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합방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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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황제와 일본국 황제는 두 나라 사이의 특별히 친밀한 관계를 고려하여 상호 행복을 증진시키며 동양의 평화를 영구히 확보하자고 하며 이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면 대한제국을 일본국에 병합하는 것이 낫다는 것을 확신하고 이에 두 나라 사이에 합병 조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를 위하여 대한제국 황제는 내각 총리 대신(內閣總理大臣) 이완용(李完用)을, 일본 황제 폐하는 통감(統監)인 자작(子爵) 사내정의(寺內正毅, 데라우치 마사타케)를 각각 그 전권 위원(全權委員)으로 임명하는 동시에 위의 전권 위원들이 공동으로 협의하여 아래에 적은 모든 조항들을 협정하게 한다. 1. 대한제국 황제는 한국 전체에 관한 일체 통치권을 완전히 또 영구히 일본 황제 폐하에게 양여함. 2. 일본국 황제는 앞조항에 기재된 양여를 수락하고, 완전히 대한제국을 일본 제국에 병합하는 것을 승락함. 3. 일본국 황제는 대한제국 황제, 태황제 폐하, 황태자 전하와 그들의 황후, 황비 및 후손들로 하여금 각기 지위를 응하여 적당한 존칭, 위신과 명예를 누리게 하는 동시에 이것을 유지하는데 충분한 세비를 공급함을 약속함. 4. 일본국 황제는 앞 조항 이외에 한국황족 및 후손에 대해 상당한 명예와 대우를 누리게 하고, 또 이를 유지하기에 필요한 자금을 공여함을 약속함. 5. 일본국 황제는 공로가 있는 대한제국인으로서 특별히 표창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대하여 영예 작위를 주는 동시에 은금(恩金)을 줌. 6. 일본국 정부는 앞에 기록된 병합의 결과로 완전히 대한제국의 시정을 위임하여 해당 지역에 시행할 법규를 준수하는 대한제국인의 신체 및 재산에 대하여 전적인 보호를 제공하고 또 그 복리의 증진을 도모함. 7. 일본국 정부는 성의충실히 새 제도를 존중하는 한국인으로 적당한 자금이 있는 자를 사정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한국에 있는 제국 관리에 등용함. 본 조약은 대한제국 황제와 일본 황제의 재가를 받은 것이므로 공포일로부터 이를 시행함. 위 증거로 삼아 양 전권위원은 본 조약에 기명 조인함. 융희 4년 8월 22일 내각총리대신 이완용 메이지 43년 8월 22일 통감 자작 데라우치 마사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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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910년 8월 29일, 대한제국을 강제 합병시킨 애미뒤진 매국노들이 경술국치를 정당화하는 명칭이다.

사실 정당화하면서 쓴다고 하기보단 경술국치와는 약간 다른 사건이다. 보통 한일합방은 한일합방조약(1910년 8월 22일)을 이야기하고 경술국치는 일주일 후인 8월 29일에 일어났다.

현대에 또 일어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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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조선인은 보나마나 2등신민 취급 받을 게 뻔하다

미국이 동아시아에서 손을 떼고 일본이 과거의 또라이 제국 시기로 돌아가지 않는 이상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미국이 잘 살아있고 동아시아 주인니뮤 노릇하고 있는데 한국에 전쟁을 건다? 이미 몇십 년 전에 참교육을 당한 전례가 있기에 그럴 생각조차도 못 하는 게 지금의 일본 상황이다.

게다가 지금은 2차 세계대전 이전 열강들이 너도나도 땅 먹던 시기가 아니기 때문에 한국을 먹어도 씹손해고 관심도 없는 게 현실이다. 당장 GDP 차이 때문에 돈을 부어야 되고 민족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면 전국에서 폭동 일어나는데 뭐 하려고 먹겠나? 그렇다고 자원이 있나? 옛날처럼 식민지 노예들을 막 부려 먹으면 국제사회에서 가만히 내버려둘 가능성도 없고.

ㄴ 애초에 더 이상 일본은 군사적으로 한반도에 영향을 줄 수 없음. 이 새끼들이 미쳐서 헌법을 고쳐 군대 재무장하고 징병률을 헬조선만큼 올려도 반도에 상륙 자체가 불가능함.

그리고 그땐 '다른 나라를 식민지를 한다 = 그냥 거기에 갖춰진 인프라를 활용하며 주거 환경은 신경 안 쓴다' 이런 거였다. 근데 요즘에 그런 거 하려면 그 나라의 주거 환경을 바꾸고 교육을 자기 나라에 맞게 바꾸는데도 비용이 많아지는 등 추가로 드는 비용이 많아졌다. 게다가 일본은 한국보다 더한 빚더미 나라인 데 이 짓을 하자고? 같이 파산하고 싶나? 그냥 남한이 북괴를 점령하는 게 더 신빙성이 있겠다.

어쩌면 차라리 한중합방이 더 가능성 있다. 얘네들은 진짜 한반도 먹고 싶어하거든.

어쨌든 한국이든 일본이든 서로의 경제에 악영향만 미치기 때문에 아무도 이렇게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1910년 한일합방 당시 세계 경제는 제국주의 체제 아래서 돌아갔지만 지금의 경제 체제는 당시와 비교해 엄청난 변화를 맞았다.

역센징들 빼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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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합방이라고도 한다. 정식 명칭은 韓国併合ニ関スル条約.

일본제국과 대한제국이 고대 이래 나뉘어 있던 국가를 통합한 사건이다.

패전 이후 자기들의 정치적, 도덕적 정당성 확보를 위한 각계의 왜곡으로 현재 한국에서는 범죄 취급을 받고 있는데,

실제로는 당시 국제 정세를 봤을 때 어차피 어딘가에는 병합될 운명이었고,

그나마 인종차별이나 식민주의의 폐해가 적고 근대화와 경제발전도 우수했던 일본과 병합한 것이 행운이다.

당시에도 몇몇 사대부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민중은 별 반응도 없었고,

조선 왕실은 아무런 박해도 없이 일본 귀족층으로 흡수되었다.

현시대에도 가능할까 설레발치는 내선일체뽕들이 있는데 먹어봐야 일본이 씹손해다.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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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까.

지이랄 하네. 쪽바리처럼 열등한 똥양놈한테 병합된게 가장 병신같은 거였다.

애초에 저딴 주장을 하는 새기들이 한글은 왜 쓰냐? 황국신민(웃음) 자처하려면 좆미개한 일본어를 써야지.

저 새기들 빽질의 허구성을 알고 싶다면 한일합병 합법론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