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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초딩 저학년들과 유딩들이 주 소비층이다. 이건 자국 내 한국 애니 인식도 한몫한것도 있다. 물론 이런 인식은 다른 나라 시장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기 하지만... 여담으로 일부 고학년는 일본애니나 미국애니를 봄. 근데 청소년 시기부터 씹덕빼고는 일본 애니나 미국 애니 아예 안 봄.

그래도 신비아파트 같이 키덜트 취향 애니메이션은 성인이나 청소년들에게 수요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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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세요, 용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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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떨쳐내고 있으니 파멸을 이끈 자들을 본다면 추방하거나 없애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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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안 터지는 병신들은 평생 안 터지니 기대하지 말고 빨리 갖다 버립시다.

ㄴ특히 청소년애니, 걸음마 단계

개요[편집]

대한민국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을 지칭한다.

몇몇은 남북한 합작 애니메이션이다.

방영하는 방송사는 지상파 3사와 투니버스같은 애니메이션 방송사가 있다.

역사[편집]

일제강점기~1940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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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현재 한국에서 확인된 가장 오래된 애니는 1940년대초에 나온 몇분짜리 칠판애니로 보인다. 이거말곤 자료가 없고, 개꿈은 베이퍼웨어다. 끝

1950년대[편집]

광고의 역사와 공유하고 있다.

한국애니의 본격적인 시작은 이때로 친다. 주로 광고용 애니들만 나왔다. 이때 만든 애니중 가장 오래된 것은 OB시날코.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0328588

OB시날코외에 진로소주애니는 최초로 cm송까지 넣어 만들어서 광고/애니사에 길이남는 전설이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이외에 이승만정부에서 쥐잡자고 만든 정부정책홍보애니, 럭키치약, 가스활명수가 있다.

1960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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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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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애니가 아닌 순수애니가 처음나오기 시작했다.

1960년대 천조국애니가 본격적으로 수입되면서 '우리도 장편애니라는거 만들어볼까?'라는 진지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1965년 <황금박쥐>와 <요괴인간 벰>의 하청노예로서 기초기술을 익힌 제작진들이 애니제작기술을 여러 예술인에게 전수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1967년 신동헌 감독이 만화 <풍운아 홍길동>을 애니화해 한국최초의 장편애니 <홍길동>을 제작했다.[1] 1968년에 <손오공>이란 한국애니가 나왔는데, 이건 유투브에 절반만남은 상태로 나와있으니까 한번보자.

한국애니가 개병신이 되기 시작한 시절이다. 홍길동으로 꽤나 재미본[2] 신동헌 감독과 배급사 세기상사는 <호피와 차돌바위>란 애니를 만들었지만 감독과 배급사간에 수입배분계약을 좆같이 해 신동헌 감독이 빚을져서 살던집을 뜯기는 사고가 발생해 제작감독은 돈못벌고 배급사가 다해쳐먹는 구조가 생기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거기다 돈벌어보자고 기술 ㅈ도 없는주제에 애니를 만든다고 온갖 ㄱㅆㅎㅌㅊ들이 우후죽순 나오면서 국산애니는 급속도로 ㅈ망테크를 타게된다.

1970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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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구심만 들 때는 죽창을 잠시 내려놓고 사실확인이 날 때까지 기다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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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이 악마야!

김ㅊX가 등장하고 유신헌법을 필두로한 문화탄압이 노골적으로 변해가기시작하여 한국애니가 일본만화 노골적인 표절이 시작되는 막장시즌.

그런대로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애니들이 나오던 1960년대와는 달리 태권브이를 시작으로해 일본만화를 대놓고 표절하기 시작했다. 씨발 얼마나 표절을 쳐했는지 표절안한걸 찾는게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특히 SF. 여기는 완구회사란 것들이 일본내 폐기완구로 해쳐먹기 위해 태권V이후 표절을 대놓고 조장했다.

1970년대말부터 빨갱이 때려잡는거면 심의따위 걍ㅈ까도 된다는 것을 알게된 애니업계덕에 적을 북괴 혹부리로 설정한 반공애니메이션이 등장했다.(똘이장군)

1980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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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을 인정했을 때는 죽창과 팩트로 비열하게 후드려 패줍시다!

유신헌법이 폐지되서 어느정도 숨통이 트였지만 전땅크가 로봇애니수입을 철저히 막아버려서[3] 1970년대보다 sf애니에서 표절이 더 노골화되었다.

1985년에는 ㄷㅇXXX가 일본애니 <비디오전사 레자리온>하청하면서 만든 작화를 빼돌려 <비디오전사 007>을 만드는 상황까지 갔을정도.[4]

프로야구출범으로 당시 SF똥통과는 달리 상당히 양질이던 야구애니가 대거 만들어졌다. 이때 만든것중 유명한게 바로 <내이름은 독고탁>.

1980년대초 전땅크의 딸감이 목적이었는지 활발히 제작된반공애니는 누군가의 대형사고로 제작수가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전땅크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민주화요구가 점점더 거세지면서 나락으로 떨어져 1986년을 기점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보통사람시기(1987~199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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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와 보통사람의공약덕에 문화규제가 상당히 완화되면서 킹갓애니들이 나왔다. 이때나온게 바로 아기공룡 둘리, 달려라 하니, 영심이, 떠돌이 까치 되시겠다. 대체로 만화책을 애니화했다. 그 중에 특히 두드러지는게 둘리였고 둘리는 이런 아이들의 민심을 얻어 한국 애니계의 기초를 세워 둘리왕국을 세움으로서 계급제도를 창설한다.

왕-둘리 / 귀족-또치,도우너 / 평민-희동이,시청자 아이들 / 노예-고길동

이 둘리를 기반으로한 질서는 이후 긴 기간동안 한국애니를 지배한다.

하지만 둘리왕국은 그렇게까지 큰 영토를 자랑하지 않았다. 아직 미개척지도 존재했다.

땡삼초(1993~199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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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앱 닦이들은 평가가 구렸으며, 이중에는 극혐 앱들을 닦아주는 이도 있었다고 합니다.
아니다, 이 악마야!

상기한 정부지원을 삥땅쳐서 극장에는 얼음별 대모험외에는 좆닦이들만 나왔고, 거기다 초절정에 이른1980~1990년대 갓본애니들이 대거수입되면서 상당한 쇠퇴일로를 겪었다.

땡삼말~슨상정부(1996~200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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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에 있는 노무현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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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별 대모험으로 예토전생하기 시작해 TV방송사들이 생각이 바뀌어서 땡삼정부말부터 tv애니제작이 활성화된다. 이때 나온게 <두치와 뿌꾸>.

1997년부터는 IMF의 폭풍에도 불구하고 애니제작이 끊기지 않아<스피드왕 번개>, <녹색전차 해모수>, <레스톨 특수구조대>등의 킹갓애니가 나오게 되었고 2002년 하얀마음 백구로 결실을 맺게 됐다.

물론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다고 브금만 좋았단 애니 영혼기병 라젠카가 나왔고 일본 대중문화가 본격수입되면서 일뽕 더빙까 국산애니까씹덕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노짱이후(2003~201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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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노짱시기 정세는 급변한다.

북한의 지원을 받은 (뽀롱뽀롱 뽀로로 1기 참고) 뽀로로가 무력 쿠데타를 일으킨것이다. 뽀로로는 정권을 잡고 한국애니계의 권력을 모두 장악한다.

정권장악이후 도와주었던 북한을 통수치고 (뽀롱뽀론 뽀로로 2기 참고) 아이들에게 표퓰리즘을 빙자한 각종 친근한 정책을 펼친다. 그러면서 시청자들에게 공산주의를 경계하는 반공교육도 실시한다. (뽀로로V - 「멸공의 아침」참고) 이로써 한국 정부의 지원과 정권 수립 동의를 얻어낸다.

또한 둘리왕국이 해내지 못했던 미개척지를 확장하고 그곳에 민심을 얻도록 노력한다. 이 시기 시청자 아이들은 뽀로로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보냈다. 심지어 그들의 친부모보다 더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뽀로로는 연임을 계속하면서 (1기,2기,3기....) 아이들을 아예 친위대로 구성하고 권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측근 포비와 에디, 루피들과 모의해서 혜리,폐티와 같은 새로운 인재들을 적극 포섭하여 내세운다. 한편으로는 비밀굇수 '크롱'을 이용해 공포분위기를 조성해 한국 애니계의 질서를 조장한다.

이런 행동들을 바탕으로 당시 "일본대중문화개방정책"으로 일본 애니를 빠는 소위 '오타쿠'들이 사회에 점점 증가하자 뽀로로는 결단을 내린다. 그 결단이 바로 현재까지도 영향을 미치는 "국산 애니 보호법"이다.

먼저, 한국 애니계를 <개와 청소년들 시청금지>의 방향으로 이끈다. 또, 뽀로로는 여가부를 사주해 일본 애니들을 '왜색이 짙고 아이들의 모방 위험이 있음'을 명분으로 내새우게 하여 오타쿠들의 인식을 여론조작하여 처참하게 박살내게한다.

아주 오랜 시간동안 뽀로로는 유일무이한 한국 애니계의 거물로 등극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2010년 즈음 뽀로로는 너무 지나친 독재로 민심을 일어버리고 청소년들을 탄압함으로써 점차 음지에서 반발이 거세진다.

이 때 새롭게 등장한 신인 애니계의 물건인 "또봇"이 전국에 '자동차 변신 로봇' 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인기와 화제를 일으킨다. 돌풍을 일으키는 또봇에 대해 뽀로로는 저항하지만 그 당시에 스타였던 또봇에 인기에 밀려 일단은 권력에서 물려난다. 또봇은 화려함과 눈요기를 정책 중점으로 두어 선풍적인 인기를 끈다. 그리고 권력의 뒷받침용으로 한국의 여러 장난감 제조 기업하고 결탁하여 아이들로부터 쉽게 세금을 거둘 수 있게 선동한다. 하지만 잦은 내각 교체와 결탁한 제조 기업의 혼란으로 인해 급격하게 지지율이 떨어진 또봇 내각은 결국 총 사퇴한다.

이후 혼란해진 국정을 이용한 뽀로로가 다시 재집권하나 독재시절보단 영토가 크게 줄어든다. 현재 남은 영토는 헬로 키티, 마이멜로디, 내친구 호비, 포켓몬, 건담 등 일본 애니계가 10대들을 거느리며 지배하고 있는 현실이다.

2020년대[편집]

와! 신비아파트랑 티니핑 아시는구나! 세대가 왔다. 내가 말한 두 작품은 각본 구성이 잘 만들어져서 티니핑은 학부모들도 재밌다며 보고 신비아파트 역시 공포 요소 때문에 꺼리는 분위기지만 떡밥 요소를 잘 풀어내서 평가가 좋다.

레트로봇판 또봇의 부활도 기대해 볼 만하다.

씹덕들의 시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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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스캇물 안 봐요 안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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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카와이하다능... 쿰척쿰척

딱 존나 어린 애새끼들만 보는 애니밖에 못만든다. 초등학교 저학년만 지나면 아무리 찐따같은 애도 국산 애니따위 유치해서 안봄. 진짜다.

막상 씹덕들이 애들보라고 만든 프리큐어, 포니같은걸 빠는건 비밀이다.

영유아용 애니 아니면 수익구조가 성립되지 않아서... 같은 변명질이나 하고 앉았다. 실상은 만드는 새끼 머가리 구조가 딸려서 그냥 애들 보는거만 만드는 거다.

애들이야 단순하고 워낙 분별력이 떨어지니 그냥 적당히 귀여운 캐릭터들 나와서 엑윽엑엑하는 장면만 나오면 됨

(적어놓고 보니 씹덕새끼들 물고빨고 하는 미소녀 일상물이랑 수준이 비슷하네... 근데 걔넨 어른인데도 왜 그럼?)

씹덕물을 눈물 흘리며 보는 씹덕분들이 할 소린 아닌것 같다. 어린이용 만화 보고 엑윽엑엑 거리는 씹덕분들이 할 소린 아닌 것 같다.

뭐 본인들 수준이 그 수준이라 그렇겠지만.

한국애니메이션 시장이 커져 봤자 네이버 웹툰 꼴날게 뻔할듯

애들용으로 나오는게 나쁜게 아니라 그거말고 못 만든다는게 문제인거 그런식으로 치면 씹뜨억 애니도 어릴때 씹뜨억 된거 아니면 보기 애매한것들만 만든다는 단점은 있긴하다

그래도 미국에서도 미국적인 테이스트 유지하면서 일본식으로 만든 애니인 RWBY 같은게 나왔고 중국에서도 애니쪽으로 엄청 밀어주고 있다고 하던데 한국에서도 웹툰을 기반으로 하든 일본식으로 만들든 청소년 취향 맞춘 애니같은거 하나 나왔으면 좋겠다 근데 2019년 8월 기준으로 여러 웹툰들의 애니화 소식이 나오고 있다.

정작 일본풍 애니 나오면[편집]

씹덕들이 일본풍 애니나오면 거기서 환장해서이야 한국 많이 발전했네! 이지랄 하는거보면 대충 대가리속에 뭔생각이 들었을지 감이온다.

ㄴ그나마 작화가 좋으니까 좋아해주는거지 그렇다고 일뽕이네 빼애애액! 이러면

ㄴ일본애니는 작화면 좋으면 다른 건 나빠도 된다는 소리네??!!

반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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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헬조선의 현실을 알지 못하는 국뽕들에 의해 작성되었거나 이에 관한 문서입니다.
김치를 숭배하고 김치워리어를 명작이라 여기는 사람들이 글을 매우 좋아합니다.
종종 국뽕들이 이 글에 들러서 들이부은 뽕이 사라지지 않았나 감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캬~주모 여기 국뽕 한 사발 더!
이점 숙지하시고 문서 볼 때 거슬리니까 좆본 까였다고 풀발기해서 부들부들거리는 역센징 새끼는 제발 없길 바랍니다... 제에에에에에발-좀

위 문단의 작성자는 딱 전형적인 씹덕이다(스스로는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역사 누르고 기여 확인해봐라). 내용도 딱 한애니 커뮤니티에서 어그로 끄는 씹덕 수준. 한국애니 아는 거 뭐 있는지부터 물어보고 싶다.

센징 타령하고 애들애니 어쩌고 하는 꼬라지 보니 전형적인 일빠씹덕인 것 같은데, 애초에 일본 이외의 나라들은 대부분 기본적으로 애니메이션=아동대상이라는 전제를 깔고 있다. 일본조차도 기본 전제는 그거고, 일본에서도 아동용이 압도적으로 많이 나온다. 단지 완전한 아동용이나 가족애니들(덕후들이 들러붙을 건덕지가 아예 없거나 있어도 거의 없는 것들)은 씹덕들의 관심을 못 받을 뿐. 미국의 경우도 아동용이나 온 가족이 함께 볼 만한 건 많이 나오지만, 고연령층만을 대상으로 하는 애니(사팍 같은거)는 극히 적고 이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도 별로 곱지 않다. 아동용만 만드는 건 이상한 것도 아니고 문제점도 아니란 이야기다. 그리고 아동용이라고 대충 막 만들어도 되는 줄 아는 것도 헛소리. 오히려 씹덕후들한테 흥하는 여캐나 물고 빠는 씹덕물들보단 훨씬 깊이있는 게 인기 아동애니다. 씹덕물이나 빨면서 애들 보는 물건 유치하다는 소리 하는 것부터가 어불성설. 대충 막 만든 건 애들도 안 보고 외면한다. 씹덕들이야 지들이 안 보니까 뭐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한국애니는 죄다 초등학교 저학년만 지나면 안 보는 수준이다 헛소리하는데, 단적인 예로 니들 초딩때 날아라 슈퍼보드 같은 거 안 봤니? 요즘도 그 나이대 애들 볼 만한 건 나온다. 물론 한국애니메이션 중 온 가족이 함께 볼 만한 내용의 작품이 부족한 건 사실.

그리고 일반 청소년/성인 대상 애니(야애니 같은 건 당연히 제외)는 이미 일본에서도 지브리 같은 데서 만드는 물건들 이외에는 거의 안 나온지 오래고(그 지브리조차도 요즘은 맛탱이가 갔다), 대부분은 아동용(완전 아동용, 가족애니 +씹덕들도 같이 노리고 만든 물건들 다 포함), 그 외에는 일반인들은 접근도 못할 완전한 씹덕물이 거의 전부가 된 지 오래. 그런 씹덕물들이 계속 나올 만큼의 수요가 있는 나라가 애초에 일본밖에 없다. 일본산 씹덕물밖에 모르는 애들이야 수익구조 문제가 단순히 못 만드는 거 가리려고 꺼내는 변명이라고 하지만, 수요도 없는데 그런 거 만들어봤자 결과는 뻔하다.

수익구조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건 어디든 마찬가지다. 일본이라고 예외가 아니다. 가끔씩 씹덕물 아닌 제대로된 청소년/성인 대상(음란물 같은 거 말고) 작품 나오면 분명 평은 좋은데 씹덕들 좋아할 만한 거 안 들어있다고 안 팔리고 망하는 동네가 일본이다. 씹덕물 아닌 청소년/성인 대상 애니메이션이 수익 면에서 성공하는 사례는 이제 일본에서도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반대로 씹덕들이 그토록 우습게 여기는 아동용 애니는 훨씬 수요가 크며 그만큼 수익 면에서 성공할 가능성도 훨씬 높다. 그리고 씹덕후들이 환장하는 별 내용도 없는 씹덕물들은 캐릭터만 흥하면 씹덕후들이 수익을 책임져준다. 일본에서 일반 청소년/성인대상 애니는 자취를 감추고 아동용 아니면 씹덕물만 나오는 건 철저하게 시장의 요구에 맞춘 결과다. 우리보다 이쪽 시장규모가 훨씬 크고 청소년/성인 대상 애니 그나마 가장 많이 만드는 일본도 그러는데, 우린 말할 것도 없다.

한국애니 중에서도 레스톨 특수구조대돼지의왕 같은 호평받은 청소년/성인 대상 수작이 나온 적이 있다. 못 만들어서 안 나오는 건 아니란 이야기다. 그러나 이들 모두 수익 면에서는 성공하지 못했다. 국산만 그런 게 아니라, 일본에서 흥한 극장용 씹덕애니를 수입해와도 국내에선 수요가 너무 적어 수익을 못 내는 게 국내 시장의 현실이다. 극소수의 극장에서만 개봉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파오후새끼들 돈은 애새끼들보다 안되면서 말은 더럽게 많음 ㅉㅉㅉㅉㅉㅉ

ㄴ 정확히 말하면 애들 엄마 돈이지만

저런 놈들이 한국 애니 아는 건 김치워리어 밖에 없는 그런 놈들이다.

한국애니 관련 제대로 된 정보 보고 싶으면 한애갤 초기 개념글이나 나무위키 한국애니 항목이나 찾아봐라.

ㄴ응 나무위키 한국애니 문서는 이미 일빠+대기업빠한테 점령당함.

3D애니 만드는데는 도가 텄다. 근데 2D애니는...ㅠㅠ

결과는 뭐다? 국산 블루레이특전좀 사라.

ㄴ그래봤자 먹튀함 ㅅㄱㅂ

ㄴ그럼 라프텔은 어떤가?

한국 애니메이션 시장이 성인향 애니메이션을 도전하기엔 쉽지가 않은 점도 감안해야 한다.

우선 국내 청소년 및 성인향 애니메이션은 미국과는 다르게 유튜브 애니메이션들(예를 들어 짤툰, 저연령 팬들과 상대적으로 수위가 낮은 작품이 있긴해도 전반적인 욕설이나 소재는 수위가 높은 경우가 많았음)로 나오고 심지어 미국에서도 아동용 애니메이션 시장처럼 유명한 성인향 애니(심슨, 사우스파크, 릭앤모티 등)가 계속해서 신작을 내놓거나 미디어믹스를 만드는 반면, 인지도가 낮은 성인향 애니는 그것의 반대가 된다는 점이 많다는 것으로 알 수 있다.

결론[편집]

웃기게도 한국 애니메이션 시장은 세계 4위에 해당한다

유아용 애니는 기획도 개성있고 영상미도 예쁘다. 아기자기한 파스텔톤 배경을 보면 얼마나 공들였는지 알수 있다.

내용도 볼만한다. 뽀통령, 우당탕 아이쿠, 타요, 코코몽, 후토스, 따개비루, 눈보리 등등 좋은게 존나 많다. 유아용은 확실히 잘만든다.

ㄴ 관련상품 팔아먹는 시장이 넘사벽이라 그렇다. 관련상품 매출액보면 퀄이 높아질수밖에 없다.

청소년 용으로 내놓은 애니는 좆노잼 일본만화 하위호완. 양심도 없는게 조금만 봐도 어디 일본애니에서 따왔는지 바로 맞출수 있다. 작화조차 1초만 봐도 보기 싫게 안좋다.

시발 유아용이 청소년용보다 백배 더 재밌다.

? 뭘 만들라는거야

유아용 애니만 너무 만드는 것도 사실이나 씹덕물 말고 소년만화 같은 애니메이션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솔직히 애니메이션 하나 청소년을 타깃으로 해도 좋지 않은가.

소년만화면 씹덕이 안봅니까. 낄낄

급식이들이 국산도 각 잡고 애니 만들면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애니메이션 시장 찬밥 대우 하냐고 빼애애액 거리는데,

정확하게 말하자면 90년대에 한 번 국회에서 애니메이션 시장에 투자했었던 적이 있었다.

근데 지원받은 놈들이 심하게 망치는 바람에, 그 이후 모든 지원 끊어버려서 국산 애니 시장이 ㅈ망한거다

그때 당시 국회에서 자동차 사업에 투자하는 것보다 애니메이션 하나 잘 만드는게 수입이 좋다는 통계가 나와서 기껏 지원해줬더니

정작 애니메이션 감독들이 그때당시 제대로 만들 생각은 안하고 죄다 먹튀만 하는 바람에 시원하게 말아먹었다

국산 애니의 최후의 보루라고 불렸던 '아마겟돈' 이라는 애니가 있었는데 이마저도 ㅈ망하면서 국회에서 아예 손뗐다.

그니까 국산 애니 지원 안하는 헬조선 갮;; 시전하는 애들은 김치전사 같은 애니나 만드는 감독부터 극딜 넣어라 이런 사람들 때문에 발전이 없는거다

물론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국산 애니시장은 점진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중

국산 애니메이션 시장이 세계 4위 인 걸 보면

ㅈ망 상태이긴해도 제대로 지원만 해주면 희망이 보인다

ㄴ옆 나라걸 많이 봐서 그런거 아닐까

마당을 나온 암탉 보고 희망보고 생길줄 알았는데

또봇 성공 이후로 로봇만화가 한국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경쟁률이 지나치게 높아졌다. 반면 전문적인 제작사가 텔레비전 장편물로 만들어서 도전하기가 어려운 호러 및 좀비물, 캐치! 티니핑으로 대표되는 마법소녀나 드물게 나오는 정말로 평범한 일상물 애니는 그나마 나은 상황.

그래도 가끔 고스트메신저같은 그럴듯한 기획이나 아치와 씨팍같은 띵작을 뽑기는 한다.

반박 및 진짜 결론[편집]

한국 애니를 논할 때 꼭 나오는 병신같은 소리가 있다.


"청소년도 포용하는 애니가 부족하다." "애니메이션에 투자를 더 많이 해야 한다." "일본처럼 대형 제작사가 더 많아져야 한다."


물론 이 말의 속뜻은 그냥 자기네들 나이대에 맞는 2D세카이를 만들어달라고 바꿔 말하는 거다.


한국 애니에 대한 이 병신같은 논의들에 대해 하나둘씩 까보자


일단 국내 애니메이션 기술은 매우 우수한 편이다. 그게 말이 되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애니메이션 기술력은 그냥 자본만 있으면 되는거다. 큰 자본들로 실력있는 애니메이터 모으기, 기기 설치 등.. 다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 좋은 애니메이션 장비들과 실력있는 애니메이터들이 없는 건 아니잖아?


이러한 조건들은 그동안 시대를 거쳐오며 모두 만족해왔고, 국가의 자본도 많이 있다. 우리나라의 국부는 세계 11위로 매우 많고, 구두쇠같지만 사실 진흥기관을 설치하면서까지 투자도 많이 한다. 이상한 곳이 많지만.


또한 정부의 직접적인 투자 없이도 국내 애니메이션의 발전은 해 나왔다. 이걸 못 할 정도로 민간 애니메이션 기업들이 거지는 아니다. 단지 그 기업들의 수가 일본에 비하면 비교적 많이 적을 뿐이다. 즉, 아직도 애니메이션 사업에 대한 도전을 꺼리는 분위기가 남아있다는 것이다.


또한 애초에 일본의 '2D' 애니랑 비교하면서 한국 애니메이션 '전체'의 발전해 대해 논의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


그냥 독자적으로 나름의 발전을 해왔을 뿐이다. 일본은 2D를 주류로 발전시켰고 한국은 3D를 주류로 발전시켰다. 양산형 2D애니 마구 찍어도 내수용에 고집하는 옆나라랑 다르게 해외로 수출하는 게 기본이라 수익은 존나 나오는데 씨발 세계시장 4위에 들만하지 안 드냐? 무작정 2D 소년/오타쿠 대상 애니 찍어내다가 폭망하면 뭐라 말할거냐?


이런 이상한 말들을 하는 것을 보니 그냥 한국은 왜 2D세카이 없냐고 징징대는 것으로 보인다. 암튼 그럼.


그럼 타국 2D와 국내 전체를 비교하는 병신같은 소리는 이제 그만해두고 일리있게 2D 대 2D로 살펴보자


일본의 2D 애니메이션은 말할 것도 없이 애니메이션의 왕국으로 불릴 정도로 발달되어 있고, 그 역사도 매우 오래되었다. 대충 우리나라가 공업 개발에만 몰두하고 있었을 때 일본은 이미 애니메이션, 만화 등의 서브컬쳐들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만큼 성장하게 되었다. 2000년대 중반부터는 고화질 고품질의 영상미를 쓸 수 있는 기술력도 확보해내었다. 이 나라는 서브컬쳐 산업을 단순히 매출이 아니라 인기도 신경쓰게 되었다.


반면 한국은 과거부터가 차원이 달랐다. 한창 농업, 공업 등에만 몰두하고 있었을 때, 애니메이션 산업이라는 것을 알기 시작하게 된 지 얼마 안 되어서 군부독재의 문화 검열과 탄압으로 잠깐 뒤졌었다. 태어나자마자 얻어맞은 거다. 불쌍한 이 산업은 군부독재가 완전히 끝나고 나서야 빛을 보게 되었다. 그렇게 2000년대 이후로 3D 애니메이션의 과도기가 시작되었고, 2010년에 완전히 안정화되었다. 더 이후에는 2D 애니메이션의 과도기가 막 시작되었는데, 그게 지금이다. 일본과의 결정적인 차이점이라면 세부적인 인지도를 가꾸냐 안 가꾸냐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수출을 통해 매출과 시장을 확보하는 게 먼저였다.


그냥 둘은 시작부터가 달랐다. 2D계는 일본쪽이 더 발달한 건 분명한 사실이며, 한국은 아직 발전 중이다.


2D 자체에 관심이 없는 것도 아니다. 뽀로로를 기점으로 3D의 과도기가 시작되기 전에는 우리나라도 2D가 주류였다. 단지 돈이 되는 쪽으로 관심이 기울었을 뿐이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정부 소속 기관도, 민간 기업들도 투자를 마다하지 않는다. 2D도 투자가 부족하진 않다. 필요한 상황이라면 무시하지 않고 그때그때 챙겨준다. 진짜로 지원을 무시한다면 문체부는 진작에 정부한테 사랑의 매를 맞았다.

우리가 흔히 아는 애니메이션들의 국적은 미국, 일본, 일부 유럽 국가들이다. 이들과 비교하는 것은 곧 그만큼의 짬이 되었다는 뜻이다.


그리고 "영세한 제작환경"이란 지적(?)에 대해서도 논리적 문제가 좀 있다고 본다. 기획력 문제, 스토리텔링 문제 등 (청소년용/성인용) 한국 애니의 문제점으로 주로 거론되는 것들은 각자 '능력빨'로 해결할 문제지 단순히 자본이나 회사 규모를 늘리는 것[5]만으로는 절대로 해결할 수 없다는 건 팩트다. 이미 돈빨 대기업빨로 한국 애니업계에서 나댔으나 정작 OST 등 극일부 빼고 다 쓰레기 급이라서 망한 애니 '영혼기병 라젠카'와 '아마게돈'이 그걸 증명하지 않았는가?


이런 사실을 무시하고 단순히 "한국 애니 제작사들은 전반적으로 영세하니 일본처럼 대형 제작사를 늘려달라"고 한국 애니 업계에 요구하는 건 "어차피 답 없는 것들, 오로지 돈만 밝히는 한국 게임 업계처럼 어디 함 좆돼 봐라"는 비방과 다름없다. 그리고 한국 애니 제작사들은 대부분 영세기업이 아니라 중소기업이다.(씨제이E&M는 대기업이니 예외.) 절대로 자영업자들과 동급 취급하지 말라.


더불어 해당 문제는 애니 제작사의 문제라기보다 애니메이션 투자에 인색한 대기업의 문제에 가깝다. 국내외 대기업들은 오로지 돈 되는 사업에만 관심을 보이는 데다가 제작사가 아무리 노력해도 대기업의 투자가 없으면 헛짓거리일 뿐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는 자본주의 사회의 종특이니 단기 해결은 기대하지 말자. 다른 나라의 애니 업계의 사정 또한 이와 크게 다르지는 않다.


중요한 건 도전이다. 하지만 모두가 기대하는데 이렇게 까지 애니메이션 산업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암울했던 역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에 대한 건 방구석 디키러들이 논의할 게 아니니 넘어가자.


기술적인 측면도 문제지만 청소년 애니메이션을 다루려면 교육과 정치가 문제다. 2000년대까지 야자 체벌 문제 등 사회 문제들이 묻혔는데 이걸 조명하면 느그 아빠 엄마 중 죄인이 있었으니 당장 처벌하자고 고발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온갖 페미가 아닌 것까지 포함된 미투운동이 일찍 쏟아졌을 것이다. 게다가 이명박 정부 시기부터 정치권이 청소년을 테라포밍하려고 온갖 삽질을 쳐했는데 그것까지 다 고발하면 광우뻥에 설거지론에 검수완박에 묻혔던 뇌관을 터뜨리는 거다. 한국같이 정치화된 국가에서 오히려 사회비판 애니가 잘 안나오는 이유도 바로 그것이다.


결론은 애초에 논점부터가 벗어났다 병신들아

반중[편집]

주의! 이 문서를 읽을 때는 부적이 필요합니다! 天安門 天安门 法轮功 李洪志 Free Tibet 刘晓波!!!

섬짱깨국이랑 티벳을 짱깨국 영토가 아니라고 표기해서 짱퀴벌레들이 찌질거리고 있다.

짱깨국이 발광하는 거 보니 저 한애니가 갓애니인 건 확실하다.

독립/예술/아동 애니[편집]

필자도 한국 애니메이션을 많이 본것은 아니지만 아는대로 작성해본다. 더 있다면 추가바람.

은근 명작들 많다. 씨발 오세암... 진짜 여운

  • 오세암 - 드라마 버전도 있었다. 근대 엄청 오래됐음
  • 빠따몬스터-눈알쟁이들 외엔 볼거 없음 ㅇㅇ
  • 최강공룡합체 다이노코어
  • 돼지의 왕
  • 생각보다맑은 - 국산의 숨은 명작. 영화제에서 상영된거라 대부분 모른다. 약간 니이츠 마코토 작품의 영향을 받았다.
  • 졸업반
  • 프리즘스톤 시리즈 - 원래는 '프리티리듬'인데 국산에서는 '프리즘 스톤'으로 방영함.
  • 신비아파트 : 444호
  • 마리이야기
  • 오늘이
  • 생일왕국의 프린세스 프링
  • 별의 정원

한국 애니메이션 목록. 물론 더 있지만 대충 이정도만[편집]


디시위키에 생성된 한국 애니메이션 목록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 아기공룡 둘리 탱구와 울라숑
옛날 옛적에 녹색전차 해모수 레스톨 특수구조대
달려라 하니 두치와 뿌꾸 날아라 슈퍼보드
스피드왕 번개 레카 보거스는 내 친구
영혼기병 라젠카 뽀롱뽀롱 뽀로로 아이언키드
큐빅스 검정고무신 올림포스 가디언
김치 전사 채채퐁 김치퐁 장금이의 꿈
쿵야쿵야 하얀마음 백구 유니미니펫
나롱이 시리즈 다오 배찌 붐힐대소동 꼬마버스 타요
로보카 폴리 코코몽 런닝맨(애니메이션)
피피루 안전특공대 미니특공대 롤링스타즈
차구차구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 꿈의 라이브 프리즘스톤
유후와 친구들 안녕 자두야 텔레몬스터
신비아파트 꿈의 왕국 소피 루비 플라워링 하트
헬로 카봇 변신자동차 또봇 또봇 V
타오르지마 버스터 바이클론즈 터닝메카드
공룡메카드 요괴메카드 빠샤메카드
메카드볼 포텐독 아싸써커스
모두모두쇼 생일왕국의 프린세스 프링 엄마 까투리
출동! 슈퍼윙스 브레드 이발소 마카앤로니
캐치! 티니핑 마법소녀 디디 반지의 비밀일기
뱀파이어소녀 달자

각주

  1. 이 애니는 일본에서도 인기가 있었는지 일본 나고야에서 필름이 발견되었다.
  2. 셀전용 물감이 없어서 포스터칼라로 색칠했다. 좆되서 작화를 다시만드는 일이 허다해서 고생많이 했다고 감독이 회고함.
  3. 매칸더V가 그렇게 빨린것도 1970년대이후 오랜만에 방영된거여서 그런것.
  4. 이외에 마크로스를 배낀주제에 이름은 건담인 <스페이스 건담V>, 김ㅊX가 정신나가서 만든 앗가이, 구프, 자붕글이 그대로 나오는 <슈퍼태권V>, 아재들의 추억거리인 닌자전사 토비카게를 배낀 (애니는 아니지만) <우뢰매>가 있다.
  5. 물론 회사 규모가 크거나 자본이 많다면 기술력(작화) 향상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 있겠다. 다만 그마저도 어느 정도 능력이 받쳐준다는 전제하에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