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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원양어선
생존왕 축구 클럽. 분데스리가의 qpr로도 불린다.
QPR은 강등클럽이고 병신아
아닌데? 생존클럽인데
17/18 시즌에 시즌내내 부진하다가 결국 강등됬다
뮌헨에 버금가는 금수저 연고지를 가졌음에도 몇년째 강등권을 해매고 있다. 최근에 퀴네라는 슈가대디가 돈을 빌려주면서 구단 운영에 개입하고 있는데
그것 덕분인지 몰라도 알렌 할릴로비치(바르셀로나)랑 필립 코스티치(슈투트가르트, 클럽 레코드 갱신)을 영입했다.
지금 함부르크에 뛰고 있는 유명한 선수로는 킹 요한 갓 주루랑 손흥민 친구 아들러가 있다.
아들러는 지금 마인츠로 이적했다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함께 분데스리가 소속팀 중에서 챔피언스 리그 (유러피언 컵)우승이 있는 3팀 중 하나이다.
또한 함부르크는 분데스리가 출범 원년멤버이면서 한번도 강등당한 적이 없는 유일무이한 팀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강등당한적은 없지만 1860뮌헨때문에 분데스리가 원년에 참여하지 못했다)
경기장에는 아직도 1부 리그에 머무른 시간을- 실시간으로 내보내는 시계도 있으나 결국 54년 261일로 멈추게 되었다. 이제 박물관으로 간다고 한다.
QPR의 예는 맞다고 볼 수 없다. 오히려 지난시즌까지 EPL출범이후 강등이 없었고 똑같이 유러피언컵 우승 1회인 아스톤 빌라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요즘 하는 짓을 보면 생존왕들의 길을 따라가려고 하는것 같기도 하다. 이번 시즌엔 정말 아스톤 빌라와 같은길을 가려는듯. 17/18시즌에 정말로 갔다
파일:7842f0d3106d412771544ac93d3e5ee9.JPG
는 무슨 볼프스부르크를 강등 플옵으로 떨구고 또 살아남았다.
생존왕... 당신은 대체...?
17/18시즌
26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다이렉트 강등순위인 17위로 승강 플옵권 팀들 승점인 25점보다 7점이나 낮은 승점 18점에 머무르고 있다. 이번엔 정말 위의 틀들을 다 떼야 할지도 모르겠다. 결국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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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당한 이후로 5시즌째 승격 기회를 귀신같이 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