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우 나이트
|
이 문서는 갓게임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하는 재미있는 게임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게임을 추천해 주세요. |
|
이 문서는 갓음악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남녀노소 귀에 쏙쏙 들어오는 띵곡이나 뮤지션에 대해 다룹니다. 주변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노래나 뮤지션을 추천해 주세요. |
|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매우 Deep♂Dark 합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어두워서 다 읽기 위해선 플래시와 태양권이 필요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
|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
|
이 문서는 혜자에 대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창렬의 반대, 즉 가성비가 좋은 은혜로운 것에 대해 다룹니다. 캬~ 갓혜자니뮤ㅠㅠㅠ!!! |
할로우 나이트[편집]
Hollow Knight
다크소울 + 2D횡스크롤 메트로배니아 + 버러지
좆망해가는 벌레세상을 이름 모를 '기사'가 되어 이리 들쑤시고 저리 들쑤시는 메트로베니아 게임이다.
니가 뒈지면 뒈진 자리에 니 전재산을 떨구는 거나, 망국의 유적 탐사 혹은 희생을 필요로 하는 세계관 등등 다크소울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
공식 한글을 지원한다. 원래 퀄리티가 살짝 부족하고 글자도 여기저기 많이 깨졌지만, 거듭된 게임 업데이트하면서 깨진 글자 대부분 고치고 번역도 일신했으니 할만하다.
메트로배니아에 환장한 팬들한테 마지막 희망 수준으로 위상이 높다.
캐릭터들이 정말 귀엽게 생겼다. 모티브 자체는 좆같은 버러지 새끼들일지라도 귀여운 방식으로 표현된 것들이 많고, 초반에는 아름답고 이쁜 구역이 많다.
그러나 갈수록 본색을 드러내는데, 깊은둥지라는 맵은 맵 전체가 깜깜한 와중에 거미+지네류 몹이 즐비한 곳이나 밀폐되고 미로처럼 꼬여있어 길찾기 좆같은 구간이 나오고,
도배된 함정+갑자기 기어나오는 몹+죽은 시체의 돈갖 구멍에서 팔다리를 끄집어내며 덤벼드는 거미 등
다크 소울로치면 병자의 마을과 이루실의 지하감옥을 뛰어넘는 역겨운 장소가 등장하기 시작한다.
액션이나 캐릭터 무빙도 시원시원하며 타격감도 찰져 여러모로 할맛나는 플랫포머 게임이지만
만약 니가 길찾기에 쥐약이거나 지도 없이 탐험+밀폐된 공간에 압박감을 많이 받는 타입이라면 구매를 다시 생각해보는 게 좋다.
플랫포머 겜으로서 난이도가 참으로 좇같다.
몹이나 보스는 1회차에 처음할 때야 개좇같지 다크소울처럼 패턴만 익숙해지면 플레이어가 웃으면서 패죽일 수 있는 반면
게임 진행을 도와주는 이동 스킬이나 숨겨진 요소를 얻는 장소는 항상 개좇같은 가시 지옥 구간 끝에 있고 세이브 장소도 씹창렬이기 때문에
플랫포머에 약한 똥손들에겐 난이도가 참으로 좆같이 느껴진다.
좇같은 난이도를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2단 점프나 벽타기 등 이동 스킬을 얻어야 하는데
이동 스킬을 얻기 위해 개좇같은 난이도의 플랫포머 지옥을 클리어해야 한다니.
시발 완전 갓겜 아니냐?
DLC 업데이트 하면서 좆트, 백색 수호기사, 그림 등의 보스가 추가됐는데 그동안 살짝 부족한 난이도였던 보스 전투를 보완하듯 하나같이 애미가 뒤진 새끼들로 나오며,
플랫포머 챌린지로서도 곶통의 길이란 맵이 추가됐는데, 제작자 뇌갈통을 열어보고 싶어질 정도로 씹좆같은 난이도이므로 똥손들은 단단히 각오해둬라.
8월 24일에는 새로운 DLC인 신을 찾는 이가 추가 되었다.
기존의 보스들이나 그 강화판을 언제든지 상대할 수 있으며, 보스 러쉬 모드도 추가됐는데 공격력 하락이나 부적 금지 등 니 손발 자르고 도전할 수도 있으니 유튜브에 올려서 딸칠 거면 도전해 봐라.
DLC라곤 하나 현재까지는 전부 무료로 풀렸으며, 스팀 DLC 구매 목록에 있는 건 전부 OST니 DLC 산답시고 제품 설명도 안 읽고 멍청하게 사지 말아라 좀
나중에 나올 호넷(빨간 망토 두른 창쟁이) DLC는 유료라고는 했는데 점점 분량이 많아져서 새 게임으로 낸다고 한다. 얼마나 아이디어를 들이부었으면...
초기엔 패드로 플레이하는게 더 쉽다는 평이 많았으나 키마 조작키가 개선되고 나서부턴 키마가 편하고 쉽다는 평이 압도적
물론 니가 스위치나 콘솔판 유저라면 좇같은 패드를 강제로 부여잡고 깨야한다.
|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이 너무나도 무섭습니다. 성님, 무서워서 아주 지려버리겄소? |
벌레공포증 있으면 절대 하지마라.
내가 벌레공포증 엄청 심해서 구더기 같은거 화면으로 보기만 해도 소스라치게 놀라는데
깊은 둥지랑 왕도의 수로 한정으로 여느 호러겜 저리가라 수준의 무서움을 자랑한다
깊은 둥지는 화면 기어서 가는 거미
왕도의 수로는 흡충 둥지 지형+배경 묘사 때문에 하다말고 존나 놀라서 바로 껐다 ㅅㅂ
그거만 빼면 갓겜인건 맞는데 깊은 둥지는 무조건 가야한댄다 시발
반면 그림체가 귀여운 탓에, 그런게 무서운지 모르는 특이취향도 적지 않다. 저건 귀여운건데 뭐가 무섭다는건지 모르겠단다.
- 밑문단 쓴놈인데 어찌어찌 c엔딩까지 보고 요즘은 만신전 하는중이다.
전반적으로 커여운 그림체인건 맞다만 벌레공포증이 나 수준으로 중증인게 아닌이상 확실히 공감하긴 어려울거다
글고 그냥 하다가 깊둥 좆같아서 좀 휘갈김
벌레공포증은 몰라도 징그러운거 못보면 수로는 필요할때만 가라
좆같은 흡충이새끼들 진공펠라 소리 내면서 오는데 거의 B급 공포영화 수준이다; 그거보단 지형에 흡충 유충 박힌게 ㄹㅇ이다
난 공포증땜에 만신전 해금하러 갈 때 화면 명함만한 사이즈로 줄여놓고 진행함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편집]
할로우 나이트:실크송 문서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