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고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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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 역대 황제
건국-- 1대 한고조젖탱이찌찌 2대 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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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iu-bang.jpg
묘호 태조(太祖), 고조(高祖)
시호 고황제
(高皇帝)
능호 장릉(長陵)
왕조 한나라
계(季)
재위 기원전 202년 2월 28일 ~ 기원전 195년 6월 1일
생몰 기원전 256년 혹은 기원전 247년 ~ 기원전 195년 6월 1일


뭐 하는 인간인가?[편집]

한나라를 건국한 창업주. 묘호는 태조

일명 젖탱이,찌찌.

본명은 유계.

ㄴ 유방이 본명이고 계는 자라고 알고있음

ㄴ 계가 본명이고 방으로 황제먹고 바꾼것임.

한궈어로 유씨네 막내아들(막둥이)

사실 기록된 유방 가족도 이름이 다 이런식이라고 한다. 엄빠이름도 유씨아재, 유씨아주매미 이따위다. 눈물좀 닦고...

유방이란 이름은 즉위후에 지은것으로 동북아시아 특유의 문화인 피휘때문이다. 유방이 만약 황제먹은 뒤에도 계속 이 이름을 유지했다면 중국머륙의 수많은 막네들이 고통받았어야만 한다. 같은 이치로 조선의 태조 이성계도 왕되고 나서 이름을 단으로 바꾸었다. 근데 이방원은 안바꿈ㅅㅅ. 근데 방(邦)도 나라 라는 뜻으로 존나 흔해빠진 보통명사였는데 유방때문에 피휘당해서 국(國)으로 대체당했다. 그 흔적은 연방(聯邦)같은 한자에서 찾아볼 수 있다.

ㄴ피휘 문화 때문이 아니라는 반론도 있다. 이름을 일일이 짓는게 오히려 더 귀찮을 정도로 후진 지방이여서라고 보는 경우도 많다. 유방이 산 중양리는 촌구석이다.

유태공이 아버지이고 소령황후가 어머니이다.

어릴 때는 항우처럼 힘으로 맞다이까서 이기는 사람들이 멋지게 보이고 유방 같은 놈들은 치사하고 운 좋은 찌질이쯤으로 보이지만 대갈통이 좀 커지고 사회의 물고문 좀 먹고 나면 유방 같은 사람들이야말로 존나 대단하게 보인다. 까놓고 항우한테 존나 깨져도 부셔지지 않는 강철 멘탈과 압도적으로 유리했던 적의 실수를 가지고 역전하고 천하를 쥔 인간이다. 이게 뭐 대단하냐고 볼 수도 있지만 현실에서는 일단 니가 허접하면 적이 실수를 해도 그냥 쳐발리게 되고 설령 기회가 와도 그에 걸맞는 능력, 의지, 노력의 삼위일체가 필요한 경우가 대다수라 재능은 고사하고 의지와 노력부터 없는 평민 이하 새끼들은 어차피 안 된다.

ㄴ로버트 그린처럼 권모술수를 다루는 새끼들도 출신이 좀 천하거나 초창기 때 잉여 새끼라 실패와 굴욕을 맛본 적이 있어 보이는 놈들은 감정 이입이라도 하는지 한고조를 중국사 가장 위대한 제왕이라고 빨기도 한다. 근데 대단한 새끼는 맞지만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 사실 찌질한 경향이 있는 애들은 열폭하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패배와 굴욕을 모르는 재능충들이 최고인 게 팩트며 객관적으로 봐서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면 낮은 성적에서 올라간 것보다 당연히 처음부터 높은 성적 쭉 깔고 끝까지 가는 사람이야말로 진정으로 최고의 인생을 산 사람이다. 인생에 패배와 굴욕이 꼭 필요한 것도 아니고, 물론 필요한 새끼들도 있겠지만 필요 없으신 분들도 있다는 거. 실질적으로 이기기만 해서 위대해진 인물들도 널렸다. ^오^

ㄴ 개소리죠. 유방 처럼 3류 거렁뱅이 건달에 능력은 범인 보다 조금 난 수준이였지만, 인재보는 눈과 수많은 책략중 정확한 책략 끄집어서 추출하는 능력 하나 만큼은 세계사에 몇없는 정말 특이한 케이스인대

ㄴ근데 초한지 소설에서나 범인보다 나은 수준이지. 실제 역사에서는 깡촌에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큰물에서도 통하는 실력을 가졌던 사람이었다. 맨날 대군 가지고 사실상 좆우 새끼의 수천 기병한테 존나 두들겨 맞고 튀어서 병신처럼 보이는 면이 있는데, 실상은 흉노 제국 세운 유목민 기병 2만 명도 이기고 나름 전쟁, 전투도 잘했다. 사실 한고조가 내린 군사적 판단은 생각보다 정론적인 것들이 많다. 까놓고 전력상으로만 보면 이겨야 정상이니까 유방도 "좆우 새끼 넌 이제 뒤졌다"하고 나와서 야전을 걸었던 것이다.(다시 붙을 때 전의 단점도 보완했던 적이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우가 최고의 야전사령관인 탓에 맨날 져서 문제지. ) 오히려 말린 새끼들이 이상한 거다.(심지어 묵돌하고 붙을 때도 흉노 제국 같은 강력한 제국이 건설되었다고 당시 곧장 파악하기는 쉽지 않았던 점이 있다. 유방도 가서 막상 쪽수 보고 바로 노답이라는 걸 파악하기도 하고.)

한족 짱깨들의 근본인 한나라를 세운 인간이라 그런지, 짱깨 민족 자체가 이 인간이랑 은근 비슷한 점이 있다. 사이코패스적인 면모 + 개발렸는데 자꾸 부활, 강적을 만나 패할 것처럼 보여도 희한하게 막판까지 가니까 결과적으론 자꾸 점점 우세해지거나 이김 or 머가리가 모친출타했는지 만만디 + 별 근거없이 ㅅㅂ 결국 우덜이 이김 같은 배짱(?), 허세(?) 떠는 점.(짱깨 민족뽕 새끼들은 위대한 짱화 민족이 한고조처럼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결국 승리할 거라고 믿는다 슈발 ㅋ ㅋ ㅋ)

ㄴ근데 이러면 큰일 아니냐. 유방 새끼는 결국 이겼잖아. 만약 중국이 미국 무너뜨리고 헬지구 만든다면 으아아...

ㄴ지금 짱깨들한테 한고조를 대는건 솔직히 실례라고 본다, 지금의 중국은 한고조의 깽판질이나 오활한 성격만 이어받았지 그에 걸맞는 포용력이나 정치력, 호탕한 성품, 통찰력, 인재보는 눈 같은건 전혀 이어받지 못했다. 전 중국인이 한고조만 같았더라면 지금 중국이 저 꼴 이었겠냐? 능력있는 인재를 알아보고 호탕하게 대장군 시켜주는 일화나 신하들이나 심지어 일반평민에게도 권위의식 없이 친근하게 의견을 경청하는 태도가 지금 중국 지도자 누구, 어디에 있냐? 한고조가 일개 평민 누경의 말을 듣고 장안으로 수도를 옮긴 일화를 보더라도 그는 옳은 의견이라면 그 의견을 낸 사람이 누구라도 경청했고 거침없이 그의 의견을 따랐으며 상대에게 무례하더라도 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이치에 닿으면 바로 태도를 바꾸어 그 무례를 사과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지금 중국은 한당송명 황금기의 그 중국이 아니다. 오히려 중국인들이 한고조의 겉모습만 보지말고 조금이라도 한고조의 진정한 장점을 본받으려 애쓴다면 헤븐중국에 조금이라도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본다. 중국을 침범한 이민족들에게조차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그 사람이 여기 있었다면 내가 기꺼이 그의 부하가 되었을거라 칭찬을 들었던 인간이 한고조다. 괜히 한고조가 대대손손 동양의 이상적인 영웅상으로 치부받은게 아니고 그 후손 유비가 한고조의 기상이 있었다고 평가받는 것이 괜히 엄청난 칭찬인게 아니다.<ref>한고조를 제외한 동양군주 가운데 '한고조의 기상이 있었다.'라고 평가쓴 건 유비가 거의 유일함, 괜히 삼국지의 주인공 취급받는게 아님.</ref>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한고조야말로 진정한 대국의 기상을 가진 인물이었다고 본다. 지금의 짱개는 땅만 크고 사람만 많았지 진정한 '대국'이 아니다. 한고조를 토사구팽의 음험하고 찌질한 인간이라고 몰아붙인건 고우영 이래로 주류가 되었던 해석인데 실제로 토사구팽 당할만한 인간들도 많았고 그런 인간들을 정리하는것도 건국군주가 해야 할 일이다. 애초에 후환을 없애는 목적일 뿐이였기 때문에 대놓고 반란을 일으킨 영포 빼고는 죽이려 하지도 않았다. 팽월, 한신같은 경우도 결국 여후가 처리한거지..아무튼 한고조가 토사구팽하지 않은 공신들의 편의를 봐주고 그렇게 택했던 공신들이 여씨 천하를 물리치고 다시 유씨의 천하를 만들어 문경치세를 열었다는건 다들 모른다. 하여간 그놈의 고우영 초한지 만화책이 문제여.

아무튼 한족들이 하나의 중국 가지고 설치게 만든 원흉이다.

생애[편집]

동네에서 최소 은수저 집구석 막내로 태어났다. 왜냐하면 저 고머에 평민인데도 갓수였거든. 젊은시절은 지릴듯한 패기로 갓수를 실천하면서 살았다. 덕택에 집구석에서 일좀해라느니 형수가 타박을 주지않나 하여간 한소리 들었다. 그런데 어느날 지나가던 한 여씨 아재가 유방 면상을 보더니 용 상이라며 지려부러서 걍 사정사정 해서 자기 딸내미를 이 갓수에게 보내버렸다고 한다.

갓수 라이프를 만끽하다가 시험쳐서 9급 공뭔에 합격해서 동회에 출근한다. 여전히 말단인 주제에 지리는 패기로 자기 윗사람들을 같잖게 보았다고 전한다. 근데 이 주제도 모르는 새끼는 세력이 있어서 여간한 새끼들은 그걸 가지고 양아치 같은 한고조 놈을 직접적으로는 쉽게 건들지 못하고 윗대가리들도 애써 무시함.

진나라 법은 가혹했는데 어느날 동네 장정들을 인솔해 진나라 공사장으로 노가다 인부들을 인솔하는 업무를 맡았는데 비가 많이와서 강물이 불어서 공사일정내에 도착하긴 글러먹게 되었다. 근데 진나라 법률상 그렇게 되면 연대책임으로 모조리 목아지를 짤리게 된다. 그러자 빡친 유방은 애라 모르겠다. ㅌㅌ 를 해서 산적이 되었다. 근데 미친 놈이 근처에서 산적질을 함. 패기 평타취? X발 오늘날로 치면, 국가에서 대가리 잘라야 할 새끼가 자기를 아는 지방 군부대랑 경찰서 옆에서 활개 치고 있는거다.

이후 자기 지방 따먹고 초한지에서 나오는 주인공들 중 하나로 초나라의 항우를 깨부수고 한나라를 세운 뒤 공신들 모가지를 싹 다 따버린 통수쟁이이다.

산적 주제에 여자 탐낸다.

참고로 이 분이 북쪽 오랑캐 흉노에게 오장육부까지 탈탈 털려서 한무제가 등장할때까지 한나라는 흉노의 빵셔틀(흉노: 그땐 몰랐죠 항우보다 유방이 통일한게 좋았다는걸)이였다.

근데 이 사실의 실체는 흉노 =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인 것이었다. 흉노도 감히 한제국을 건드릴 힘은 없었지만 자기 집에서만큼은 지구 최강인데 이런 상대에게 원정경기를 걸었던 유방은 진짜 상황파악을 못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 흉노한테 털리고 다쳐서 돌아왔는데 치료받으면 더 살수도 있었는데 걍 만랩찍어서 현탐와서 치료 거부하며 주색에 빠졌다 겜 접었다고 한다.

ㄴ그때가 아니고 영포 반란때 화살맞고 상처 악화되서 죽은거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애미애비가 처뒤졌습니다.
이게 아부지도 없는 게 까불어!!! 너희 아부진 돌아가셨어, 그것도 모르냐?
애미 애비 뒤진년아!
그지? 그녀석 양친이 없잖아?

이새낀 ㄹㅇ 지 마음대로 사는 양아치였는데, 지 아버지가 항우한테 "내 아들놈이 하도 양아치라 절 인질로 잡아도 가치가 없을 텐데요."라고 할 정도였다. ㅅㅂ ㅋ ㅋ

실제로 항우가 유방의 가족들을 잡고 "야이 십색캬! 항복 인하면 니 애비 확 삶아버린다"라고 지랄거렸는데 유방놈이 그거 듣고

"야이 씹새끼야 니랑 나랑 의형제 맺기로 했는데 니가 내 애비 삶으면 결국 니 애비 삶는거 아니냐? 이왕 삶을 거면 느그 애비 삶은 국물 좀 나한테도 한 사발 가져와라"

라는 전대미문의 패드립을 시전했다. 현대 기준으로도 제정신이 아닌 패드립인데 너무 강도가 쎈 패드립에 어이가 가출하신 항우가 빡돌은 나머지 진짜로 유방 애비 삶으려다가 주변에서 '참으십쇼, 유방 저 새끼 양아치인거 아시지 않습니까?'라고 해서 그만 두었다고 한다.

물론 유방 입장에서도 속으로는 존나 쫄렸겠지만 이 새끼가 보통 새끼가 아니라는 점은 확실히 보여줬다. 하도 존나 빡센 패드립이라 후대 사람들이 사기 이 부분을 읽을때는 "한고조 이 새끼 존나 개 또라이 새끼 아니냐?"는 반응들을 보였다고. 천통 후 황제 되고 나서는 아버지를 잘 모셨다고.

그리고 존나 병신같은 방향으로 존나 개쩌는 짓도 했는데 저런 시대에, 더군다나 중국인데 무려 여군을 창설해서 운영했다.

유방은 항우에게 포위당하자 기신을 지휘관으로 삼고 그 기신한테 자기 옷을 입힌 뒤 동네 아줌마 2,000명을 모아다가 갑옷을 입히고 항우에게 거짓 항복하러 출발시킨 뒤 유방 본인은 그 틈을 타 뒷문으로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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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인성 문제 있어?

사실 유방은 일부러 여군을 만든 것이다. 여군인거 고의로 눈치채게 만든 뒤 항우의 부하들이 그 여군들을 강간하는 틈을 타서 도망치려는, 천재적이지만 그 이상으로 병신같은 계략이었다.

실제로 항우군 병력들은 이 아줌마 부대를 공격해서 모조리 강간해버렸고 항우 본인은 기신을 불쏘시개로 만들어 죽였다.

이후 유방은 어찌어찌해서 항우와 일기토를 뜨게 되었다. 항우는 유방에게 냅다 석궁을 쏴서 유방의 가슴 정중앙을 명중시켰다. 유방은 낙마하더니 갑자기 닭싸움 자세로 방방 뛰면서

이 버릇없는 놈을 봐라. 야 임마! 애싯기가 싸기지 없게 어른의 발가락을 쏘다니...

그러고 부하들이 가져온 들것에 실려가서 치료를 받았다. 역시 한고조 유찌찌는 비범한 인물이다.

참고로 유방은 41살, 항우는 27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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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여후라는 여자와 결혼했는데 이 여자 희대의 현모양처라 중국에서는 지금도 3대 선(善)녀로 치켜세워준다.

한신 새끼는 여후의 고운 심성에 반해 껄덕거리다가 유방의 심기를 거슬러 여후 앞에서 목이 베인다.

장량도 여후한테 반했으나 한신의 목이 날라가는 것을 보고 목숨을 버리느니 스스로 고자가 되는 길을 택해 신선이 됐다.

여후를 시기한 천하의 악녀 척부인은 유방의 노여움을 사 그의 유언대로 팔다리가 잘려 인간 돼지가 됐다.

근데 고우영 초한지에선 ㅈㄴ 악녀 인성 더럽

ㄴ이런 날조를 하다니 역시 한신을 한나라 왕족으로 본 돌대가리 좆우영 인성 수준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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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애미뒤진 인성쓰레기 중국3대 악녀중 하나다.

참고로 팽월은 항우한테 있다가 팽성(항우의 초나라 수도임)을 유방한테 통쨰로 넘기고 그 이후에도 항우 방해하면서 공적 많은 장군이였는데 아무 죄없이 모반죄로 사형 당하고 숙성 뒤, 젓갈이 되었다함. 참고로 영포는 부하들한테 돌려준 그 젓갈땜에 빡치고 반란일으켰으나 ㅊ발림

영포의 반란때 '나도 황제가 되고 싶었다ㅋ'라는 영포의 말에 빡쳐서 지 나이도 잊고 맨 앞줄에서 싸우다 날아온 눈먼 화살에 맞아 부상이 악화되어 뒤졌다.

어의가 그를 살리려 애를 썼으나 마지막을 예감한 유계가 특유의 욕지거리를 하며 '갈때가 되어 죽는건대 왜 쓸대없는 짓거리를 하냐?'라고 일갈하며 치료를 거부했다 한다.

영생불사를 망상하다 수은 먹고 뒤진 시황제와 비교되는 부분.

하여튼 어느날 여후는 아파서 누워있는 유방한태 소하가 죽으면 승상자리를 누굴 줘야하나? 라고 물어보자

조참을 지목했고, 또 여후는 조참이 죽으면? 그러자 왕릉을 승상으로 세우되, 성격이 좀 그러니까 진평을 도우미로 박아넣으면된다라고 말한다.

여후는 계속해서 그 이후를 물어보자 유방은 여후한태

당신은 얼마나 그리 오래 살려고 그러시오? 그 다음은 당신이 알바가 아니오

그러고 나서 기원전 195년에 사망한다.


능력[편집]

일단 전략, 전술적 면은 모르겠지만, 인복 및 인재를 다루는 센스는 솔직히 초능력자. ㄹㅇ 하늘의 은총 아니냐

ㄴ 이건 솔직히 항우가 독보적으로 병신적인 용인술을 가진덕도 있다. 이새끼가 떠나보낸 새끼만 몇이냐? 항복해도 묻어버려서 오히려 적으로 돌린새끼들만 몇이고

ㄴ 그 떠난 놈들이 왜 전통의 강국 제나라는 쳐다보지도 않고 유방한테만 죄다 우르르 몰렸겠냐

부하놈들이 팩트폭력으로 괴롭혀도 지 거슬리면 조져버리는 항우하고는 반대로 담담히 수용하고 부하 말 들어줬으며 정치적 능력도 좋다 게다가 자신의 모든 능력을 사용할 배포까지 갖춘, 그야말로 군주가 되기 위해서 태어난 새끼가 얘다.

똑같이 "너 좆병신이야"라고 말해도

  • 항우: 응, 저승에 가서 그 소리 다시 해라.
  • 유방: 맞아, 난 좆병신이야. 그러면 내가 안좆병신이 되는 방법을 너가 가르쳐줘라.

이렇게 두 사람의 마인드가 달랐다.

항우와 대조되는 오픈마인드를 보여주는 일화로 유방이 천하를 통일하고 수도를 옛 주나라의 중심이던 낙양으로 정하려 할 때 누경이라는 쫄병 한놈이 건방지게 "명성도 지지도도 낮은 폐하께서 존나 탁 트인 낙양에 수도 세우면 반란 일어날테니 천혜의 요새인 관중에 박으시죠?" 라고 말을 올린다. 나중에 궐로 돌아와 그 얘기를 하니 장량도 그게 맞겠다 하고 거들자 진짜로 그놈 말을 따라 관중 지역에 장안을 세워 수도로 만들고 누경에게 유씨 성을 하사하는 파격적인 대우를 했다. 반대로 항우는 비슷한 상황에서 충고 안듣고 "고향(강동 땅이라 중국 전역을 다스리기 힘들다.) 가서 자랑해야지~" 라고 뻐겼고, "저런 원숭이 같은 놈" 하고 뒷담을 까자 인간 샤브샤브로 만들어버렸다.

동수저 출신이라(똥수저는 아니다. 마을 하급 공무원도 해 봤으니) 동수저랑 그 아래 흙수저에 대해 잘 알았다. 관리들이 참전용사들 대우 안해주는 거 눈치까고 갈구거나 조공날이랑 납세액이 애매한 걸로 지랄하는 것도 나중에 알아내서 욕했다. 동수저 시절에 세금이 얼마나 좆같았으면 원래는 15분의 1로 깎으려고 했다나 뭐라나.

전략,전술적 능력도 항우한테 하도 털려서 그렇지,한신의 북벌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수월해진게 유방이랑 팽월이 항우 상대로 땜빵을 해준것도 크다. 그리고,유방 본인의 전적도 상당히 좋은편인데,한신과 팽월을 제외하면 본인이 거병떄부터 한나라 군대를 전부 지휘하면서 각지에서 승리한것에다가,장한을 두번이나 털기도했다. 대충 사기에 나온 전투들을 토대로 계산한 전적을 보면 대충 70%가 넘는 승률을 보여주는데,패배들이 대다수 항우/묵돌 상대 또는 항우도 실패하는 공성전에서 기록했단걸 생각하면 굇수가 너무 많고,이미지가 하도 잘못잡혀서 그렇지 군재 면에서도 절대 무시할수없는 인간임.

아 물론 백등산 포위전은 완벽한 유방의 실책이다. 흉노 옆구리 콕콕 찌른 한고조에게 묵돌이 체스트샷을 때렸다.

다만 유목민의 필살기인 포위를 당했다는 것은 염두에 둬야 한다. 물론 그 포위를 당하게 한 것도 묵돌이 한 일이었으니 유방은 뭐라고 할 말 없다.

성격[편집]

좀 거시기하다고다고 한다. 패기롭기도 했다고 근데 걍 통수킹.<ref>다만 이 통수란게 좀 간교한 느낌의 그런 통수보단 홍문연처럼 살아야한다는 느낌이나 한신 병권회수처럼 쫄보기질이 발동해서 친 통수지 막 음험하고 간교한 그런느낌의 통수랑은 거리가 멀긴했음.</ref>

일단 평민(->산적)이었는지라 말투도 그렇고 딱히 무게잡지는 않은것 같다. 실제로 당시 귀족들의 예법에 대해선 좆도 몰랐다고 한다.

한 일화로 초한 쟁패기때 밥먹다가 그 고머에 귀한 젖가락을 부하들이 설명한다고 부숴먹지 않나

엄밀히 말해 부순건 부하다... 근데 그 부하가 다름아닌 장량... 부순 이유에 대해 설명하자면 당시 역이기라는 신하가 유방보고 은나라 탕왕 처럼 6국(진나라가 통일하기 전 위,제,초,조,한,진)의 후예들에게 땅을 줘서 걔네들로 항우랑 싸우게 하자라는 제안을 했고 유방도 나름 솔깃 했던 지라 6국의 제후들의 후예들을 찾아보라고 시켰다. 그걸 보고 빡친 장량이 젓가락을 하나씩 부숴가면서 안되는 이유를 설명하는 데 그 이유가 1. 니 부하들은 다 니 밑에서 한자리 할려고 붙은 놈들인데 니가 그 자리들을 6국의 후예한테 주면 걔들은 뭐가 되겠냐 2. 그리고 탕왕은 지가 ㅈ나 쎄서 나눠주고도 지들이 컨트롤 할수 있어서 그랬는 데 너도 그게 가능하냐? 3. 어차피 지금 최강자는 항우인데 그럼 땅 줘 봤자 다 걔한테 붙지 않겠냐

그런 식으로 8가지 계책을 냈고 총 8개의 젓가락이 부러졌다. 그말 듣고 와 ㅅㅂ 하마터면 ㅈ될뻔 했네 하며 밥상뒤엎기를 시전했다. 그리고 역이기 불러서 그거 취소하라고 하는 건 덤. 사실상 너는 능력이 안되서 그러면 안된다고 돌직구 날리는 셈인데 그걸 또 받아주는 클라스는.... 덤으로 나중에 누경이라는 어느 듣보가 와서 넌 주나라 황실만큼 덕이 없으니 낙양 말고 장안에 도읍을 지어야 한다. 그래야 반란일어나도 안전하다 라고 이게 디스인지 충고인지 애매한 말을 했는 데도 하루만에 수도를 바꾸고 자기 성인 유씨를 써서 유경으로 이름을 바꿔준다. 그리고 이 유경은 백등산 포위전 당시 묵돌이 ㅈ나 쎄니까 싸우지 말자고 했던 거의 유일한 사람이지만 이때 유방은 좀 늙어서 예전만큼 속이 넓지는 못했던지 바로 가두고 싸우러 갔다 개털린다... 그 후 유경한테 사과하고 잘 대해준건 보너스.

한신의 일화도 있는데, 자기는 항우한태 존나 처맞으면서 근근히 버티며 지원 오기를 기다리는데 안그래도 찍혀있는 한신이 제나라 점령하고 '나 임시 왕 좀 시켜주셈.' 하니까 욕을 하다가 옆에 있던 장량이 발을 밟으면서 '어차피 쟤가 왕 하겠다고 하면 우리가 막을 힘 없어요. 그냥 시켜주죠?' 하니까 바로 태세를 전환해서 '사내 새끼가 하려면 진짜 왕해야지, 임시 왕이 뭐냐!' 라고 말하며 진짜 왕을 시켜줬다.

성격은 패기롭기도 하지만, 존내 뻔뻔스럽기도 하고 뒤끝의 끝판왕이다. 갓수시절 형수한테 국 더달라고 했다가 형수가 국 긁으면서 극딜했다고 그거 안 잊어먹고 기억하고 있다가 황제된 후에 조카한테 갱힐후라고 작위를 주질 않나. 참고로 갱힐후 뜻 자체가 국그릇을 긁는 후작이란 뜻이라고...

ㄴ 이거 친구문제 때문이였다 지 친구 주려는 국 있으면서 없다고 잡아떼다보니, 이건 솔직히 뒤끝부릴만도함--;

저 당시에 여군을 만들 생각을 할정도로 선을 넘는, 창의력이 넘치는 인물이었다.

그래도 인간미는 진국인것 같다. 백수시절에 친구가 멀리 끌려가자 친구 가족들 먹여 살린다고 집안 재산 빼가서 챙겨주고, 장이 하나 살리자고 나라 두개 꿀꺽한 진여랑 원수지간돼서 정형전투까지 벌였는데 탓하긴 커녕 나중에 열심히 일했다고 왕시켜줬다. 그 외에도 의리있게 나오는 사람들에겐 묘하게 약했음. 본인이 살려다보니 치졸한 짓을 많이 해서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예법을 잘 몰라서 지랄 많이 한게 눈에 띄긴한데, 훈계받으면 바로 사과하고 태도를 고쳤다는 걸보면 '좆같은 새끼긴한데, 미워할 수 없는 새끼' 의 유형이다.

ㄴ 근데 그건 어디까지나 항우에 비해서지 유방은 그냥 평범한 사람이다. 평범한 능력과 평범한 성격이다. 그러나 중요한 건 유방은 마인드만은 상상을 초월했다는 것이다. 도망치다가 자기 자식들을 수레 밖으로 내던질 정도면 인성갓이라고 하기도 힘들며 아버지인 유태공한테 한다는 말이 "니 고기 맛있어"일 정도로 패드립 킹이다. 다만 항우와 일기토떴다가 져서 땅바닥에 누웠을 때 다시 일어나서 닭싸움 자세를 취하더니 쵸딩이 감히 어르신 발가락을 쏘냐!라고 일갈한 것은 분명 본인을 신, 항우를 개로 본 것이며 그런 마인드는 어떻게 보면 자신이 진정한 국가지도자의 자질이 있는 반면 항우 새끼는 그냥 전쟁돼지일 뿐이라서 자기가 천하를 먹어야 한다는 외침이었다. 즉, 마인드가 대국적인 것, 이게 유방의 장점이다. 사람에게 대하는 건 항우나 유방이나 똑같은데 항우는 살인, 유방은 안살인 이거밖에 차이가 없을 뿐이다. 우리 아버지 고기는 맛있어 이러는 놈이 인성갓일리가 없잖아. 반대로 조조우리 아버지이기 때문에 무슨 짓거리를 해도 무조건 옳다일 정도로 효자였는데 문제는 그것 때문에 서주대학살을 쳐 저질러서 그동안 쌓은 인망을 다 까쳐먹었다는 거지. 태사자제갈량이 서주대학살 하나 때문에 조조를 증오하게 됐다.

그냥 어렵게 생각할게 없고 동네 그럭저럭 사는집 출신 양아치 백수형인데 나만보면 '야 됐고 오랜만인데 술이나 마시러 가자'라면서 술이고 뭐고 이것저것 사주고 내가 힘든일 있을때 은근슬쩍 도와주는 형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굴욕[편집]

항우를 이기고 황제가 된 후에 흉노와 대판 전쟁을 벌였다가 말 그대로 개터진다.

그런데 원래 흉노랑 맞다이하려는게 아니었다. 한왕 신(한신이랑은 다른 놈이다)이 흉노에 포위되었는데 강화를 위한 사자를 계속 보냈다가 한나라 조정의 의심을 사면서 한왕 신이 흉노에 투항한다. 소식을 들은 유방은 제대로 빡쳐서 "이 새끼 죽이겠다."고 눈에 뵈는 게 없는지 갈갈이 날뛰면서 칼 들고 나선다.

그런데 문제는 도망간 한왕 신의 빽이 최전성기의 흉노. 그렇게 유방은 평성 부근 백등산에서 묵돌과 40만의 기병에게 정말 제대로 얻어터졌다.<ref>유방은 물론 정탐을 보냈지만, 묵돌이 일부러 병신같은 군사나 말들만 밖에서 놀게하면서 유방이 안심하도록 만들었다.</ref>

그래서 묵돌에게 "야이 씹새끼야, 무릎꿇고 안 빌어? 뒈질래?"라는 일갈까지 들을 정도로 멘탈이 영혼까지 탈탈 털렸다. 결국 유방은 자기 딸인 것처럼 꾸민 여자를 바치는 것으로 겨우 겨우 빠져나왔다.

ㄴ근데 지금까지 내용을 글자 그대로 사실로 받아들이는 놈은 설마 없겠지? 가끔 각종 드립과 풍자로 이루어진 디시위키 내용을 진지하게 믿는 새끼가 있는데 진실을 알고 싶으면 여기서 놀지 말고 님이 역사 공부하셈

ㄴ사마천 새끼가 한무제에게 고자가 된 후 거의 국까가 되어서 약간 과장했을 가능성도 있다. 사마천 새끼는 한나라와 무제를 사기에서 좆극딜한다.(이새끼가 욕한 간신 절대 다수가 한나라 출신이거나 무제가 뽑은 사람들이다.) 사실 사기에서도 결과적으론 묵돌한테 제대로 얻어터지기 전에 군사 빼고 ㅌㅌ한 걸로 나온다.

ㄴ 유방이 오랜만에 싸우느라 초한전쟁 때의 동원체제가 아닌걸 깜빡해서 묵돌을 쫓아다니다보니 금세 물자가 바닥나서 병사들이 춥고 배고프다고 하길래 물러나고 있을 때 묵돌이 공격해서 당한 것. 이정도로 잘 차려진 밥상을 홀라당 놓치고 1주일이 지나도록 못죽인 묵돌새끼가 한심한 거다. 묵돌도 이 다음부턴 집에서 입만 존나게 털지 지 부하가 줫털려도 한나라로 쳐들어갈 생각은 절대 안하더라

ㄴ 그것 보다는 묵돌이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같은 놈이라서 유방이 졌던 거지. 흉노 지역에서 묵돌은 그야말로 자기가 유리한 지형과 자기가 유리한 병과로 유방을 맞서는데 유방이 거기가지 판단을 한 게 아니라서 결국 졌다. 나중에 유철 새끼가 무리하게 흉노를 깨려고 싸움을 존나 잘하는 고딩인 곽거병을 데려가 장군 시켜서 쳐들어갔는데 밀긴 밀었지. 근데 그러느라 전한은 기둥뿌리 뽑혔고 결국 왕망예수와 동갑내기인 자기 딸 황황실주를 데리고 다니면서 황제 자리를 빼앗아서 전한이 멸망한 후 그걸 되찾아서 후한된 거지.

하지만 묵돌한태 영혼까지 탈탈 털려서 그 이후에 한나라가 존나 좆같은 시간을 보낸건 사실이다.

가족 관계[편집]

뭔가 사람들을 잘 부리면서 대국적인 기틀을 다져가긴 했는데 그거랑은 별개로 개인적인 부분에서 인성이 개차반인 건 맞았다.

아버지 유태공이 항우에게 인질로 잡혔는데 항우가 유방한테 항복하지 않으면 아버지를 삶아 죽이겠다고 하자 유방은 우리 아버지 고기 맛있으니까 삶으면 나한테도 좀 줘라로 일축하는, 기상천외한 패드립으로 답변했다.

팽성에서 항우한테 좆털린 유방은 자신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같은 마차에 타고 있던 자식들을 밖으로 던져 냈다.

유방의 장수인 하후영은 당연히 이를 보고 뭐하는 짓이냐고 하면서 떨어진 유방의 자식들을 계속 주웠다.

하후영이 계속 마차를 멈추니까 유방은 참피 빙의해서 데뎃! 똥닝겐! 와타시타치가 제일 중요한 데스! 자는 또 낳으면 되는 데스! 이러면서 지 자식들을 계속 버렸다.

이 말을 듣고나서야 하후영이 지가 태운게 인간이 아니라 참피새끼인걸 깨닫고 짐승도 지 자식은 안버리는데 왕이란 새끼가 뭐하냐고 일갈했고, 윾방은 그 말을 듣고서야 자식을 더 이상 버리지 않았다.

ㄴ근데 이 상황은 유태공이랑 여치는 항적한테 다 잡힌 상태에서 도망치느라 한시가 급한 와중에 가족 챙기려고 걔들이라도 찾아내고 태운것도 유방이다. 유비였으면 처자식따위 애초에 죽건 살건 관심도 안가짐.

그리고 유태공이랑 여치가 항적한테 인질로 잡힌 상태에서 척부인을 새로 들여와서 격렬하게 쎆쓰하고 애까지 싸지르고

광무 대치에서 간신히 여치를 되돌려놨는데 여치 자식인 유영이 유약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폐태자하고 그 자리에 척부인의 아들인 유여의를 태자로 세우려고 함.

물론 사기나 십팔사략에서 나오듯이 중신들이 다같이 반대를 했다든지 상산사호를 불러서 혜제의 능력을 입증했다든지 하면서 결국 무산되긴 했지만.

애비란 놈이 살겠다고 지를 마차에서 던져대고 말년엔 폐태자까지 당할 뻔했는데도 아버지를 원망하지 않다가 자기 왕자리를 위협할 뻔했던 척부인이랑 유여의를 어머니가 죽이려고 하던 것까지 끝끝내 보호해주려다 인간돼지꼴 보고 쇼크먹은 혜제가 천수관음이었던 거지

여치가 존나 사이코년이라고 욕먹긴 하는데 남편이란 새끼가 이런 새끼인 걸 생각해보면 심기 뒤틀릴만도 함

귀하게 자랐는데 백수건달양아치새끼 남편돼서 온갖 고생 다했지

자리좀 펴려니까 팽성에서 좆털리고 버리고 튀어서 항적한테 잡혔지

돌아오니까 몇 년 됐다고 첩까지 들이고 거기에 애까지 싸지르고 있었지

심지어 온갖 고생 다하고 왔더니 말년에는 유영을 태자에서 폐하겠다고 지랄하지

지 잘난거랑 남편으로 잘난거랑 별개인 건 확실하다.

ㄴ 여후가 고생을 안한건 아니지만 유방이랑 같이 전쟁터에서 구른 사람중에 여후보다 덜 힘들었을 사람이 몇이나 됐을라고 여후 건으로만 유독 호들갑스러운 반응이 많음. 여자라서 그런건가? 여후가 무슨 유방원네 왕비마냥 마누라 대접도 못받고 산것처럼 과장되서 돌아다니기도 하는데 유방은 척부인이 아니라 여후가 매달릴때도 똑같이 약해졌음. 유방이 죽은 이유도 여후가 '토끼같은 내 새끼가 전쟁터를 어떻게 가요. 몸 아픈건 아는데 니가 갔다오세요.'이러는거에 진짜로 직접 갔다가 화살 맞고 골병들어서고

ㄴㄴ 유방놈 대신 감옥에서 콩밥 먹은적도 있고 항우의 인질로 있을 때 참 편했다 그치? 게다가 그때 유방이 척씨랑 히히덕 거리고 있는데 그걸 뻔히 아는 상태에서 참 애정이 깊겠다 그치? 유방이 척씨를 얻자마자 척씨를 본부인 대접하고 후반에는 찬밥 대우 받고 여후가 니 죽으면 누구 정치 시킴 하니까 소하시켜. 그 다음은? 그다음은? 이러자 니년이 알것 없어 빼애액. 솔직히 배신감 안 쩔겠냐. 억지로 시집와서 지랑 같이 쓴맛 단맛 다보고 나중에는 버린다? 이건 뭐.... 고생을 적게 한건 아니다. 남편이 나가 죽었으면 이런 생각도 있었을 듯.

ㄴ 인질로 있을땐 오죽 고생한게 없으면 패현 시절의 구구절절한 일화에 비하면 항우네서 뭔 짓 당했다고 적힌 게 하나도 없더만 뭘. 황제는 여후가 아니라 유영인데 여후가 나랏일이 뭐가 그렇게 궁금한지 꼬치꼬치 캐묻는데 유방이 그야 어이없지. 남편 뒤지는 자리에서 울 가족 자리는 없어요? 하고 기웃거리기나 하는 여편네를 보면서 지 죽고 나면 뭔 짓을 할지 유방이 몰랐겠냐. 뻔히 감 잡고서도 자기 손으론 여후한테 칼 안댄 유방이랑 남편 죽자마자 자식들 트집 잡히는대로 싹 죽여버린 여후랑 선넘은 쪽이 누구? 유방이 이성계처럼 여의를 기어이 태자로 만든 것도 아니고, 킬방원처럼 마누라 일가족을 씨를 말린 것도 아니고.

남편은 유방 통수쳤다가 한나라 장수한테 프래깅당해서 죽어버리고 자기는 하녀 되서 베나 짜다가 불쌍하다고 첩으로 들어가고도 와꾸 빻았다고 없는 사람 취급당한 박씨가 여후보다 불쌍하기는 더 불쌍하다. 근데 박씨는 여후같은 또라이짓 한거 없더라. 이쪽이 유방한테 원한을 품을만한 이유는 더 충분했던거같은데. 그리고 여후라고 사생활 깨끗하지도 않았음. 유방 건달 시절부터 나이많고 집에 안들어오는 남편 대신 심이기란 남자랑 눈 맞아서 쎄쎄쎄하고 놀다가 유방 죽어서 눈치 볼거 없어지니까 아예 대놓고 곁에 끼고 시시덕거렸는데 뭐. 그 꼴 본 혜제가 인간돼지 때도 안보여준 개빡침을 보여주며 심이기를 잡아죽이려고 했을 정도다. 어지간히 빡쳤으면 그땐 여후도 차마 뭐라고 못함. 유방이랑 여후 사이엔 서로 배신같은 얘기를 할만큼의 애정이 쌓일만한 시간이나 계기가 아예 없음. 여록이 여후랑 결혼시킨 이유부터가 '나중에 출세하면 우리 집좀 잘 봐수쇼ㅎㅎ'하는 정략혼이었고, 이 부분에서 유방은 여록이 투자한거에 제대로 보답함. 유방이랑 여후 사이의 관계는 딱 이정도밖에 안된다. 여후가 그짓거리 한건 질투심이니 복수심이니 그런게 아니라 그냥 권력욕일 뿐임. 지가 권력 잡는데 협조 안해주니까 언젠 그렇게 소중하다던 아들도 없는사람 취급하다가 죽었을때도 눈물 한방울 안보인 양반이 유방이랑 사이가 좋았대도 뭐가 달랐겠냐

토사구팽[편집]

장량도 인정했던 최고의 장수였던 한신과 팽월, 그리고 지가 자폭하다 뒤지긴 했지만 영포까지 토사구팽을 했다고 현대에 좀 부당하게 까이는 면이 많다.

근데 유방을 위해 싸우고 죽을 때까지 챙겨준 공신들의 대부분이 트러블이 있었을지언정 천수를 누리고 살았는데 왜 유달리 이 새끼들이 팽당했는지는 생각도 안 해놓고

흐극 흐그윽 한신 팽월은 한의 개국공신들인데 젖탱이는 이 새끼들을 보살펴주고 예우하긴 커녕 개고기에 젓갈 한그릇 뚝딱으로 만들어버렸어요 ㅠㅠ 하면서 동정표를 주고 유방을 정신병 환자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한신이랑 팽월이 유방을 위해 몸바쳐 싸웠으니 토사구팽은 부당하고, 이렇게 유방을 따랐는데 말년에 반란을 일으킬 일이 없었으니 팽할 이유도 없었다고 유방을 까는데

그래서 그 몸바쳐 싸운 새끼들이 성고에서 유방이 기신까지 바치면서 뒤지기 직전이었는데도 눌러앉아서 지 땅만 챙기고 있었죠? 심지어 항우가 한번 집에 갔다오기까지 했는데도 드르렁하고있었죠?

유방 명령 무시하면서 역이기 튀김으로 만들었고 안 그래도 유방이 그 일 때문에 언짢은 상태인데 제왕 시켜주세요 징징댔죠?

반란 혐의 씌여서 어버버하다가 종리매 바쳐볼까 생각하던거 들켜서 기껏 지 찾아온 놈 자살시킨 병신으로 낙인 찍혔죠?

회음후로 강등돼서도 지 주제 못 잊고 "니는 기껏해야 10만 군사지만 저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ㅎㅎ" 이러다 찍혔죠?

이 새낀 뒤질만해서 뒤진거 맞음

ㄴ 근데 한신이야 원래부터 개차반으로 살긴 했는데 팽월은 억울한 케이스 맞음. 아래에서 말한 난포도 팽월의 시신을 수습하다 잡혔을 때 유방 앞에서 씹새끼야 팽월 삼족을 멸해야 했던 그 증거부터 씨부려봐 이런 식으로 발악했는데 유방이 아무 말도 못하고 난포를 풀어줄 수밖에 없었다고 함

ㄴ 걍 한신은 진짜 죽을짓한거랑 별개로 자기편이 없는 건 맞음. 번쾌도 진평이 편들어주고 소하는 지나가던 하급 관리가 편들어주고 팽월한테는 그래도 난포라도 있었지 한신은 얘 편들어주는 놈 한 명도 없었음. 지한테 몸 의탁한 종리매도 목잘라 죽일까 생각하던 새낀데 하여간 괴철이 개새끼여


한신이랑 팽월이 유방이 어려워도 계속 따랐으니 충성스럽지 않았을까 하고 있는데 얘넨 유방한테 충성한 게 아니라 딱히 갈 데가 없던 거야

한신은 대조연제 조질 시절에 관영 조참 같은 유방의 중책들이 함께하는 상황이라 반란을 일으키고 싶어도 일으킬 수가 없었고

팽월은 항우를 배신한 처지였고 팽성대전에서 영지를 다 털려서 반란을 일으킬 기반이 없었고 해서 딱히 유방을 등질 이유가 없었거든

그리고 충성스러운 공신들이 군사를 일으키면서 지금 나라가 어지럽고 외척이 황권을 유린하고 어쩌구 명분 내세우던게 역사에서 한두번도 아닌데 공신들이 반란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소린 개소리죠 시팔

유방은 육가한테서 옛날 나라가 어떻게 망하고 어떻게 흥했는지를 책으로 받아읽으면서 기뻐하던 놈인데 적어도 당시 나라를 다스리는 데에 필요한 행위에 대해선 우리보다 더 합리적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유방이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지 않고 그냥 정신병에 걸려서 공신을 후려패던 놈이었으면 여후 뒤지고 반란을 일으켜 기껏 권력을 쥘 기회를 얻은 공신들이 유씨 왕조를 다시 이어주지도 않았겠지


물론 팽월 사후 난포가 지적했듯이 단지 의심만으로 공신을 죽이는 건 다른 공신의 두려움을 야기할 수 있다고 우려했고 실제로 노관은 흉노로 튀고 영포가 반란을 일으키는 등의 문제가 생겼긴 한데

ㄴ 사실 노관이 진희랑 붙어먹고 유방 통수친건 한신이 죽은것보다 먼저다. 그래놓고 나중에 죽은 한신 팽월을 핑계댔다니 뻔뻔한놈의 새끼ㅋㅋ

유방이 작정하고 애낼 조지려 한 것도 아니고, 한신은 회음후로 강등하고 최대한 실권만 뺏고 끝내려 했는데 여후가 작정하고 조졌고 팽월도 귀향으로 끝내려 했는데 여후가 증거를 조작해서 반란죄를 뒤집어씌워 죽인거다.

소하는 유방 눈치 보느라 그런거였다곤 해도 뇌물 착복한거 들켜놓고 되려 유방한테 훈계질하니까 유방이 빡쳐서 법대로 하려다가 만 거고, 유방의 번쾌 숙청 시도는 알고보면 이거 한방으로 여후를 조져버린 신의 한수임. 여후가 진평이 나간거 보고 괜히 쫄아서 활용도가 무궁무진했던 유방 시체를 꺼내게 만들었고, 번쾌를 건드렸다고 빡친 번쾌 마누라가 진평을 갈구다가 원수됐거든. 이거 아니었으면 출세지향형에 보신주의자 타입인 진평은 여후한테 붙고도 남았을걸. 수만 군대가 붙어있는 놈한테 달랑 혼자 보내서 사형선고 하라고 시키면 누구라도 지가 죽을까봐 안 따를텐데, 심지어 유방 자신이 진평을 "걘 혼자서 뭘 할 위인이 못된다."라고 평가해놓고 몸 사리느라 번쾌를 살려놓을 줄 몰랐을까?

그리고 유방의 토사구팽으로 공신과 군벌의 힘을 약화시켰던 탓에 정권을 여후를 비롯한 여씨가 장악하고 나라가 개판이 됐다고 하는데

유방 사후에 나라가 개판이 된 본질적인 이유는 여후가 개새끼인 것 + 혜제가 성격이 무르고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던 거였지 공신 척결 자체가 문제는 아니었다.

원래대로라면 혜제가 자라면서 어느 순간 외척의 외압을 떨쳐내고 황권을 잡았어야 했는데 인간돼지 보고 PTSD 걸려서 술에 찌든 바람에 23살이란 젊은 나이에 죽어버렸고

이 탓에 여후는 나이 어린 소제를 왕으로 세우면서 섭정이 가능해져서 권력을 휘두를 기반이 마련되었고 여기에서 권력욕을 드러내고 여씨들에게 권력과 봉지를 나눠준 게 문제였다.


결국 공신이 유씨를 위해 반란을 일으켰는데 그럼 군벌이라도 있었으면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았을까 싶겠지만

진평과 주발의 여씨 척결은 반란이라기보다는 사마의처럼 수도에서 기존 권력자들을 조용히 족쳐버린 암약에 가까웠고

여씨를 따르던 병사들에게 주발이 젖탱이 따를래 여씨발놈 따를래 이러면서 애초부터 여씨 정권에 불만이 많던 병사들을 회유한 거였지 군사적 반란은 아니었다.

군벌 세력이 살아있었다? 그럼 한나라는 세운 지 10년도 안 돼서 군벌과 외척 간의 대립으로 군사적 충돌이 일어나고 간신히 세운 기반이 또 씹창났을 가능성이 높다. 여후가 말년에 멋모르고 남월에 밸브 잠그기 시전했다가 조타가 빡쳐서 차별대우 반대를 외치면서 장사국을 삥뜯었는데, 이것만으로도 여후한텐 통제 불가능이었음.


결론적으로 유방 이후 시절의 혼란기는 여후가 권력욕에 찌들어서 합법적 깽판을 부린게 문제였지 토사구팽은 유방 입장에서는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는 판단이었다.

다만 삼국지를 비롯해서 온갖 창작물에서 군주의 입장보다는 제갈량처럼 그 군주를 따르는 능력 개쩌는 신하가 주목받으면서 아몰랑 한신을 팽한 윾방이 나빠요 하는 인식이 너무 퍼진게 문제였지.

공신 쳐내는게 나쁘면 왕자의 난 2번으로 형제고 개국공신이고 줘패고 왕위에 오른 다음 자신의 공신들을 가차없이 팽하면서 인의 말아먹은 칼방원 뒤로 갓종대왕님 나오시고

유방을 까면서 공신을 쳐내지 못한 수양놈은 어진 군주가 되긴 지랄 공신이 훈구파로 변질되는 꼴을 손가락 빨고 지켜보면서 붕당정치 프리시즌 찍은 이유부터 설명좀

ㄴ 개소리 장황한데 여후가 무능하단 묘사가 유교를 중시해서 인륜문제로 까이다. 결국 정치질로 까인건데 사마천이 "백성들만 안굶어 뒤지면 OK" 라며 빨던거 보면 정치가 평타는 쳤단 말이다. 근데 병신인양 까 재끼지만 여후가 권력욕에 쩔인 병신이었으면 유방의 유언대로 소하를 신뢰했을까? 애초에 무능한 여후의 이미지가 후세의 창작과 유교 탈레반 꼰대들의 지랄로 탄생한거다. 권력 숙청이 심한거 인정하는데 백성들만 안 굶으면 사이코패스고 미친 놈이고 만사 OK다. 권력욕이 심했지만 나라를 말아 먹을 정도는 아니었단 말이다.

또 사마천이 쓴 사기는 황제를 까는 책이라며 유교 탈레반들이 금서 취급하던게 현대에는 역사적으로 고평가 받는다. 게다가 조조도 시대 사상에 따라 영웅과 간적으로 평가가 오가는 것을 보면 알수 있다. 조조를 유교 탈레반등이 까고 유비를 빨아재끼는 거 보면 시대나 사상에 따라 평가가 갈릴수 있는 것 이다.

ㄴ 제국으로서의 정체성에 제대로 똥물 묻었던 남월분쟁쯤 되는 사건이 누락된 여태후본기라서 그거 내용은 특히 걸러서 봐야함. 왜? 여후의 오점은 그걸 눈뜨고 지켜보거나, 아니면 아예 작당하고 도와준 자칭 충신 놈들도 똑같은 죄거든ㅋㅋ여후 욕하면 하늘에 침뱉기니 싹 지워버리고 '그래도 천하는 평화로웠어요~'하고 약판거다, 그건 여후가 잘난게 아니라 혜제가 존나게 시간 끌면서 일시적으로 지방정권이 중앙이랑 맞먹은 바람에 여후가 호해처럼 천하를 흔들 여건이 애초에 안되서인데 말이여.

사실 조조도 영웅이라 할법한 인물인데 나관종이 쓴에 중2병 병신+사이코 패스로 나온다. 거기다 이중인격이 아닐까 의심되는 행동도 한다.

ㄴ서주대학살에 원소군 8만명 생매장에 황제 마누라 사형시키고 대신들 몇백명 참살한 거 보면 중2병 사이코패스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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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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