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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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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대일본제국의 황국신민 역센징들이 이유를 알 수 없는 모종의 원인으로 마지못해 쓰는 문자다. 갓글.

세계에서 유일하게 만든 이, 만든 시기, 만든 이유, 문자의 창제 원리가 모두 밝혀저 있는 공용 문자라고 알려져 있는데 태국 문자도, 키릴 문자도 밝혀져 있으니까 과한 국뽕은 삼가자.

그 지나치게 노리고 넣은 조건들을 빼면 당장 생각나는 것만 캐나다 문자, 체로키 문자 정도이고 이외에도 좀 더 있을 것이다.

영화 전용으로 쓰이는 문자 빼고 태국의 수코타이 문자, 러시아의 키릴문자 등도 있다.

  1. 암글(여자만 쓰는 글), 언문(평민들이 쓰는 글)이라며 중화사상과 성리학에 찌든 양반 새끼들이 존나 깜.
  2. 대한제국기에 민족주의가 퍼지면서 자기 민족의 글인 한글을 국문으로 삼음.
  3. 이렇게 무시하던 한글을 이제는 자랑 중...

한글과 한국어를 구별하지 못하는 빠가새끼들이 있는데 정말 없어 보이니까 조용히 있기를 바란다.

한글로 쓴 한국어는 한국문(韓國文)이라한다

개요[편집]

음성언어 문자언어 구분 좀 해라 병신새끼들아.

한글 까고싶으면 한국어의 로마문자, 키릴문자 표기법 보고 그걸로 적어라 개새끼들아. 그리고 씨발 한글은 문자고 한국어는 언어란다 병신들아.

김치, 한복, 태권도와 함께 4대 국뽕 공급책. 수준은 위 셋보다 훨씬 높으므로 오해말자. 비교 할 수 없다.

예시 : 바카야로 <- 한국어가 아닌 일본어이지만 한글로 쓰임, Gae-sae-ki <- 한국어이지만 로마자로 쓰임. ㅇㅋ? 언어와 문자 구분 좀 하고 살자.

이 글자 덕분에 댕청한 디시인들이 한자 수천개를 외우거나,가독성과 문해도가 나락 가는 라틴문자/키릴문자 표기법을 쓰는 것 대신에 편하게 글씨를 쓰고 읽을 수 있다.

한국어를 적을때 쓰는 글자이다. 한글이랑 한국어 구분 좀 하자 똘빡들아.

(설명충-한국어는 우리가 조상대대로 쭉 써왔던 말하는 언어이고 한글은 이러한 언어를 어딘가에 표기해 남기기 위해 갓세종께서 만드신 문자이다.)

세종대왕님 아니었으면 우리는 지금 한자를 훈독 운독하면서 이두나 향찰처럼 쓰고 있거나,남북이 분단 되면서 남한은 라틴문자 표기법으로 북됴션은 키릴문자 표기법으로 글을 적게 되거나, 심각하면 일제강점기 다이닛뽄테이고쿠가 만들어낸 가나 표기법을 따라 해방 이후에도 이어져 쓰게되면서 우리말 발음과 정체성이 병신 같은 길로 빠지거나 민족 자존심이 뒤쳐지는 대참사를 겪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중국과 일본의 틈바구니 속에서 한국하면 떠오르는 무언가 중 하나. 한국의 정체성 그 자체이다. 세계적으로도 매우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운 문자.

언어학적 분류[편집]

뜻을 표기하는 한자와 달리, 소리를 표기하는 표음문자다.

일본에서 쓰는 '히라가나/가타카나'가 음절만 구분하는 것과 달리

음절도 구분할 뿐더러

음절 속의 더 작은 단위인 음소까지도 구분하여 표기하는 문자다.

음소를 조합하여 음절로 표기하는 탓에

일본식 음절문자보다 표기 가능한 음절 수가 훨씬 더 많다.

자질문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별뜻아니고 발음할 때 발성기관 모습이랑 글자 형태가 겹친다는 뜻이다.

발성기관 모양을 본따서 문자를 만들었다고 그뜻임.

설명[편집]

도형[편집]

직선과 원과 사각형으로만 이뤄졌기 때문에 외궈들 보기엔 몹시 기이하게 보인다고 한다.

원래 한글 자체가 교육수준이 열악한 백성들 가르치는 용도였다.

그래서 쉽게 배우라고 하나의 글자를 여러 방향으로 돌아가며 다른 발음을 표기할 수 있게 한 거. 지금도 서양권에선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보인다나.

옛날 한정으로 반치음이라고 해서 삼각형도 존재했다. 게다가 디자인적으로는 상당히 세심하기까지 하다.

오랑캐 언어학자들은 만약 인류 공용 문자를 새로이 만든다면 이런 시스템을 따를 거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렇다고 한글을 공용으로 쓴다는 말은 아니니 국뽕은 자제하자. 뭐 운좋으면 한글을 쓸 수도 있고 미래는 아무도 모르니까

자질문자[편집]

비슷한 발음끼리 글자모양도 비슷하다는 뜻이다. 'ㄱ'소리와 'ㅋ'소리가 비슷하고 'ㅈ'소리와 'ㅊ'소리도 비슷한데 그에 따라 글자 모양도 비슷하단 얘기다.

그래서 배우기 쉽다.

자음과 모음의 구분(음소문자)[편집]

한글은 로마 글자처럼 자음과 모음을 나누어 표기하는 음소문자다.

음소문자는 같은 표음문자의 갈래에 속하는 음절문자보다 다양한 발음을 표기하는데 훨씬 더 유리하다.

예를 들어 음절문자인 가타카나 혹은 히라가나를 통해 표현할 수 있는 음절의 갯수가 100개 언저리인 것에 반해, 음소문자인 한글은 이론상 11700여개의 음절을 표기할 수 있다.


조립식 문자[편집]

한글과 한문은 대표적인 조립식 문자이며 로마자와 일본어는 대표적인 나열식 문자이다.

이 때문에 한문과 일본어를 병행하는 일본인들은 한국어와 영어를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 쉽게 배운다.

여기서 조립식이라 함은 뭘 의미하냐 하면 글자 한 개를 만들기 위해 몇 개의 자음과 모음을 조립해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나열식은 그런 거 없고 그냥 일렬로 쭉 나열하면 되는 거다.

이 때문에 미국인이 한국어를 배우는 데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바로 글자를 조립하는 것이라고 한다.

한국어를 조립하지 않고 나열식 문자처럼 만들면 이렇게 된다.

ㅇㅑ~ ㄱㅣㅂㅜㄴㅈㅗㅎㄷㅏ!

이걸 조립하면 이렇게 된다.

야~ 기분좋다!

한문도 마찬가지로 覇를 만들기 위해서는 雨 + 革 + 月 을 조립해야 한다.

다만 나열식 문자는 모음만으로도 발음이 된다는 소소한 편의성이 있긴 하다. 한글처럼 을 계속 넣어주지 않아도 된다.

음절성[편집]

로마자와 달리 한글은 자음과 모음을 조합하여 쓰는 글자다 (모아쓰기). 소리값을 갖는 모음이 소릿값 없는 자음과 결합하여 소리의 한 단위(음절)을 생성한다.

음절이 뭘까? 예를 들어보자.

로마자로는 'ireokesseumyeonchameuroarabogihimdeuljiman'이고 한글로는 '이러케쓰면차므로아라보기힘들지만'이 된다.

한글의 경우 '이 러 케 쓰 면 차 므 로 아 라 보 기 힘 들 지 만'이나 '이러케쓰면차므로아라보기힘들지만'나 별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로마자는 'i reo ke sseu myeon cha meu ro a ra bo gi him deul ji man'과 ' ireokesseumyeonchameuroarabogihimdeuljiman'이 차이가 크다.

한글의경우한글자마다음절을구별해주기때문에음절성을띈다고하고,

ro-ma-ja-neun-geu-ddan-geo-eops-da-go-bo-myeon-doen-da.

그래서 로마자를 쓰는 베트남어는 음절을 구분하기 위해 저런 식으로 모두 띄어 쓴다.

이런 식으로 (là ngôn ngữ của người Việt (người Kinh) và là ngôn ngữ chính thức tại Việt Nam. Đây là tiếng mẹ đẻ của khoảng 85% dân cư Việt Nam)

다시 설명하면 한글은 한 글자가 한 음절(소리)를 나타낸다.

예를 들면 '한'이라는 글자는 하나의 음절(소리)를 나타내지만, 로마글자는 han. 이렇게 3글자로 써야된다.

ex) 원: 한 음절. 한 글자.

ex) one : 한 음절. 세 글자. 음절성이 없다.

그런데 strike 같은 거는 첫음절에 ㅅㅌㄹ 세 개 자음을 동시에 발음하는것인데 한번에 한 음절로 끊어 표기하는 한글로써는 이것의 표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글의 문제라기보다 한국어의 문제에 더 가깝다. 디자인을 좀 더 가다듬어서 자음도 조합되는 방식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른 언어는 모르지만 영어는 cccvccc 까지를 한 음절로 볼 수 있다. 자음 모양만 레고블록마냥 바꿔 만들어서 호환되게 하면 괜찮을 것 같다.

한글로 표기할 수 있는 소리(음절)[편집]

현재 한글은 유니코드에서 완성형 문자 11,172자를 할당 받고 있는데 이는 한자 다음으로 많은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

한자가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 그리고 한족 위주 도시국가 (홍콩,싱가포르) 한자권 해외교포 포함해 15억이넘는 거대한 인구가 사용하고 다는 점과

동음이의어, 다의어 구분같은 경우를 빼면 한국은 한자를 쓰지 않는다. 다만 한자어를 쓸 뿐. 이 문서에도 한자말은 수두룩한데 한자는 한글자도 없다.

아메리카 전역, 그리스와 러시아를 제외한 유럽, 서아시아 일부 국가, 그리고 로마자를 새롭게 받아들인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 같은 동아시아 등지까지

이렇게 전세계에서 범용적으로 쓰이는 로마자가 자국어 발음 표기를 위한 로마자 확장자를 포함해도 1000자도 넘지 않는 점에서 봤을때도

한글이 얼마나 인구비율 대비 많은 문자량을 할당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다.

11,172자 중 사실상 실질적으로 사용되는 글자는 2천~3천자 밖에 안된다고 한다.

'뀕','뺅'이런 글자들처럼 일상 생활에 말장난을 하진 않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글자가 많다.

기타[편집]

대한민국에서는 한자와 함께 사용되었으나 공병우 박사의 타자기가 보급되면서 타자기로는 한자를 칠 수 없다보니 한자가 조금씩 사장되어 순한글 사용이 크게 늘었다.

물론 한자 타자기도 있기는한데 여기서 한자의 위대함을 감상해 보라. https://www.youtube.com/watch?v=JHJhah1c-K0

동아시아 3국의 키보드 레이아웃을 비교해보자. IT시대가 되면서 필기할때보다 훨씬 전자기기에서의 한자사용이 쉬워졌다지만 어쨌든 일일이 한자를 찾아 변환하는것과 비교하면 알파벳이나 한글을 그냥 주르륵 타이핑하는거하고는 편리함에 있어서 천지차이일 수밖에 없다.

그나마 짱깨새끼들은 키 차이조차도 없이 미국식 키보드를 그대로 쓰고 섬짱깨들은 주음부호를 쓰지만 알파벳 입력하듯이 하면 땡이라 딱히 문제가 없는데, 일본어 JIS 키보드는 히라가나, 가타카나 전환은 기본이고 한자까지 가나 문자로 음독 및 훈독을 입력한 뒤 변환해야 하는 건 물론 변환, 무변환 같은 잉여키가 있다는(일본인들한테 물어봐도 모르고 컴퓨터를 오래 쓴 틀딱한테 물어봐도 모른다고 한다) 좆같은 점이 있어서 일본인들마저도 젊은 층들은 맥북 살 때 지들 키보드 냅두고 영어 키보드 모델을 사서 Romaji IME로 해결한다고 한다.

한글의 위대함[편집]

사례 1

사례 2

한글의 진가는 검색엔진에서 비로소 발휘된다고 한다.

조선시대의 한글 사용[편집]

위인전 등을 보면 마치 한글이 미개한 문자 취급받고 아무도 안 쓰는 문자처럼 나오는데, 사실 한자의 보조문자로서 나름 유용히 쓰였다.

세종이 훈민정음 만들 당시에는 한자의 음도 통일되지 않던 시절이었으니 당연하다. 씨발 왕이 직접 만든 문잔데 당연히 써야지.

1527년 최세진이 한자의 음을 표기하기 위해 「훈몽자회」를 썼다. 이 책에서 처음으로 자음의 이름이 나온다. 그런데 한자음을 고려해서 만든 탓에 ㄱ,ㄷ,ㅅ은 기윽,디읃,시읏이 아닌 기역,디귿,시옷으로 만들어 버렸다. 북한에서는 기윽,디읃,시읏으로 바꾸었지만 남한은 그대로 쓰고 있다.

다들 잘 아는 정철의 송강가사도 순한문이 아니라 조사 등에 한글을 썼다.

세종 후대의 왕, 왕비들도 편지를 쓸 때 한글을 썼으며 이 편지는 아직까지 남아있다.<ref>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1947523&cid=46705&categoryId=46705</ref>

임금들도 한글을 썼다. 여자 친척들이 나 딸들에겐 한글로 편지를 썼기 때문. 당연히 자기 선대의 업적으로 만든 문자인데 연산군 같은 또라이가 아닌 이상 안배우는게 이상하지만

한자 빠느라 상종도 안했을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양반들도 한글을 배워두는 경우가 많았다.

학문상 이유로 실학자들이 훈민정음을 배우고 연구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하위 계급과 교류를 위해 배워두기도 하였다. 멀리 갈것도 없이 중고딩 급식들은 교과서에서 양반들이 남긴 기록물 형식의 문학을 심심찮게 볼 수 있을 것이다. 거기다 한문의 음이 한글을 통해 제대로 발음되고 통일되었으니까 발음 기호로서 익히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한자를 서민층들은 지금의 한국처럼 거의 순한글로 사용했다. 「홍길동전」 같은 순한글 소설이 그 예이다.

한글 ≠ 훈민정음?[편집]

가끔 가다가 "훈민정음이랑 한글은 다르다. 한글은 한글학자들이 정립한 것이다"라는 주장을 하는 부류가 있다. 저 용어를 제대로 정의하고 가자.

'한글'이란 '한글 맞춤법'에서 쓰이는 한글 자모들을 일컫는다. 현대 한글이라고도 한다. '훈민정음'이란, 세종이 창제한 모든 한글 자모들을 일컫는다.

그리고 훈민정음의 뜻은 백성들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이다.

정립이란 '정하여 세움'이다. 앞으로의 일이나 규칙 등을 정하여 세우는 것을 말한다.

한글 학자들의 업적은 띄어쓰기, 분철법 등 현대 한국어에 맞춰 한글을 쓰는 법, 즉 맞춤법을 정립한 것이다. 문자 자체를 정립한 게 아니다.

이때 발음이 소실된 아래아(ᆞ)를 폐지한 사실은 있지만 그것은 단지 한국어에 더 이상 필요가 없기에 맞춤법 상 폐지한 것이며,

발음이 소실된 자모를 맞춤법에 따라 버리는 것 가지고 문자 자체를 정립했다고 할 수 없다. 이미 있는 것을 정립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정리하면 한글(훈민정음)을 정립한 건 세종대왕이고, 현대 맞춤법과 그것에 쓰이는 자모를 정립한 것은 한글 학자들이라 할 수 있겠다.

다만 이는 언어적인 측면에서의 정립이므로 이를 가지고 훈민정음과 현대 한글을 다르다(≠)고 할 수 없다.

문자로서의 현대 한글은 어디까지나 현대 국어를 쓰기 위해 훈민정음에서 차용한 것이고 훈민정음에 포함된 개념이다.

애초에 한글이라는 이름 자체가 주시경이 훈민정음에 붙인 새 이름이다.

어디서 옛날 언어로 쓰여진 짤을 들고 와서 '이거 봐라 너 해석 가능하냐? 못하지 못하지? 그러니까 한글은 훈민정음이랑 다른 거 ㅋ' 라는 병신새끼들도 있는데

애초에 옛날 언어를 일반인이 알아보기 힘들고 문자인 한글이랑 훈민정음이 다른 근거는 더더욱 아니다. 그리고 해석은 못해도 읽을 순 있음.

해석은 언어적인 문제이다. 영어 모르는 놈한테 한글로 '왙더 ᅗᅥᆿ' 이라고 영어 옮겨 놓고 해석하라고 시킨 뒤 해석 못하니 이건 한글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꼴이다.

솔직히 일본 가나문자나 미쿸의 고전 로마자도 시대가 지나면서 탈락한 글자들이 있어서 해석하기 불편하다.

일본의 고대문자??[편집]

원숭이들 중 한글모양을 하고 있는 문자를 고대 일본에 사용했던 표기 문자라고 주장하는 병신들이 있다.

사실 19세기 당시 지들의 원래 글자가 없는게 존나 창피해서 조선의 한글을 적당히 바꿔가며 지네들 신성문자 혹은 신대문자라고 왜곡한 것이다.

만약 진짜로 신성문자가 고대 때부터 만들어졌다면 그런 과학적인 표음 문자 대신 왜 좆같은 히라가나를 쓰는지를 설명해줄 알리바이가 없다.

대가리에 정신 박힌 대다수 일본인은 모르거나 신성문자가 없었다고 하지만,

가끔 자신이 현대로 환생한 닝겐인데 600년전 한반도에 이 문자를 전파시켜 쓰게했다고 하는 정신병자도 있다. 가볍게 무시하자^^

근데 ス,ト,ハ,フ,ユ,ヲ나 પ નુલુંગ લસશ પ નભપ ખਅ 이런 거 보고 한글 베꼈다고 할 수는 없다.

어떤 문자에나 비슷한 기호는 있을 수 있다. 고작 공통점 몇개가지고 관계를 예측해선 안된다.

애초에 가나는 한자를 간략화한 문자고 한글은 발음할 때의 입 모양을 본따 만든거라 기원도 다르다.

국내 환빠들은 한술 더떠 일본의 신대 문자는 고대 한글인 가림토 문자가 전파되었다는 증거랍시고 69 코미디 쇼를 벌이는데.

가림토 문자는 환단고기 저자가 자기 기억이 근거라고 끄적인 뇌피셜 사기극일 뿐 상형문자가 겨우 사용된 시기에 표음문자가 탄생했다는 소리임으로 걸러듣자.

여기에 훈민정을 해례본이 발견됨으로서 어떻게 원리로 창제를 하였는지 대강 밝혀짐에 따라 세종맨님께서 동조선 서일본 사이비들을 처리하셨으니 무시하자.

디시 병신들의 난데없는 한국어 난이도 논쟁[편집]

주의! 이 문서에선 지금 병림픽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는 병신들이 승리한 병신이 되기 위해 병신 같은 병림픽을 벌이고 있습니다.
팝콘을 먹으며 이 병신들의 지랄을 감상하다 승리한 병신이 나왔을 때 이렇게 말해 주세요.
"축하한다, 병신아."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문자 X 언어 O 2위?[편집]

한국어와 한글 구분 못하는 사람들 주장은 이렇다.

중국어 다음으로 어렵다. 이유는 간단하다. 자음과 모음을 이리저리 조립해서 글자 한개를 만들기 때문이다.

영어나 일본어처럼 일렬로 쭉 늘어뜨려놔서 문장이 성립되는 그런 언어가 아니다.

정말 한국어를 영어처럼 일렬로 쭉 늘어뜨리면 어떻게 되냐 하면

ㅇㅣㄹㅓㅎㄱㅔ ㄷㅗㅣㄴㄷㅏ.
It has a crucial difference with English in which only arranging alphabets in horizontal order makes sense

(그냥 쭉 늘어뜨리기만 해도 말이 되는 영어와는 차원이 다르다).

저 문장의 한글 번역을 일렬로 쭉 늘어뜨리면 이런 사태가 벌어진다.

ㄱㅡㄴㅑㅇ ㅉㅜㄱ ㄴㅡㄹㅇㅓㄸㅡㄹㅣㄱㅣㅁㅏㄴ ㅎㅐㄷㅗ ㅁㅏㄹㅇㅣ ㄷㅗㅣㄴㅡㄴ ㅇㅕㅇㅇㅓㅇㅗㅏㄴㅡㄴ ㅊㅏㅇㅜㅓㄴㅇㅣ ㄷㅏㄹㅡㄷㅏ.

이 때문에 한글이 영어보다 배우기 쉽다고 착각하는 새끼는 좆병신이다.

옛날에 주시경이 한글을 위의 예시처럼 그냥 늘어뜨려서 사용할것을 주장했는데 읽기가 좆병신같아서 그냥 합쳤다. 알파벳도 모아서 쓰면 읽기 편할텐데

당연히 개소리 씹소리다. 한글이라는 문자 자체는 어렵지 않다. 세계에서 제일 쉬운 문자로 손꼽힌다.

1일에서 2일이면 다배운다. 누구 말마따나 바보 병신도 1주일 정도면 마스터 할 수 있다.

그래도 어렵다는 놈은 알파벳도 하루만에 못 외우는 병신새끼다.

일단 일본어나 중국어처럼 글자 하나하나가 복잡하지 않고 전부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 가로선 세로선 점의 모양에 기반하고 있기때문에 외우기 훨씬 쉽다.

그리고 자질문자라는점. 자질문자는 비슷한 발음끼리 글자가 비슷해서 ㄱ,ㄴ,ㅁ,ㅅ,ㅇ 기본5개의 자음만 알면 배우기 쉽다. 획만 추가해 나가면 된다.

그러니까 ㄱ-ㅋ-ㄲ, ㄴ-ㄷ-ㅌ-ㄸ-ㄹ 처럼.

또, 한글은 영어처럼 글자하나가 여러발음이 나는 경우는 드물고 묵음이나 복잡한 조합이 없기 때문에 조금만 배우면 쓰고 읽는것쯤은 할 수 있다.

진짜 어려운건 한글이 아니라 한국어다. 졸라 복잡한 문법에 하나의 뜻을 가진 많은 단어들, 보기를 들어 노랗다 누렇다 누리끼리하다 누르스름하다.

혹은 하다 한다 해요 합니다 하겠습니다 하오 합니다 할게요 했어 했어요 했습니다 했소 해 해라 할게 할꺼야 할것입니다 할겁니다 하고 하는 하며 하면서 해서 한다음에 한 할 함 해버리다 해주다 해주시다 해버렸다 할래? 할까? 할까요? 합니까? 해?

그런데 근데

그리고 또한 또 게다가

따위의 표현 단어의 분화가 좆같이 무궁무진 하다는것에서 배우는데 난항을 겪는것이다.

영어를 예로 들면 '했다'는 한국어와 같이 '하다 + 과거형'이지만, '해라'는 형태가 아닌 문장의 어순으로 표현되고,

좀 복잡해지면 동사의 어미가 변하는 게 아니라 앞뒤로 다른 단어(부사같은)가 새로 붙는다.

그리고 영어는 단어만 쳐알면 단어 순서대로 배열만 하면 되니까 한국어보다는 쉽다. 근데 한국말에 존댓말까지 배우려면 외국인 입장에서 극혐이 아닐 수 없다.

아니 한국어는 한국인이 봐도 너무 어려워서 씹극혐이다 씨발. 왜 이리 어려운지 모르겠다.

한글이 어렵다는 병신새끼는 디시인들이 친히 써준 윗글부터 차례차례 읽기를 바란다. 한글과 한국어는 다르다. 그리고 동사변화는 나무위키 라틴어 항목이라도 보고 좀

이거 아마 영어권 화자가 배우기 어려운 '언어' 2위였을거다. 영어권 화자만 배우기 어려운건 아니다. 1위가 아랍어, 일본어였나? 문자랑은 전혀 상관없다. 중국음은 언어가 아니니 예외.

가장 어려운 언어에 한중일 다 들어갔다. 그리고 특히 일본어가 가장 어렵다고 뽑힘. 그리고 중국어의 어려움에 한자도 영향을 미쳤다.

일본어 쉬울거 같지 한국같이 어려움에 동질감에 찌들어서 쉬워 보이거나 초입만 들어가서야 생각해봐도 조사도 한국어와 매칭이 되고 동사는 비교적 쉬운 척 하지만 생각해보면 얘도 막변형이 가능해 영어와 다를바가 없어. 심지어 한자도 있네 아이고 신나라 한글이라면 외래어(나 외국어)+한글(한자 포함) 있을때 하나에 문자면 되는데 일본어는 가타카나,히라가나,외래어,한자 난장판이 되버림

씨발 어려운 언어에 뽑힌 언어중 글자까지 어려운 언어는 중국어밖에 없을거다. 한자는 사라져야한다.

한국어 문서도 아닌 한글 문서에서 언어의 난이도를 따지는 것 자체가 디시위키 수준 증명이다.

그리고 착각하기 쉬운데 여기서 말하는 언어의 난이도는 상대적인 개념일 가능성이 크다.

한중일 사람이 존나 머리가 좋아서 어려운 언어를 구사하는 게 아니라, 영어권 화자가 보기에 자기네들과는 수천킬로 떨어진 나라의 언어를 배워야하니까 어렵게 느껴지는 거다.

이웃나라의 언어면 그래도 조상을 공유하는 경우도 많고 자주 교류하고 싸우고 이민오고 그래서 친숙한 언어가 된다.

특히 유럽애들 언어는 대부분 로마제국의 라틴어나 게르만족 언어에 같은 뿌리를 둔 데다가 역사적으로 오지게 싸우고 교역하고 왔다갔다 이주하고 뒤엉커셔

이웃나라 언어랑 자기 나라 언어가 많이 뒤섞였다. 그래서 유럽인들은 이웃나라 말 배우기가 쉬워서 몇 개 국어를 손쉽게 구사한다.

일본어가 어렵다고 하는데 막상 우리가 배우면 어순이랑 발음이 비슷해서 쉽게 접근한다. 미국인이 스페인어 배우는 수준의 난이도라는 이야기가 있음. 심지어 영어랑 스페인어는 같은 로마자를 쓰는 데도!

언어의 절대적인 난이도에 그나마 근접한 결과를 도출하려면 아마도 외계인을 교육시켜야 할 것이다.

한글과 한국어 구분못하는 병신들은 산스크리스트어 한글로 써놓으면 이해가 되나보다.

다만 맞춤법이 어렵다[편집]

이 문단은 사실 한국어 문서에 있어야 할 내용 같지만 그냥 여기 쓰자.

한글 자체가 어려운 건 아니다. 그런데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은, 한글과 맞춤법은 엄연히 다르다.

글자와 발음이 다르다고 한것도 사실은 한글이 어려운게 아니라 한국어 맞춤법이 어려운 거다.

한국어가 좆나게 어렵다는것은 사실이다. 솔직히 말해서 영어 스펠링 외우는거랑 마찬가지로 한글도 스펠링을 외워야 한다.

근데 모든 글자는 기본적으로 스펠링을 외워야 쓰기 때문에 그건 당연한 거다.

현재 한국인은 80%가 대학을 나왔지만 돼 되 조차 구분하지 못해 넷상에서 문법나치 난동이 종종 일어난다.

대학졸업자 조차 일상 동사표기 어려움을 겪는데 쉬운 맞춤법인가???

돼 되 가 전문용어도 아니고 우리 일상에서 거의 매일 쓰는 어휘인데

이 조차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표기에 어려움을 겪는 다는것이 첫번째 예시이다.

둘째 나는 현재 우리학교 어학당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글 읽기 기초를 가르치는 학생이다.

나는 국문학과이고 한글이 좆나게 쉬우면서 과학적이여서 외국인들이 좆나게 쉽게 배울거라고 생각했지만 외국인들은 읽기조차 어려워했다.

왜냐하면 표기와 발음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도 한국어 맞춤법의 미개한 점이다. 그래도 표기와 발음의 불일치로 소문난 영어보단 낫지만, 그래도 어렵다.

현재 한글 종성에는 초성에서 사용하는 자음이 모두다 들어올수있는건 아님.

음가는 받침 발음은 ㄱㄴㄷㄹㅁㅂㅇ 이고 외래어 표기법 받침이 ㄱㄴㄹㅁㅂㅅㅇ이다.

즉 표기는 다양하지만 받침의 음가는 겨우 7개 라는 것이다.

이것은 더욱더 골때리는것은 어휘 뒤에 오는 형태소가 실질형태소냐 형식형태소냐에 따라 받침 7성 제한이 달라진다.

그보다 더 헬인것은 받침이 쌍자음일 경우 일정하게 발음규칙이 없어서 외국인들은 일일이 음가를 외워줘야 한다.

또한 독일을 위시한 언어권 사용자들이 e와 ä 발음을 잘 구별하는 반면 한국어에서는 우리끼리도 ㅔ ㅐ 모음군 끼리 구별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같은 한국인들 끼리도 인명 교환을 할때 아이(ㅐ)야?? 어이(ㅔ)야 하는식으로 물어본다.

즉 우리는 못느끼지만 외국인이 느끼기에는 표기와 발음의 일관성이 좆나게 떨어지며 그러한 불규칙들을 일일이 외워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 증거로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 일본인가수 '강남' 과 프랑스 출신인 '파비앙' 이 나오는데 한글읽기의 어려움을 토로한다.

그러자 국뽕 전현무가 정색하며 이 쉬운걸 못하냐며 따지자 강남과 파비앙은 발음과 표기가 일치하지 않아서 어렵다고 하였다.

참고로 파비앙은 티비 프로그램 자막을 보면서 일일히 발음을 대입하며 외웠다고 했고 강남은 걍 포기해버림.

멋있다,맛있다[머싣따/머딛따,마싣따/마딛따]

멋있다, 맛있다는 표기가 하나이지만 발음은 두개이다

이것만 보더라도 한글이 세계 제이이이일 이라는 논리는 무너진다

주먹밥[주먹빱] 김밥[김빱]

주먹밥은 사잇소리가 없지만 김밥은 있다

한글로는 이것의 표기가 불가능

물론 이러케 바름대로 쓰면 한구거 표기가 가능하긴 하다. 근데 이 졷까튼 맏춤뻡 규정이 한구거를 바름대로 쓰지 말라고 규정하고 읻따. 쫌 바름대로 쓰면 조을텐데. 맏춤뻐비 이러케 된 이유는, 구거가 바름 중시에서 미개한 어근 중시로 바뀌얻끼 때무니다. 솔찌기 바름대로 써도 충분히 아라 볼 쑤 인는데 마리다.

v앱에서 ioi 주결경이 깻잎을 [깨십]으로 발음하였다.

그러자 팀원들이 [깬닙]으로 발음해야 한다며 깠다

그러자 주결경이 한글 읽는건 너무 힘들다고 했다. 물론 주결경이 글자대로 잘 읽은거 맞다. 솔직히 깻잎을 글자대로 읽으면 깨십이 맞긴 하나, 존미개한 맞춤뻡 규정이 그러지 모타게 한다.

씨발 깻잎으로 쓰고 깬닢으로 읽을거면 표기를 깬닢으로 바꾸던가. '나문닢'과 '닥'도 마찬가지다. 맞춤뻐비 너무 미개하다.

표기와 바르미 일치하지 아나 일리리 다 웨워야 한다고 ㅠㅠ 이러다가 영어처럼 글과 마리 전혀 일치하지 안케 될까봐 두렵따.

알파고도 어려워 하는 극악난이도의 한글 @한국일보

유튜브 영국남자 올리의 한글읽기편 봐라

파일:국뽕한글.JPG


주의! 이 문서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문서입니다.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공존합니다.
그 2가지 측면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표기와 발음이 일치하지 않는 이유는, 의미의 편리함을 위해서 표기를 희생한 것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이게 영어처럼 과해지면 문제가 된다.

원 표기대로 딱딱 맞추어서 또박또박 읽으려면(즉 연음이란걸 아예 배제한다면) 발음이 빡세지므로 언어사용이 너무 비효율적이다.

반대로 발음과 표기법을 일치시켜버리면 단어들이 원래 형태와 어원을 잃어버리게 되고 어간과 어미, 체언과 조사 등의 구분이 파괴되어 버린다. 또 여러 단어들의 표기가 같아져 버리는 여러가지 문제가 생긴다.

걍 각자 장단점이 있다. 배우기 어려운 대신 의미 구별을 하는거, 쉬운 대신 의미 구별이 어려워 지는 거 두가지다. 전자는 영어고 후자는 스페니시 쪽임.

한글에 대한 외국인의 질문[편집]

한국인들은 한글이 세계에서 제일 과학적이고 쉬운 글자라고 주장합니다.

그렇다면 한국인들에게 묻겠습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과학적이고 쉬운글자는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답할 수 있는 한국인은 거의 없다.

내 생각엔 두번째가 알파벳인거 같다. 왜냐면 표기할 수 있는 발음도 많고 쉬우니까. 왜냐하면 문자를 과학적이고 쉽다라는 것을 평가할 객관적인 기준은 없기 때문이다.

즉 한글이 세계에서 제일 과학적이고 쉬운글자라는 것은 객관적 기준에 의해서 평가 되어진 것이 아니고 한국인들의 자의적인 평가라는 것이다.

한글은 제일 쉬워 한국어가 어려운거지 그리고 한문========== 넘사벽 ======= 차원의벽 ==================================== 통곡의벽 ==================================================알바벳= 한글 순으로 어려워

갤러리[편집]

아니 이건 한국어고 병신아 이건 한글 문서 아니냐?

국뽕 한사발 한글만능론[편집]

주의! 이 문서는 국뽕이 작성했거나 국뽕에 관련된 것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헬조선의 현실을 알지 못하는 국뽕들에 의해 작성되었거나 이에 관한 문서입니다.
김치를 숭배하고 김치워리어를 명작이라 여기는 사람들이 글을 매우 좋아합니다.
종종 국뽕들이 이 글에 들러서 들이부은 뽕이 사라지지 않았나 감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캬~주모 여기 국뽕 한 사발 더!

한국어 문서에 있는 한글만능론은 이쪽으로 옮겼고 이 문서에 있는 발음 구별 문제는 한국어로 옮겼다. 제발 언어와 문자를 좀 구분해서 쓰자.

많은 한국인들은, 한글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좆도 없지만, 한글이 가장 우수한 글자라고 믿는다.

근데 사실 진지빨면 당연히 인공어 중에서 있지, 병신들아.

물론 자연어만 가정하면 존나 늦게 인공적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틀린말은 아니다, 한글은 과학적이고 독창적이며 꽤나 많은 소리를 표기 할 수 있다. 무엇보다 굉장히 배우기 쉽다.

한글이 훌륭한 문자인건 맞으나 사실까지 왜곡하면서 오히려 한글의 이미지를 씹창내는 국뽕새끼들이 있다.

모든 발음을 표기할 수 있다?[편집]

이 세상의 어느 문자도 세상의 모든 소리를 완벽히 표현할 수는 없다. 국제음성기호도 모든 소리를 표기할 수는 없다. 애초에 문자는 인간의 말소리를 기호화 한 것이라 그 어느 문자도 자연의 소리를 표현할 수 없다. '짝짝짝', '탁탁', '부르릉'같은 건 뭐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네어비 지식백과에 의성어를 검색하고 와라.

일단 한글이 여타 문자에 비해서 표기할 수 있는 문자가 비교적 많은 편인건 맞다. 현대 한글로 조합할 수 있는 음절 개수가 11,172개이다. 현대 한국어서는 여기서도 기껏해야 3,000여개 정도나 주로 쓴다. 일본 가나가 300여개, 중국어 화자가 쓰는 음절이 400여개(성조를 포함한다 쳐도 1,000여개)에 불과한 것에 비한다면 엄청 많은 거다.

하지만 현대 한글로 표기할 수 없는 발음도 분명 존재한다. 심지어 한국어조차도 말이다.

  • 영어
    • F 발음을 표기할 수 없어서 Family를 '패밀리'나 '훼미리'로 쓴다.
    • V 발음을 표기할 수 없어서 Base나 Vase나 똑같이 '베이스'로 써야 한다.
    • L/R 발음을 구별할 수 없어서 Lime이나 Rhyme이나 똑같이 '라임'으로 써야 한다.
    • J/Z 발음을 구별할 수 없어서 John이나 Zone이나 똑같이 '존'으로 써야 한다.
    • [ɔ]: call, hawk, launch 등의 단어에서 쓰이는 모음인데 한글로는 'ㅓ', 'ㅗ', 'ㅏ'로 표기하지만 어느 쪽도 정확하지 않다.
    • [ɪ]: Bitch는 [ɪ], Beach는 [i]라는 모음을 쓰지만 한글로는 둘 다 '비치'로 써야 한다.
    • [ɛ]: 한글로는 stand를 '스탠드'로 쓰지만 모음이 [æ]가 아니라 [ɛ]다.
  • 일본어
    • つ(tsu)를 표기할 수 없어서 つなみ처럼 '쓰'나미로 쓰거나 つんでれ를 '츤'데레로 쓴다.
    • ふ(fu)를 표기할 수 없어서 '후'로 쓴다.
    • ざ(za), ず(zu), ぜ(ze), ぞ(zo)를 정확히 표기할 수 없다.
  • 독일어
    • ö: 한글로는 'ㅚ'로 표기하지만 정확한 발음이 아니다.
    • ü: 한글로는 'ㅟ'로 표기하지만 정확한 발음이 아니다.
  • 한국어
    • '사귀었다'를 빨리 말하는 것: 이걸 정확히 표기할려면 옛한글를 꺼내서 '사ᄀힵᆻ다'(또는 '사ᄀᆏᆻ다')로 써야 한다. 한글과컴퓨터에서 만든 '한컴오피스 한글' 프로그램에서 옛한글 설정한 뒤 '사ᄀힵᆻ다' 고 복사해서 붙여넣기하면 쓸 수 있다. 모바일 기기로는 입력 자체가 불가능하다.

굳이 모든 발음을 표기해야 할 필요가 없는 이유[편집]

사실 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야 그리 어려울 거 없다. 옛한글을 부활시키면 된다. 훈민정음 창제 당시에는 , , ,으로 f, v, z, r 발음을 표기할수 있었다. 그리고 옛한글로도 표기 안 되는 소리가 있으면 문자를 새로 만들면 그만이다.

하지만 그렇게 해야 할 이유가 하등 없다. 지금의 한글은 한국어를 표기하기 위한 문자로 주로 쓰기 때문이다. 한국인들이 제대로 발음하지도 못할 글자를 추가한다고 해서 갑자기 한국인들에게 그 발음을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길 리가 없고 그저 문자 사용시의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다.

현대 지구상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라틴 문자 역시 모든 소리를 표기할 수 없다. 그러나 라틴 문자를 받아들인 민족들은 자신의 언어에 맞게 문자를 변형했다. 예를 들어 독일어권 라틴 문자에는 영어권 라틴 문자에는 없는 '움라우트'라는 게 있다.

만약 한글이 한국어 이외의 언어를 표기하는 문자로 채택된다면 그 언어에 맞게 한글을 변형해야 하는 게 맞다. 그러나 공식적으로 한국 이외에 한글을 주요 표기 문자로 채택한 나라는 아무도 없다.(북한은 논외) 인도네시아의 찌아찌아 족에게 한글을 전파했다는 기사도 있긴 한데 설령 찌아찌아 족이 한글을 채택했다고 한들 소수 민족에 불과하며 인도네시아에 공식적으로 쓰이는 문자는 아니다.

일부에서는 외국어 발음 표기를 위해 한글 자모를 추가하자는 소리를 하는데 이런 소리를 하는 애들은 이상하게도 꼭 자음만 신경 쓰고 모음은 신경 안 쓴다.

네가 굳이 이세상의 모든 발음을 어떻게 표기하는지 궁금해 미치겠다면 국제음성기호(IPA)를 공부하면 된다.

한글 자음(닿소리) 이름에 대하여[편집]

변경론 [1][2][3]

유지론 [4][5]


1. 최세진의 의도

훈민정음 당시의 한글 자모 이름은 무엇일까? 기니디리...식이었다는 의견 [6] 도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알 방법은 없다.

기역 디귿 시옷이 최초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최세진의 훈몽자회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규칙성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그 이전에 그렇게 썼을 거라고 생각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기역, 디귿, 시옷으로 하고 싶어서 그리 정한 것일까? 아무 이유도 없이 굳이 이 세 개의 이름이 튀어야 할 필요는 없었을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로 최세진은 그 시대 상황이 허락하는 내에서 최대한 가능한 방법을 택했을 뿐이다.

중요한 것은 기윽, 디읃, 시읏에 최대한 가깝게 하기 위해서 기역, 디귿, 시옷이 선택되었다라는 것이다. 어떤 다른 이유가 있었다면 기윽, 디읃, 시읏과의 유사성은 고려되지 않았을 것이다.

즉 최세진의 원래 의도가 기윽, 디읃, 시읏이었으나 여건이 따라주지 못했다는 것은 자명하다. 후대에 이 점을 바로잡지 않으면 최세진의 원래 의도마저 거스르는 것이 된다.


2. 현행 규칙을 유지하는 것만이 전통을 지키고 관례를 존중하는 것인가?

이러한 견해는 물론 언어가 역사를 담는다는 면에서 잘못되었다 할 수는 없다. 하지만 한자를 사용하고 있던 당시 시대상에서 한글을 창조했던 세종대왕과, 한글 자모의 이름을 새로이 정한 최세진의 행동을 기존의 전통을 파괴했다고 비난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논리에 따르면 한글 맞춤법 통일안이나 현행 한글 맞춤법 자체부터가 모순이며 대표적으로 다음의 일들은 일어나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 지, 치, 키, 티, 피, 히를 지읒, 치읓, 키읔, 티읕, 피읖, 히읗으로 변경한 것

- 7종성법의 받침 규정을 변경한 것

- 가로쓰기, 띄어쓰기, 서양식 문장부호를 도입한 것

기타 등


따라서 이러한 논리는 견강부회에 지나지 않는다.


3. 기억하기 쉽도록 하는 것이 타당한 이유가 되지 못하는가?

국립국어원은 기억하기 쉽도록 한다는 것이 오랜 관용을 바꾸어야 할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7]

불규칙성에 대한 이유가 단지 관용에 불과하기에 대중들은 굳이 불편함과 수고로움을 거스르면서 정확한 한글 자모 이름을 준수하여 숙지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결국 한국어를 갓 접하는 초급자들이나 경험에 의해 자연히 모국어를 습득하는 대부분의 국민들은 이러한 혼란을 영원히 반복해서 겪게 될 수밖에 없다.


4. 결론

현재의 행태는 한글이 한국어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문자라는 과학적 우수성을 저해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한글이야말로 기윽, 디읃, 시읏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불합리성을 해소하고 일관성 있게 표기함으로써 언어생활의 편리함을 도모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일본에선 신의 문자[편집]

사실 베꼈다

200년전 히라다 아쓰다네라는 원숭이가 조선의 한글이 부러워서 베꼈다고 한다.

그걸 일본 원숭이 후손들은 신이 일본 천황한테 준글이라고 자위중임

자위하는걸 일본 언어 학자들이 인정 안해준다

만약 사실이면 지금 쓰는게 정상이라고 하면서

근데 미래되면서 일본 후손 우익새끼들이 '한글은 조선족 글자이므로 중궈 글자라 해 칭챙총' 이 지랄 하는 짱깨새끼들 마냥 '한글은 일본것이며 세종대왕이 우리 위~~대한 니뽄 천황님의 글을 날조한 것이다'라고 할까봐 존나 두렵다... 꼭 이런 미친놈들이 몇몇있음

수출[편집]

찌아찌아족, 라후족 등에 한글을 보급하였다고 하지만 2010년대 초반쯤 지지부진하거나 부족한 면모를 보여주어서 사실상 실패한거 아니냐고 하였으나 최근에 찌아찌아족 기준으로는 어느정도 보급화하여 어러군데에 사용하고 있거나 한글 교육을 하고 있는거 보면 나름 정착에는 성공한듯 싶다. 이후에도 한글 관련으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실제로 윅셔너리 들가서 한글로 몇 개 쳐보면 찌아찌아어 단어에 대한 설명이 나오기도 한다. 예컨대, '아우'라던가.(뜻이 '개'란다.)

진실[편집]

이 문서는 교묘하게 거짓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얼핏 봐서는 진실인지 거짓인지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정교한 거짓말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만약 이 내용에 낚여서 피해를 보게 될 경우 원 작성자를 굴다리로 불러내서 존내 패버릴 것을 추천합니다.
"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사실 신미대사가 창조했다.

한글 디자인[편집]

지랄하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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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디자인의 훌륭햔 예시

한글 디자인은 한글로 디자인을 하는 것을 말한다. 한글 디자인의 예시로는 그 사이트가 있다 카더라...

같이 보기[편집]

각주

<references group=""></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