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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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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망징편 꼭 봐라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이중적입니다.

ㄴ 법을 그토록 강조하면서, 정작 법을 다루는 군주의 권한은 존나 무제한적으로 옹호하고 빨아제끼던 전체주의자.

개요[편집]

역시 맹자 공자같은 씹창 새끼들과는 그 급이 다르다. 캬 미남 ← 어차피 상상화인데 자기 혼자 오르가슴 느끼는 거 웃긴다.

짱깨들 갈라져 마구 쳐싸우던 시절 엄격한 법과 강한 처벌이 온세상 군기를 바로잡을 수 있다고 믿은 짱깨들중 초특급 짱깨. 법가라고 부른다.

그리고 법가통치를 한 진나라는 중국통일후 2번째 왕조만에 좆망했다.

ㄴ정작 한비자는 진시황한테 목 날라갔는데 너 말은 한비자 때문에 진나라가 망했다고 하는 것 같다.

ㄴ진시황이 모가지 날린게 아니고, 이사가 정치적 요소 때문에 입놀려서 깜빵보낸후 사약킬한거 아니냐?

ㄴ위에 놈들 때문에 정리한다. 사실 진나라 자체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모든건 조고 때문에 망했다.

후대 놈들에 의해 법(法)과 술(術)로만 사람을 조종하는 인성쓰레기로 몰렸으나, 매우 현실적이고 객관적인 통치술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동양철학 연구에서 주목받고 있다.

ㄴ 근데 도덕의 가치를 부정하고 법을 '군주의 의지'와 등치시킨 부분에서 글러먹었다. 그로 인해 법가는 필연적으로 백성을 학대하는 압제로 이어질 수 밖에 없었다.

한비자가 하려고 했던 건 시대의 혼란을 수습해서 백성들이 평안하게 살기 위한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것으로 통일에 대해서 도덕이니 명분이니는 제쳐두고 가장 실용적인 해결책을 사용하려 했을 뿐이었다. 도가나 유가가 춘추전국 이전 전통적 가치관이었다면 한비자는 그 때 당시에 현실적 상황에서 고민했다.

이런 점에서 마키아벨리와 한비자를 비교하는 관점도 있는데 마키아벨리는 운명의 신은 여신이니 삼일한을 시전하라는 어록을 남긴 쓰레기므로 급이 다르다 보면 된다.

생애와 평판[편집]

일단 한(韓)나라의 왕족이다. = 반물질수저다.

돈이 많아서 진(秦)나라의 이사(李斯)와 함께 순자에게 공부를 배웠다. 이사는 좀 인성이 글러먹었고 속이 음흉한 반면, 한비는 말을 더듬었지만 머리가 좋았다. 그리고 금수저다.

그래서인지 이사보다 훨씬 공부를 잘 했다.

진시황은 한비자의 고분, 오두라는 책을 읽어보고서는 "이 사람과 한 번만 얘기를 해 본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감탄했다.

그러나 정작 한나라에선 한비의 의견을 별로 받아들여주지 않았다. 게다가 진나라가 쳐들어 왔기 때문에 한나라에선 화친을 위해 한비를 파견했다.

진시황은 만나고 싶어했던 한비를 보고 기뻐서 막 이것도 해주고 저것도 해주고 하이튼 잘 대했주려고 했는데 말더듬이라서 실망이 컸다.

이사는 한비가 있으면 자신의 자리가 위험해질 것이라 생각해서 진시황이 실망한 틈을 타 막 쟤가 결국 나라를 망칠 것이라고 막 모함을 했다.

진시황은 결국 한비를 감옥에 가두었다.

이사는 진시황이 혹시나 한비를 등용할까봐 독이든 술을 먹여 죽였다.

나중에 진시황이 한비를 풀어주라고 했지만 이미 한비는 죽은 뒤였다.

다른 이야기도 있는데 한비가 감옥에 갇히자 신세를 비관하며 자살했다고도 한다

그 분의 어록[편집]

이 문서는 명언과 관련된 문서나 사람을 다룹니다.
명언으로 자신의 병신력을 뽐내는 명언충 놈들과 관련된 문서입니다.
링컨 대통령께서는 인터넷에 떠도는 명언 대다수가 사실이 아니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유명인의 명언을 인용할 때는 해당인이 실제로 그 말을 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망하려는 나라의 조정에는 사람이 없다. 진짜 사람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인재가 없다는 것이다."

"음란함과 나태함을 없애고 사기와 속임수를 근절하는 데엔 형벌 만한 것이 없다. 형벌이 무거우면 높은 사람이라도 낮은 사람을 능멸할 수 없다."

"친족과 대신들은 작위와 봉록을 팔아 재물을 모으고 사사로이 패거리를 만든다. 재물이 있는 자는 벼슬자리를 사서 더욱 귀하게 되고, 권세를 강화한다. 이 때문에 관리들은 직무를 올바로 처리하기보다 외교에 힘쓰고 일처리를 올바르게 하지 않는다. 이것은 망국의 풍조이다."

ㄴ둠조선 예측

"나라가 작은데도 예의가 없고 간언도 받아들이지 않으면 나라가 망하고 대가 끊긴다."

"자기 나라의 역량은 헤아려보지 않고 다른 제후의 힘에 기대려고 하면 영토를 잃는다."

"위로는 군주에게 큰 과오가 있고 아래로는 신하에게 큰 죄가 있으면서 나라가 망하지 않을 생각을 하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오기와 상앙의 주장은 맞았으나 사지가 찢긴 이유는 대신들은 법이 실행되는 것이 싫었고 간사한 백성들은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는 것을 싫어했기 때문이다."

"군주가 병으로 사망하는 경우는 절반도 안 된다." - 도올춘추

"혼란스러운 군주는 열심히는 하지만 정작 하는 것은 없다."

2000년을 넘어서 옆 나라를 저격하신 한비자님 존경합니다.

ㄴ 느그 우리 나라도 같이 저격했음을 잊지 말자

야사[편집]

야사에 따르면 자신의 자리를 한비자에게 뺏길까 두려웠던 이사는 진시황에게 모함해 한비자의 사지를 잘라 돼지우리에 던졌다고 한다. 그리고 한비자가 열라 빡쳐서 빼액대자 혀도 잘랐다고 한다.

그래서 죽었다는 카더라가 있다

그런데 나중에 이사 이새끼도 결국 지 아들하고 같이 허리가 잘려 죽는다. 그러게 친구좀 아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