 훨씬 낫다.

사실 학원 다니는건 나쁜게 아니다. 그냥 돈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동수저 이후 부터는 목동/대치동 학원 다니면 확실히 자습하는것 보다 훨씬 이해도 빠르고 좋다.

현재 대학생이 이문서을 보는 급식충에게 남기는 조언[편집]

현재 대학생인 필자가 조언하나 해주겠다.

초딩이 이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만약 본다면 새겨들어라.

학원도 아무거나 가지말고 좀 특기를 잘 키울수 있는걸로 다녀라.아니면 놀던가.

꼭 맘충들이 '우리 아이도 영재?'하면서 학원을 여기저기 보내곤 한다.그리고 이건 영재 발굴단이 아주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실정이고.

그리고 나도 이런 생각의 피해자였다.나는 초딩때부터 서예,태권도,피아노,수영 등등 안 가본데가 없었다.내가 살던 마을의 모든학원은 다 갔을 정도로.

그리고?지금 어릴 때 배운건 거의 다 필요 없어진 상황이다.서예해봐야 글씨체 좋아지는 건 못봤고 태권도 배우다가 여러번 부상당해봤다.

그나마 피아노는 조금 칠줄 알고 수영도 할 순 있지만 그럴 시간에 하나에 집중적으로 투자했으면 좋았을걸 왜 꼭 이것저것 건들다마는 건지 모르겠다.

학원가기 싫다면 놀기라도 해라.어릴 때부터 해봐야 별로 이득이 없다. 어릴때 활발하게 논 애들이 커서도 활발하다. 학원 6~7개씩 다니면서 못 논 애들이 나중에 활발하다는 건 말도 안된다.

어릴때부터 그래온 애들이 대학은 잘 갈지몰라도 사회성은 더 떨어진다. 잘 모르겠다면 주변에 활발한 친구하고 소심한 친구를 비교해봐라.

다만 소심한 친구는 다양한 원인(왕따 등등)이 있을 수 있는데 그 원인 중하나가 학원가다가 못놀아서 일 것이다.그리고 활발한 친구중 어릴 때 학원 많이간 친구는 극히 드물 것이다.

결론은 학원가다가 시간낭비하지말고 자기 하고싶은 거나 열심히 하라는 거다.

ㄴ 이건 초등학교 애들에게 이고 중학교땐 공부해라 진짜 중2때부터 공부하면 서울대간다..

ㄴ 시발 중3때부터 공부했는데

ㄴ 인정함 나도 초딩때부터 피아노 태권도 등등 별의별 학원을 다녀보았지만 10년정도가 지나고 쓸모없는게 되어버림 학원비만 아깝고 학원다니느라 활발한 성격은 어디론가 사라졌다

ㄴ 나도 이런 인생이었다가 마지막으로 컴퓨터 학원에서 내 재능 찾아서 존나 열심히 공부했는데 너무 늦었다... 고1 정도에 들어갔거든 근데 그마저도 고3때 더 좆같은 입시학원 갔고 결국 좆문대 갔다. 그후는 프라이버시라 안 적겠지만 존나 인생의 낭비 였다. 그래도 거기서 컴퓨터 전공이 모래속에서 진주알 찾은 격이었다 하지만 그것마저 날려먹으니 남는게 없더라... 컴퓨터 학원을 초4정도에 들어갔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겠지.

ㄴ 나도 초딩때 태권도 피아노 바이올린 미술 서예(한문도 같이배움) 국영수사과 전과목 다녔는데 피아노빼고 거의 다 쓸모없는듯... 게다가 난 학원다니면서 열심히 놀았음 ㅇㅇ 물론 5학년때부터 학폭당하기 시작해서 예전의 활발했던성격이 좀 소심해지긴했지만... 이건 케바케다...

ㄴ ㅇㅈ 또 ㅇㅈ. 나는 적성을 빨리 찾은 편이라 초1때부터 피아노 배웠고 초4부터 영어학원 다녔는데(영어를 5?6?살부터 배우긴 했는데 가정 방문해서 하는 거였음) 피아노는 학원 그만둔지 꽤 됐음에도 쳐보고 싶은 노래 악보 뽑아서 좀 연습하면 되고 영어는 공부 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수능 영어같은 독해 위주 말고 회화같은 실용영어 위주로 배워서 외국인들이랑 프리토킹도 가능함. 저절로 문법 실력도 생기는건 덤. 근데 이과생인게 함정. 요가랑 컴퓨터도 잠시 다녔는데 이건 내가 하고싶다고 해서 한거. 꿀잼이었다ㅜㅜ

어쨌든 같은 헬조센 하늘 아래 태어난 너 나 우리 모두에게 화이팅

현재 대학생이 이문서을 보는 급식충에게 남기는 조언 2[편집]

위에 필자랑 다른 사람임.

초딩때까지는 학원 안가도 된다. 정 사교육을 받고싶으면 국영수 선행학습 이딴데 말고 논술실력이랑 창의사고력 길러주는 곳들 다녀라. 독서토론학원 같은데도 괜찮다.

국어는 타고난 감각 없다. 독서 많이하는게 장땡이다. 고딩때 국어학원 다녀봐야 효과 좆도 없으니깐 어릴때 책 많이 읽어라. 씹뜨억 라노벨 이딴거 빼면 무슨 장르든 상관없다. 책 제대로 읽어놓은 애들은 고딩돼서 몇몇 문법용어 정도만 배워주면 국어 1등급 그냥 나온다. 국어는 나중에 가면 제일 못 올리는 과목이니깐 기본기부터 쌓아라.

ㄴ 있다. 타고난거. 언어적 감각도 타고나는거임. 미안하지만 독서 많이해도 3학년 6월가서 무너지는 애들 많다.(물론 1등급이 3등급 되는게 끝이지만) 그럴경우면 기출분석을 해야지 뭐.

수학에 감각 좀 있으면 선행학습 하지말고 차라리 영재원이나 경시대회 준비해봐라. 그게 수학실력도 엄청 높이고 재미도 더 붙인다. 선행을 해야겠다면 1년 이상 하지 마라. 너네 학년 심화문제부터 더 풀고 넘어가라.

ㄴ 음? 영재원 경시대회 준비가 사실 선행이다 뇌피셜 자제

영어에 감각 있으면 수능 문제 풀지 말고 영어말하기대회 같은거 나가서 생활영어실력부터 키워라. 어렵고 재미없는 문법독해 때려치고 영어동화 MP3로 듣고 계속 따라읽고 따라쓰고 해라. 독해는 그냥 소설책 읽어라. 되도않게 어려운거 읽지말고 적당히 영미권 급식충이 읽을 만한 걸로 읽어라. 찰리와 초콜릿 공장 같은거 원서로 읽어보는거 추천한다. 여기서 좀 더 나가면 번역본이랑 원서랑 같이 놓고 비교하면서 읽어도 된다.

ㄴ 그러다가 영어 등급 망하는 외고생들 몇몇 봤다. 기출은 풀어봐야함.

ㄴ 문제는 외고 등에서는 이 방법이 매우 유용하지만 막상 수능은 1도 도움 안되는 한국식으로만 낸다... 오죽하면 올백이 외국인과 헬로우 빼고 대화를 못한다

중요한 건 기본기를 길러야지 특정 과목 지식은 나중에 나이 먹으면 지겹게 보게 되고 또 그때가서 해야 효율이 좋다. 초딩이 고등학교 수학 배운다고 고딩때 날아다니는 거 아니다.

필자는 중학교 때까지 수학학원은 경시대회 학원이랑 영재원 대비해주는 학원만 다녔고 고등수학은 중3때 겨울방학부터 시작했다. 수능 수학은 고1 끝날때쯤에 시작했다. 그러고도 수능 1등급 받았다.

ㄴ 애초에 경시대회 영재원 대비가 선행이라니깐?

학원은 이런 식으로 다녀야지 효과가 있다. 공교육이 못해주는 부분을 메꾼다는 기본적인 의미도 달성하는거고. 선행학습만 시킬라는 부모님이라면 최대한 설득해서 바꿔라.

ㄴ 선행학습이 도움되는건 맞음. 문제는 어떻게 하느냐지.

ㄴ ㄴ좀 그만 달아줘

성인이 된 후에는?[편집]

성인이 되어서는 학원 안 다닐 것 같지? 응 아니야. 좆소기업에 쳐데이거나 기업에서 사람들을 존나 안뽑아주니까 스펙 올릴라고 혹은 졸업 기준 짜맞추려고 영어학원 토익반가서 토익 점수 올리거나, 9급 또는 7급 갓무원이 되려 공시충으로 돌변해서 노량진, 신림동이나 각종 대도시 주변 공무원 학원에 존나 쳐몰린다. 특히 공부는 좆도 해본 적 없던 양아치 새끼들도 살다보니 꼴에 공무원 되는 게 존나 좋다는 건 알게 되었는지 그나마 몸 좀 꽤 쓰는 교정직, 경찰직, 소방직에 학원 수강신청 해놓고, 나머지들은 사무직에 들가고 싶으니 행정직 같은 데 넣고서 다시 국어, 영어, 한국사, 전공과목과 몇 년간 씨름한 척 하고 실상은 PC방에서 소환사의 협곡을 돌아다니거나 배그 치킨 뜯으러 다니고, 여자 꼬셔서 섹터디 모집해가지고 모텔가서 실기 공부하고 자빠져있어 3년, 5년, n년 장수생 엠생되는 새끼들도 많아졌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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