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도 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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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전투 전개
이치 전투 한산도 대첩 금산 전투
임진왜란 3대 대첩
진주 대첩 한산도 대첩 행주 대첩

1592년 한산도 일대에서 좆본놈들을 양학해버린 한국판 트라팔가르 해전이다.

그 당시 상황을 살펴보면 육지는 진짜 좆되고 있었다. 이때 희망이라곤 좆도 없는 헬조선이 됐기 때문에 한양에 거의 당도까진 아니고 어느 정도 근접해 있었다. 육지를 따먹은데에 풀발한 일본놈들은 제해권을 장악하고 전라도까지 먹어버리기 위해 바다에서 일본군을 털어먹고 있는 조선 해군을 없애려고 혈안이 되어서 병력도 증강했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작전은 일본군을 유인한 후 섬사이에 숨겨두었던 매복병과 함께 포물선 형태의 진형을 갖춰놓고 그 화망 한가운데로 일본 배들이 줄줄이 꼬라박게 만들었다. 이게 그 학익진이다. 반원 형태로 삥 둘러싸서 포위당한 적을 잡는다는게 말은 쉽지만, 사실 전쟁에서 내가 원하는 대로 전술과 전략을 이끄는 건 매우 어렵다. 적은 바보가 아니기 때문이다. 장군님이 위대한 건, 학익진 때문이 아니라 멀쩡한 적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바보짓을 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고 계셨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냥 적을 완벽하게 기만하고 전장의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었다는 얘기다. 1500년대의 현실은 우측 아래에 미니맵 떠있고 마우스 클릭으로 단축키 설정된 유닛들에게 초단위로 바뀌는 명령을 내릴수 있는 게임이 아니다. 무전기도 없어서 깃발이랑 소리나는 화살로 신호를 하던 시대에 약속된 타이밍과 맞게 각자의 의지와 의식을 가진 수천명의 사람과 수십척의 집채만한 배들이 더 많은 사람과 더 많은 배들을 상대로 그려놓은 그림을 펼쳐놓으려면 최고권한을 가지고 있지만 한 명의 사람일 뿐인 지휘관이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떤 지시를 내려야 할지 신경써야할것이 도대체 얼마나 많은지 상상이 가는가? 장군니뮤는 이것을 해냈다. 이것이 위대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판옥선의 대포 세례에 양학쇼를 당한 일본놈들은 겨우 탈출해서 망신살 뻗침과 동시에 제해권 장악에 실패했다.

난중일기 보면 더 잘 나와있는데 설명하기 귀찮다; 간혹가다 보면 한반도 대첩으로 알고있는 머가리텅텅빈 빡머가리들이 있는데 그런새끼들은 머가리를 한대 갈겨주자.

세계 3대 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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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해전 존나 좋아한다 등신들아 진짜 역잘알이나 역사학 전공자에게 그런 소리하면 비웃어 무식한 것들아. 참고로 일반적인 세계 3대 해전은 트라팔가르 해전, 살라미스 해전, 레판토 해전 (OR 악티움 해전)을 일컫는다. 요약하자면 학익진 그 자체로 위대한 전투지만 여기에 낄 클라스가 아니란다.

반박이거나 보충이거나[편집]

사대주의새끼 좆지랄 떤다. 한산도 대첩이 세계 4대 해전에 끼는 건 거의 낭설로 보이는 게 사실이다.

근데 이게 3대 해전이 시발 졸라 위대한 해전이어서 한산도 대첩 따위는 클라스가 안 맞아 합류할 수 없는 것인가? 그냥 세계3대해전은 서양 역사의 중요한 지점에 있기 때문에 있는거다. 짱꼴라의 중화사상 마냥 서양 중심의 역사해석 때문에 있는 내세워진 해전이라고.

참고로 한산도대첩에서 구현된 학익진은 근현대적 해전 전술에 가까운 형태로, 400년 전에 갓순신이 최초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학익진 자체가 이순신이 새로 만든 전술은 아니며, 기존에는 수가 많은 상태에서 적을 포위하기 위한 전법이었다. 해전에서 이순신이 응용한 것일 뿐이다.

정리한다.[편집]

다들 뭔 소리 하는지. 애초에 세계 4대 해전이라는 말 자체가 떡밥이다. 출처도 불분명하고 정확한 떡밥의 근원지도 알려지지 않는다. 그러니 이런 이상한 소리하지 마라.

위에 나와있는 거처럼 한산도 대첩이 세계 4대 해전에 들어가는 건 아무래도 국뽕들이 발광하는게 맞지만 그렇다고 저 세계 3대 해전이라는것도 심히 의심스럽다. 물론 위에 나와있는 전투들이 다들 훌륭한건 변하지 않는다.

만약 기적적이고 대단한 전투가 들어가는게 맞으면 한산도 대첩보단 명량 해전이 들어갔겠지. 이건 동서고금을 통틀어 진짜 말도 안되는 병력으로 전쟁의 판도를 뒤바꾼 미친 승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