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청나라 황제 목록
초대 제2대 제3대 제4대
태조 천명제
(1616년~1626년)
태종 숭덕제
(1626년~1643년)
세조 순치제
(1643년~1661년)
성조 강희제
(1661년~1722년)
제5대 제6대 제7대 제8대
세종 옹정제
(1722년~1735년)
고종 건륭제
(1735년~1796년)
인종 가경제
(1796년~1820년)
선종 도광제
(1820년~1850년)
제9대 제10대 제11대 제12대
문종 함풍제
(1850년~1861년)
목종 동치제
(1861년~1875년)
덕종 광서제
(1875년~1908년)
선통제
(1908년~1912년)
이 새끼는 진짜 답이 없습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정치를 존나게 못하거나 정알못입니다.
당장 정치계에서 하야해야 합니다. 잘못을 했으면 하야를 하고, 하야가 싫으면 탄핵을 당하든가!
이 문서는 탈주를 한 누군가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의 대상은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빤스런을 깐 상태입니다.
탈주한 대상이 강한 이유는 탈주닌자이기 때문입니다.
백성들은 안심하라고 해놓고 나만 도망을... 가!!!
청나라 역대 황제
8대 선종 도광제 애신각라 민녕 9대 문종 함풍제 애신각라 혁저 10대 목종 동치제 애신각라 재순

1831년 7월 17일 ~ 1861년 8월 22일

재위기간: 1850년 ~ 1861년

만주식 칸호: 구브시 엘뎅게 한(Gubci Eldengge han)[1]

몽골식 칸호: 투기멜 엘베그트 칸(Tugeemel Elbegt Khaan)

청나라 9대황제.

전 황제였던 도광제는 그래도 만능박사 스포츠맨이던 그의 동생 혁흔(훗날 공친왕)과 함께 그를 후계자로 찍어두었다.

하지만 늙어서 감성적으로 변한 도광제를 유혹해야 한다는 누군가의 간언을 통해 온갖 감성팔이를 해대면서 정식 후계자로 찍히게 되었다.

그리고 혁흔은 공친왕행.

일단 청나라가 백련교도의 난+아편+아편전쟁으로 홍콩을 털리는등 병신국가가 되긴 했지만, 옆나라마냥 동서고금의 모든 성군들이 다모여야 겨우 살릴 수준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 양반대에 국내에선 양강의 태평천국운동+화북의 염(捻)이 깽판을 치면서 그지역이 초토화되었다.

위구르는 청나라에 죽창을 들면서 독립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국외였다.

애로호 사건을 빌미로 터진 2차 아편전쟁에선 광동성연합군에게 털려서 광동수사 엽명침이 캘커타로 끌려가요, 또 영불연합군에게 톈진털리고 양놈들에게 자금성이 털리고, 마지막으로 러시아에게 아이훈조약+베이징조약으로 광대한 땅을 떼주면서 전세계가 청나라를 거대한 육변기로 보게 되었다.

참고로 자금성 털릴땐 지 동생한테 전권맡기고 본인은 열하로 런했다. 공친왕이 지 형과 달리 쩔어주는 정잘알이라 동치제 섭정만으로 잠시나마 청나라를 안정시킬 수 있었던 게 불행 중 다행.

  1. 한자로 음차하면 '굽시 얼기영거 한'이라는게 나와서 굽시니스트가 측근으로 잠깐 등장하기도 했다.